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와중에도 독도는 포기못해?"
"일본의 몰염치는 정말 알아줘야겠군요.""그 천성이 어디 가겠어요?"
"일본이란 민족은 참으로 황당하군요."
"죽어도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겨대네요."
"그러게요. 참 한심한 민족입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망발과 망언은 어디까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일본은 현재 대지진 후유증으로 어수선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독도에 대한 망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세를 보니 내일 일본이 망해도 독도만큼은 포기못할 기세입니다. 독도에 대한 망언과 망발이 계속될수록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돕고 있는 한국민들에게 배신감을 심어주다 못해 몰염치마저 느끼게 합니다. 일본은 과연 정도 의리도 없는 나라일까요?
대지진 여파로 어수선해도 독도만큼은 포기못해?
일본은 대지진과 그 여파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태라는 국가비상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의 독도 망발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지진에 '온정'을 보여온 한국민들로선 뒤통수를 맞은 격입니다. 온정을 보여온 한국민들로서는 배신감마저 들게 합니다.
대지진 피해속에도 분쟁지역화 노림수 전략 몰염치
일본 내 우경세력이 독도를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몰고 가기 위해 장기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전략의 일환이겠지만, 하필이면 이 판에 독도 갈등을 일으키는 건 정말 염치없는 짓입니다. 이러니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대한 감정의 골이 더 깊게 팰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지난달인 3월30일 종전보다 더 개악한 중학교 검정교과서 발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의 태도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지진 피해복구 와중에도 자신들을 도와주고 있는 이웃나라와 분쟁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이틀 만에 이번엔 '외교청서'를 발표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몰이성적 주장을 되풀이함으로써 우리의 영토주권에 정면도발해 왔습니다.
독도 망발이어 망언, 독도 몰염치도 이런 몰염치가 있을까?
일본의 외무장관은 한술 더 떠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 공격은 일본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라는 망언까지 일삼았습니다. 침략의 역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은 노력을 집요하게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땅 독도 영토수호 단호한 의지 보여줘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을 꺾기 위해선 영토 수호에 대한 우리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일본은 오는 7월 발표 예정인 방위백서는 물론 내년 고등학교 검정교과서 발표에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의 수위를 높여갈 게 뻔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지나치게 감정적인 대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말려드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차분하게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나가면 됩니다.
독도 실효적 지배 실행에 옮겨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선 그동안 검토된 바 있는 독도 내 숙박시설 확충과 헬기 이·착륙장 조성, 상주인구 수의 확대 등을 지금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독도 인근에 종합해양기지 건설도 서둘러 검토해야 합니다.
우리땅 독도 역사교육 강화 절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의 역사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 씨의 말처럼 "독도가 왜 한국 땅이냐고 물을 때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은 새겨 들을 만합니다.
대지진 복구과정에도 독도는 포기못해?
지금 일본은 대지진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일본을 위해 고사리손부터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들까지 우리 민족은 일본을 돕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리민족의 인도주의와 선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대지진 피해복구 와중에도 독도만큼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일본의 알 수 없는 태도가 걱정이 앞섭니다.
일본은 쓸데없는 욕심대신에 지구촌 가족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야?
오늘날 사회를 지구촌사회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교통의 편리함으로 지구속에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촌시대에 쓸데없는 욕심을 굽힐 줄 모르는 일본의 태도에 대해 배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
우리땅 독도 영토수호 단호한 의지 보여줘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을 꺾기 위해선 영토 수호에 대한 우리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일본은 오는 7월 발표 예정인 방위백서는 물론 내년 고등학교 검정교과서 발표에서도 독도 영유권 주장의 수위를 높여갈 게 뻔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지나치게 감정적인 대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말려드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차분하게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나가면 됩니다.
독도 실효적 지배 실행에 옮겨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선 그동안 검토된 바 있는 독도 내 숙박시설 확충과 헬기 이·착륙장 조성, 상주인구 수의 확대 등을 지금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독도 인근에 종합해양기지 건설도 서둘러 검토해야 합니다.
우리땅 독도 역사교육 강화 절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의 역사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 씨의 말처럼 "독도가 왜 한국 땅이냐고 물을 때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은 새겨 들을 만합니다.
대지진 복구과정에도 독도는 포기못해?
지금 일본은 대지진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일본을 위해 고사리손부터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들까지 우리 민족은 일본을 돕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리민족의 인도주의와 선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대지진 피해복구 와중에도 독도만큼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일본의 알 수 없는 태도가 걱정이 앞섭니다.
일본은 쓸데없는 욕심대신에 지구촌 가족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야?
오늘날 사회를 지구촌사회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교통의 편리함으로 지구속에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촌시대에 쓸데없는 욕심을 굽힐 줄 모르는 일본의 태도에 대해 배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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