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람을 죽였다가 살려줘봤어?" "무슨 섬뜩한 소리야? 무섭게 왜 그래." "사람을 죽였다 살려줬더니 기분이 묘하더라."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유한한 존재인 인간은 그래서 살아있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고, 보다 세상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삶과 죽음을 생각하면 사람은 보다 진지해지고 엄숙해집니다. 삶과 죽음은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을 생각케하는 이색 사연때문에 빵터진 사연을 소개합니다. 세상 사람을 모두 죽였다? "세상 사람을 모두 다 죽여봤다니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저녁을 먹으러 식당엔 들렀더니 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