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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사연?…독특한 사연을 담아 요리하는 이곳은?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한줄기 '쏴아'하고 퍼붓고 지나갑니다. 흐리지 않았으면 땅거미가 내려앉았을 시기입니다. 황홀한 노을의 아름다움을 뒤로한채 하루를 마감하려는 찰나 하늘이 갑자기 아름답게 변합니다. '지지배배' 내짖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어느새 감탄으로 바뀝니다. 아이들이 가리키는 서쪽하늘을 바라봅니다. 무지개가 떠올라 아름다운 다리를 놓습니다. 무지개가 놓은 저 다리를 건너면 어디로 갈수 있을까요. 무지개를 가만가만 바라봤더니 7가지 빛깔입니다. 이들 무지개 7가지 빛깔이 서로 잘났다고 뽐내는 게 아니라 조화를 이뤄 찬란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냅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 도착한 곳은? 황홀한 무지개가 만든 다리를 건너봅니다. 그 끝을 따라가 주위를 살펴봅니다. '레인보우 스푼'이란 영어 카페가 보입니다. ..

에코칼럼 2011.08.20

돈빌려 안갚는 직장선배 어떡해?…직장인들 돈거래 속내를 엿봤더니

"자꾸만 돈을 빌려달라는 직장 후배 때문에…" "직장 선배한테 돈을 빌려주고 못받았어요." "직장선배 믿지? 믿지? 하면서 돈을 자꾸 빌려가요." "도대체 뭘 믿으라는 것인지. 자꾸만 빌려 갑니다." "돈을 빌려가기만 하고 갚을 생각을 안해요." '직장선배한테 돈 돌려달라고 요구하기가 정말 어색해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돈거래를 하게 됩니다. 돈거래라고 해서 많은 액수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씩 빌려준 것이 자꾸만 커지고 나중엔 빌려주고 되돌려받지 못한 돈때문에 속상한 경우를 종종 겪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을 빌려준 적이 있나요? 빌려주고 돌려 받았나요? 혹시 돈을 자꾸만 빌려달라는 직장 동료나 선배, 후배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돈을 빌려달라는 동료나 선후배 때문에 ..

에코경제 2011.08.19

시끄러웠던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 우려 왜?

"신공항 문제 앙금 겨우 삭여가는데?" "신공항 이야기 듣기만 들어도 화가 납니다.""공항문제로 왜 이렇게 시끄럽나요?""모두들 자기 지역 유리한 곳에 유치하려니 그렇쵸.""의견을 한 곳으로 모으기가 쉽지가 않다고 해요.""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서로의 주장만 계속하면 안될텐데요.""그러게요. 서로 의견을 모아야 공항이 새로 지을텐데 말예요." 잊혀질만했던 신공항 이야기가 다시 영남지역에 등장했습니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문제라 사람들은 떠올리기조차 꺼려합니다. 이런 문제를 여권의 대표 입을 통해 다시 꺼내졌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러가지 해석을 낳게 합니다. 그런데 여당 대표의 말을 가만가만 듣고보면 하필이면 왜 지금 이 시점에 다시 꺼냈는 지 그 저의가 여간 여혹스럽지 않습니다. 힘있는 여당..

에코칼럼 2011.08.18

열대림 증가 재앙이 성큼성큼?…열대림증가 기후변화 현상 무서워 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나무와 숲에 어떤 일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나면 탄소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와 나무, 탄소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떨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섬뜩하네요." "이러다가 이 지구는 스스로 병들어 인류멸종이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환경보호가 중요한데 환경이란 문제가 아직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지구촌이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단순한 기후 변화에 그친다면 천만다행이겠지만 기후변화는 지구촌의 생태환경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생태환경 변화는 지구상 온갖 생물들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을 초래하고 자칫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열..

에코환경 2011.08.17

최고의 밥상차렸건만?…다문화가정 주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가는가 했는데…" "2년 넘게 다른 이주여성들과 가족같이 지내면서 일해 왔는데…""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데 하늘이 돕지 않네요.""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현실이 워낙 녹록치 않아서 하늘이 도왔으면 합니다." 달궈질대로 달궈진 태양이 쏟아내는 열기는 지상의 만물들을 금방이라도 익혀버릴듯 합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뜨거운 열기가 무색함을 느끼게 합니다. 한 조각의 커다란 먹장구름이 하늘 한켠을 딱 차지해버리더니 이내 어둑어둑해져옵니다. 그런데 언제그랬냐는 듯 금방 태양이 먹장구름을 걷어내고 다시 열기를 뿜어냅니다. 주말 이주여성들의 삶터를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잠시 머문사이 먹장구름이 오락가락 숨바꼭질을 해댑니다. 먹장구름의 장난은 이들 여성들이 그..

에코칼럼 2011.08.16

일본이 모르는 독도의 진실?…10가지 독도의 진실은?

"독도를 자꾸만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일본은 왜 독도를 자꾸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길까요.""일본의 말도 안되는 소리 정말 신물나요.""일본은 왜 독도가 자기 땅이 아니란 사실을 알면서도 왜 우길까요." "일본의 억지트집 정말 신물이 납니다.""일본인의 야욕과 욕심은 정말 몸서리쳐집니다." 요즘 독도 문제 때문로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독도문제에 관해 생각보다 차분하다는 외신보도를 접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시끄럽습니다. 온 국민이 부글부글 속을 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냉혹하리만치 차분하고 치밀한 대응이 절실합니다. 자칫 감정으로 잘못 대응하다간 일본의 전략에 휘말릴 수가 있습니다.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되 일본땅이 아니라는 여러가지 연..

에코칼럼 2011.08.15

개의 실제 나이 계산법은?…개의 1년은 인간의 몇년?

"개의 나이는 어떻게 계산합니까?""개의 1년은 인간의 몇년에 해당합니까?" "우리집 개의 나이는 몇살이죠?""개 나이 세는법 정말 궁금한데요.""개와 사람의 나이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까요.""개 나이 세는법 알면 개에 대한 사랑도 남다를 것 같아요."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의문을 품어왔을 것입니다. 흔히 상식적으로 개의 1년이 인간의 7년에 해당한다고 알려져왔습니다. 대부분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개의 1년이 사람의 7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의 나이는 다르게 계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끕니다. 우리와 친한 개. 개의 나이는 어떻게 측정할까요. 개의 나이를 알게되면 개와 더 친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령 개는? 세계 최고령 개로 2..

에코생활 2011.08.14

출세·성공 하려면 직장인에 꼭 필요한 것은?…직장인 속내 엿봤더니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도 하고 싶어요." "왜요? 왜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하고 싶죠?" "직장에서 참, 어이없는 일을 많이 당해서요." "직장에서 출세하고 성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처세술이 좋아야 직장에서 성공할 것 같아요.""처세술 어떻게 기르면 좋아질까요?" 최근 한 직장인 모임에서 20대 젊은이가 툭 던진 말입니다. 회사에서 직장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당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모임 뒷풀이에서 직장에서의 출세와 직장에서 성공이야기를 꺼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공하려면 무엇을 갖춰야 할까요.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직장인들의 속내를 엿봤습니다.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이란 땅에서 성공하기 위해 개인들이 갖춰야 하는 기본 ..

에코경제 2011.08.13

마음에 안드는 소개팅·맞선·미팅 상대 거절?…소개팅·맞선·미팅 상대 거절법?

"소개팅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요.""소개팅후 애프터 신청을 해오는데 어떡하죠?" "애프터 신청 정중하게 거절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소개팅후 애프터 신청받는 좋은 방법 뭐 없나요?""애프터 신청 받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요.""그래요? 자신의 눈높이에 안 맞아서 그럴 수 있어요." 지난 주말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미혼남녀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소개팅 이야기도 오갑니다. 젊음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그런데, 한 여성회원이 최근에 있었던 소개팅 이야기를 합니다. 참석한 사람들이 중년도 있는터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줍니다. 더 재밌는 것은 젊은 회원들의 이야기가 참 재밌습니다. 미팅, 맞선, 소개팅 애프터 신청 어떡해? 모임의 회원 중 한 회원이 최근에 있었던 소개팅 이야기를 꺼냅니다...

에코생활 2011.08.12

피서지서 마신 술이 빨리 취한다?…여름과 술 무슨 관계?

"여름에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하는 기분이예요?" "설마, 술이 계절에 따라 취하는 정도가 다를까?" "여름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겨울에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할까요?" "술은 술뿐일텐데요. 술취하는 것은 계절과 관계없지 않을까요?""그러고보면 피서지에서 마신 술이 빨리 취하는 것 같아요.""그래요, 그런 관계가 성립되나요. 재밌는 연구결과군요." 혹시, 여름휴가를 맞아 피서지에서 술을 마셔 보셨나요.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한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계절과 술취하는 정도가 관계가 있을까요. 여름에 마시는 술과 겨울에 마시는 술의 취하는 정도가 다를까요. 아니면 관계가 없을까요.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피서지에서 마시는 술이 빨리 취한..

에코뉴스 2011.08.11

케이블카 잘못 허용했다간?…아찔한 케이블카 정책 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어떨까요." "환경파괴를 가져옵니다." "아닙니다. 관광객 증대를 가져옵니다."단기적인 수익만 생각하다가 후손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자연은 망가뜨리기는 쉬워도 보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습니다. 논란끝에 설치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대박을 터뜨리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될 모양입니다. 환경부는 환경에 관한 정책을 펼치는 주무부서입니다. 그런데, 케이블카 문제에 대한 정책을 볼때 썩 미덥지가 않습니다. 케이블카와 관련돼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일어나고 있을까요. 케이블카 문제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케이블카 신청서 낸 곳만을 대상 심의하겠다고? 우리나라 환경정책을 다루는 주무부서인 환경부가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에코환경 2011.08.10

콩과 현미 다시봤더니?…콩과 현미 건강의 효자 왜?

"콩과 현미가 몸에 좋다는데 아세요?" "콩과 현미 먹기가 다소 불편해 평소 잘 안먹습니다.""콩과 현미 우리 몸이 참 좋아한대요.""그래요? 앞으로는 많이 먹어야겠습니다.""그런데 콩과 현미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그래도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먹어야겠어요." 콩과 현미가 든 요리 좋아하시나요. 콩과 현미가 사람들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런데도 막상 먹으려면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콩으로 만든 음식은 발효시킨 것들이 많아 썩 유쾌한 냄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미는 다소 밥이 거칠기 때문에 숟가락이 쉽게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콩과 현미를 다시봐야겠습니다. 콩과 현미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숱하게 들어왔지만 최근 새로운 연구결과를 보니 다시한번 더 콩과 현미를..

에코건강 2011.08.09

딸의 한마디에 빵터졌다?…행색은 비에 젖고 마음은 사랑에 젖어?

"아빠와 아이가 비를 추적추적 맞아 참 측은해요." "아빠와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어쩌다 비를 맞고 오셨어요." "참 생각이 없는 사람 아냐.""그래도 딸을 생각하는 모습이 흐믓하네요." "그래도, 저렇게 행동해야 할까요?" 대화의 내용이 사뭇 진지하다 못해 측은합니다. 어떤 대화일까요. 어떤 대화이기에 진지하다 못해 측은할까요. 위의 대화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에게서 가족이란 의미는 참으로 묘한 존재같습니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가족구성원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가족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 하나의 조그만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소개합니다...

에코생활 2011.08.08

바람으로 태풍위치 찾는다?…태풍 궁금증 다 모았네?

"제9호 태풍 '무이파'가 몰려온다면서요" "제9호 태풍 '무이파'는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태풍 '무이파'가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1m의 강한 중형 태풍이라는데 얼마나 강한 태풍인가요""태풍이 피해없이 물러갔으면 좋겠어요.""기상재해가 자주 찾아오는데 걱정입니다." 매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태풍이란 손님입니다. 태풍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태풍에 관해 조금씩 알고 대처해 나간다면 보다 현명하지 않을까요.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중형 태풍인데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태풍에 관해 다시금 알아보고 태풍을 철저하게 대비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기상청 ..

에코환경 2011.08.07

9호 태풍 '무이파'가 뭐야?…'무이파'를 알면 걱정없어요?

"태풍이 온다고요? 이번 제9호 태풍의 특징은 뭐죠?" "태풍피해 없이 조용하게 물러 갔으면 좋겠습니다.""그러게요, 태풍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네요.""태풍도 철저하게 대비하면 좋대요.""맞아요,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9호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9호 태풍은 '무이파(MUIFA)' 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며 따라 조금씩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번 제9호 태풍 무이파의 특징과 진행 예상방향 등을 미리 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태풍 이름은 누가 정하고 올해 태풍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태풍은 어떻게 발생하고 또 어떻게 소멸하는 것일까요. 이번 제9호 태풍과 비슷한 과거의 태풍은 어떤 게 있었을까요.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에코뉴스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