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둘만의 여행 사귄지 언제부터?…둘만의 여행 가능해? 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OO야, 우리 둘만의 해외호텔 예약 어때?" "싫어. 사귄지 얼마 됐다고?" "둘만의 여행 떠나고 싶다. 해외호텔 예약 하자." "아직은 안돼." "그럼, 언제? 빨리 해외호텔 예약 하고 싶다." "아직은 안되니까 꿈도 꾸지마." 연인과의 단 둘만의 오붓한 여행 어떨까요. 해외호텔 예약 하고 부꾼 꿈에 젖어본 적 있나요. 혹시 연애시절 애인과 단 둘이서 오붓한 여행을 즐겨보신적 있나요. 연애를 하다보면 연인과 오붓한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합니다. 또 애인과 오붓한 여행을 즐겨합니다. 애인과 오붓한 둘만의 여행 가? 말어? 그렇다면 연인과 둘만의 여행, 과연 가줘야 하는 것일까요? 연인과 오붓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면 사귄지 얼마만에 여행을 가도 괜찮을 것일까요. 아직도 우리 사회는 권위적이라고 말합니다...

에코생활 2010.09.13

도시 아파트 베란다 화분의 더덕꽃?…더덕꽃 보셨나? 더덕도 꽃이 피네

현대인의 삶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깔일까요. 아마도 회색이 아닐까 싶어요. 온통 콘크리트숲속에서 살아가고 인공구조물과 인공으로 조성된 갖가지 시설물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염에 물든 도시는 한마디로 회색빛이 아닐까 합니다. 도시인들은 그래서 녹색을 그리워 합니다. 녹색을 찾아 떠납니다. 산으로, 들로. 이마저도 안되면 집안에 녹색을 들입니다. 사람들은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을 들입니다. 작은 취미이자 하나의 자연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여간 정성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자연이 스스로 자라는데 비해 도시속 자연은 사람의 손이 필요합니다. 더덕꽃 보셨나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을 들여보자?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는 삭막합니다. 이런 삭막함을 극복하려고 식물을 기르곤 합니다...

에코생활 2010.09.11

직장후배한테 완전 당했어? 직장후배한테 당해?…청첩장 받고 빵터진 사연

"선배 요즘 어떻게 지내요" "오래간만이네. 갑자기 전화네.""예전처럼 빵터지게 하려는 것 아냐?""오늘은 그런게 아니가 좋은 소식이예요.""그래? 좋은 소식은 빨리 듣고 싶네." "그래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오랜만에 후배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간단한 안부전화와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통화했습니다. 이 후배를 다시 전화로 통화를 하니 예전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이 후배랑 한때 같은 직장을 다녔습니다. 당시가 다시금 생각납니다. 참으로 재밌고 다소 황당했던 예전 기억이 절로 스쳐지나갑니다. 이 후배로 인해 직장생활은 참으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 후배로 인해 직장전체가 발칵 뒤집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후배는 직장을 뒤집어놓은 문제아(?)아닌 문제아였습니다...

에코생활 2010.09.10

연상 직장 부하직원, 연하의 직장상사?…연상연하 직장선후배 어느 쪽이 힘들까?

"OO씨 이것 하나 제대로 못해요.""나이도 어린 주제에 먼저 승진했으면 다야?" "나이 많은 직장 부하직원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나이 적은 직장 상사 솔직히 부담됩니다.""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되는 군요." 나이가 직장생활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가 적을수롣 많을수도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가 적은 직장상사와 나이가 많은 직장후배 어떤 관계가 부담스러울까요. 아니면 모두 부담되는 관계일까요. 직장생활에 있어서 나이와 선후배 간의 관계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중 직장 선후배 나이 차이 정말 부담되네 얼마전 사회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은 다양한 직장인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1차 모임을 끝내고 뒤풀이로 이어집니다..

에코생활 2010.09.09

일도 싫고 회사출근 싫어?…직장 무기력증? 직장 무기력증 어떡해?

"회사생활을 하기 싫어요. 출근도 하기 싫어요" "회사를 그만뒀으면 하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일도 하기 싫고 모든 게 만사가 귀찮아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언제 확 지르고 가버릴까요?" "일도 하기 싫고 직장 동료 선후배도 보기 싫으니 어떡하면 좋아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꼭 이런때가 있습니다. 바로 만사가 귀찮아지는 때입니다. 이렇게 회사생활이 만사가 귀찮아질때 어떻게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직장생활을 잘해야 모든 게 신나고 작업능률도 오른다는데 직장 생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직장생활 무기력증은 빨리 탈출해야 합니다. 개인과 회사를 위해서 무기력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무기력증 원인과 극복방안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인, 회사생활 무기력증 선택 아닌 필수? 얼마..

에코생활 2010.09.08

고향은 시골? 내 고향은 산부인과?…고향이 뭐냐고 물었더니? 고향은 어디?

풀벌레소리가 귓전을 간지작거립니다. 고개를 들어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가 울어댑니다. 바로 옆 풀숲에서는 메뚜기가 한참 식사를 즐깁니다. 이 모습을 성글성글하게 익어가는 해바라기가 큰 얼굴을 하고서 내려다 봅니다. 여름이 가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지 매미는 자지러지게 울어댑니다. 하늘은 자꾸만 높아만 갑니다. 길가의 코스모스들은 벌써 하늘거립니다. 빨갛게 익은 고추는 농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은 소적삼속으로 스멀거립니다. 사람들은 벌초로 기나긴 차량행렬을 이룹니다. 빨갛게 익은 석류는 금방이라도 터질듯 합니다. 내년을 준비하려는 듯 호박과 오이는 노랗게 익어갑니다. 고향이 뭐길래? 고향이 그리움의 존재일까? 한때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

에코생활 2010.09.04

인생황금기 언제? 인생 황금기로 돌아간다면?…인생 황금기 속내 물었더니?

"당신의 인생 황금기는 언제였습니까?" "글쎄요, 언제였더라?" "혹시 인생의 황금기를 지났나요?" "아니면 인생의 황금기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20대가 인생의 황금기 아닌가요?" 사람들은 오늘도 앞으로만 마구 달려갑니다. 어찌나 빨리 앞으로 달려가든지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습니다. 아니 앞으로만 달려갈뿐 뒤로는 잘 돌아보려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 뒤돌아보곤 합니다. 인생의 황금기 맞고 계신가요.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하는 때는 언제인가요? 인생의 황금기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는 젊고 혈기왕성한 시기? 사람들에게 인생의 황금기가 언제였느냐고 물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20대 후반을 이야기합니다. 20대가 인생의 황금기라는 속설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한 국내 기관에서 조사한..

에코생활 2010.09.03

'직장빈대' 때문에? '직장빈대' 스트레스?…직장빈대 스트레스 어떡해?

"그 빈대 때문에 못살겠어요."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빈대가 괴롭히네요." "빈대의 직급이 높아서 감히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빈대 잡을 특별한 묘책 어디 없나요?""요즘 왜 이렇게 갑자기 빈대가 설쳐대죠?" 직장은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또다른 작은 사회로서 매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인간관계에서는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고 적절한 역할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혹시 '직장빈대'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최첨단 시대에 무슨 빈대가 있을까요. 하지만 직장인들 모이면 심심찮게 '직장빈대' 이야기를 합니다. '직장빈대'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중 직장빈대 때문에 못살겠어? 필자가 소속된 사회단체 모임에 참석합니다. 곳곳에서 한달간 있었던 ..

에코생활 2010.09.01

시험 잘 보려면 꿈 생생하게 꿔라?…시험과 꿈과 기억력 무슨 관계?

"그 꿈이 어찌나 생생하든지 마치 실제 같아서 하루종일 꿈생각만 났어요." "악몽이 하루종일 생각나 꿈 때문에 고생했어요." "어젯밤 꿈에 부모님이 나타나 하루종일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조상이 꿈에 나타나 그곳으로 가라고 하든지 그곳에 갔더니 산삼을 캤어요.""시험과 꿈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는 꿈을 매일같이 꾸고 잡니다. 꿈을 꾸고나면 어떤때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때엔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바람에 하루종일 꿈생각만 하게 됩니다. 기억이 전혀없는 꿈과 너무나도 생생한 꿈, 꿈과 기억력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시험 잘보려면 꿈 생생하게 꿔? 생생한 꿈 많이 꾸면 기억력도 향상? 사람들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을 꾸고 나면 기억이 전혀 없는 경우가 ..

에코생활 2010.08.31

연인들 헤어질땐 이런 거짓말을?…애인과 헤어질때 거짓말 왜? 연인들 속내?

"이제 우리 그만 만나" "왜, 도대체 왜그래?" "다른 사람이 생겼어" "????????""그런 아픔이 있군요." "실연의 상처는 깊다는데 잘 헤쳐나오세요." "아픔은 나눌수록 줄어든다고 하니 함께 나눠요." 혹시 연인과 헤어진 적 있나요. 연인과 헤어지면서 어떤 말을 나눴나요. 혹시 연인과 헤어지면서 거짓으로 말을 한 적은 없나요. 연인과 헤어질때 거짓을 참 많이 말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대도체 왜 그럴까요. 생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미혼남녀들이 많은 관계로 연애담이 참 많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이렇게 연애사가 반복되니 이야기꺼리가 참 많습니다. 그들의 속내를 엿봤습니다. 연인들은 애인과 헤어질때 사실보다 거짓말을 한다? 미혼남..

에코생활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