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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린 직장선배 난처? 난감?…나이 어린 선배·나이 많은 후배 어떡해?

"나이어린 직장 선배 부담되네요.""나이많은 직장후배 부담되네요.""직장 선후배가 나이대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직장선후배는 참 묘한 것 같아요.""선배가 나이 어리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직장 선후배는 이상하게 맺어진 관계 같아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생활한다면 어떨까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잘 지내시나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입장을 바꿔서 나이 많은 회사 후배랑 잘 지내십니까. 나이 많은 회사 후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오랜만에 예전의 회사 선배한테 안부전화가 걸려옵니다. 물론, 이 회사 선배는 나이가 어립니다. 오랜만의 통화가 반가움과 동시에 여러 가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전화를 끊고보니 예전에 회사 선후배로서 생활했던 여러 가지 일..

에코생활 2011.05.03

산나물? 독초?…독초잘못 먹었다간? 산나물 독초 어떻게 구분?

봄은 뭐니뭐니해도 식욕을 왕성하게 돋궈주는 맛이 제격입니다. 봄의 식욕을 돋궈주는 먹을거리 중에서 산나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산나물을 잘못 뜯어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산나물이 많이 생산되는 맛나의 계절, 어떤 산나물을 먹어야 할까. 또 어떤 산나물은 먹으면 안되는 것일까. 산나물을 잘못 먹어 탈을 일으킨 사례가 최근에도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점심식사를 한 40여명이 갑자기 심한 구토와 복통 증세를 호소, 병원으로 옮겨진 일이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점심식사 때 독초인 '박새'를 산나물로 알고 먹은 뒤 이 같은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박새'는 산마늘과 유사한 식물로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독성이 있어 피부병 및 집짐승의 강한 구토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럼, 산나물..

에코환경 2011.04.29

철쭉? 진달래?…철쭉과 진달래 같은듯 다른듯? 철쭉 진달래 구별 어떻게?

바야흐로 봄이 흐벅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봄꽃들이 앞다퉈 서로 다투어 피어나고 갓 피어난 새싹들은 봄을 마음껏 노래합니다. 봄은 온갖 아름다운 노래들로 가득합니다. 봄은 참으로 향기롭습니다. 여기저기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것들로 가득찹니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자연에 대해 사람들은 경외감을 느끼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위대함에 숙연해집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샘이라도 하듯 이상한 날씨들이 연일 닥쳐옵니다. 잔인한 달 4월. 궂은 날씨와 갖가지 질병들과 온갖 사고소식이 겹쳐 들려옵니다. 갓 피어난 어린 새싹들이 감당하기엔 날씨와 온도와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봄꽃들에겐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연산홍을 만났습니다. 철쭉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연산홍과 철쭉은 어떻..

에코환경 2011.04.20

배꼽시계가 시간을 알려?…배꼽시계 시간 가장 먼저 알수 있는 곳은?

"배가 고프면 왜 이렇게 코가 예민해지지." "먹을게 뭐 없나 찾다보니 그렇겠지." "후각과 배고픔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후각과 허기 배고픔이 절묘하게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네요, 허기가 지면 후각이 자꾸만 이상한 곳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요." 꼬르르. 배꼽시계가 식사시간을 알립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듯 식사를 하러 갑니다. 배가 고프면 우리 몸의 어디서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배가 고파오면 후각이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코와 배고픔은 또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코와 후각의 관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니 재밌습니다. 배가 고프면 후각이 예민해진다? 꼬르르 꼬르르 배꼽시계가 밥먹는 시간을 가리키면 우리 몸은 너무나도 예민해서..

에코건강 2011.04.19

첫사랑 가슴아프고 첫사랑 배아프고 첫사랑 골치아파?…첫사랑이 왜?

"첫사랑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요?" "첫사랑이 뭔지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아요." "첫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라고 해요. 왜죠?""첫사랑에 관해 오래오래 기억이 남는 것은 왜죠?" "첫 사랑 다시 만나면 무슨 질문부터 해야 하나요?" "그게 참 궁금해요. 첫사랑에 관해 참 이상한 관계 같아요." 첫사랑에 관해 어떤 추억을 갖고 있나요? 첫사랑은 풋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뤄지기 힘든 것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첫사랑의 풋풋함 때문일까요. 첫사랑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아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간직됩니다. 꽃피고 새가 울면 새들은 둥지를 짓거나 수리합니다. 꽃이 피는 봄. 첫사랑에 대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지 않나요? 헤어지면 그리운 게 첫사랑? 지난 주..

에코생활 2011.04.18

쏟아지는 잠 잠 잠!…잠을 잠잠하게 만드는 법? 수면 알고봤더니?

"갑자기 왜 이렇게 졸립지?" "잠을 푹 잤는데도 왜 이렇게 졸리는 지 모르겠어요." "봄이라서 졸립나요?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죠?" "잠에 뭐 좋은 방법 없나요.""그러게요, 잠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그게 저도 참 궁금해져요." 봄이 부르르 눈을 뜨면서 춘곤증도 살포시 기지개를 켭니다. 볕이 좋은 외진 곳에선 양이들이 자울자울 졸고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일과를 시작해야 하는 직장인들까지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잠은 바이러스처럼 자꾸만 번져갑니다. 여기저기서 조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쏟아지는 졸음, 잠을 자도 시원치 않다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춘곤증과 잠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졸지 마세요?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시면 어떨까요? 잠과 수면,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라면?..

에코건강 2011.04.15

술자리 황당? 창피?…평생 못잊을 아찔한 입사 첫날? 황당한 술자리 추억?

"아싸, 벌써 입사 1주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런데 회의감만 쌓여요" "직장생활이 뭐기에?""그래요, 직장생활은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정말, 직장생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직장에서 술자리를 잘해야 한다죠? 저는 술을 잘 못해요." 아빠 세미예가 함께 근무하는 후배가 입사 1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해서 저녁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부서원들과 간단한 저녁 겸 술자리였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는 후배의 입사 1주년 축하 건배를 하려니 20대 후반 회사에 입사한 첫날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었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가 당시 엄청난 창피를 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너무나도 큰 충격과 황당함과 창피스러움에 생각하기도 싫은 ..

에코생활 2011.04.14

결혼식 참석 망설어진다고 왜?…결혼식 축의금 얼마면 적당할까?

"와, 갑자기 축하할 일이 많네." "여기 저기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축하할 일은 많은데 축의금이 만만찮네.""경조사 일일이 다 챙기려니 여간 부담이 아니네요." "그러게요,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도 없고." "축하도 좋지만 경제적 부담도 상당하네요." 지난 주말엔 갑자기 결혼식장 갈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결혼식장 세 군데를 다녀오녀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엔 한 모임에도 참석했습니다. 결혼식 세 군데 다녀온 이야기가 자연스레 화제에 오릅니다. 세 군데를 다녀왔다니 회원들은 참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고 저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회원들은 이어 축의금 이야기를 꺼냅니다. 하루에 세 군데 결혼식장을 다녀왔으니 축의금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고 한마디씩 합니다. 축의금이 뭘까요. 축의금은 ..

에코생활 2011.04.13

비상금 있다? 비상금 없다?…비상금 감췄다가 비상금 아찔한 일이?

집수리를 하다가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서…. 최근 집수리 공사를 하던 분들이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 이를 갖고 달아나다가 붙잡힌 일이 있습니다. 주인은 여러가지 이유로 천장에 돈을 숨겼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현금을 은행에 보관하기가 불편하거나 집에 보관할 일이 생겼다면 천장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해프닝이나 에피소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혹시 돈을 따로 어딘가에 숨겨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특히 비상금의 경우 특정한 곳에 몰래 숨겨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비상금 따로 만드시나요? 비상금이 있다면 혹시 보관하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비상금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대답합니다. 심지어는 부부사이에서도 비상금을 만들면서 서로 비상금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

에코생활 2011.04.12

아싸, 뽑기 동네 영웅…뽑기 성공한 날이면 뽑기 신바람에 우쭐?

"어, 별의별 모양이 다 있네." "할아버지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구 이놈 참 잘 만드는구나!" "엄마 아빠는 어린시절 많이 만들었대요.""요즘 아이들은 이런 게 낯설기만 해요." 따뜻한 날씨가 코끝을 마구 간지작거립니다. 꽃들은 환장할 것같은 날씨에 몸을 곧추세웁니다. 초등학교 주변을 지나옵니다. 요즘도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날 간혹 초등학교 주변엔 코끝을 찌르는 달달한 사탕냄새가 마구 풍겨댑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두러앉아 쪽자를 보고 있습니다. 뽑기의 추억은? 초등학교 시절 그야말로 아이들 인기 중 최고의 인기는 단연 뽑기 아저씨였습니다. 아이들이 코 묻은 돈을 수도 없이 갖다 바치던 곳이 뽑기 아저씨입니다. 세월은 흘러 뽑기가 그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당..

에코생활 2011.04.11

2200년 지구에 무슨 일이?…온실가스의 '화약고' 영구동토층이 녹는다면?

"오랫동안 얼어있는 상태인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영구동토층이 뭐죠?" "얼음이 녹는다면 엄청난 일이 발생하나요?""영구동토층 녹기 시작하면 지구에 무서운 일이 일어난대요." "그래요? 영구동토층에 관해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날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문제이자 하루 이틀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점점 더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고 오늘도 어디선가 몸살이 난 지구가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에 얼음상태인 동토층이 녹는다면? 이런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지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가능성은 점차 현실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영구 동토층 60% 2200년까지 해빙 가능성? ..

에코환경 2011.04.10

아파트베란다 커피나무가 꽃대궐?…베란다 커피나무 체리도 달고있지만?

"열대식물인 커피나무 우리나라에서 재배 가능할까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커피나무 키울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과연 아파트에서 커피나무 키울 수 있을까요?""커피나무 아파트에도 과연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요.""그게 저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알고 싶어요." 이런 두가지 의문을 품고 커피나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나무를 기르기 시작한 지 어언 6년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커피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를 보셨나요. 커피나무가 이색적이라면 이색적이고 흔하다면 흔합니다. 하지만,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온실을 갖춘 곳이 아닌 평범한 베란다에 수년째 자라고 있다면 이색적이지 않을까요. 커피나무가 아파트에? 커피나무가 이상해?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그..

에코환경 2011.04.09

술을 권하는 사회? 술못마시는 사람의 슬픔? 술자리 회식자리 아픔?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 중에 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며 술을 극복해 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과연 술을 이기는 장사가 있을까요? 혹시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술을 마시고 기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술로 인해 친해지기도 하고 회포를 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술자리는 또 다른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에겐 술자리가 지옥의 자리죠. 괴로운 자리입니다...

에코칼럼 2011.04.08

커피에 소금 왜 넣어?…황당한 건망증? 건망증 웃어야, 울어야?

"안경이 어디뒀더라?" "조금전 읽던 책을 어디 뒀더라?" "나이탓일까? 왜 이리 기억이 가물가물할까?" "이러다가 자칫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닐까?"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참 괴롭네요." "그러게요? 건망증 주의해야 합니다."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인생이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삶을 살다보니 이런 건망증은 더 심해집니다. 아빠 세미예와 엄마 세미예는 ‘치매현상의 전조’라고 서로 놀려대곤 합니다. 건망증, 어떤 생각이 나세요.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드세요.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는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습니다. 혹시, 아세요. 지금도 뭘 쓰려고 했다가 잊어버렸는 지. 건망증 웃지못할 해프닝, 건망증 때문에? 삶..

에코생활 2011.04.07

춘곤증 졸면 안돼?…쏟아지는 졸음, 춘곤증 때문에 엄청난 실수를?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작거립니다. 봄바람은 이내 꽃들까지 깨웁니다. 꽃향기에 취한 사람들은 사르르 사르르 소리를 내며 조용조용해집니다. 점심을 먹고 막 오후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눈꺼풀이 갑자기 무겁습니다. 눈꺼풀의 무게를 재봤더니 천근 만근이나 됩니다. 어찌나 무겁던지 어찌해볼 도리없이 자꾸만 눈창을 닫습니다. 봄바람을 맞은 들고양이는 양지바른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세상 누가 뭐래도 잠이 최고인양 마음껏 잠에 취해봅니다. 봄이 어느새 활짝 피었습니다. 활짝 핀 봄은 어느새 생활속으로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학기도 시작되고 아이들 가슴속에는 새생활이 찾아옵니다. 따스한 봄날의 불청객, 졸음과 관련 몇가지 사연쯤은 누구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연들을 함께 나누면서 잠..

에코생활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