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였어?"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왼손을 쓰고 있어요""원래 왼손잡이 아냐?"
"아닌데??"
"왼손잡이가 흔하지 않은데 왼손을 사용하고 있네요."
"어린시절부터 저도 모르게 왼손만 사용하게 되네요."
오른손을 평생 사용하다가 왼손을 쓸 일이 생겼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한마디씩 툭 던집니다. 왼손을 사용해 봅니다. 평소 몰랐던 것들도 알게되고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애로를 겪는 지 알것 같았습니다.
왜 오른손을 사용하던 사람이 왼손을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는 뭘까요. 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을까요. 우리 몸의 중요한 도구인 왼손과 오른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오른손만 사용하다 왼손잡이 변신 사연
필자는 최근 손가락 하나가 불편합니다.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사용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왼손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루 이틀 사용하다보니 왼손도 조금씩 익숙해집니다. 손가락의 부상으로 왼손잡이로 변신한 것입니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의 변신 어떤 불편함이?
오른손 사용이 불편해지자 자연스레 왼손 사용에 대한 빈도가 늘어납니다. 마우스를 잡아봅니다. 컴퓨터의 커서가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달아납니다. 간신하 잡아 맞춥니다.
컴퓨터 자판이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달아납니다. 오른손은 왼손이 하는 일을 빤히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쇼핑차 할인점을 갔습니다. 카드로 계산을 합니다. 서명을 왼손으로 합니다. 계산을 담당하던 분이 가만히 바라만 봅니다. 이상하다는 반응입니다.
저녁을 먹으러 식당엘 갑니다. 오른손이 불편해 왼손을 사용해 봅니다. 왼손으로 밥을 먹어봅니다. 서툴다보니 자연스레 밥이 조금씩 흘리게 됩니다. 식당에 근무하시는 분이 이상하다는 듯이 살펴봅니다.
왼손 사용 아찔한 경험은?
왼손을 사용하다보니 운전할때가 참 불편합니다. 우선 차문을 열때 약간 불편합니다. 다음으로 차키를 꽂을때 오른쪽에 차키를 꽂는 곳이 있기때문에 참으로 불편합니다. 왼손으로는 도저히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차키를 꽂을때는 아픈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차가 출발합니다.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릴때는 도저히 왼손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리다가 불편해서 주차한 앞차와 부딪힐뻔한 사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는 왼손사용하기 너무 불편?
우리나라 자동차들은 왼손을 사용해서 운전은 불편하다 못해 거의 불가능합니다. 운전석이 왼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석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오른손을 사용해야 합니다. 왼손을 사용해보니 운전할때 얼마나 불편한 지 알 수가 있습니다.
블로깅엔 왼손잡이 변신 어떨까?
글을 포스팅합니다. 블로거 이웃들이 방문합니다. 아름다운 멋드러진 댓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댓글에 답글을 달려니 참 불편합니다. 포스팅을 하기에도 몹시 불편합니다. 자연스레 답글 달고 블로거 이웃들 참아가는 길이 조그금씩 멀어집니다. 미안한 마음들이 쌓여져 갑니다. 빨리 회복되기를 왼손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왼손에 대한 편견? 손이 뭐길래?
왼손으로 밥을 먹었더니 식당에서 마주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왼손 사용자에 대해 이상(?)하다는 반응입니다. 우리 사회에 왼손 사용자가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이상하다는 듯 가만 살펴봅니다. 생각해보니 일종의 편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양손잡이로의 변신 가능성은?
왼손을 자꾸만 많이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집니다. 그 익숙은 습관적으로 왼손을 자꾸 사용하게 합니다. 이러다간 왼손잡이로 변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조금씩 번갈아 사용해보니 편리한 점이 참 많습니다. 습관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손가락을 다쳐 오른손 사용을 최대한 절제하다보니 손에 대한 고마움이 저절로 생깁니다. 손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무엇을 들거나 움직일때 모두 손이 관여합니다. 평소엔 손의 고마움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손이 아파 이래저래 불편함을 느끼다보니 평소 몰랐던 고마움을 알게됩니다.
왼손과 오른손 장단점은? 손에 대한 교훈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최근 이 말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하지만, 필자에겐 오히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에게도 알려라'라고 말할 지경입니다. 오른손이 하루빨리 나아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왼손에게도 너무 큰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 양손을 사용하려 합니다. 손은 우리에게 손의 중요성과 동시에 우리 몸의 한 부분도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던져줍니다.
글을 포스팅합니다. 블로거 이웃들이 방문합니다. 아름다운 멋드러진 댓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댓글에 답글을 달려니 참 불편합니다. 포스팅을 하기에도 몹시 불편합니다. 자연스레 답글 달고 블로거 이웃들 참아가는 길이 조그금씩 멀어집니다. 미안한 마음들이 쌓여져 갑니다. 빨리 회복되기를 왼손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왼손에 대한 편견? 손이 뭐길래?
왼손으로 밥을 먹었더니 식당에서 마주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왼손 사용자에 대해 이상(?)하다는 반응입니다. 우리 사회에 왼손 사용자가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이상하다는 듯 가만 살펴봅니다. 생각해보니 일종의 편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양손잡이로의 변신 가능성은?
왼손을 자꾸만 많이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집니다. 그 익숙은 습관적으로 왼손을 자꾸 사용하게 합니다. 이러다간 왼손잡이로 변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조금씩 번갈아 사용해보니 편리한 점이 참 많습니다. 습관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손가락을 다쳐 오른손 사용을 최대한 절제하다보니 손에 대한 고마움이 저절로 생깁니다. 손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무엇을 들거나 움직일때 모두 손이 관여합니다. 평소엔 손의 고마움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손이 아파 이래저래 불편함을 느끼다보니 평소 몰랐던 고마움을 알게됩니다.
왼손과 오른손 장단점은? 손에 대한 교훈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최근 이 말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하지만, 필자에겐 오히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에게도 알려라'라고 말할 지경입니다. 오른손이 하루빨리 나아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왼손에게도 너무 큰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 양손을 사용하려 합니다. 손은 우리에게 손의 중요성과 동시에 우리 몸의 한 부분도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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