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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움직인다고?…사랑과 조건이 뭐기에? 사랑 왜 움직여?

"너 말고도 남자(여자)는 많다?" "어떻게 사랑이 변할 수 있어?" "무슨 소리야?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야.""딴 사람이 생겼다니 믿을수가 없어.""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어.""그래도 이렇게 쉽게 변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야."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남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과연 이 영화 속 대사처럼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일까요? 사랑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할까요. 아니면 사랑은 움직이는 것일까요. 사랑이 움직인다면 조건을 따라서 흘러간다는 너무 이기적인 발상일까요. 조건을 따러 움직이는 타산법이 사랑에서 진짜 현실적인 것일까요. 사랑이 움직이는 것이라면 영원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결혼이야기 꺼낼 시기가 되었는데? 오랜만에 20대 후반 여자 조카를 만났습니다. ..

에코생활 2011.06.13

미술이 SNS를 만나면 어떤 일이? 스마트시대 미술을 봤더니?

"스마트 기기와 미술이 만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스마트 시대 미술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최근의 우리사회 화두는 온통 '스마트'입니다. 스마트폰과 각종 스마트 기기들의 발달로 그야말로 스마트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 기기와 예술의 만남은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서로 보완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는 일종의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미술과 스마트기기의 재밌는 만남이 있어 화랑에 들렀습니다. 미술과 스마트 기기의 멋진 만남을 살펴봤습니다. 미술과 아이패드의 만남? 아아패드가 미술의 재료가 될 수 있을까요? 다소 황당한 발상이었지만 예술의 세계는 무한한 상상과 가능성으로 인해 더 재밌고 감동을 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재..

에코뉴스 2011.06.12

은행거래 꼭 알아야 하는 정보는?…금융거래 꼭 살펴봐야?

"최근 저축은행 여파로 은행이용하기가 불안합니다." "은행 이용시 주의해야 할 점은 없나요." "은행과 거래시 주거래은행을 정하고, 만기가 지난 정기 예·적금은 곧바로 찾으세요.""은행을 잘 이용하면 좋은 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은행 이용법이 궁금합니다." 서민들이 많이 찾는 저축은행이 최근 불안정한 여파로 금융거래에 대한 불안감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고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은행 거래시 현명하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최근 금융거래와 관련해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예금, 대출, 신용카드 등 금융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하라 예금, 대출, 신용카드 등 금융 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하면 고객에 대한 은행의 평가가 좋아져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등 각종 우대..

에코경제 2011.06.10

배추 꼭 먹어야? 배추 몰랐던 효능?…배추를 다시봤더니?

"배춧값 폭등이 얹그제 같은데 폭락이라니." "배춧값이 춤추는 것 같아요." "배춧값 언제 안정될까요.""글쎄요, 배춧값이 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물가 걱정이 여간 아니네요." "해마다 채소값이 등락이 심해 안 좋네요." 요즘 배추에 관해 말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하더라도 폭등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고공행진이더니 올봄엔 배추가 폭락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인기가 없습니다. 배춧값이 등락이 심하다보니 생산자인 농민이나 소비자들 모두 속앓이를 해야합니다. 유통구조 개선 등 대책이 절실합니다. 과연 배추가 인기가 없을만큼 대우를 받아도 될까요. 최근 배추를 다시금 봐야할 연구결과들도 속속 소개되고 있습니다. 배추를 다시봐야할 것 같습니다. 배춧값 폭등이 심했던 지난 가을 지난해 가을은 배춧값..

에코칼럼 2011.06.09

부부가 버려서 얻는 것은?…이래서 부부는 묘해?

"당신과 살려고 내가 버려야만 했던 게 뭔지 알아?" "부부로 살려니 버리고 또 버려야하네요." "부부가 버리고 또 버려서 얻는 게 뭐죠?""부부는 참 이상한 존재 같아요.""그러게요, 부부에 대해서는 다시금 생각을 해봐야 할듯 싶어요.""남이 만나서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는 부부는 참 신기해요." 부부라는 존재가 어떨때는 참으로 알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몇 십 년을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룰 때는 분명 충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충돌은 자칫 잘못하다간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까지 비화되고 맙니다. 이러한 충돌에 효과적이고 현명한 해결책은 없을까요? 결혼생활의 충돌 해법은 포기하거나 참는 것? 몇 십년을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룰때 충돌이 ..

에코생활 2011.06.08

이런 직장상사 만난다면?…직장인들 직장상사에 관한 속내 엿보니?

"직장상사 때문에 미치겠어요." "직장상사가 어땠기에?" "직장상사 때문에 회사 때려치우고 싶어요." "그 정도야?""직장생활 하기 정말 괴로워요.""직장상사 때문에 회사 출근하기가 싫어요.""그렇다면 큰일이네요. 그래도 참아 보세요." 직장인들은 업무상 직장상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고 있으며 이런 연유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죽했으면 술자리의 주요 메뉴가 직장상사 씹는것이 될 정도입니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직장상사를 표현한 말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직장상사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직장인들의 속내를 엿봤습니다. 직장상사가 뭐기에? 지난 주말, 한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직장상사 이야기가 많이 오갑니다. 어느 직장 할 것없이 직..

에코생활 2011.06.07

설탕없이 단맛을? 정림 참 묘한 곳?…진짜 대장금이 정림에 있었네

사람들은 맛집에 주목합니다. 살아가려면 매일같이 먹어야 합니다. 먹되 이왕이면 색다른 맛을 찾습니다. 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모임을 주선하거나 마련중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부담을 모임을 주선하는 사람이라면 유난히 부담스럽습니다. 이것 저것 요모조모 따져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하거나 열 계획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음식점 예약부터 모임의 회원들이 어떤 반응일까 몹시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장소를 주선했다가 모임의 회원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면 여간 낭패가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맛 등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약초나 자연에서 캐낸 것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특..

에코생활 2011.06.03

아이의 반항에 부모가 주눅? 육아 힘들어?…'반항아'를 '반한아'로 어떻게?

"아이가 부모한테 대들어요. 어떡하죠?" "아이를 대하기 무서워요." "제 뜻대로 안해주면 울음을 터뜨리고 도대체 주체를 못하는 편입니다." "반항하는 아이 대책이 없을까요?""부모에 대해 반항하려고 하니 이건 예삿일이 아닌 것 같아요.""그래요, 그래도 아이를 잘 다뤄야 엇나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봤던 현상이 최근 세미예 가정의 아이에게도 나타나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라는 생각과 더불어 어떻게 아이를 지도해야할 지,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것인지 좋은 방법이 없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흔히 아이를 기르면서 나타나는 과민 반항. 아이가 이렇게 되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아이의 과민반항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어린이집..

에코생활 2011.06.02

경조사비 고민?…생활비 갉아먹는 경조사비가 무서워? 경조사 무슨 일?

"5월엔 왜 이렇게 돈이 나갈 게 많아?" "경조사비 무시 못하겠네.""이러다간 경조사비 때문에 살림이 휘청하겠어요.""경조사 일일이 다 챙기려니 여간 부담스럽지 않네요.""경조사 많이 챙기는 사람들 정말 부럽습니다." 최근 경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엔 친척의 돌잔치와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5월엔 결혼식만 해도 3곳 장례식장에만 4곳을 들렀습니다. 돌잔치를 우선 축하해야 하지만 막상 돌잔치에 가려니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축의금이 솔직히 부담됐습니다. 5월 한달은 안그래도 돈 쓸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러가지 기념일들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념일과 축의금과 조의금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안할 수도 없는 경조사비. 상부상조의 좋은 전통 이면엔 솔직히 개인적 부담도 작..

에코생활 2011.06.01

'사바사바'가 고등어와 무슨 관계?…뇌물의 유혹과 고등어 무슨 관계?

“출세하려면 상사한테 사바사바를 잘 해야해“ “선배한테 사바사바 할래?” “업자가 말야, 공무원한테 사바사바나 하고, 쯔쯔!” “사바사바가 뭐지? 어느나라 말인지? 티벳이나 불교 용어일까?” "사바사바가 무슨 말일까?" “사바사바와 고등어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없을까” 최근 뇌물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게 됩니다. 뇌물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바사바’란 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바사바'란 말이 뇌물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최근 고등어값이 여전히 강세입니다. 가격이 강세라 밥상에 올리기가 망설여질 정도입니다. 고등어와 사바사바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고등어와 관련된 사바사바 유래는 어디서? 국어사전을 뒤져봤습니다. ‘사바사바’ [(일본어)sabasaba]는 [명사]뒷거래를 통하여 떳떳하지 못하게 은..

에코뉴스 2011.05.31

광안대교? 다이아몬드 브리지?…광안대교 다리 이름이 뭐기에?

광안대교? 다이아몬드브릿지?" "광안대교는 뭐고 다이아몬드브릿지는 뭐야?""광안대교 별칭이 따로 있었네요.""그러게요, 광안대교 참 예쁜 다리네요.""부산의 명물이자 랜드마크 분명하네요." 다리는 육지와 육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리는 사람과 물자를 나르는 역할을 넘어 최근엔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명물인 광안대교는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칭을 둘러싸고 개운찮은 점도 있습니다. 광안대교는 뭐고 다이아몬드브릿지는 뭘까요? 광안대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en Gate Bridge)처럼 세계적 다리가 될 수 있을까요. 항구도시 부산을 상징한다는 광안대교를 다시금 살펴봤습니다. 다리 명칭도 브랜드 시대? 세계 최대 ..

에코뉴스 2011.05.30

약속날짜 어떡한다? 어디로 가야해?…약속날짜 겹쳤는데 어떡해?

사람이 살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나요. 혹시 모임이나 약속날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 곤란을 겪으신 경험은 없으셨나요. 또 이럴 경우 어떻게 조율해 슬기롭게 넘어가시나요. 모임이 한 날에 겹치면 이래저래 피곤합니다. 어떤 모임을 가야할 지와 가지 못할 모임은 어떻게 이야기해서 괜한 오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등등이 여간 난처한 경우가 아닙니다. 이럴때 보통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오늘은 이 문제에 관해 조언도 듣고 슬기롭게 넘어가는 방법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겹친 약속날짜? 중요한 모임이 한꺼번에 몰릴 게 뭐람 이번 주 토요일은 날이 좋은 지 필자에겐 여러 가지 모임이 겹쳤습니다. 회사 중요 행사도 있고, 초등학교 동창모임, 고교..

에코칼럼 2011.05.27

애인한테 차였다?…애인한테 차인 실연의 아픔? 실연의 아픔극복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졌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요.""실연의 상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금방 잊혀져요.""실연으로 인한 상처는 새로운 사랑으로 잊어버리세요." "그래요, 실연의 상처 정말 무섭습니다." "맞아요, 오래오래 사랑을 하면 좋으련만." "그게 말처럼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자아를 형성하고 가치관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남자와 여자가 만나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때 포근함을 넘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이별이라는 통보를 받으면 그 상실감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이른바 '실연'의 상처를 겪었을때 이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였어? 어떡해?" 최근 사..

에코생활 2011.05.26

몸과 건강 지키는 다이어트 실빼기?…건강 비결 다이어트 비법 없을까?

"요즘 나날이 배둘레햄이 되는 것 같아요?" "올해초 올해의 목표로 다이어트를 꼽았는데?""다이어트 살빼기 성공할 수 있을까요.""다이어트 정말 성공하기 쉽지 않아요.""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결코 포기할 수도 없어요.""다이어트는 그야말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네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새해가 밝아오면 올해의 목표 중의 하나로 다이어트 살빼기를 꼽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흐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흐지부지되고 맙니다. 다이어트 살빼기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과 비법이 필요할까요. '살과의 전쟁'에 필요한 것은 비법 이상의 비법인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이어트 살빼기는 현대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이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 살..

에코건강 2011.05.25

날마다 위로 자라는 아파트?…도시의 아파트 왜 위로만 자라나 했더니?

"왜 한국의 아파트는 날로 고층화가 진행될까요?""외국의 아파트는 별로 안 높은데 유독 한국은 아파트가 높은것 같아요.""그러고보니 한국의 아파트가 몹시도 높군요.""한국의 아파트가 이렇게 높은 이유가 있나요.""그러게요, 한국 아파트 매일매일 키가 자라는 것 같아요.""고층 아파트서 살면 아찔하지 않을까요." 모처럼 쉬는 날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안으로 들여봅니다. 바깥 공기만 들여보는 게 아니라 주변을 둘러봅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병풍처럼 휘감아 둘러쳐 있습니다. 오늘도 아파트는 쑥쑥 위로 올라갑니다. 어린시절 5층 이상된 아파트만 봐도 현기증을 느끼곤 했었는데 지금은 저층 아파트는 아파트축에도 끼지 못합니다. 최근엔 수십층 고층 아파트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아파트는 왜 이렇게 ..

에코환경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