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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정보 아찔?…잘못배달된 우편물? 우편물 개인정보 관리 어떡해?

"어, 잘못된 우편배달이네. 어떡하지?" "왜 우리 우편함에 다른 곳의 우편물이 들어 있지?" "잘못 배달된 우편물 별일이 있을라고?""그래도 찜찜해서요.""남한테 내 것이 넘어가 있다는 게 별로 탐탁치 않네요." 우편함에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받아보신 적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우편물은 주소를 제대로 찾지 못하거나 우편 배달부가 주소를 잘못 확인하면 엉뚱한 곳으로 배달이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잘못 배달된 우편물은 자칫 엉뚱한 곳에서 엉뚱하게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우편배달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잘못된 우편배달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잘못된 우편배달물이? 퇴근길에 아파트 우편함을 살펴봤습니다. 우리집의 우편물이 아닌 다른 집의 우편물이 들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우편..

에코생활 2011.03.01

2011년11월11일 애를 꼭 낳아야?…2011년11월11일이 뭐기에?

"2011년11월11일이 무슨 날이죠?" "2011년11월11일은 왜 의미가 있을까요?""그러게요. 2011년11월11일 왜 중요할까요.""참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 아닌가요.""맞아요,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기 나름 같아요." 아이에게 특별한 것을 선물해 주고픈 부모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에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해주고픈 마음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마음이 최근 미국에서 색다른 풍경을 낳고 있습니다. 그 색다른 풍경이 2011년11월11일에 아이를 낳자는 것입니다. 올해 11월11일이 무슨 의미가 있기에 미국의 부모들이 야단들일까요? 2011년11월11일에 아이 낳기 붐? 최근 미국 산부인과 병원에 2011년 11월 11일에 아이를 낳기를 바..

에코생활 2011.02.28

13월의 보너는 옛말?…올해 연말정산 실망 왜?

"이상하다? 연말정산 환급액이 왜 이래?" "어, 나는 세금을 오히려 더 내야 한다고?" "올해의 연말정산은 이상하네?""그러게요. 참 이상하네요." "이렇게 환급액이 적으면 어떻게 살라고." 직장인들은 이맘때가 되면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월급이나 상여금은 직장에서 주지만 연말정산은 그동안 자신이 낸 세금중 환급액이기 때문에 월급이나 상여금과는 다른 돈이기에 '13월의 보너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직장인들 사이에 올해 연말정산은 참으로 이상하다는 말을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올해 연말정산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13월의 보너스'는 옛말? 올해 연말정산은 실망? 올해 연말정산에서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했던 직장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

에코뉴스 2011.02.27

블로그와 트윗·페이스북 승자는?…블로그, 소셜시대에 살아남을까?

"SNS가 뭐예요?" "트위터가 SNS 맞죠? 그럼 페이스북도 SNS 있가요? "블로그는 SNS 아니죠? 맞나요?""블로그 SNS시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점차 블로그 설 땅을 잃어 가네요." 최근 세간의 화두는 단연 SNS(Social Networks Service)입니다. 그러다보니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은 하나쯤 갖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미투데이나 요즘 같은 계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복잡다단한 SNS가 상존하는 현실속에서 어떻게 개념을 잡아야 하고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요?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뭘까?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인 SNS를 알기위해서는 소셜미디어라는 말을 알아야 합니다. 소셜미디어는 말그대로 웹2.0 기반의 사회적 활동이나..

에코뉴스 2011.02.25

스마트폰오래 사용하면 몸에 안좋아?…스마트폰 오래 사용 아찔?

"휴대전화를 그렇게나 오랫동안 사용하면 건강에 해가 없을까요?" "지하철을 탔으면 조용히 갈 일이지 휴대전화를 이렇게 오랫동안 해도 되나?""스마트폰 사용 예절이 영 엉망같아요.""맞아요, 그런 장면 종종 보게 됩니다.""질서는 서로 지켜야만 편한데 말이죠." 지하철로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한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한 아가씨의 휴대전화 통화를 두고 들릴듯 말듯 불쑥 내뱉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 아가씨는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지하철을 타더니 30분가량 달렸는데도 아직도 끝낼 생각을 않습니다. 결국엔 그 아가씨의 목적지에 내릴때까지 시종일관 휴대전화를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전화를 오랫동안 해도 괜찮은 것일까요. 사람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미국의 워싱턴 포스..

에코생활 2011.02.24

직장인 이건만 있어도 성공?…직장인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바로?

"학벌만 좋았어도 취직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아었도 좀 더 멋진 배우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아었도 좀 더 높은 연봉을 받았을텐데" "학벌만 좋았더라도 떵떵거리면서 살았을텐데" "학벌이 뭐기에?""스펙이 취업을 좌우하는 것 같아서요." 학벌이 뭘까요? 오늘날 우리사회는 투명한 사회라고 하지만 여전히 스펙이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도 학벌을 높이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사회는 왜 학벌을 중시할까요? 성공의 기본요소는 뭘까요? 남들이 말하는 성공하고 출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사회의 중요한 요소라고 일컫는 성공요소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직장인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할 기본요건은? "학벌은 별로인데 멋진 신랑을 ..

에코경제 2011.02.23

첫사랑 잘살면 배아파? 첫사랑 못살면 가슴아파? 첫사랑 함께살면 골치?

"어, 이게 누구야?"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어떻게 변해 있을까.""만나면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그게 막상 만나면 뭘부터 물어봐야 하나?" 최근 이것 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이메일 조차 제대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몰아서 이메일을 확인하다보니 화들짝 놀랄만한 메일이 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고서는 눈을 떼지 못합니다. 갑자기 눈동자가 경색이 됩니다. 눈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언제 이런 메일이 왔을까?" 어떤 메일이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눈동자가 경색되고 눈을 의심하게 된 것일까요. 이런 이메일을 받는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사연으로 떠나보시죠. 첫사랑에게서 받은 뒤늦게 확인한 밸런타인 데이 메일 2월14일 밸런타인 데이에 온 메일이 한통있습니다. 이메일을 잘 확인안하다보니 저 아래..

에코생활 2011.02.22

취업 노력하기 나름?…이곳에 전화했더니 취업문이?

"남들은 졸업도 하기전에 취업을 했는데 아직 취업을 못해 졸업식 가기가 망설여져요" "대학에서 무역을 전공했고, 해외무역 파트에서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있을까요." "예, 고객님. 부산의 한 중소기업에 자리가 있으니 바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전화를 받는다면 취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겐 참으로 행복한 소식이 될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청년실업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청년실업 문제가 날로 심화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려는 지자체의 노력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취업을 못했다면 지자체가 운영하는 일자리 사이트나 콜센터를 잘 활용하면 뜻하지 않게 취업이라는 큰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자리 안내콜센터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취직취업 일자리,..

에코칼럼 2011.02.21

취업성공 비결 따로 있었네…취업성공하려면 이렇게?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취업 성공한 비결이 뭔가요?""취업하려면 무슨 특별한 비결이 있나요?"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궁금해요." "취업 빨리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주말 한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1차 모임을 마친후 저녁식사 자리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한 직장인이 모교 후배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취업에 성공한 스토리와 비결을 들려주어야 하는데 좋은 방법을 물어옵니다. 자연스레 모임의 회원들이 저마다 취업성공담이 될만한 비결들을 하나씩 둘씩 꺼내놓습니다. 이 회원은 여러가지 비결을 듣고선 고민이 해결되었다며 좋아라 합니다. 모임의 회원들이 말하는 취업 성공 스토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구직자들에게 들려주는 취업 ..

에코경제 2011.02.20

방송 '스펀지'에 등장한 SNS 위력은?…SNS가 뭐기에?

"SNS가 뭐죠?" "글쎄요?" "혹시, SNS 하세요?""SNS 혹시 하고 있나요?" "SNS가 뭔지 들어 보셨나요?"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단연 SNS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SNS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만큼 폭발적이고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 튀니지와 이집트의 민주화 과정에서도 예외없이 SNS가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SNS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사람들은 SNS 시대에 제대로 대응을 하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마저 갖게 됩니다. SNS가 뭘까요. SNS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KBS '스펀지 제로'에 등장한 트위터 갑자기 트위터 사용자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트윗 타임라인과 부가 서비스 사이트에는 '스펀지 제로'를 보고 트위터를 시작했다는 글들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18일 방송된 KBS2 ..

에코칼럼 2011.02.19

운동부족? 1주 5일 30분씩만 걸어도 엄청난 일이…운동부족은 재앙?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글쎄요, 많이 걷는 편입니다." "글쎄요, 거의 걷지 않는 편입니다.""거의 걷는 시간이 없어요. 바쁘고 귀찮기도 해서요." "많이 걸어야 장수하고 건강하답니다." 현대인들은 편리한 문명의 이기(利器) 덕택에 덜 걸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편리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이 그만큼 덜 걷게 됨으로써 편리해졌지만 이로인해 건강의 적신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5일 30분씩만 걸으세요. 그러면 건강의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왜 걷기가 중요한 것일까요. 왜 인간은 걸어야 할까요. 걷기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1주일에 5일 30분씩만 걸어도? 암은 예방 가능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을 하면 유..

에코건강 2011.02.18

정월대보름달 가장 크다? 아니다?…알고보면 재밌는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입니다. 음력으로 1월15일입니. 설을 엊그제 맞았는데 벌써 2주가 지났군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정월대보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맞이하는 그런 날일까요. 아니면 그저 옛 선조들의 것이라고 별다른 의미없이 보내고 계신가요. 혹시, 이런 질문 해보셨나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에 뜨는 달은 한해의 달 중 가장 클까? 달은 밤에만 뜨나? 한달 중 보름날(음력 15일)에 가장 둥근 달이 뜰까? 오늘밤 뜨는 정월대보름달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정월대보름,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품고 하나하나 풀어가면 더 재밌고 색다르게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에 뜨는 달은 한해의 달 중 가장 클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그렇다면 1년 중 보름달이..

에코뉴스 2011.02.17

장수음식 있다? 오래살려면 이런 음식 먹어라?…장수에 좋은 음식은?

"채식하면 오래산대?" "아냐, 골고루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올래 살아?""채소 앞으로 많이 먹어둬야겠어요.""채소 많이 먹어서 나쁠 게 없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안 그래도 채소 많이 먹으려 하고 있어요." 채식을 하면 오래 살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그럴까요. 채식을 하면 장수한다는 말은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채식보다 식이섬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식이섬유가 장수에 중요하다는 관련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식이섬유가 장수에 좋은 것일까요? 왜 우리는 식이섬유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식이섬유를 다시금 주목해 봤습니다. 장수를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뭘까? 식이섬유(食餌纖維) 는 간단하게 말해 식품 중에서 채소·과일·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에코건강 2011.02.16

6.8센티 눈에 도시가 엉금엉금?…폭설 대란없었다고 안심했다간?

차들은 스노우 체인없이 도로를 엉금엉금 기어가다가 미끄러집니다. 미처 치우지 못한 눈때문에 거리를 거닐던 사람들은 넘어지기 일쑤입니다. 6.8센티미터의 눈에 도시가 거의 마비되다시피한 부산의 현실입니다. 다른 지역은 더 많은 눈이 내려도 잘 대처하는데 비해 부산은 눈이 조금만 내려도 도시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과연 대책은 없는 것일까요. 부산과 눈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부산의 눈, 6.8cm가 10여년만에 4번째 많은 양? 밸런타인 데이에 부산은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도시가 온통 설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부산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6.8㎝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 같으면 큰 눈이 아니지만 부산은 워낙 눈이 귀한 지역이다 보니 큰..

에코뉴스 2011.02.15

밸런타인 데이날 장미선물 삼가라고?…밸런타인데이 장미에 무슨 일이?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만 주나요?" "밸런타인 데이때 연인에게 장미꽃도 주면 좋은가요?" "왜 하필이면 이날은 장미꽃을 주나요.""밸런타인 데이 애인 없는 사람은 정말 슬퍼요.""그러게요, 이 날은 정말 기쁘고 슬픈 날이네요.""그게 그렇게 되나요." 밸런타인 데이와 관련해서 이색 풍경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론 뜻하지 않은 현상 때문에 그 의미가 반갑되기도 합니다. 밸런타인 데이때 장미꽃을 선물해 본 적이 있나요? 장미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영국에서는 장미꽃이 밸런타인 데이에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장미꽃과 밸런타인 데이를 살펴봤습니다. 밸런타인 데이에 장미꽃 선물 삼가라고 왜?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할 장미꽃을 살 때 장미꽃 재배로 파괴되는 아프리카 생..

에코칼럼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