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25

돌싱이라고 결혼 반대하는 남자친구 부모 어떡해?… 이혼도 죄가 될까?

“선배,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요.”“힘을 내.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진심을 알아줄 거야.”“요즘 세상에 이혼한 것이 그렇게 흠이 될까요?”“사회적 편견일 뿐이야. 요즘 이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그래도 세상의 벽은 너무나도 높은 것 같아요.”"힘내. 용기를 내. 세상의 벽은 힘을 내면 충분히 넘을 수 있어."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 성인이 되면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결혼은 가정을 이루는 하나의 통과의례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가 가정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서 부부가 살다보면 서로 다투거나 서로의 성격이 맞지 않아,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가정이 깨어지기도 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도 이혼이란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이혼에 대한 ..

에코생활 2019.01.14

유부남의 성가신 괴롭힘 어떡해?…사랑으로 포장된 스토킹의 함정

“정말 성가시게 구는데 이 일을 어떡해.” “경찰에 신고해 버리세요.” “그렇게 하고 싶은데 지인이라 차마 그렇게 못하겠어요.” “따끔하게 끊어버리고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그렇게 하고 있는데도 자꾸 연락을 취해 오네요.” "매몰차게 하고 싶은데 보복이 두려워요."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이런 인간관계는 서로 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하지만 그 신뢰가 무너지고 깨어질 때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서로 간에 에티켓을 존중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만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가시게 괴롭히는 유부남을 어이할꼬? 엄마 세미예가 밖에서 일을 하다가 알..

에코생활 2018.11.20

형부와 처제의 잘못된 만남?…형부와 처제 빗나간 사랑이 빚은 파국 어떡해?

"참, 세상에는 용서받는 사랑도 있고 용서못할 사랑도 다 있네." "무슨 소리예요? 갑자기 한가하게 사랑타령이 웬말이예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옭아매는 것도 잘못이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든걸 정당화 시켜선 안돼." "자꾸만 무거운 주제인 사랑에 관해 이야기 하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형부와 처제라는 사이는 참 무섭고 괴로운 사이임에 분명해." 형부와 처제는 참 좋은 사이입니다. 형부와 처제는 전혀 남남인 사람이 만나서 인척으로 맺어진 사이입니다. 형제 자매와 결혼으로 맺어진 형부와 처제는 참 좋은 사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이가 전혀 엉뚱한 사이로 발전해 엄청난 사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남남으로 만났지만 인척이기 때문에 그 선을 지켜야 하지만 그 선을 넘어버리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

에코생활 2016.09.18

띠동갑 사제관계 애인 사랑 가능해?…띠동갑 선생님과 제자 연애에서 부부까지?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사랑해죠 되죠?" "얘야. 농담이라고 그런 말 하지마라. 평생 애같은 너희들 어떻게 보고 지내라고." "얘야, 선생님이 널 너무 사랑해." "아휴 닭살. 나이 많은 늙다리 선생님을 누가 사랑해요. 나니까 봐주는 거죠." "대화가 듣고보니 참 이상해요." "그러게요? 그 관계가 참 궁금해지네요." 공원을 지나다가 여고생과 교사로 보이는 사람이 묘한 대화를 농담반 진담반 주고받습니다. 대화 대용이 재밌어 절로 귀가 갑니다. 교사가 어린 여고생을 데리고 대화를 하는게 진담같기도 하고 농담같기도 하고 몹시 헷갈렸습니다.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 과연 가능할까요. 더군다나 띠동갑 사제관계 띠동갑 연애나 띠동갑 커플이나 띠동갑 사랑, 띠동갑 부부라면 어떨까요. 이런 묘한 관계는 사람들에게 ..

에코생활 2016.05.21

우유 효능 우유 칼로리 화들짝?…우유 효능 알고보니 완전식품 따로없네 왜?

"우유가 우리 몸에 좋대요. 그 소식을 듣고 자주 마십니다.""그래요? 우유에 어떤 성분이 좋나요. 알려 주세요.""그렇게, 우유가 좋다면 이제부터 우유 열심히 마셔야겠는대요.""특히 우유 효능과 우유 칼로리에 알아두면좋습니다.""우유 효능과 칼로리까지 알고보니 참 대단하네요." 사람은 음식을 먹고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그러다보니 영야가치를 따지게 됩니다. 몸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식품 중에 아주 좋은 식품과 그렇지 못한 식품이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어 사람이라면 누구나 섭취해야 제대로 된 영양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요. 특히 우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우유 칼로..

에코칼럼 2015.10.18

연애하는데 꼽사리?…친구가 밉상일때 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여자친구랑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 즐기려는데 친구가 자꾸만 꼽사리 끼지 뭐예요." "친구가 남자친구를 자꾸 험담하지 뭐예요. 참 남감합니다." "오래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가 대뜸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와 달라고 하네요." "참 어이가 없었겠네요. 평소 교류를 하시지 그랬어요." "교류가 없다가 막상 결혼식에 참석차 아쉬우니 연락하잖아요." 친구의 존재는 참으로 좋습니다. 편하고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도 고민까지 나눌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우정은 무엇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람 살아가는게 좋은 것이 있다면 안좋은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이런 친구가 어느날인가 몹시 부담스럽습니다. 부담스럽다 못해 거북하고 싫어집니다. 꼴불견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때 이런 경우일까요. 꼴불견..

에코생활 2014.08.25

미혼남녀 연애수단이 변했다?…미혼남녀 디지털 연애 살짝 엿봤더니?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면 환장하죠. 남자친구가 4시간 정도 연락한되면 초조해져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안되면 별의별 상상을 다해요. 그러다 미쳐버릴 지경에 이르죠." "연인간에 연락이 안되면 불안, 초조, 분노, 배신감 등 이상해 집니다. 참을 수가 없어요." "수시로 점검하니 참으로 답답하고 구속되는 느낌입니다." "카카오톡으로 감시하니 자유가 없어져서 싫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항상 곁에 있고 싶어 합니다. 더 자주 만나고 싶고, 더 오래 만나고 싶어 합니다. 이런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그토록 가까이 있고 싶어하는 연인과 떨어지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잠시가 아닌 오랜시간 소통이 안되고 연락이 끊어진다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시간 연락이 안되면 어떤지 연인들의 속내..

에코생활 2014.08.01

직장동료가 어느날 이성으로?…동료가 이성으로 느껴질때 미혼남녀 속내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자꾸 이성으로 보여져요." "같은 부서 남자 직장선배를 몰래 흠모하고 있어요." "직장동료를 이성으로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랑을 살짝 고백해 보시지 그랬어요." "지금껏 그럴만한 기회가 없고 부끄러워서요." "막상 용기를 내려는데 잘 안됩니다." 직장은 일을 하는 곳 외에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또다른 사회이기도 합니다. 직장도 사회생활인 관계로 그 속에서는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직장동료나 직장 선후배간은 자주 대하기 때문에 더 친근하고 또 어떤 때에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관계로 사내 커플이 생기고 사내 연애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직장인들은 어떤 때에 직장동료가 이성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어느날 직장동료인 그녀가, 그가..

에코생활 2014.06.20

자주 다투면 섬뜩? 오래 살려면 싸움 그만둬?…다툼과 사망률 관계는?

"아랫집과 층간 소음 문제로 자주 다투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회사 내에서 부장과 자주 다투다 보니 회사 다니기 싫어요" "친구들과 자주 다투다 보니 학교를 가기 싫어요." "세상살이 온통 다툼과 질투와 시기뿐이군요." "다툼과 시기 싸움과 경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면 어떨까요." 주변에서 흔히 듣게되는 다툼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사회 속에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다투기도 하고 또 화해하기도 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갑니다. 그런데 자주 다투면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가족과 이웃 또는 회사 동료들과 자주 다투면 어떤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싸우도 또 싸우는 세상은 요지경? "뭘 잘했다고 삿대질이야. 그런 당신은 뭘 잘했다고 큰 소리야?" 거리엔 사람들..

에코건강 2014.05.26

여성이 말 잘하는 이유?…남자가 지도 잘 보는 이유?

"여자애가 말이 더 빨리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남자들이 길같은 지리를 더 잘아는 것 같아요." "우연이겠죠. 아닌가? 무슨 근거가 있나요?""여자들이 아무래도 말을 잘 하지 않나요. 여자들 말 잘하잖아요.""그렇군요. 여자들이 말 잘 하는게 근거가 있는것 같아요.""근거가 있다는 과학계 연구가 참 재밌네요." 지구의 절반은 남자요, 지구의 절반은 여자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반반인 것은 서로 특징이 다른 사람이 서로 협력해 번성하고 잘 살기 위한 하나님의 뜻과 배려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할 일이 달라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며 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공간분야에서, 여자는 언어분야에서 더 능숙하다고 합니다. 그 근거가 뭘까요. 이런 재밌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에코경제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