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눈길이 절로 갈 수 밖에 없어요." "명품 관심없다는 말이 이상해?" "명품은 어떤 사람이 사서 갖고 다닐까?""명품 걸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욕심만 날뿐입니다.""정말 우리 사회 아직까지 빈부차가 참 큰 것 같아요." 명품은 유명한 제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명품이 어떤 때는 사치의 대명사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명품으로 불리는 것들이 가격이 여간 비싼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싼 가격때문에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런 명품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어플루엔자'를 아세요. 명품과 '어플루엔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한 명품과 어플루엔자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바이런 풍(風)'이 뭐기에?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사교계의 우상이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