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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던 새들이 어디로?…새들의 실종? 사라진 새들 어디로 갔을까?

"도시에서 제비 구경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농촌에서도 제비를 찾아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그러게요, 점점 새들을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만큼 환경이 악화되었다는 증거겠죠." "그러게요. 새들이 살 수 없으면 인간도 살 수가 없는데 말이죠." "환경을 보호해야만 사람도 인간도 살 수가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제비란 새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새였습니다. 익숙하다고 하면 그만큼 쉽게 눈에 띄었다는 뜻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제비는 민가의 처마밑에 집을 짓고 인간과 더불어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오죽했으면 동화나 재래 전설속에도 곧잘 등장하곤 했습니다. 인간과 더불어 친숙했던 새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갑니다. 새가 사라졌다는 건 그만큼 환경적으로 안좋아 졌다는 뜻입니다. 새마저 살수가 ..

에코환경 2011.07.03

도심서 전통시장이 뻥이요?…도심 한가운데 '인정의 샘' 전통시장이?

"할인점과 백화점이 생겨도 인정 구수한 5일장이 제맛이야." "구수한 인정에 사람사는 냄새는 5일장만한 게 또 있을라고?""도심속 5일장의 구수함은 또 색다르네요.""그러게요. 5일장의 그 맛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요즘 5일장을 구경하기가 참 힘드네요." 장마와 더불어 7월이 시작됩니다. 장마는 해마다 오는 것이지만 느낌은 다릅니다. 쨍쨍하던 날씨가 폭우로 변합니다. 미처 우산이 없어 잠시 비를 맞습니다. 비를 맞다보니 예전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전통시장인 5일장이 문득 생각납니다.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오늘인듯 천연색으로 채색된 영화처럼 눈에 선합니다. 고무 다라이를 우산삼아 쓰고 오신 어머니 오늘처럼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에코뉴스 2011.07.01

아름다운 아가씨 황당? 설렘?…장마철 우산때문에 겪은 황당한 사연!

"우산이 어디갔더라.""분명히 우산이 있었는데.""우산을 누군가 들고 가 버렸네요.""우산이 없어 뭘 쓰고 가야하나요?""우산이 자주 바뀌어서 낭패를 곧잘 보게 됩니다.""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장마철엔 우산이 필수품입니다. 금방 하늘이 쨍쨍하다가도 이내 주루룩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장마철의 필수품인 우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은 없으신가요. 우산은 우리에게 비를 안맞도록 해주는 참 좋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 때문에 많은 일들을 겪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장마가 한참 비를 퍼붓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6월 태풍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더니 어제부터는 중부지역에 폭우를 퍼붓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엔 몇 일째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합니다. 날씨도 연일 흐립니다. 그러더니 이내 비가 ..

에코칼럼 2011.06.30

"네가 직장서 한 일 알고 있다?"…직장 소문때문에? 직장 악성 소문이 뭐기에?

"근거없는 소문을 자꾸만 회사내 퍼뜨려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을 찾아서 주의를 주지 그랬어." "누군지 대충 알고는 있지만 차마 말을 꺼내지 못했어요.""직장 내 뒷담화 하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악성 때문에 누군가는 아파할텐데요.""그러게요. 악성 소문 때문에 아파할 사람이 참 많은데. 그쵸?" 직장생활은 참으로 묘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기 때문에 종종 문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회사내에는 알게 모르게 퍼뜨려지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이 소문으로 끝나면 좋으련만 악성 소문은 당사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거론된 사람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직장내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회사내 소문유포하는 사람이? 주말 한 모..

에코생활 2011.06.29

오래살려면 이 식품 꼭 먹어?…식탁 바꾸면 장수? 꼭 먹어야할 장수식품?

"오래 살려면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할까요?" "식이섬유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믿을까요." "많은 연구결과 때문에 오히려 헷갈립니다.""식이섬유 많이 먹어야 겠어요.""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냅니다. 오래 살고픈 욕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래 살려면 어떤 식품을 먹어야할까요. 흔히 식탁위 반찬을 보면 그 가족의 건강에 관해 알 수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근원적 욕망. 그렇다면 오래 살기위해 어떤 것들을 먹어야 할까요. 영양과 수명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장수식품, 오래 살려면 어떤 식품을 먹어야할까? 장수한 어르신들을 가만가만 살펴보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몸에 좋은 식품을..

에코건강 2011.06.28

문화재 평소 찬밥, 문제 생기면 '미봉책?…문화재 관리 미봉책 언제까지?

아리랑, 독도, 김치, 광개토대왕비…. 우리민족과 더불어 살아왔던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 오롯이 녹아있는 우리의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것들입니다. 우리들의 것이자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우리민족의 자산입니다. 후손들이 이들 자산을 당연히 보존해야만 합니다. 후손된 도리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지켜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국제적으로 당연히 우리 것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우리의 것들이 아니라고 우겨지는 이상(?)한 현상들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이내 남의 것으로 되기 십상입니다. 국제관계는 냉엄합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는 세상입니다. 자국 이기주의를 앞세우는 실리주의가 엄연한 국제현실입니다. 아리랑도 동북..

에코칼럼 2011.06.27

벌써 '메아리'가 올해 5호 태풍?…태풍 알고 봤더니?

"태풍이 올때가 아직 안 된것 같은데?" "6월에 장마와 함께 찾아온 태풍 '메아리'는 무슨 뜻이야?" "태풍 '메아리'는 어느나라에서 지은 이름이야?" "태풍 이름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정하는 것이야?" "태풍 이름 우리나라 것은 없을까" 제5호 태풍 '메아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이 태풍의 행로에 온 국민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제5호 태풍인 '메아리'는 무슨 뜻일까요. 태풍이름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짓는 것일까요. 태풍이름에 한글이름은 없을까요. 태풍이름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태풍이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제5호 태풍 '메아리'는 무슨 뜻? 북상중인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는 우리나라의 '메아리'를 뜻합니다. 북한이 제출한 이름이라 순수한 우리나라 ..

에코뉴스 2011.06.26

직장 그만둬? 직장 계속 다녀?…직장 그만둬야 할 때 알리는 신호? 이직 신호는?

"새로운 것을 배우지도 않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신나지도 않아요." "회사 가는 것이 귀찮은데 어떡하면 좋아요.""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회사를 나오지 마세요. 직장 그만두지 마세요." "직장 다니기 싫을땐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런 시기가 찾아오는데 그 시기를 잘 견뎌내야만 합니다." "그래요? 재미가 없더라도 잘 이겨내야만 하겠군요." 직장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안겨줍니다. 경제력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 유기체로서의 역할도 하게 합니다. 직장은 그야말로 하나의 사회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직장을 출근하기가 싫어지고 귀찮다면 어딘가,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직장을 그만둬야할때 임을 알리는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직장의 그만둬야할 때에 관해 생각해 봤습..

에코경제 2011.06.24

여자친구한테 이런말 들으면 남자는 딱 질색?…남자친구 속내 엿봤더니

"나 오늘 피곤했어. 위로해줘."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뭐라고???""언제 말할 기분이 될 것인데?" "위로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돼?" "피곤해요. 피곤하니 다음에."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달려갑니다. 반가움과 동시에 정신적으로 포근함을 느끼려 위로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들 커플은 이내 냉랭한 분위기가 되고 맙니다. 미혼 남녀가 서로에게 듣기 싫은 말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서로에게 듣기 싫은 말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 말들은 가급적 삼가는 게 좋겠죠.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여자친구 때문에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최근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한 남자회원이 다짜고짜 속상하다고..

에코생활 2011.06.23

운전대만 잡으면 얼굴이 이상한 운전자?…황당한 꼴불견 운전자 왜?

"차선변경 안할것 처럼 해놓고 끼어들기 하잖아?" "막판 끼어들기 정말 짜증납니다.""운전에도 에티켓이 필요한데 남을 배려 안하는군요.""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정말 필요합니다.""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이 현대시대엔 정말 필요합니다.""성숙한 시민정신이 필요한데 요즘 그런 정신이 안 보입니다." 흔히들 평소 얌전하던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운전을 하게되면 달리고픈 마음이 앞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달리고픈 마음을 다른 운전자가 방해를 하기라도 하면 운전자의 입에서 금방 육두문자가 흘러내립니다. 운전하다가 짜증 내보신 적이 있나요? 어떤 때가 짜증이 가장 많이 날까요.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는 잘 지키고 있을까요. 황당한 운전자? 나는 교통법규 잘 지키지만..

에코칼럼 2011.06.22

두근두근 사랑고백 언제?…사랑고백 빨라도 늦어도 낭패? 사랑고백 언제?

"만난지 한달도 안돼 사랑고백을 한다면 믿을만할까요?""만난지 1개월도 안된 남자친구의 '사랑해' 속뜻은 무엇을까요?" "사랑고백은 남자가 먼저 할까요, 여자가 먼저 할까요?""사랑고백 근사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사랑고백 안해도 느낌상으로 알 수는 없을까요.""사랑고백 하기가 몹시 망설여집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남자와 여자가 만납니다. 만나면서 서로 감정의 교감이 일어납니다. 감정의 교감은 이내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달콤한 사랑의 고백, 언제 해야 할까요. 섣부른 사랑의 고백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남녀간의 미묘한 사랑고백. 적절한 시기는 언제이며, 언제가 좋을까요. 사랑 고백에 관한 연구자료를 살펴봤습니다.사랑은 남녀간에 일어나는 미묘한 일이라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

에코생활 2011.06.21

직장생활 울컥할땐 언제?…직장인 직장생활 울컥증 극복 비결은?

회사라는 사회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회사생활은 여러 사람과 더불어서 일도 하고 하나의 자아도 실현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회사는 스트레스를 주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 곳에서 잔잔한 인간적인 마음들이 오고가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은 그야말로 희노애락이 모두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은 더 살갑고 더 정겹게 다가오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회사생활이 지옥만큼이나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마지못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마음먹고 또 자신이 어떤 처신을 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직장생활이 달라집니다. 회사생활이 마음에 들지않는 경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직장상사와의 관계 때문에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때 울컥할까요. 직장..

에코경제 2011.06.20

직장인, 직업선택·이직때 이것만은 꼭 고려?…직장인 이직때 고려해야할 것?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어떤 직장을 선택해야해요?"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어떤 직장을 옮겨야 할까요." "현재의 직장을 떠나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가고 싶은데 결단이 안섭니다." "현명하게 이직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저는 현재 이직을 해야할지 그대로 직장에 있어야할 지 고민입니다." "그래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직업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장은 경제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한 월급을 주기도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다양한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렵사리 들어간 직장을 평생 그곳에서 다닐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된 작금의 현실에서 그 직장에 평생 ..

에코경제 2011.06.17

키스와 뽀뽀가 뭐야?…첫키스 언제하는 게 좋을까? 첫키스 어떻게?

“아빠 뽀해야지.” “싫어, 아빠는 남자잖아.” "엄마 간다. 뽀 해줘야지""싫어. 싫어""??????""아빠한테 뽀 해주기 싫어?"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어린이집을 다녀오더니 아빠를 갑자기 남자라고 합니다. 엄마를 여자라고 합니다. 최근 남자와 여자라는 개념에 관해 익히기 시작하면서 엄마와 아빠를 남자와 여자로 구분합니다. “아냐, 아빠는 남자가 아니야. 엄마는 여자가 아니야." 세미예 부부가 아무리 타일러도 선생님이 아빠는 남자, 엄마는 여자라고 했다고 합니다. 첫키스가 뭐길래, 뽀뽀는 누구랑 해야할까?“왜 남자하고 뽀하면 안돼?” "왜 엄마랑 뽀하면 안돼?"아이에게 다시 물었습니다.“뽀뽀는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해야돼!” 아이에게 다시 물었습니다.“엄마와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야?” 아이가 갑자..

에코생활 2011.06.15

초콜릿,사탕,장미,이젠 키스 선물?…키스데이 알고봤더니?

"2월14일은 밸런타인 데이, 3월14일은 화이트 데이…" "6월14일은 무슨 데이야""키스데이도 다 있었네요." "키스데이는 도대체 무슨 날인지 궁금해지네요." "세상에, 그런 날도 다 있었네요." "너무 기념해야할 날들이 많은 것 아닌가요?" "그러게요, 별의별 날들이 다 있네요." 요즘 온통 '○○데이'라고 붙일만큼 기념일이 많아졌습니다. 너무 기념일이 많아서 기억하기가 벅찬만큼 참으로 많습니다. 한참 열애중인 사람들에게는 '○○데이'가 설렘과 기대의 나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6월14일은 무슨 날일까요. 1월14일부터 6월14일까지 매달 '○○데이'로 연결됩니다. 한참 재밌게 연애중인 분들에게는 참으로 신나고 기대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입니다. 초콜릿과 사탕, 장미…이젠 키스를 선물? 참으로 많은 ..

에코칼럼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