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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정말 착한 동네?…착한 가격 비결 따로 있었네!

"와, 기름값이 왜 이렇게 싸지?" "혹시, 이거 수상한데? 가짜아냐?" "지자체에서 관리한다는데 가짜는 아닐테고?""그러게요, 참으로 대단하네요.""참 멋진 지자체 보기가 참 좋네요." 기름값이 정말 착한 지역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을 방문하노라면 기름을 가득 넣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외지를 방문했을때 착한 가격에 기름을 넣고 싶어도 찜찜한 마음에 착한 가격 유혹을 뿌리치고 돌아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착한 기름값을 자랑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것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착한 동네 주유소에 화들짝? "아니 ℓ당 1946원이라고?, 이렇게 저렴할 수가…" 최근 아주 기름값이 착한 동네를 지나치다가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곳은 함양군입니다..

에코뉴스 2011.10.11

황당한 구글?…구글은 서비스 점검 하나 안하나?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는데 홍보가 잘되고 있을까요?" "포털에서 부산국제영화제로 검색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이런, 이런 아니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수 있나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그동안 사용해오던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것을 계기로 제대로 홍보가 되고 있는지 주요 포털들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습니다. 궁금증을 풀려고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다가 재미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당한 현상을 함께 볼까요. 구글번역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번역해봤더니? 구글서비스 중에서 구글번역기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영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외국 서비스라 그만큼 대처능력이 떨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르까 부산국제영화제를 쳤더니..

에코칼럼 2011.10.10

세종대왕이 지자체 슬로건에 화들짝?…지자체 슬로건 "영어가 좋아요"?

‘Hi Seoul’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 ‘ 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이게 무슨 뜻일까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혹시 아세요. 서울, 부산, 대구같은 단어들은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그래도 낯설어 보이지 않나요. 많이 들어본 느낌을 갖는 것은 이 말들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모두 영어식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단어이길래 모두 영어식으로 표기했을까요.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요. 그것도 기업이나 개인의 가게가 아니라 관공서가 이런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지자체의 슬로건을 돌아봤습니다. 아마도 세종대왕이 아신다면..

에코칼럼 2011.10.09

인류 역사를 바꾼 4대 사과?…잡스의 사과는 어떤 사과?

"인류를 바꾼 세계의 사과는 뭘까요?" "그럼, 왜 사과가 인류 역사를 바꾼 상징이 되었을까요?""사과가 어떻게 해서 역사를 바꾸었을까요?""정말 궁금해지는 것이군요.""애플의 잡스도 마찬가지겠군요." 애플의 창업자이자 IT의 귀재 스티브 잡스가 안타깝게 타계하면서 '사과'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사과를 이야기할때 흔히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세잔느의 사과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최근 잡스의 타계로 애플의 로고를 네 번째 사과로 추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를 바꾼 사과가 어떤 게 있었는 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잡스의 타계를 애도하며 세 개의 사과와 애플의 사과 등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인류 역사를 바꾼 세개의 사과 인류를 바꾼 세개의 사과가 있습니다...

에코칼럼 2011.10.08

영화의 바다로 황홀한 여행?…BIFF에 온갖 별들이 떴다?

"BIFF가 거대한 영화의 바다로 출항했어요." "무슨 소리죠?" "진짜 영화다운 영화를 만끽하려면 BIFF를 찾아보세요.""그래요? BIFF 참 대단하네요.""BIFF 가보고 싶어집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내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에서 100여명의 국내외 스타급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배우 예지원과 엄지원의 사회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BIFF는 수영만요트경기장 시대를 접고 BIFF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개막으로 이젠 센텀시티로 그 무대를 옮겨 열리는 첫 BIFF입니다. 특히 웅장한 전용관의 자태는 내외빈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찾아봤습니다. "좋은 자리..

에코뉴스 2011.10.07

음력영화제? BIFF와 PIFF?…부산국제영화제 이런 속사정이?

"10월의 부산은 BIFF 물결이라면서요?" "맞아요. 그런데 BIFF가 뭐죠? PIFF는 알겠는데 BIFF는 뭐죠?"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왜 그렇죠?""부산국제영화제 걸어온 길이 영화의 역사 그 자체군요.""맞아요, 부산국제영화제 참 대단해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공식 개막됩니다. BIFF가 개막됨에 따라 14일까지 부산은 영화의 바다로 출항합니다. 그 영화의 바다 영어 약칭이 BIFF입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올해부터 BIFF로 바꾼 것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아세요? 부산국제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영화제를 감상하는 기쁨이 두 배가 됩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PIFF→BIFF 시대로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약칭은..

에코칼럼 2011.10.06

IT의 거장 잡스가 남긴 열정과 제품들은?…과연, 그는 천재!

"IT의 별이 지다." "대단한 천재가 잠들었네요.""참 대단한 천재가 졌네요.""그의 노력과 헌신은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그의 창의성 참 대단하죠?" 스티브 잡스가 결국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가자 전세계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가 남긴 업적과 열정은 IT계의 전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숱한 팬들이 생길 정도로 그가 남긴 여러가지 족적은 전세계인들에게 위대하고 참 컸습니다. 그가 떠나자 전세계 사람들이 애도하고 그를 추모하는 것도 그의 이러한 열정과 부단한 노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는 어떤 작품을 남겼을까요. 그가 남긴 제품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제품은 잡스의 주도로 탄생한 것들입니다. 잡스의 연대가 보이는 애플 홈페이지 스티브 잡스(56) 애플 前 최고경영자가 사망했..

에코칼럼 2011.10.06

4~5세 '뚱보'둔 가정 식단 바꿔라?…유아 '뚱보'가 위험한 이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아직도 뚱뚱해요." "괜찮겠지. 건강하고 튼튼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무슨 소리? 문제가 될 것 같아요.""유아 비만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그래요? 어떡하죠.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까요." 4~5세는 한참 어린이집을 다닐 나이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호기심도 많고 활동량이 많아집니다. 활동량이 많아지다보니 4세 이전에 뚱뚱했던 몸이 어느새 빠져 버립니다. 그런데 4~5세가 되어도 빠지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를 두고 할머니들은 건강하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깁니다.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어린이집 다니는 4~5세 비만이 앞으로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되는지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4∼5세때 뚱뚱하면 '문제아'될 확률 높아"..

에코건강 2011.10.05

기대로 시작 해프닝으로 끝난 황당한 배달사건 전말?

"야, 누가 이렇게 싱싱한 고등어를 보냈지?" "감사하기도 해라. 고맙게 잘 먹어야지." "삐, 실례합니다." "뭐라고 배달이 이럴수가?""배달 실수지만 참 재밌군요.""해프닝이라 아찔했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참으로 많을 일들을 겪게 됩니다.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웃기도 하고 또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또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무안해지기도 합니다. 인생은 해프닝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난주 배달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배달는 물건을 배달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제도입니다. 그런데 이 배달 때문에 참 멋쩍은 일을 겪었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황당하고 멋쩍은 배달사건 전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맙게도 누가 보냈지?" 지난주 초 퇴근하려는데 우편..

에코생활 2011.10.04

아이가 복덩어리?…복을 가져온 아이 알고봤더니?

"아이구, 무자식이 상팔자야?" "아이가 문제를 일으켜도 아이가 최고가 아니겠어요." "무슨 소리 아이들 문제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문제없이 자라줘야 그게 행복입니다.""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있으면 가정이 행복하지 않겠어요." 부모들은 아이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 일쑤입니다. 아이들이 자꾸만 문제를 일으킬 때면 '아이가 없었다면'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가져다주는 행복은 실로 엄청납니다. 바로 아이들 때문에 세상을 헤쳐나갈 힘과 동력을 얻게 됩니다. 아이를 둔 아버지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아이를 둔 아버지는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더 건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봤습니다. 자식 없는 남자 심장병 걸릴 확률 높다? 아이를 둔 아버지가 그렇지 않은 남자..

에코생활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