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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식목일 부적합?…식목일 빨리 옮겨야해 왜?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오늘날의 4월5일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의 식목일 날씨가 과거보다 훨씬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식목일을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식목일을 옮긴다면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죠. 나무를 적당한 시기에 심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 오늘날까지 시행 식목일은 나..

에코환경 2011.04.05

직장서 이분 만나면 훈훈해 왜?…직장서 만나면 피곤한 사람은?

"직장생활에서 힘들때마다 도움을 받아요." "승진 이 분의 도움이 컸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득해요.""직장생활 하려면 이런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서 이런 분이 있다면 정말 직장생활 할만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은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한 두명 정도 있을 것입니다. 힘들때 도움을 주고 잘 못하는 업무를 가르쳐주고 승진에 도움을 주는 분.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어떤 분이 직장에서 이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직장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도움이 필요하지만 막상 도움받으려니? "직장내 업무에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매번 아쉬워요" 최근 한 모임에 갔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모임이다 보니 이런..

에코생활 2011.04.05

독도는 포기못해?…'망발·망언 백화점' 일본을 어이할꼬?

"대지진 와중에도 독도는 포기못해?" "일본의 몰염치는 정말 알아줘야겠군요." "그 천성이 어디 가겠어요?""일본이란 민족은 참으로 황당하군요." "죽어도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겨대네요." "그러게요. 참 한심한 민족입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망발과 망언은 어디까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일본은 현재 대지진 후유증으로 어수선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독도에 대한 망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세를 보니 내일 일본이 망해도 독도만큼은 포기못할 기세입니다. 독도에 대한 망언과 망발이 계속될수록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돕고 있는 한국민들에게 배신감을 심어주다 못해 몰염치마저 느끼게 합니다. 일본은 과연 정도 의리도 없는 나라일까요? 대지진 여파로 어수선해도 독도만큼은 포기못해? 일본은 대지진과 그 여파로 인한 후..

에코칼럼 2011.04.04

혈압 높다면 귀와 입 열어라?…웃고 음악 많이 들으면 건강 도움?

"요즘 어딜봐도 웃거나 음악을 들을 기분이 나지 않아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많이 웃고 음악을 듣고 노래하세요." "왜요?""귀와 입 열면 혈압관리에 도움이 된대요.""그래요, 앞으로 귀와 입 잘 관리해야 겠네요.""우리 몸 자체를 잘 관리해야만 합니다." 웃음은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좋은 기능을 합니다. 웃는 순간엔 스트레스를 풀어듭니다. 이 세상을 웃게할 수 있다면 세상은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음악은 어떤가요?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웃음과 음악, 세상에 참 필요한 존재같습니다. 웃음과 음악과 노래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웃는 세상, 음악이 흘러나오는 세상은 어떤 곳인지 돌아봤습니다. 음악과 웃음은 혈압을 떨어뜨려? 음악을 듣고 많이 웃는다면 건..

에코건강 2011.04.03

지방은 없고 '서울공화국'만 있다?…지역公約은 空約?

"지방은 없고 서울공화국만 있을 뿐이다" "지역은 없고 지방도 없다" "지역은 들러리일 뿐이다" "그러게요. 정부가 이래선 안되는데""서울공화국을 빨리 탈피해야 골고루 잘 살 수가 있어요.""서울과 지역이 상생해야 우리나라가 잘 살수가 있는데." 최근 일련의 현 정부의 여러가지 국책사업 추진 과정을 보노라면 과연 이 정부에 있어서 '지방'이란 존재에 관해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이명박 정부에 있어서 '지방'은 어떤 존재인지 이 정부에 있어서 '지방'이란 존재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중앙위주의 정책을 쏟아내고 지역분권이라든가 지역정책은 철저하게 배제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도대체 어떻게 될런지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정부에 '지방은 없다'? 최근 동남권 신공항 사업의 백지화 발표로 ..

에코칼럼 2011.04.01

초고층건물이 가장 많은 곳은?…서울보다 초고층 많은 이곳은?

"108층 건물이 들어선다고?" "초고층 건물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이야?" "초고층 건물이 정말 많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글쎄요. 초고층 건물이 뭐가 좋을까요.""자꾸만 건물이 고층으로 치닫네요. 높은게 좋을까요?" "그러게요. 높다고 결코 좋은게 아닌데 말예요." 최근 부산에는 초고층 빌딩이 유난히 많습니다. 108층 건물만 해도 '해운대 관광 관광리조트'와 솔로몬타워가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초고층빌딩은 50층 이상의 건물을 말합니다. 50층 이상 건물은 그 건물의 높이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부산에 유난히 초고층빌딩이 많습니다. 왜 부산에 초고층빌딩이 많을까요? 초고층 빌딩이 많은 부산의 특징과 왜 초고층빌딩이 많은 지 살펴봤습니다. 부산의 초고층빌딩 전국 최고 ..

에코칼럼 2011.03.31

독도를 기부해달라?…일본, 지진피해 성금과 교과서 문제 딴마음?

"이러다가 일본은 독도까지 기부해달라는 것 아닐까요?"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냐!" "일본은 왜 도와야 하는 지 이해을 못하겠어요?""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네요.""그러게요, 저런데도 일본을 과연 도와야 할까요." 우리나라 곳곳에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일본 동북부 대지진 피해돕기 성금모금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일본은 전혀 달라지지 않은 태도에 대해 국민들의 반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우리나라 보다 잘 살고있는 일본을 왜 돕느냐고 합니다. 잘 살고 있는 나라를 후진국인 우리나라가 굳이 도와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특히, 경제력이 우위인 일본에 우리가 금전적인 지원을 해줄 필요가 있느냐고 성금모금 운동에 비판론자들은 지적합니다. 왜 국내 여론이 악화된 것일까..

에코칼럼 2011.03.30

초등생, 잘난척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즘 초등생 생각 엿봤더니

"잘난 척하는 친구가 가장 싫어요." "이 친구는 어떻게나 잘날척 하든지…" "잘날 척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잘난 게 없는 사람이 잘난척 하니 답답해요.""아이들도 알 것은 죄다 알아요." 출근길에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아파트 같은 동 라인의 초등생들이 쪼르르 탑니다. 쪼르르 타는게 여간 귀엽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아랫층으로 아랫층으로 내려가면서 차곡차곡 아이들을 태워갑니다. 엘리베이터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엘리베이이터를 타고 있으려니 일부러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아도 요즘 초등생들의 관심사와 생각들이 저절로 귀에 들어옵니다. 조잘거리는 소리가 귀엽습니다. 요즘 초등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을까요. 요즘 초등생들, 잘난 척하는 친구가 싫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으려..

에코생활 2011.03.29

취업 성공? 취업성공 비결은?…취업 성공 알고봤더니?

"취업 성공을 위한 비결이 따로 있나요?" "취업 어떻게 하셨나요?" "글쎄요, 어떻게 하다보니 취업이 되었네요." "그럴리가요? 비결이 없다구요?""취업엔 정도가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할 수 밖엔 없어요." "그래도 취업이 잘 되는 사람은 나름 비결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요, 그런 비결 알려 주세요." 최근 우리 사회엔 '청년실업'이란 단어가 새로운 화두가 되면서 취업이 하나의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세태가 등장하면서 갖가지 백태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고 날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취업 성공을 위해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또 어떻게 하면 취업이 좀 더 잘 될수 있을까요. 최근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취업성공담..

에코경제 2011.03.28

불꺼진 지구? 불켜진 지구?…아파하는 지구촌 불끄기 왜?

"불 좀 꺼 주세요." "어어, 갑자기 아파트가 깜깜해졌네." "왜 불을 끄고 깜깜한 상태로 보내야해요.""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입니다.""그래요? 지구가 그렇게 아픈가요?""지구가 나날이 병들어 가고 있어요." 세미예 가정에 불이 꺼졌습니다. 불을 끈채 애들이랑 대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못나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아이는 궁금해합니다. 왜 불을 끄야 하는 지, 불을 끄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알고싶어 합니다. 세미예 가정에 왜 불을 껐을까요. 불을 끈채 오붓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왜 불을 끈채 보냈어야 할까요. 그것도 일부로 불을 껐습니다. 왜 불을 껐는 지 그 사연속으로 떠나 볼까요. 지구촌 왜 1시간동안이나 일부로 불을 껐을까? 세미예 가정이 어젯밤 저녁8시30분부..

에코환경 2011.03.27

지구촌 불끄기? 오늘 저녁 8시30분 지구가 깜깜?…1시간동안 지구에 무슨 일이?

"오늘 저녁 8시30분엔 우리나라가 깜깜해진대요." "무슨 일이죠?""아니 대한민국이 왜 캄캄해지나요?""참 이상한 현상이 다 벌어지네요.""지구를 살리는 운동이라니 참여해야 겠네요." 오늘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1시간 동안 깜깜해집니다. 10분도 아닌 1시간이란 제법 긴 시간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무슨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훈련이라면 무슨 이런 훈련이 다 있을까요. 그런데 깜깜해질수록 지구가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깜깜한 암흑속에서 지구의 희망이 보입니다. 왜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구의 희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자꾸만 이해하기 힘든 우리나라가 1시간씩이나 깜깜해진다는 사실. 무슨 뜻인지 살펴봤습니다. 오늘 저녁 8시30..

에코환경 2011.03.26

직장생활 꽉막힌 이유? 직장내 불통 왜?…직장내 소통 이렇게 하면 뻥뚫린다?

"우리 직장은 소통이 잘 안돼요." "우리 부서는 왜 이렇게 소통이 안될까요?" "소통이 뭔가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죠?""서로 통해야 하는데 의사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됩니다.""의견을 서로 하나로 모으고 중지를 모아야 하는데 이게 안됩니다." 소통은 직장이란 조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업무가 물처럼 줄줄 흘러간다면 참으로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딘가에서 막혀버린다면 효율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직장내 소통 원활 하십니까? 원활하지 않다면 왜 그럴까요? 직장내 소통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직장내 소통이 잘 안되다니? 얼마전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여느 모임과 마찬가지로 모이면 직장이야기입니다. 직장내 상사부터 업무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그중에서 소통과 관련된 이야기..

에코생활 2011.03.25

부산~거제 버스로 가면 너무 불편?…서울~부산보다 시간 많이 걸려?

"부산에서 거제도 가는데 그렇게 오래 걸린다면서요.""무슨 소리예요. 거가대교가 개통됐는데요?" "그런데 버스로 거제도 가려면 너무 불편하대요." "그래요. 무슨 그런 말이 안되는 일이 다 있어요." "그러게요, 이런 일도 다 있네요."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까지 오는 시간과 부산역~거가대로~거제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너무나도 평범한 문제이지만 답은 평범하지가 않습니다. 거리로 따지면 부산과 거제는 아주 가깝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KTX로 부산까지 오는 시간이 부산서 거제까지 가는 시간보다 더 적게 걸립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부산과 거제구간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요. 거가대교 개통후..

에코칼럼 2011.03.24

직장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발생지 따로 있다?…직장인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까?

"직장생활 스트레스 참 많이 받는 편입니다." "가정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에요.""스트레스는 참 안 좋은데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스트레스 안 좋은줄 알지만 쉽게 없어지지가 않네요."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고 지내자구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서 달갑잖은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에겐 매일매일 순간순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달갑잖은 존재이기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레스를 푸는 것자체도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풀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스트레스는 어디서 가장 많이 느낄까요. 가정일까요? 회사일까요? 학교일까요? 스트레스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직장생활은 스트레스 덩어리? 최근 한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봄을 맞아 열린 모임이라 회..

에코생활 2011.03.23

물은 약? 독?…물의날 숨겨진 물의 엄청난 실체를 다시 봤더니?

"흔한 물, 마구 쓰도 또 생겨나잖아요?" "아니죠? 전 세계가 물때문에 겪는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죠?" "물을 물쓰듯이 사용하면 큰일납니다." "물을 아껴쓰지 않으면 금방 물부족 상태에 시달립니다." "그래요? 이제부터 물을 철저하게 아껴쓰야겠네요." 22일은 UN(국제연합)이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 )'입니다. 물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은 왜 중요하고 절약해야 할까요. 단적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 중 70%가 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물은 약간 줄어든다고 해서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

에코환경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