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474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시대 블로그 운영?…SNS시대 블로그 운영은?

"블로그 잘 운영하고 싶은데?" "블로그 잘 운영할 수 있었는데?" "블로그 SNS시대에 어떻게 될까요?""블로그 운영방법 잘 모르겠어요.""마케팅은 금단의 열매와도 같습니다." "요즘 많은 블로그가 사실상 상업주의에 물들어 있네요." 블로고스피어 세계가 요즘 잠잠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예전같으면 올드미디어인 기성언론보다 한발 앞서 좋은 글이 올라오고 언론사 뺨치는 저널 성격 때문에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블로고스피어가 예전만 못합니다. SNS시대 블로그 운영 노하우는 없는 것일까요. SNS시대를 맞아 블로그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SNS시대 블로그의 위상은? 요즘 장안의 화두가 SNS입니다. SNS를 이야기하면서 빠지지 않는 게 있습니..

에코칼럼 2011.07.10

아름다운 아가씨 황당? 설렘?…장마철 우산때문에 겪은 황당한 사연!

"우산이 어디갔더라.""분명히 우산이 있었는데.""우산을 누군가 들고 가 버렸네요.""우산이 없어 뭘 쓰고 가야하나요?""우산이 자주 바뀌어서 낭패를 곧잘 보게 됩니다.""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장마철엔 우산이 필수품입니다. 금방 하늘이 쨍쨍하다가도 이내 주루룩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장마철의 필수품인 우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은 없으신가요. 우산은 우리에게 비를 안맞도록 해주는 참 좋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 때문에 많은 일들을 겪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장마가 한참 비를 퍼붓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6월 태풍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더니 어제부터는 중부지역에 폭우를 퍼붓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엔 몇 일째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합니다. 날씨도 연일 흐립니다. 그러더니 이내 비가 ..

에코칼럼 2011.06.30

문화재 평소 찬밥, 문제 생기면 '미봉책?…문화재 관리 미봉책 언제까지?

아리랑, 독도, 김치, 광개토대왕비…. 우리민족과 더불어 살아왔던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 오롯이 녹아있는 우리의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것들입니다. 우리들의 것이자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우리민족의 자산입니다. 후손들이 이들 자산을 당연히 보존해야만 합니다. 후손된 도리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지켜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국제적으로 당연히 우리 것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우리의 것들이 아니라고 우겨지는 이상(?)한 현상들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이내 남의 것으로 되기 십상입니다. 국제관계는 냉엄합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는 세상입니다. 자국 이기주의를 앞세우는 실리주의가 엄연한 국제현실입니다. 아리랑도 동북..

에코칼럼 2011.06.27

운전대만 잡으면 얼굴이 이상한 운전자?…황당한 꼴불견 운전자 왜?

"차선변경 안할것 처럼 해놓고 끼어들기 하잖아?" "막판 끼어들기 정말 짜증납니다.""운전에도 에티켓이 필요한데 남을 배려 안하는군요.""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정말 필요합니다.""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이 현대시대엔 정말 필요합니다.""성숙한 시민정신이 필요한데 요즘 그런 정신이 안 보입니다." 흔히들 평소 얌전하던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운전을 하게되면 달리고픈 마음이 앞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달리고픈 마음을 다른 운전자가 방해를 하기라도 하면 운전자의 입에서 금방 육두문자가 흘러내립니다. 운전하다가 짜증 내보신 적이 있나요? 어떤 때가 짜증이 가장 많이 날까요.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는 잘 지키고 있을까요. 황당한 운전자? 나는 교통법규 잘 지키지만..

에코칼럼 2011.06.22

초콜릿,사탕,장미,이젠 키스 선물?…키스데이 알고봤더니?

"2월14일은 밸런타인 데이, 3월14일은 화이트 데이…" "6월14일은 무슨 데이야""키스데이도 다 있었네요." "키스데이는 도대체 무슨 날인지 궁금해지네요." "세상에, 그런 날도 다 있었네요." "너무 기념해야할 날들이 많은 것 아닌가요?" "그러게요, 별의별 날들이 다 있네요." 요즘 온통 '○○데이'라고 붙일만큼 기념일이 많아졌습니다. 너무 기념일이 많아서 기억하기가 벅찬만큼 참으로 많습니다. 한참 열애중인 사람들에게는 '○○데이'가 설렘과 기대의 나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6월14일은 무슨 날일까요. 1월14일부터 6월14일까지 매달 '○○데이'로 연결됩니다. 한참 재밌게 연애중인 분들에게는 참으로 신나고 기대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입니다. 초콜릿과 사탕, 장미…이젠 키스를 선물? 참으로 많은 ..

에코칼럼 2011.06.14

배추 꼭 먹어야? 배추 몰랐던 효능?…배추를 다시봤더니?

"배춧값 폭등이 얹그제 같은데 폭락이라니." "배춧값이 춤추는 것 같아요." "배춧값 언제 안정될까요.""글쎄요, 배춧값이 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물가 걱정이 여간 아니네요." "해마다 채소값이 등락이 심해 안 좋네요." 요즘 배추에 관해 말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하더라도 폭등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고공행진이더니 올봄엔 배추가 폭락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인기가 없습니다. 배춧값이 등락이 심하다보니 생산자인 농민이나 소비자들 모두 속앓이를 해야합니다. 유통구조 개선 등 대책이 절실합니다. 과연 배추가 인기가 없을만큼 대우를 받아도 될까요. 최근 배추를 다시금 봐야할 연구결과들도 속속 소개되고 있습니다. 배추를 다시봐야할 것 같습니다. 배춧값 폭등이 심했던 지난 가을 지난해 가을은 배춧값..

에코칼럼 2011.06.09

약속날짜 어떡한다? 어디로 가야해?…약속날짜 겹쳤는데 어떡해?

사람이 살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나요. 혹시 모임이나 약속날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 곤란을 겪으신 경험은 없으셨나요. 또 이럴 경우 어떻게 조율해 슬기롭게 넘어가시나요. 모임이 한 날에 겹치면 이래저래 피곤합니다. 어떤 모임을 가야할 지와 가지 못할 모임은 어떻게 이야기해서 괜한 오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등등이 여간 난처한 경우가 아닙니다. 이럴때 보통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오늘은 이 문제에 관해 조언도 듣고 슬기롭게 넘어가는 방법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겹친 약속날짜? 중요한 모임이 한꺼번에 몰릴 게 뭐람 이번 주 토요일은 날이 좋은 지 필자에겐 여러 가지 모임이 겹쳤습니다. 회사 중요 행사도 있고, 초등학교 동창모임, 고교..

에코칼럼 2011.05.27

새벽3시의 황당한 주차 전화가?…전쟁터 방불 주차난? 주차전쟁 무슨일?

"여보세요, 주차를 함부로 어디에다가 해놓은 것입니까?" "지금 몇 시인줄 아세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당장 차를 다른 곳으로 빼세요?""뭐하세요, 이곳은 우리 땅이라니까요."공공의 땅을 자기땅으로 우겨도 되나요?" 새벽 3시에 이런 전화를 받았다면 어떨까요? 혹시 새벽 3시에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받아본 적 있나요? 새벽 3시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유쾌하지 않은 전화였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새벽 3시에 전화를 한 것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새벽 3시에 전화를 했다면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주차문제로 화가 나도 새벽 3시에 곤히 잠든 사람을 깨우는 법은 심하지 않나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만나보시죠. 때도 모르고 새벽 3시에 걸려온 주차관련 전화? 새벽 3시라면..

에코칼럼 2011.05.06

1년에 하루 떠받드는 게 어린이날?…365일 어린이날 같다면? 최상 어린이날?

잔인한(?) 달 4월이 물러가고 싱그런 5월이 찾아오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갑자기 여름을 맞이한 느낌입니다. 5월이 되자 세미예 가족의 아이들이 벌써부터 성화입니다. 아이 세미예는 딱 한가지 소원이 있다고 말하더니 소박한 선물을 이야기합니다. 어린이의 천국이라는 5월5월 어린이날. 어린이를 보면서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오늘날 우리사회 어른들은 과연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지, 부끄러운 게 있다면 왜 부끄러운 지, 앞으로는 부끄럽지 않은 어른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 지 어린이날을 맞아 생각해봤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어린이날이 뭘까? 오늘은 제88주년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밝고 맑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내일의 주인공인 ..

에코칼럼 2011.05.05

잔인한 5월?…직장인들 5월이 달갑잖아? 직장인 5월이 부담돼 왜?

"계절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르겠어요." "5월은 좋은 달인듯 하면서도 어쩐지…." "5월은 계절은 좋은데 부담되는 계절 같아요.""그러게요, 5월은 가정의달이자 부담의 달입니다." "어쩌다 5월이 부담의 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푸르디 푸른 5월로 접어들면서 온갖 상념에 빠지게 됩니다. 5월은 4월과 달리 바빠지면서도 푸근해집니다. 하지만 그 이면엔 달갑잖은 일들도 있습니다. 5월은 왜 마음이 포근해지면서 개운찮은 구석이 있을까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 맞을까요? 5월은 어떤 느낌으로 맞아야 할까요?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여러가지 좋은 일들이 많지만 또다른 한편으론 부담도 많습니다. 5월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4월은 '잔인한 달' 왜? 4월을 흔히 '잔인한 달'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불리게 된..

에코칼럼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