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 어떡해?…잘생긴 남성과 대화때 여자들 시선 어디로?

"잘 생긴 그를 볼때 어디에 시선을 둬야할 지 모르겠어요"

"두근두근 거려 말을 잘 못하겠어요. 왜 이러죠?"

"잘생긴 사람 만나는데 왜 말을 못해요?"

"글쎄요, 그게 참 그렇더군요."

"용기를 내서 적극 말걸어 보세요."

남녀간의 관계는 참으로 묘합니다. 특히,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첫 만남의 경우 남녀 모두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데이트 상대가 더할 나위없이 잘 생겼다면 더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데이트 상대와 대화할때 시선을 어디에 두나요. 혹시 두근두근 두근거려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 지 몰랐던 적은 어없었나요. 데이트 상대와 데이트할때 시선을 어디에 두는지 살펴봤습니다.

미팅이나 소개팅, 맞선볼때 상대의 어디를 봐야할까요.

 

잘생긴 남성과 대화때 여자들 시선은?
잘생기고 몸매가 좋은 남성과 데이트를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남성과 대화를 할 때 여성들의 시선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요?

여성들의 시선에 대한 조사는 쉽지 않습니다. 솔직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속성과 한편으론 무안한 측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여성들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실험이 있어 살펴봤습니다.

잘생긴 남성과 대화때 시선은 누가? 뭘 연구했기에?
미국 남성잡지 ‘코스모 포 가이’가 여성들의 솔직한 속내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잡지는 잘생긴 얼굴에 일명 식스팩 복근을 가진 남성의 몸 곳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대화하는 동안 여성들의 시선을 관찰해봤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자와 대화때 시선 어떤 실험을 했기에

곳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대화하는 동안 여성들의 신선을 관찰하는 실험에 참여한 안소니라는 남성은 호감형 얼굴에 큰 키, 탄탄한 몸매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생긴 그가 실험에 나서 그는 안경, 이두박근, 엉덩이, 가랑이 부위에 몰래 카메라를 숨기고 뉴욕 거리에서 처음 만난 여성들에게 길을 물었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자? 처음엔 눈을 쳐다보다가 대화중 몸으로

뉴욕거리 실험에서 여성들의 대부분이 처음에는 실험에 참가한 남성인 안소니의 눈을 쳐다봤지만 대화를 하는 동안에는 안소니의 몸 일부분을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눈을 유심히 살피더니 이내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이리저리 몸매를 살펴봤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자와 대화때 팔에 시선이 가는 여성도?
근육이 많은 팔에 시선이 가는 여성들도 많았지만 바지 지퍼 부위에 시선이 머무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재밌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자와 대화때 사람들 반응은?

이번 실험과 관련 사람들의 반응은 '안 보려 해도 잘생기면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들은 항상 못생긴 이를 쳐다본다' '여성들이 카메라를 눈치채고 일부러 본 것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남녀간의 솔직한 속내 묘해?
이번 실험을 통해 남녀간의 솔직한 속내의 일면을 엿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자와의 대화.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으세요. 혹시 오늘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