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황당한 새해 소원?…새해 소원이 덧셈,뺄셈,곱셈,나눗셈,지키셈?

세미예 2011. 1. 2. 09:50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은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 주인공은 이젠 저 한켠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대신에 2011년이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아직은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지 2011년이 어슬렁거립니다. 2011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1년의 의미를 사칙연산으로 돌아봤습니다.

새해 소망-나이-복-돈-사랑-연애-건강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바라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새해 나이만큼은 뺄셈했으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형이상학적인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이가 더해진다는 물리적 움직임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더 먹는다는 건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많은 사람들에겐 어쩌면 굉장한 부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 나이는 뺄셈했으면 한다는 염원을 담아봅니다.

새해 복만큼은 꼭 덧셈했으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많이 받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다복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복을 참 좋아합니다. 한 해에 새로운 해를 두번이나 맞이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합니다. 그만큼 복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무언가로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복은 덧셈했으면 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새해 희망 새해에는 돈은 곱셈했으면?
돈은 인간생활을 하면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돈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오죽했으면 돈방석을 만들어 떵떵거리고 살아보고픈 사람들의 마음이 다 있을까요.

2011년 한해 돈은 곱셈으로 받으세요. 돈 많이 버시고 대박나는 2011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희망이지만 새해에는 사랑은 나누셈?
사랑은 나누셈? 다소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나누어야만 합니다. 혼자 하는 사랑은 짝사랑입니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집니다. 연인과 나누고 가족과 나누고 이웃과 나누고 전 세계인과 나눈다면 이 세상은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 될것입니다. 

어떠세요? 사랑은 나누셈 맞나요. 사랑을 나누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희망, 새해에는 건강은 지키셈?
사칙연산과 별개로 가장 중요한 건강은 꼭 지키셈으로 정해봅니다.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다짐과 약속을 꼭 지키셈하세요.

지키셈엔 더하기와 빼기와 곱셈과 나누셈이 필요없습니다. 이건만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은 지키고 에누리없이 지키고 과욕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도 하지 말고 자신의 건강은 꼭 지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거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다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또 돈 많이 버세요. 또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세요. 2011년 블로거 이웃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어떠세요. 2011년 우리 모두의 한 해로 만들어 보시지 않으실래요. 행복한 2011년 힘차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