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직장생활 불만족? 직장생활 어떻게?…직장생활 불만족 이것 때문?

"직장 왜 다니세요?" "글쎄요? " "직장생활 만족하시나요?" "글쎄요?" "직업이 뭔가요?" "글쎄요?""직업생활과 회사생활 만감이 교차하게 보내고 있어요." 직장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입을 가져다 주고, 자아를 실현할 기회를 주며 무엇보다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반면에 직장은 또한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직장은 자아실현 기회와 동시에 스트레스를 동시에 안겨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직장과 직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최근 한 모임을 통해 직장인들의 속내를 읽어봤습니다. 직장생활 불만족 이유? 현재 직업은 단순한 돈벌이? 최근 한 직장인 모임에 참가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종사하..

에코생활 2010.11.16

술자리 오바마? 변사또? 남존여비가 건배사?…회식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오늘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해요""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어제 한 유명인사가 만찬에서 건배사로 '오바마'를 외쳤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분은 만찬 자리에서 '오바마'를 외쳤다가 문제가 되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건배사가 뭐길래? 회식과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건배사는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곧잘..

에코생활 2010.11.09

아이들 영어 몇살부터?…아이들 영어공부 고민? 영어유치원 어떡해?

"우리 애도 영어유치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아이에게 영어유치원을 보내? 한글도 아직 완전하게 깨우치지 못헀는데." "무슨 소리예요. 남들은 벌써 오래전에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데요." "6살 딸아이 보낼 영유(영어유치원) 좋은 곳 없을까요?" "OOO놀이학원 어떤가요?" 세미예 가족은 최근 아이 세미예의 영어문제로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벌써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다는데 보내려니 엄두가 안나고 안보내자니 벌써부터 경쟁에 한발 뒤지는 것같아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 상담을 받아습니다. 영어가 뭐길래? 부모들 영어 정보탐색전 대단? 유치원은 이미 내년이 온듯한 느낌입니다. 벌써 내년도 유치원생 모집 및 설명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치원생 모집과 설명회가 본격적..

에코생활 2010.11.07

남자와 여자 누가 오래 살까?…여자들이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

"김대리, 오래 살려면 여자들을 본받아?" "무슨 말이에요" "여자들이 오래 살기 때문에 여자들이 왜 오래 사는지 알아야해요." "오래 살고 짧게 사는 게 다 하늘의 뜻이잖아요." "그렇긴 한데 그래도 조금 더 살려면…." 인간의 욕망은 좀 더 삶을 오래 지속되길 원합니다. 천하를 통일했던 진시황제도 오래 살기 위해 불로초를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번쯤 수명에 관해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인과 세계인의 평균 수명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왜 여성이 남자들보다 오래 사는 지 연구자료도 살펴봤습니다. 남자와 여자 누가 장수? 한국인 평균수명 해마다 늘었네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1926~30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 32.4세, 여자 35.1세로 평균 33.7세였습니다. ..

에코생활 2010.10.27

건망증 큰일날뻔? 생각하기도 싫은 아찔한 건망증…건망증이 뭐기에?

"건망증 실험에 참가하시렵니까? 귀하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뭐야? 내가 벌써 치매라고?" "건망증과 치매는 다른데 나를 실험도구로 사용한다고?""자꾸만 기억이 깜빡깜빡하는데 어떡하죠?" "그러게요, 벌써 그럴 나이가 아닌데 큰일이네요." 얼마전 한 방송사 건강프로그램에서 건망증 실험에 참가하고 바람직한 치료방법을 찾아보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 방송사는 건망증에 관한 블로그을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겼지만 내심 기분이 상했습니다. 건망증이 있기로손 실험에 참가할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퇴근무렵 참으로 아찔한 일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어제 일을 생각만 하면 낯부끄럽고 화끈거립니다. 자칫 잘못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천만다행입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떠나보시죠...

에코생활 2010.10.21

남의 땅 불법 경작한 배추 가져가면?…남의땅 불법경작한 배추 가져가면 무슨일?

"배추 빨리 물어내시오. 물어내지 않으면 그냥두지 않겠소." "무슨 소리? 자기 땅도 아니면서." "이 분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자신의 잘못을 몰라." "그럼, 당신은 잘했어, 어파치 피장파장 아니야.""잘못 좋아하시네. 누구 잘못인지 끝까지 따져볼까?" 지난 주말 인근을 산책하다가 어르신들의 큰소리에 발걸음을 멎췄습니다. 어른들의 싸움은 배추를 두고 다투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배추파동을 겪으면서 '텃밭표 배추' '베란다표 배추'가 뜨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이길래 한 분은 배추를 물어내라고 하고 다른 한분은 서로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남의땅에 불법 재배한 배추? 이 어르신들의 다툼은 남의 땅에 배추를 심었다는 점입니다. 한 건설사가 오랫동안 방치한 땅에 조..

에코생활 2010.10.15

사랑하면 이상해져? 정신 못차리는 그녀 어떡해?…정신 못차리는 그녀 무슨일?

"그 사람만 생각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그녀와 어제 밤새 통화하느라 잠을 못잤어요." "오빠랑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내다가 그만 회사일을 깜빡 했어요.""그분 곁에만 가만 어쩔줄 모르겠네요.""그녀랑 조금이라도 더 오래오래 있고 싶어요." 사랑을 하면 왜 사람들은 정신을 못 차릴까요. 사랑을 하느라 업무에 차질을 빗기도 하고, 약속을 잊기도 한 경험 혹시 없나요. 사랑이 도대체 뭐기에 사람을 이토록 혼미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사랑을 하게되면 사람은 어떤 상태가 되기에 갑자기 눈이 멀게 될까요. 정신마저도 혼몽해지는 것일까요. 혹시 사랑에 눈먼 분이 있다면 사랑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면 이상해진다? 평소와 달라진 그녀 수상해? 지난주 필자는 평소 참가해왔던..

에코생활 2010.10.13

직장선후배 개인주의? 직장선후배 사생활 침해?…직장 선후배 심하게 다툰 이유?

"OO씨, 퇴근후 부서회식 꼭 와라" "여자 친구랑 약속이 있어요" "회식때마다 여자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회사 선배라지만 개인 사생활까지 간섭 받아야 하나요?" "뭐라고???" 선후배간의 오가는 대화중의 한 장면입니다. 최근 입사한 한 후배가 부서회식에 자주 빠지자 선배가 오히려 하소연하는 진풍경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흔하게 겪는 직장 선후배간의 인간관계 어떻게 풀어나가야 명쾌하게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직장생활 중 선후배간의 관계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 선후배 관계 불편해? 직장후배들 개인 중심적 사고 너무 불편해? 최근 직장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한 사회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모두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이 자리에서 오가는 이야기 중에 후배들 이야기가 참..

에코생활 2010.09.30

직장인의 두 얼굴? 직장인 두 얼굴 왜?…절친한 두사람 싫은데 겉으론 친한척?

"저 분 참 싫은데 겉으로 친한 척해요." "우리 회사의 직장 상사인데 사실은 싫은데 겉으론 친한 것처럼 지내요." "직장생활 잘 하는 저 두 사람 참 친해보이죠. 그런데 뒤돌아서면 딴판이랍니다." "우리 단체 회원인데 친해보이나요. 사실은 겉으로만 그래요.""직장인들도 두 얼굴이 참 많군요.""직장도 아무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니까요." 혹시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 친한 척하는 분 안계십니까.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는 척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어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친하지 않으면서 겉으론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혹시 이런 경우 안계신가요.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 친한 척하는 관..

에코생활 2010.09.16

겸손한 그분 인기 꽝? 여성에 인기끌기?…겸손한 남자보다 거만해져라 왜?

"식사하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먼저 드세요" "참으로 겸손하시네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저는 겸손한 사람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양보도 잘하고 여성에게 아주 친절한 겸손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 남자는 여성들에게 아주 겸손한 태도를 취합니다. 어찌나 겸손하던지 이 남성앞에서는 여성들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이렇게 겸손한 이 남자. 실제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까요. 아니면 인기가 없을까요. 여성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부담스러워 할까요. 겸손한 남자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지 아니면 인기가 없을지를 살펴봤습니다. 여성들에게 인기짱 되려면 겸손보다 거만해져라? "여성들에게 '인기짱'이 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겸손하느니 차라리 거만해지세요." 여성들에게 겸손한 남성인데 인..

에코생활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