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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빼빼로데이 맞아?…상술의 함정에 빠진 숫자놀음 왜?

"2011년 11월 11일이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는데 이벤트 없어?" "글쎄 뭘해야 할까?" "빼빼로를 선물할까?""선물 뭘해야할지 고민입니다.""꼭 빼빼로 선물해야 하나요?""유행인데 유행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엔 이런 대화들이 골잘 오고갑니다. 국적불명이자 상술에 근거한 빼빼로데이가 올해는 '밀레니엄 빼뺴로데이'라고 합니다. 1000년에 한번 돌아오는 기념일이라고 제과업계, 금융권, 유통업계 등에서 다양한 마케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밀레니엄 빼빼로데이'가 맞을까요. 또 업계 상술에 마냥 따라가야만 할까요. 마케팅으로 곧잘 등장하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11이 즐거워 마냥 함박웃음 짓는 업계 제과와 유통업계가 '빼빼로 데이'가 다..

에코칼럼 2011.11.07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상술의 함정에 빠진 숫자놀음?

"2011년 11월 11일이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는데 이벤트 없어요?" "글쎄 뭘해야 할까요?" "멋지게 마련하고 싶어요.""그런데 어떻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저 그런 날로 해석하고 보내세요." 최근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엔 이런 대화들이 골잘 오고갑니다. 국적불명이자 상술에 근거한 빼빼로데이가 올해는 '밀레니엄 빼뺴로데이'라고 합니다. 1000년에 한번 돌아오는 기념일이라고 제과업계, 금융권, 유통업계 등에서 다양한 마케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밀레니엄 빼빼로데이'가 맞을까요. 또 업계 상술에 마냥 따라가야만 할까요. 마케팅으로 곧잘 등장하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11이 즐거워 마냥 함박웃음 짓는 업계 제과와 유통업계가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면서 미소를..

에코칼럼 2011.11.07

종이컵에 튀김담아 전자렌지 데웠다간?…종이컵의 놀라운 비밀?

"아침에 먹던 순대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와" "종이컵에 순대를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뭐, 별일 있을라고?" "아니 정말 위험할것만 같아요." "그래, 그럼 어떡한다?" 순대나 튀김을 한꺼번에 먹지 않은 경우 혹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본 적이 있나요. 이때 어떤 용기에 담아서 데웠나요. 혹시, 편하다고 일회용 종이컵에 데워 드시지 않으셨나요. 혹시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먹었다면 앞으로는 순대나 튀김을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드시지 마세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상식을 소개합니다. 음료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전할까? 우리는 생활하면서 일회용 종이컵을 많이 사용합니다. 간편함과 더불어 처리하기가 편리하기 때문..

에코환경 2011.11.06

결혼식 앞두고 밝혀진 충격적 진실…금지된 사랑의 운명은?

사랑은 사람들에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습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굳건해야만 사회도 안정됩니다. 가정을 이루는 요소는 부부입니다. 부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룹니다. 인간생활의 지극히 평범한 이 길은 때론 악마의 장난에 의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사랑은 모진 세파와 온갖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해외 언론을 서칭하다가 참 아픈 사연의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가슴아픈 사랑에 안타깝다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구한 사탄의 장난에 힘없는 인간의 한계를 절로..

에코생활 2011.11.05

사랑고백 남자가? 여자가?…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은 언제?

"남자가 사랑의 감정을 먼저 느낄까, 여자가 먼저 느낄까?" "사랑고백 남자가 먼저 할까요, 여자가 먼저 할까요?" "사랑의 감정과 사랑고백에 남녀가 따로 있을까요?""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고백 잘 못하면 큰일 난다고 하죠." 연애전선에도 미묘한 남녀차가 있습니다. 그 미묘한 차이를 잘알고 대처하는 사람은 사랑을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나누지만 그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은 연애전선에 그만큼 손해가 될것입니다. 남녀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차이. 그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알아나간다면 보다 훌륭한 사랑의 결실을 맺게되지 않을까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관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사랑고백, 남자가 여자보다 사랑에 빨리 빠진다? 사랑의 감정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벅차오릅..

에코생활 2011.11.04

응석받이? 유순한 천사?…내아이의 두얼굴 부모하기 나름?

"이거 사주세요. 이것도 사주세요." "안돼, 하나만 마음에 드는 것 골라야죠." "싫어요. 모두 사주세요." "정말 안돼. 자꾸 이러면 엄마 아빠 화낸다." "싫어 싫어. 사주세요."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최근 부쩍 고집이 세졌습니다.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꼭 사달라고 하고 원하는 게 있으면 자꾸만 사달라고 조릅니다. 급기야 안된다고 야단을 쳐보지만 막무가내입니다. 나중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댑니다. 그래도 안된다고 하자 급기야 시끄럽게 울어댑니다. 너무나도 챙피해서 고집이 센 아이를 교육시키는 법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물질만능의 시대 응석받이는 날로 심해져? 요즘 돌아보면 없는 물건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장난감들이 넘쳐납니다. 장난감이 넘쳐날수록 아이들의 "사줘요! 사줘요"라는 응석..

에코생활 2011.11.03

초보운전자의 한마디에 빵터졌다?…아찔한 초보운전자 왜?

"앞 차가 이상해?" "그러게요. 왜 저러죠?" "앞 차를 피해서 가야겠어.""초보운전자를 조심해야죠." "그러게, 초보운전자는 서투니까 다른 차들이 조심해야죠." "맞아요, 초보운전자를 피해서 조심해야죠." 운전을 하다보면 이상한 일을 한번씩 겪게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오래된 차지만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섭니다. 그런데 한 운전자가 이상하게 운전을 합니다. 처음엔 착각이거니 생각했었는데 몇 차례 이상한 행동이 이어지자 운전자가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궁금증은 다른 운전자들도 비슷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 운전자가 어떻했길래 궁금했는 지 사연속으로 길을 함께 떠나 보시죠. 좌회전 깜빡이만 넣고 달리는 앞 차 운전자 이상해? 아이들을 태우고 길을 나섭니다. 달리다보니 이내 신호때문에 정지하게..

에코생활 2011.11.02

당신은 지구별 몇번째 사람?…숫자로 본 70억 그게 뭐기에?

"세계 인구가 드디어 70억명을 돌파했대요." "70억명째 태어난 아이는 축복일까요? 아니면 인류에게 또다른 저주의 시작일까요?" "아니 왜 그런 의미 심장한 말을 해요." "글쎄, 아이의 탄생은 축하할 일이지만, 인류의 미래가 밝지만 않아서요.""이렇게 인구가 늘다가는 지구는 사람들로 꽉 차 겠어요." 전세계 인구가 70억명을 돌파했습니다. 70억명 아이의 탄생을 두고 세계 각국이 서로 자국의 아이가 70억명째 탄생이라며 축하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70억명째 아이의 탄생은 축복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문제의 서곡에 불과한 것일까요. 70억이란 숫자가 갖는 상징적인 의미는 또 무엇일까요. 당신은 지구별에 몇번째 온 사람일까요? 혹시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구촌 사람들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에코칼럼 2011.11.01

TV를 없앤후 8년, 그 후 무슨 일이?…TV때문에 생긴 황당한(?) 사연

"뽀로로 틀어 주세요." "컴퓨터로 뽀로로 딱 하나만 봐야해." "2개 보면 안되요?""뽀로로 또 보고 싶어요.""다른 것도 또 보고 싶은데." 세미예 가정엔 TV가 없습니다. TV가 없다보니 아이들이 뽀로로를 보고싶을 때마다 컴퓨터로 틀어줍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꾸만 더 보고싶어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그만 틀어주려 하고 아이들은 더 보려고 하고 보이지않는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현대인들에게 TV는 생활의 중요한 도구입니다. 각종 정보도 얻고 문화생활도 영위하게 합니다. 이런 TV가 집에 없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아이들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컴퓨터로 아이들과 옥신각신하는 사연 "밥 다먹고 치카치카 잘 하면 뽀로로 보자" 세미예 가정의 아이들은 하루에 한번씩 부모와 실랑이를 벌입니다. 바로 ..

에코칼럼 2011.10.31

불꽃축제 인체에 유해? 무해?…불꽃축제 웃고 즐기는 사이에?

팡팡팡 퍼지는 밤하늘의 불꽃은 사람들에게 황홀한 광경을 연출시킵니다. 가을바다와 광안대교라는 멋진 다리,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져 팡팡팡 터지는 불꽃은 황홀경 그 자체입니다. 가을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아름다운 불꽃…. 불꽃들이 터지는 순간과 팡팡팡 팝콘처럼 터지는 소리속에 파묻혀 있노라면 세상시름이 훨훨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가을하늘을 수놓는 무수한 불꽃들.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주말 9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했습니다. 하늘을 수놓는 불꽃들, 그 아래서 감탄을 자아내는 관람객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나같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마냥 감탄을 자아내야만 할까요. 불꽃이 주는 화려함속에 숨은 문제점은 없을까요. 올해의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9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첫날 비로 시작해서 ..

에코환경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