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474

다음뷰 위기일까 진화일까?…다음 초기화면 개편 둘러보니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이 오늘 또 획기적으로 개편됐습니다. 큰 틀은 트윗을 본격적으로 노출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요즘이라는 단문블로그를 자체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트윗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이 개편되면서 블로그들의 글이 모이는 다음뷰의 위상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난 가을 필자를 비롯한 다수의 블로거들이 다음뷰가 블로그 축소정책을 지향하리라 예상한 대로 과연 진행되고 있을까요. 아니면 한단계 더 진화해 나가고 있을까요.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건전한 블로그 문화를 양성하고 블로고스피어를 활성화 하기 위한 하나의 제언임을 서두에 미리 밝혀 두고자 합니다. 다음의 편집과 운영방향에 관해 왈가왈가 하고자 함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다음뷰 어디에 숨었나? ..

에코칼럼 2011.01.20

SNS에선 초등생? SNS 운영했더니?…황당한 SNS 무슨 일이?

"안녕 초딩?. 나야 나, 중딩" "뭐라고????"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뭐라고????" "Why do you imitate my name?" "What????" 이름은 다른 사람과 구분짓기 위해서 사용되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블로그나 트윗 닉네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혹시 닉네임 때문에 웃지못할 해프닝이나 이색 사연을 겪으신 분은 안계십니까? 최근의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웃지못할 일들이 한번씩 생겨 절로 웃음짓게 만듭니다. 어떤 사연인지 떠나보시죠. SNS 때문에 웃어? "안녕 초딩? 나 중딩이야" "너 초딩이겠네. 반갑다, 난 중딩이야" "아닌데? 잘못 아셨어요?" "야, 초딩. 발뺌해도 넌 초딩이야. 아유 귀..

에코칼럼 2011.01.11

소나무 무덤이 줄고 있다고?…소나무에 무슨 일이?

"소나무 무덤이 눈에 띄게 줄었네" "소나무 에이즈가 이젠 거의 완치 단계네""그러게요, 소나무 에이즈 퇴치하다니 대단해요." 요즘 혹시 등산해보셨나요? 등산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될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에도 좋습니다. 혹시 등산하면서 우리나라 산을 보셨나요? 예년의 산과 요즘 산들이 달라진 게 뭐 없나요? 바로 이른바 '소나무 무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 '소나무 무덤'이 무엇이며 어떻게 줄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흔하디 흔한 '소나무 무덤' 확 줄었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온 산림을 뒤덮은 '소나무 무덤'이 최근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최근엔 줄어들다보니 거의 눈에 안띄는 곳도 있습니다. 도대체 '소나무 무덤'의 ..

에코칼럼 2011.01.10

자동차 잡는 몰래카메라 쯤이야?…몰카 비웃는 얌체운전자? 얌체운전자 간크네?

"몰래 카메라 참 고민됩니다. 그래도 찍히면 어쩔 수 없잖아요" "기분 나빠도 모두를 위해 만든 법이니 따라야죠." "얌체족들은 자동차 몰카 잘도 피해가네요." "그러게요, 참 대단한 배짱이네요." "배짱이라기보다는 양심불량이죠." "맞아요, 참 한심한 사람들이죠." 몰래카메라에 찍혀본 적이 있습니까. 몰래카메라에 찍히면 정말 기분이 상합니다. 범칙금 통지서가 집으로 날라오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요즘은 여기저기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이를 교묘히 피해가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 운전자가 몰래카메라 아래에서도 태연합니다. 이동식 카메라도 가끔 작동하는 곳인데도 끔쩍도 않습니다. 이 황당한 운전자의 배포가 참으로 놀래킵니다. 몰래카메라를 피해가려는 황당한 운전자분을 목격하고 따..

에코칼럼 2011.01.07

독도관련 문서 30년 지나도 비공개 일본 꼼수?…일본 얄팍한 독도술수 언제까지?

독도는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영토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지금 이 시간에도 집요하리만큼 치밀한 전략으로 독도를 자기땅으로 만들기 위해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평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하게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미예가족은 독도에 관해 꾸준하게 포스팅을 통해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영어 블로그를 통해 일본의 잘못된 야욕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영어와 함께 포스팅을 하는 것도 이러한 차원입니다. 세미예 영어블로그 바로가기 영어블로그란 어려운 영역에 도전하게 된 것도 세계인들에게 잘못 알려진 독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Dokdo Photography Exhibition on the 65th Anniversary of Inde..

에코칼럼 2011.01.05

커피와 걷기? 소비자 키워드가 뭘까?…한국 소비자의 16가지 키워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대표적 관심사가 뭘까요. 혹시 물건을 사면서 어떤 것에 관심을 두시나요. 물건을 사면서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뭘까요. 물건을 사고 팔고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제생활의 기본이 되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물건을 구입할까요. 우리나라 소비자의 키워드는 뭘까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키워드는 16가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6가지 키워드에 세미예도 동참을 했습니다. 세미예가 동참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16가지 키워드를 살펴봤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에 열린 커피열매입니다. 한국 소비자의 16가지 키워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주요 키워드는 커피, 빠른 소비, 걷기 등이 최근 대표적 관심사로 꼽혔습니다. L..

에코칼럼 2011.01.04

신묘년 아직 아니라고? 신묘년 토끼해는 언제부터 시작?

‘2011년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 한해는 희망찬 뱃고동이 울려퍼지길 기원합니다." ‘2010년 신묘년(辛卯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송사와 언론의 새해 인사는 올해도 주로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언론의 신년 인사에 빠질 수 없는 게 신묘년이란 인사입니다. 신묘년이 과연 밝았을까요? 신묘년이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신묘년이 아니라면 지금은 무슨 해인가요? 2011년 1월이 밝았는데 토끼해가 아직 해가 오지 않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언제 호랑이해인 경인년이 밝는 것일까요. 토끼해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요. 신묘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2011년 1월 아직도 경인년이라고? 신묘년 새해가 벌써 밝았는데 아직도 신묘년이 아니라면 믿겠습니까? 2011년 1월은 정확하게 말해 경인년(庚寅年..

에코칼럼 2011.01.03

금연 작심삼일? 승진 꼭 해낸다?…직장인 새해 계획을 미리 엿봤더니

"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금연에 성공할 거예요.""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돈을 꼭 많이 벌 겁니다.""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을 꼭 빼서 다이어트 성공할 것입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아 벌써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벌써 1월2일입니다. 혹시 새해 계획을 세우셨나요? 새해 계획은 어떤 게 좋을까요? 새해 계획은 거창하게 세우면 작심삼일이 될 수가 있고, 너무 작으면 연말에 이룰 게 그만큼 적습니다. 실천가능한 계획들을 세워서 연말에 행복한 결실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담금질 해 나간다면 참으로 멋드러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직장인들은 어떤 새해 계획이 있을까요. 직장인들의 속내를 떠봤습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새해 계획은? 새해를 맞아 주말 사회인이 모이는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회원수가 ..

에코칼럼 2011.01.02

황당한 새해 소원?…새해 소원이 덧셈,뺄셈,곱셈,나눗셈,지키셈?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은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 주인공은 이젠 저 한켠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대신에 2011년이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아직은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지 2011년이 어슬렁거립니다. 2011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1년의 의미를 사칙연산으로 돌아봤습니다. 새해 나이만큼은 뺄셈했으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형이상학적인..

에코칼럼 2011.01.02

새해맞이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돈은 곱셈, 건강은 지키셈?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은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 주인공은 이젠 저 한켠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대신에 2011년이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아직은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지 2011년이 어슬렁거립니다. 2011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1년의 의미를 사칙연산으로 돌아봤습니다. 새해 나이만큼은 꼭 뺄셈했으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형이상학..

에코칼럼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