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474

독도는 섬? 바위?…독도 섬과 바위 무슨 차이가 있을까? 독도는 무엇?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 독도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독도는 과연 우리땅 맞나요? 독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가요? 독도에 대한 관심 변함없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관심이 덜합니다. 일본이 망언을 일삼고 잘못된 행동을 할때 다시 한번 더 독도사랑이 달아오릅니다. 그러다가 이내 시러죽고 맙니다. 하지만 일본은 집요하리만치 조금씩 그 야욕을 숨긴채 야금야금 자기네 땅이라고 우깁니다. 평소 우리가 독도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미예는 독도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영어로 독도관련 이야기를 게재합니다. 우리땅 독도는 섬일까? 바위일까?…섬과 바위 무슨 차이가 있을까? ..

에코칼럼 2010.12.29

새해 해맞이 어떡해? 구제역이 바꿔놓은 해맞이 풍경은?

2011년 새해가 역사 저켠에서 조금씩 용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은 이제 3일 후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한 해와 새로 시작하는 한 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지나간 세월은 반성하고 다가올 새해는 새로운 희망과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새로운 계획은 빨갛고 희망차게 떠오르는 새로운 해를 보면서 세우곤 합니다. 2011년 새해 계획 혹시 세우고 계신가요. 2011년 새해 해맞이 어디서 하시나요? 이맘때 쯤이면 해맞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해맞이를 할 곳이 참으로 마땅치 않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풍경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해맞이를 할 곳이 마땅치 않을까요. 해맞이 명소들 새해 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지방자차단체들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앞다퉈 취소하고..

에코칼럼 2010.12.28

독하게 맞붙었네…독한 소주전쟁 그 끝은 어디?

"소주회사도 전쟁이 붙었네요.""시장 지키기와 시장 뺏기 싸움엔 끝이 없으니까요.""그래도 지나치게 싸우면 꼴불견이던데.""맞아요, 정정당당한 승부로 소비자 사랑으로 선택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물? OO물질이 없는 깨끗한 물로 소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지역언론을 통해 연일 광고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티저광고 형식으로 연일 퍼붓는 독한 소주업계의 광고에 소비자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소주업계는 왜 독하디 독할만큼 독한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요. 무슨 사연이길래 한쪽은 블랙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또다른 한쪽은 블랙마케팅이 다른 초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요. 지역 소주업계의 독한 전쟁이 무엇이며, 왜 이들 업계는 독한 소주전쟁을 펼치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부산 소주시장 지키고 뺏기 '독한..

에코칼럼 2010.12.27

동짓날 밤의 길이 얼마나 길까?…동지가 뭐기에 팥죽먹을까?

"동지가 뭐죠." "글쎄, 24절기의 하나. 팥죽 먹는 날?""동지는 과학적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풍속인가요?""동지가 오늘날엔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우리의 풍습인데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동지가 뭘까요. 현대인들에게 동지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오늘은 2010년 12월22일 동지(冬至)입니다. 음력으로는 11월17일입니다. 이를 음력간지로 살펴보니 경인(庚寅)년 무자(戊子)월 병오(丙午)일입니다. 동지는 흔히들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날 팥죽을 쑤어 먹습니다. 하지만 세시풍속들이 현대에 들어오면서 서서이 아련한 기억속으로 사라져갑니다. 동지를 잊어도 되는 것일까요. 동지가 뭘까요. 동지에 담긴 의미를 오늘날 다시 되새긴다는 의미로 동지를 생각해..

에코칼럼 2010.12.22

마을버스 요금 갑자기 오른다?…여론수렴 없는 마을버스 인상?

"마을버스 요금도 올라?" "이렇게 대중교통 요금을 함부로 올려도 되나?""대중교통 요즘 너무 마구 올라가는 것 같아요.""맞아요, 대중교통이 너무나도 올라서 참 답답합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서민들은 참 괴롭네요." 대중교통 수단을 흔히들 '서민의 발'이라고 합니다. 서민이 발에 해당되는 게 지하철과 버스입니다.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인상되면 자연스레 서민의 발이 부르틉니다. 안그래도 유난히 추운 겨울 마을버스 요금이 또 오른다고 하니 서민들은 이래 저래 추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서민들을 더 춥게 만드는 마을버스 요금의 인상. 과연 이렇게 마구 올려도 되는 것일까요. 마을버스 요금 인상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마을버스 요금 얼마나 오르기에? 부산지역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30일 오전 4시부터 부터 전격..

에코칼럼 2010.12.21

결혼후 9년만에 첫 아이 낳아?…결혼후 9년만에 첫아이 낳은 사연이 궁금?

"아이가 참 늦었군요?" "어떻게 하다보니 늦게 되었습니다." "우리 애는 벌써 고등학생인데, 그동안 뭐했어?" "어떻게 하다보니 늦었네.""아이가 늦다보니 걱정이 참 앞서네요.""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려면 걱정해야할 것이 많겠지요." 세미예 가족의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 친구들은 일찍 결혼한 사람은 벌써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늦었다는 친구들 아이가 초등학생이니 아이가 얼마나 늦었는 지 상상이 가실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웃지못할 해프닝도 많습니다. 오죽했으면 사람들은 '결혼은 늦게해도 아이는 빨리 낳아라'라는 말을 하는 것일까요. 세미예 가족의 사연을 들어보실래요. 아이 늦게 가져도 오해? 결혼후 9년만에 첫 아이? 세미예 부부의 아이는 큰애가 올해 ..

에코칼럼 2010.12.20

의전행사 파격적인 지자체?…함양군 변신이 놀라운 까닭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많은 내빈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될때마다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OO회장님, OO의원님, OO대표님…." "아직도 내빈소개가 남았어? 이러다가 행사는 언제 시작할까요?"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찾은 내빈들의 격려사를 들어보겠습니다.""다음으로 또 다른 내빈들의 격려사를 들어보겠습니다." 흔히들 행사에 앞서 이뤄지는 의전행사입니다. 내빈들을 위한 행사인 지 주민들을 위한 행사인 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의전행사를 다시금 살펴봤습니다. 함양군의 파격? 지리산 농촌마을 한 지자체의 당찬 변신? 경남 함양군은 지리산에 인접한 고장입니다.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불릴만큼 예절바른 고장으로 소문나 있습니..

에코칼럼 2010.12.20

거가대교는 아직 공사중?…포털 지도를 살펴봤더니

"거가대교 가봤어?" "아니, 언제 가볼 수 있으려나" "거가대교가 왜 온 나라의 관심을 끌까" 드디어 거가대교가 지난 12월14일 역사적인 개통식을 갖고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거가대교는 어마어마한 도로입니다. 막대한 공사비용과 바다밑 48미터에 놓여진 침매터널 등 각종 기록이 쏟아진 그야말로 온통 화제를 만발한 대교중의 대교입니다. 우리나라 언론과 주요포털에 연일 거가대교가 검색어 순위 상단에 오르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거가대교가 공사중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아직도 거가대교가 공사중이란 곳이 있어서 살펴봤습니다. 포털 지도엔 거가대교 아직도 공사중? 거가대교를 살펴보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포털 지도를 살펴봤습니다. 포털에서 연일 검색어 상단에 오른 곳이라 당연히 지도도 업데이트를 기..

에코칼럼 2010.12.17

영유아 예방접종 예산을 삭감해? 예방접종 예산 살려야해 왜?

폐구균 백신 1~4회차 접종비가 40만원, 로타바이러스(장염) 백신 1~3차가 30만원…. 무슨 백신 가격이 이토록 비쌀까요? 병원에서 백신을 맞히라고 하는데 어떡한다? 우리 아이에게 맞혀야할 백신이 이렇게나 많아요? 아이를 기르다보니 예방접종을 맞힐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예방접종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예방접종 백신 소리만 나오면 답답해집니다. 소중한 아이의 건강과 직결된 것이기에 맞혀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실제로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와 일선 지자체에서는 출산정책을 발표합니다. 이른바 저출산 대책입니다. 저출산 대책은 마구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아이를 위해 필요한 영유아 예방접종 무료화는 요원해 보입니다. 특히 이번 예산국회에서는 심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과연 정..

에코칼럼 2010.12.13

또 그 비싼 다람쥐가 출몰? 황당한 다람쥐 이제 그만?

"올해도 다람쥐가 나타날까?" "현상금 내걸린 울산 다람쥐 말이죠?" "이상하다? 불다람쥐가 또 나타났나?" 울산지역은 다람쥐가 참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바로 봉대산 불다람쥐입니다. 해마다 나타나는 불다람쥐가 과연 올해도 나타날까요. 사람들은 불다람쥐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갖고 있기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벌써 섬뜩합니다. 울산지역에 악몽을 안겨주고 있는 이 다람쥐의 정체는 무엇이며 올해도 또 나타날까요? 울산의 이상한 다람쥐인 불다람쥐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또야? 작년에 왔던 그 다람쥐 또 왔을까? "제발 불다람쥐가 아니었으면?" 주말 울산지역 관공서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겨울철이면 나타나 울산 봉대산, 마골산, 염포산 일대에 어김없이 발생했던 방화성 산불이 이날 또 불쑥 덮..

에코칼럼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