에코생활 472

아이 입학후 마음이 심란?…초등학교 취학시즌 부모는 뭘 챙기고 살펴야?

"올해 입학한 아이가 제대로 적응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아이가 학교 적응 잘 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아이가 잘 하리라 믿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래요, 아이를 한번 믿어 보세요." 바야흐로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캠퍼스엔 새내기들이 넘쳐나고 올해 입학한 초등학생들은 막 학교라는 울타리를 적응하느라 어안이 벙벙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때 우리 아이가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지,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있다면 부모로서 뭘 점검해야 하는 지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초등학교 취학시즌 심란해지는 부모의 마음?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시즌이면 부모들의 마음은 너나 할 것없이 심란해집니다. 마냥 어리게만 ..

에코생활 2011.03.05

내 개인정보 아찔?…잘못배달된 우편물? 우편물 개인정보 관리 어떡해?

"어, 잘못된 우편배달이네. 어떡하지?" "왜 우리 우편함에 다른 곳의 우편물이 들어 있지?" "잘못 배달된 우편물 별일이 있을라고?""그래도 찜찜해서요.""남한테 내 것이 넘어가 있다는 게 별로 탐탁치 않네요." 우편함에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받아보신 적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우편물은 주소를 제대로 찾지 못하거나 우편 배달부가 주소를 잘못 확인하면 엉뚱한 곳으로 배달이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잘못 배달된 우편물은 자칫 엉뚱한 곳에서 엉뚱하게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우편배달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잘못된 우편배달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잘못된 우편배달물이? 퇴근길에 아파트 우편함을 살펴봤습니다. 우리집의 우편물이 아닌 다른 집의 우편물이 들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우편..

에코생활 2011.03.01

2011년11월11일 애를 꼭 낳아야?…2011년11월11일이 뭐기에?

"2011년11월11일이 무슨 날이죠?" "2011년11월11일은 왜 의미가 있을까요?""그러게요. 2011년11월11일 왜 중요할까요.""참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 아닌가요.""맞아요,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기 나름 같아요." 아이에게 특별한 것을 선물해 주고픈 부모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에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해주고픈 마음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마음이 최근 미국에서 색다른 풍경을 낳고 있습니다. 그 색다른 풍경이 2011년11월11일에 아이를 낳자는 것입니다. 올해 11월11일이 무슨 의미가 있기에 미국의 부모들이 야단들일까요? 2011년11월11일에 아이 낳기 붐? 최근 미국 산부인과 병원에 2011년 11월 11일에 아이를 낳기를 바..

에코생활 2011.02.28

스마트폰오래 사용하면 몸에 안좋아?…스마트폰 오래 사용 아찔?

"휴대전화를 그렇게나 오랫동안 사용하면 건강에 해가 없을까요?" "지하철을 탔으면 조용히 갈 일이지 휴대전화를 이렇게 오랫동안 해도 되나?""스마트폰 사용 예절이 영 엉망같아요.""맞아요, 그런 장면 종종 보게 됩니다.""질서는 서로 지켜야만 편한데 말이죠." 지하철로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한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한 아가씨의 휴대전화 통화를 두고 들릴듯 말듯 불쑥 내뱉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 아가씨는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지하철을 타더니 30분가량 달렸는데도 아직도 끝낼 생각을 않습니다. 결국엔 그 아가씨의 목적지에 내릴때까지 시종일관 휴대전화를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전화를 오랫동안 해도 괜찮은 것일까요. 사람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미국의 워싱턴 포스..

에코생활 2011.02.24

첫사랑 잘살면 배아파? 첫사랑 못살면 가슴아파? 첫사랑 함께살면 골치?

"어, 이게 누구야?"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어떻게 변해 있을까.""만나면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그게 막상 만나면 뭘부터 물어봐야 하나?" 최근 이것 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이메일 조차 제대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몰아서 이메일을 확인하다보니 화들짝 놀랄만한 메일이 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고서는 눈을 떼지 못합니다. 갑자기 눈동자가 경색이 됩니다. 눈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언제 이런 메일이 왔을까?" 어떤 메일이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눈동자가 경색되고 눈을 의심하게 된 것일까요. 이런 이메일을 받는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사연으로 떠나보시죠. 첫사랑에게서 받은 뒤늦게 확인한 밸런타인 데이 메일 2월14일 밸런타인 데이에 온 메일이 한통있습니다. 이메일을 잘 확인안하다보니 저 아래..

에코생활 2011.02.22

끔찍한 밸런타인데이?…밸런타인데이 황당한 사연 왜?

"커플 천국, 솔로 지옥?" "커플 만드세요? 솔로들은 어떻게 보냅니까?" "밸런타인데이날 솔로들 정말 괴롭습니다.""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그런데도 사회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흔히들 밸런타인데이(Valentine Day)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2월14일과 3월14일은 그래서 젊은이들의 날입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젊음을 새롭게 보는 날입니다.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이고 3월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 그야말로 초콜릿과 사탕을 여자가 남자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건네주는 그런 날입니다. 밸런타인데이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밸런타인데이를 맞으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볼까요? 밸런타인데이 황당한 사연-아빠 세미예의 추억 흔히..

에코생활 2011.02.14

공항 폭발물 검색도 식물이?…식물이용 폭발물 검색? 괴물같은 식물 등장할까?

"공항을 이용하려니 검색을 한다니 찜찜해요?" "알몸검색도 하나요?" "검색, 필요하지만 뭔가 모르게 불편해요.""인격침해도 있고 개인신상 보호가 안되는 것 같아요.""검색 필요하지만 이런 침해가 안 일어났으면 합니다.""그래서 공항검색 참 불편하고 위험한 것 같아요." 전세계가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사회로 변모하면서 국가간 혹은 지역간 이동이 유난히 많습니다. 이렇게 이동이 많다보니 순기능적 측면과 더불어 역기능적 측면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세계 각국의 공항에서는 검색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검색문제가 곳곳에서 인권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검색하지 않으면 안전을 담보할 수 없기에 오늘도 공항에서는 검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식물을 이용해 폭발물 검색 시큐리티 가든 등..

에코생활 2011.02.09

스마트폰 문자메시지 어디로?…스마트폰문자메시지 실종사건 추적해 봤더니?

"이상하다, 분명히 문자를 보냈는데." "이상하다, 전화번호가 틀리네.""새해인사 보냈는데 왜 답이 없지?""그참 이상하네. 여러사람이 동시에 답이 없네.""참 이상한 현상이네. 뭐가 잘못되었을까."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문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보냅니다. 이렇게 보낸 문자의 행방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00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대로 받은 분들은 답신을 보내옵니다. 하지만 올해 따라 유난히 답신이 줄었습니다. 많은 문자를 보냈건만 답신이 줄어 이상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봤습니다. 스마트폰문자메시지, 새해 인사 인터넷 사이트서 문자로 보냈더니? 새해 인사를 할 곳이 많습니다. 일일이 전화를 해야하지만 간편함 때문에 문자를 보냅니다. 많은 문자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

에코생활 2011.02.08

명절 차례상에 두유를 올려?…황당한 설차례상? 명절 차례상 무슨일이?

"어, 차례상에 두유가 올라왔네." "왜 두유를 차례상에 올렸지?""두유도 차례상에 올릴 수 있네요.""다른 집하고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사연이 궁금하네요. 무슨 일이죠?" 올해 세미예 가정의 차례상에 두유가 올라갔습니다. 다른 집안같으면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 세미예 가정의 차례상엔 두유가 올라갔습니다. 집안 어르신들 조차도 처음엔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술을 미처 구입하지 못했느냐는 말씀도 하십니다. 조카들과 친척집 아이들도 두유가 올라갔다고 이상하다는 표정입니다. 차례상에 두유가 왜 올라갔을까요? 두유를 올려도 되는 것일까요. 세미예 가정의 이상한 차례상 그 사연속으로 떠나보시죠. 명절차례상에 두유 올려도 될까? 세미예 가정의 차례상에 두유가 올라갔습니다. 이를 두고 아이들과 집안 어르신..

에코생활 2011.02.06

음주운전? 술마신 후 한숨 자고 운전 괜찮다?…한숨자고 운전하면 더 위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면 한숨 자고 운전하면 괜찮겠지?""한숨 자고 운전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무슨 소리? 한숨 자고 나니 술이 다 깨는 것 같은데 뭘요?""자고 일어났다고 해서 술이 완전히 다 깬 것은 아니래요.""그래요? 음주운전은 그래서 위험하군요.""음주운전은 권하지도 하지도 맙시다." 낮술을 거나하게 마신후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 차를 세워두고 한숨 거나하게 잠을 청합니다. 한 숨 잔후 차를 다시 몰아 돌아갑니다. 이분은 과연 알코올이 깼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음주운전 상태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재미난 연구결과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음주운전, 낮술후 한 숨 자고 운전하면 괜찮다? 사람들은 흔히 낮술을 거나하게 마신후 한숨 자고 차를 운전하면 괜찮을 것이라..

에코생활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