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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블이 뭐야? 박소하 힐링소설 언니의 기행 뜨는 이유? "웹툰이면 웹툰이지 웹툰블은 또 뭐야?" "요즘 신종 용어가 너무 많이 헷갈려요." "어른은 사춘기가 다시는 없나요?" "글쎄, 사춘기 오춘기 육춘기 칠춘기도 있지 않을까." "어른들은 질풍노도의 시기 어떻게 보냈어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시간 흐르는대로 보냈단다." 아이와 모처럼 대화를 나눴습니다. 요즘같이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가 단절되다시피한 시대에 대화를 나눈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닙니다. 혹자는 아무 때나 자녀를 불러놓고 대화를 하면 될 일이라고 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아이와 무턱대고 대화를 하자고 해서 대화가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대화가 뭔가요? 서로 말이 맞아야 하고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가능한 게 아닐까요. 사춘기 홍역을 치르고 있는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는 게 무지 어렵다는 사..
치매 부모의 일기장에 경악했던 사연? 불효자 울린 치매 부모에 무슨 일이? “아저씨, 마당에서 울고 있는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저 새는 까치예요.”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저 새는 까치입니다.”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아버지, 글쎄 저 새는 까치라니까요.” “아저씨, 저 새 이름이 뭐예요?” “더 이상 묻지 마세요. 저 새는 까치라니까요.” 부모님은 평생의 은인입니다. 그런데 그 은인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옛날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평생 힘이 강할 것만 같았던 그 부모님이 연세를 드시면서 힘이 쇠잔해지고 기억마저도 가물가물합니다. 어떤 분들은 치매까지 걸려 안타까움을 심어줍니다. 또 어떤 부모님들은 병석에 누워 마지막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늙는다는 것과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황혼이 다가올수록 사..
부산 벚꽃명소 안보면 평생 후회?…부산 벚꽃 버킷리스트 명소는 바로 이곳? 하얀 매화가 봄전령사로 신호를 보내더니 노란 산수유꽃에 이어 분홍빛 벚꽃이 남도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경쟁이라도 하듯 나무들은 제 몸을 꽃으로 단장하고 겨울에 지친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이 말 그대로 꽃 천지입니다. 산자락마다 연분홍 진달래가 피더니, 노란 산수유와 개나리가 들녘을 물들이며, 하얀 벚꽃이 도로변을 뒤덮고 있습니다. 벚꽃은 '봄의 정령이 돌파구를 만나' 피어나는 꽃입니다. 소설가 박완서님이 '어찌나 미친 듯이 피어나던지 아우성치며 분출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감탄한 꽃이 바로 벚꽃입니다. 박완서님의 글처럼 부산 온천천 벚꽃길 등 전국의 수십만 그루가 벌써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벚꽃의 화려함처럼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화려하게 수놓을지 지나온 나를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