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직장·학교 텃세 어떡해?…직장·학교 텃세 이럴땐 괴로워?

"회사를 옮겼더니 텃세 탓에 몸살을 했어요.""전학을 왔더니 기존 아이들이 몸서리 치도록 따돌렸어요.""텃세 여기도 저기도 곳곳에 존재하네요.""직장 텃세 부서 텃세 때문에 못살겠어요.""텃세의 횡포가 심한가 봅니다." 혹시 전학을 가본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회사를 옮겨본 적이 있나요? 전학을 가거나 회사를 옮기면 가장 먼저 겪게 되는 게 기존 조직원들과의 융화문제 입니다. 쉽게 융화되고 금방 적응해 버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다보니 빨리 적응을 해야하고 빨리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진리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직장·학교내 텃세 때문에 너무 괴로워? 지난 주말 한 사회인 모임에 갔었습니다. ..

에코생활 2011.01.18

자전거 자출족·둘둘데이…웰빙·油테크 두 바퀴의 경제학? 자전거 뭐길래?

"이렇게 추워도 자전거 탑니까?" "추위가 대수겠어요. 기름값이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오르고 있는데.""요즘 아닌게 아니라 자전거 많은 사람이 타고 있네요.""맞아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정말 많아졌어요.""그러게요. 자전거가 생활의 필수품이 된 것 같아요." 요즘 아닌게 아니라 기름값이 너무나도 높은 줄 모르고 하염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기름값이 싼 주유소를 찾아 다닙니다. 이런 기름값 때문에 사람들은 추위에 아랑곳없이 여전히 자전거를 애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즐겨탑니다. 기름값이 올라갈수록 추위에 아랑곳없이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과연 기름값 높은 시대에 자전거는 어쩌면 하나의 필수 교통수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를 다시봤습니다. 웰빙스포츠 자전거의 유래는..

에코생활 2011.01.16

아찔한 건망증?…건망증 때문에 황당한 가슴앓이?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이건 실수가 아닌데, 어떡해?" "한 두 푼도 아니고 이 일을 어떡해?""수시로 건망증 때문에 문제가 생겨요.""건망증 생기지 않는 비결 뭐 없나요?""그러게요? 참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오늘도 바쁘게 살아갑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무척이나 바쁜 일상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바쁜 시대엔 여러가지를 처리할 게 많습니다. 여러가지를 처리하다 보면 하나 둘씩 뭔가를 빠뜨리고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반드시 점검해야할 일을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세미예 가족도 황당한 일을 종종 겪습니다. 어떤 황당한 일인지 함께 고민해 보시죠. 건망증 때문에?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엄마 세미예가 최근까지 몹시도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슴앓이입니다...

에코생활 2011.01.15

TV 못보게 했더니 아이의 반응이? TV를 감히 끊어?

"이 집에는 텔레비전도 없나요"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려고 하는데 어쩌죠?""우리집에는 텔레비전을 없앴어요.""그랬군요, 참 대단한결심을 하셨네요.""텔레비전이 없으니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그래요? 어떤 일들이 있나요?" 텔레비전은 흔히들 '바보상자'라고 합니다. 바보상자인 줄 알면서 현대인들겐 텔레비전이 없는 세상은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생활의 전반이 텔레비전을 통해 이뤄지고 텔레비전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오래 보면 여러가지 폐해도 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겐 텔레비전은 멀리하면 할수록 좋흡니다. 최근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이 많습니다. 텔레비전 중독같은 것을 극복하고 어떻게 하면 TV를 효율적으로 시청할 수 있을까요? TV가 뭐길래? 세미예 가정에 ..

에코생활 2011.01.12

산타 자연산이 아닌데?…산타 못오는 사연? 딸애의 말에 빵터진 사연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아빠는 무슨 말이 그래. 메리 크리스마스가 뭐야?" "그럼, 뭐라고 해?" "미리 크리스마스!""그래,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요즘 딸애의 언어실력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잘 대꾸하고 잘 받아넘깁니다. 덧붙여서 엄마아빠를 멋쩍게 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딸애가 이렇게 자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세미예 가정에서도 열심히 아기예수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딸애의 말솜씨에 이내 빵터지고 맙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선물을 받을 준비 필요없다? "엄마아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선물을 안주신데요" "무슨 소리야?" "그런게 있어요" 엄마 세미예가 양말을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있던 딸애가 갑자기 나섭니다. 산타클로..

에코생활 2010.12.26

아이로 나사찾는 가족?…아이 호기심 천국에 집안이 쑥대밭? 육아 힘들어 왜?

"여기있던 나사가 어디갔나?" "엄마 아빠 내 장난감 바퀴가 몽땅 없어졌어요. 내 인형도 엉망이예요" "우리 집은 성한 게 없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그러게요, 이렇게 이상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집안이 한마디로 엉망 그 자체군요."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가정의 희망이자 나라의 희망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궁금한 게 참으로 많습니다. 궁금한 게 많다보니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손을 댑니다. 한 마디로 호기심 천국입니다. 호기심 천국은 오늘도 무엇을 어떻게 다룰지, 또 어떤 것에 관심을 갖게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한번 손을 거쳐간 자리는 앙상(?)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세미예 가족은 평소 곧잘 소동이 벌어집니다. 가족이 갑자기 소동이 벌어지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 사..

에코생활 2010.12.10

국제미아될뻔한 해외여행?…해외서 국제미아 될뻔한 사연? 아찔한 해외여행

네덜란드서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 네덜란드에 살고있는 현지인인데 참 친절하고 잘 대해줘서 세미예는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한테서 오랜만에 이메일이 왔습니다. 사람은 이래서 인정과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하나 봅니다. 사람은 정과 정으로 뭉쳐서 정 때문에 더욱 살갑게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가 이메일속에 담겨 있습니다. 네덜란드 현지의 이야기도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메일을 읽다보니 2년전 네덜란드를 방문했을 때의 아찔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도대체 어쩐 일이 있었을까요. 한마디로 국제 미아가 될뻔했었는데 무사히 고국 땅에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어떤 사연인 지 함께 만나 보세요. 아찔한 해외여행? 네덜란드의 화려한 풍..

에코생활 2010.12.05

미인·경제력이 있는 사람 애인있을 가능성?…미인·경제력과 애인 가능성은?

"가을이 되니 쓸쓸해요" '무슨 소리예요. 이토록 예쁜 분이 애인은 뭐하는 지 몰라?" "아직 애인이 없어요?" "이렇게 예쁜 분이 아직 애인이 없어요?" "그렇게 되었어요." 지난 주말 한 사회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모임이라 미혼 남녀도 많습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찾아오려는 지 사람들 마음도 휑하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연애나 사랑쪽으로 이야기가 옮아갑니다. 애인이 있을 것만 같은 사람이 실제로 아직 애인이 없다는 말에 모두들 갸우뚱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 해도 참 재밌습니다. 미인·경제력과 애인 가능성은? 미모가 뛰어난 여성 애인 있다? 없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시켜 주세요" "애인이 있을텐데요? 벌써 환승하시려구요?" "무슨 소리예요? 아직 애인이 없는데?" "..

에코생활 2010.11.30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오른손잡이 왼손사용 가장 불편할때는?

"왼손잡이였어?"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왼손을 쓰고 있어요" "원래 왼손잡이 아냐?" "아닌데??""왼손잡이가 흔하지 않은데 왼손을 사용하고 있네요.""어린시절부터 저도 모르게 왼손만 사용하게 되네요." 오른손을 평생 사용하다가 왼손을 쓸 일이 생겼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한마디씩 툭 던집니다. 왼손을 사용해 봅니다. 평소 몰랐던 것들도 알게되고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애로를 겪는 지 알것 같았습니다. 왜 오른손을 사용하던 사람이 왼손을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는 뭘까요. 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을까요. 우리 몸의 중요한 도구인 왼손과 오른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오른손만 사용하다 왼손잡이 변신 사연 필자는 최근 손가락 하나가 불편합니다. 가벼운 부상으로 ..

에코생활 2010.11.21

바나나 냉장보관? 바나나 상온보관?…바나나 등 열대과일 맛있게 먹는법?

"엄마 아빠 바나나 색깔이 참으로 이상해요" "어젯밤에 냉장고에 바나나 넣어뒀는데 밤새 이상하게 변했어요" "그러게, 바나나 색이 왜 이렇게 되었지.""글쎄요, 어느새 그렇게 되었네요." "바나나 잘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바나나 보관을 잘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가 냉장고에서 바나나를 꺼내 먹으려다가 이상하게 색깔이 변했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말대로 냉장고속 바나나를 살펴보니 정말 변색이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이렇게 바나나 색이 변하리라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바나나는 왜 냉장고에 들어가면 껍질이 갈색으로 변색되는 것일까요?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할까요, 아니면 상온보관을 해야할까요. 우리가 흔히 먹는 바나나와 냉장고의 상극관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바나나 관리..

에코생활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