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아파트지하주차장 황당!…아파트 지하주차장 에티켓? 지하주차장 사용 어떻게?

야근근무가 많은 관계로 퇴근후엔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저보다 늦게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칸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밀기 어려운 여성분 등이 복도주차를 하곤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댔다가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느날은 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아찔한 일을 겪습니다.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꼼짝달싹 하지않아 난처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처럼 바쁜 출근시간인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가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은 없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주 문화가 아파트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해 지하주차창까지 만원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

에코생활 2011.05.13

직장빈대가 뭐야?…골치아픈 직장빈대 퇴치법? 직장빈대 어떡해?

"그 직장빈대 때문에 못살겠어."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직장빈대가 괴롭히네." "직장빈대의 직급이 높아서 감히 어떠지도 못하고." "직장빈대 잡을 묘책 없나요." "직장생활 방해하는 빈대 참 난감하네요.""요즘에도 그런 빈대가 있는 모양입니다." 직장은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또다른 작은 사회로서 매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인간관계에서는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고 적절한 역할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혹시 '직장빈대'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최첨단 시대에 무슨 빈대가 있을까요. 하지만 직장인들 모이면 심심찮게 '직장빈대' 이야기를 합니다. '직장빈대'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빈대 때문에 회사생활 괴로워 못살겠어? 지난 주말 한 사회단체 모임에 참석합..

에코생활 2011.05.12

카네이션 없는 어버이날?…어버이날 카네이션 구입 안해? 카네이션이 뭐기에?

"카네이션 사야죠?" "…." "카네이션 안 살 거예요?" "….""카네이션 어쨌든 사야하지 않을까요?" "카네이션 그럼 제가 살께요."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 세미예는 아빠 세미예한테 카네이션 이야기를 꺼냅니다. 하지만 아빠 세미예는 별다는 반응이 없습니다. 조금 더 심하면 금방이라도 부부싸움으로 변할것만 같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들 카네이션을 사려고 하는데 왜 카네이션을 사지 않으려고 할까요? 카네이션을 구입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어버이날 카네이션 구입 안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구입 안하는 이유속으로 떠나 볼까요. 어버이날 카네이션 구입 망설여지는 이유? 모두를 어버이날이 되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또 외식이라도 ..

에코생활 2011.05.08

나이어린 직장선배 난처? 난감?…나이 어린 선배·나이 많은 후배 어떡해?

"나이어린 직장 선배 부담되네요.""나이많은 직장후배 부담되네요.""직장 선후배가 나이대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직장선후배는 참 묘한 것 같아요.""선배가 나이 어리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직장 선후배는 이상하게 맺어진 관계 같아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생활한다면 어떨까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잘 지내시나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입장을 바꿔서 나이 많은 회사 후배랑 잘 지내십니까. 나이 많은 회사 후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오랜만에 예전의 회사 선배한테 안부전화가 걸려옵니다. 물론, 이 회사 선배는 나이가 어립니다. 오랜만의 통화가 반가움과 동시에 여러 가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전화를 끊고보니 예전에 회사 선후배로서 생활했던 여러 가지 일..

에코생활 2011.05.03

첫사랑 가슴아프고 첫사랑 배아프고 첫사랑 골치아파?…첫사랑이 왜?

"첫사랑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요?" "첫사랑이 뭔지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아요." "첫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라고 해요. 왜죠?""첫사랑에 관해 오래오래 기억이 남는 것은 왜죠?" "첫 사랑 다시 만나면 무슨 질문부터 해야 하나요?" "그게 참 궁금해요. 첫사랑에 관해 참 이상한 관계 같아요." 첫사랑에 관해 어떤 추억을 갖고 있나요? 첫사랑은 풋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뤄지기 힘든 것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첫사랑의 풋풋함 때문일까요. 첫사랑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아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간직됩니다. 꽃피고 새가 울면 새들은 둥지를 짓거나 수리합니다. 꽃이 피는 봄. 첫사랑에 대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지 않나요? 헤어지면 그리운 게 첫사랑? 지난 주..

에코생활 2011.04.18

술자리 황당? 창피?…평생 못잊을 아찔한 입사 첫날? 황당한 술자리 추억?

"아싸, 벌써 입사 1주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런데 회의감만 쌓여요" "직장생활이 뭐기에?""그래요, 직장생활은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정말, 직장생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직장에서 술자리를 잘해야 한다죠? 저는 술을 잘 못해요." 아빠 세미예가 함께 근무하는 후배가 입사 1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해서 저녁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부서원들과 간단한 저녁 겸 술자리였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는 후배의 입사 1주년 축하 건배를 하려니 20대 후반 회사에 입사한 첫날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었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가 당시 엄청난 창피를 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너무나도 큰 충격과 황당함과 창피스러움에 생각하기도 싫은 ..

에코생활 2011.04.14

결혼식 참석 망설어진다고 왜?…결혼식 축의금 얼마면 적당할까?

"와, 갑자기 축하할 일이 많네." "여기 저기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축하할 일은 많은데 축의금이 만만찮네.""경조사 일일이 다 챙기려니 여간 부담이 아니네요." "그러게요,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도 없고." "축하도 좋지만 경제적 부담도 상당하네요." 지난 주말엔 갑자기 결혼식장 갈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결혼식장 세 군데를 다녀오녀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엔 한 모임에도 참석했습니다. 결혼식 세 군데 다녀온 이야기가 자연스레 화제에 오릅니다. 세 군데를 다녀왔다니 회원들은 참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고 저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회원들은 이어 축의금 이야기를 꺼냅니다. 하루에 세 군데 결혼식장을 다녀왔으니 축의금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고 한마디씩 합니다. 축의금이 뭘까요. 축의금은 ..

에코생활 2011.04.13

비상금 있다? 비상금 없다?…비상금 감췄다가 비상금 아찔한 일이?

집수리를 하다가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서…. 최근 집수리 공사를 하던 분들이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 이를 갖고 달아나다가 붙잡힌 일이 있습니다. 주인은 여러가지 이유로 천장에 돈을 숨겼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현금을 은행에 보관하기가 불편하거나 집에 보관할 일이 생겼다면 천장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해프닝이나 에피소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혹시 돈을 따로 어딘가에 숨겨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특히 비상금의 경우 특정한 곳에 몰래 숨겨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비상금 따로 만드시나요? 비상금이 있다면 혹시 보관하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비상금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대답합니다. 심지어는 부부사이에서도 비상금을 만들면서 서로 비상금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

에코생활 2011.04.12

아싸, 뽑기 동네 영웅…뽑기 성공한 날이면 뽑기 신바람에 우쭐?

"어, 별의별 모양이 다 있네." "할아버지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구 이놈 참 잘 만드는구나!" "엄마 아빠는 어린시절 많이 만들었대요.""요즘 아이들은 이런 게 낯설기만 해요." 따뜻한 날씨가 코끝을 마구 간지작거립니다. 꽃들은 환장할 것같은 날씨에 몸을 곧추세웁니다. 초등학교 주변을 지나옵니다. 요즘도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날 간혹 초등학교 주변엔 코끝을 찌르는 달달한 사탕냄새가 마구 풍겨댑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두러앉아 쪽자를 보고 있습니다. 뽑기의 추억은? 초등학교 시절 그야말로 아이들 인기 중 최고의 인기는 단연 뽑기 아저씨였습니다. 아이들이 코 묻은 돈을 수도 없이 갖다 바치던 곳이 뽑기 아저씨입니다. 세월은 흘러 뽑기가 그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당..

에코생활 2011.04.11

커피에 소금 왜 넣어?…황당한 건망증? 건망증 웃어야, 울어야?

"안경이 어디뒀더라?" "조금전 읽던 책을 어디 뒀더라?" "나이탓일까? 왜 이리 기억이 가물가물할까?" "이러다가 자칫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닐까?"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참 괴롭네요." "그러게요? 건망증 주의해야 합니다."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인생이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삶을 살다보니 이런 건망증은 더 심해집니다. 아빠 세미예와 엄마 세미예는 ‘치매현상의 전조’라고 서로 놀려대곤 합니다. 건망증, 어떤 생각이 나세요.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드세요.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는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습니다. 혹시, 아세요. 지금도 뭘 쓰려고 했다가 잊어버렸는 지. 건망증 웃지못할 해프닝, 건망증 때문에? 삶..

에코생활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