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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땅 근거 없다"…일본 선생님들의 용기있는 목소리 '갈채'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길 근거가 없다." "무슨 소리예요?""독도는 한국땅이기 때문입니다.""한국땅 독도를 인정해야 합니다.""한국과 일본은 서로 이웃으로서 친근해야 합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은 아시아란 같은 울타리속에서 살아가면서 역사문제만 얽히면 씻을 수 없는 관계가 되고 맙니다. 일본의 우경화가 가중될수록 독도에 대한 노골적인 영유권 주장이 가중됩니다. 급기야는 일본의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 그들은 2세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가르칩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독불장군 행세를 하고 있는 소인배 일본. 과거사를 반성하고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큰나라 독일. 같으면서도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독도문제만 나오면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분노를 안겨주는 일본의 목소리 중 참 듣기 좋은 ..

에코칼럼 2011.10.29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 감기예방 딱이네!…감기 예방법은?

"환절기만 오면 감기가 먼저 찾아와요." "약을 지어 먹어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요." "감기가 왜 이렇게 오래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감기 빨리 잡아야 하는데 어떡하죠." "감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비결 알려주세요."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감기는 환절기가 찾아오면 자연스레 찾아옵니다. 감기의 계절,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요즘 감기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병원엘 가보면 감기환자가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 날씨를 보면 아침ㆍ저녁과 낮의 기온 차가 크고 건조해 감기가 찾아오기에 적당한 조건을 갖췄습니다. 환절기만 오면 피해갈 수 없는 감기, 당당히 맞서서 이겨내고 건강한 ..

에코건강 2011.10.28

한국인이 가장 선호 음료?…외국인에 비친 한국 대표음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어떤 게 있을까요?" "글쎄요? 커피? 콜라? 녹차?"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대표 음료가 궁금해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저도 궁금해요.""어떤 음료가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마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이트가 아닌 다른나라 사이트에서 재밌는 자료를 실어 관심있게 살펴봤습니다. 재밌는 글을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는 CNN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웹사이트 ‘CNNGo’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 20가지를 선정해 게재했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 음료 20가지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한국 대표 음료 20가지를 함께 만나보세요. 한국의 음료 구분..

에코뉴스 2011.10.27

잘생긴 남자 어떡해?…잘생긴 남성과 대화때 여자들 시선 어디로?

"잘 생긴 그를 볼때 어디에 시선을 둬야할 지 모르겠어요""두근두근 거려 말을 잘 못하겠어요. 왜 이러죠?""잘생긴 사람 만나는데 왜 말을 못해요?" "글쎄요, 그게 참 그렇더군요." "용기를 내서 적극 말걸어 보세요." 남녀간의 관계는 참으로 묘합니다. 특히,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첫 만남의 경우 남녀 모두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데이트 상대가 더할 나위없이 잘 생겼다면 더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데이트 상대와 대화할때 시선을 어디에 두나요. 혹시 두근두근 두근거려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 지 몰랐던 적은 어없었나요. 데이트 상대와 데이트할때 시선을 어디에 두는지 살펴봤습니다. 잘생긴 남성과 대화때 여자들 시선은? 잘생기고 몸매가 좋은 남성과 데이트를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

에코생활 2011.10.26

밤하늘의 불꽃에 엄청난 비밀이?…불꽃을 알면 축제가 보여요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어떤게 만들어질까요?""불꽃축제에 사용되는 불꽃의 재료는 뭔가요?""불꽃에 관해 참으로 궁금해집니다.""불꽃 어떻게 만들어내죠?""불꽃의 원리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불꽃에 관해 공부하고 싶어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남자주인공 하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름답지 않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어'. 아름다움이 최고의 가치라고 말한 것입니다. 유홍준 선생이 편역한 '미학에세이'에서도 우리는 아무런 사심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아름다움을 찬미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색깔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보고 있으면 '아름답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

에코뉴스 2011.10.25

재밌는 가을야구 기록?…가을야구 풍성한 기록 흥미만점!

"올해의 프로야구 가을시리즈는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아닌데, 실력이 있는 팀이 한국시리즈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되었어." "누가 맞는지 통계로 살펴볼까?""야구는 기록의 경기라 기록을 보면 재밌어요." "그래요, 기록 잘 봐야겠네요." 야구를 흔히 통계의 스포츠라고 합니다. 그만큼 통계로 풀어보면 재밌는 게 야구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선 세세한 기록까지도 통계를 내곤 합니다. 이런 기록들을 살펴보고 있노라면 야구가 더 재밌어집니다. 그렇다면 올해 가을야구는 어떤 재밌는 기록들이 있을까요. 경기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프로야구 가을시리즈의 기록들을 살펴봤습니다. 롯데, 5차전까지 승패는 패-승-패-승-패?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는 롯데에겐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안방에서 한국시리즈행을 확정지으..

에코뉴스 2011.10.24

광안리 앞바다 밤하늘 이상한 꽃이 활짝?…이 화려한 꽃의 정체는?

"와우, 밤에 피는 꽃이 정말 아름답군요." "불로된 꽃이라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불꽃은 화려함 때문에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것 같아요.""불꽃이 화려하니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이런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아요." 부산 광안리 앞바다 밤하늘이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이 꽃은 사람들에게 익어가는 가을을 선물해 줍니다. 불꽃 하나에 세상 시름을 터고 불꽃 하나에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며 사람들은 황홀경에 취합니다. 부산을 화려하게 수놓은 이 불꽃이 도대체 어떻길래 사람들마다 감탄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 불꽃을 만나봤습니다.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유래는? 지난 2005년 부산에서는 APEC를 개최하게 됩니다. 당시 APEC을 기념하기 위해 불꽃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에코뉴스 2011.10.23

가공된 과일주스가 위험해?…과일주스도 알고 먹어야?

"사서 먹는 과일주스 많이 먹으면 암 발생 위험?" "과일주스 많이 먹었으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요." "뭐라고요? 사서 먹는 과일주스가 위험하다고요?""과일주스 잘 먹어야 합니다.""과일주스는 좋은데 첨가물이 문제입니다.""그래요? 과일주스 첨가물 잘 살펴봐야하겠네요." 과일은 우리 몸에 참으로 좋습니다. 여러가지 연구결과를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과일 자체는 사람몸이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과일을 찾습니다. 과일이 사람몸에 좋기 때문에 과일주스도 사람몸에 좋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식을 깨는 연구결과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왜 과일주스를 사서 먹으면 암발생 위험이 높을까요? 과일주스와 건강의 상관관계는 어떨까요? 과일주스 많이 드십니까? 과일주스에 관해 생각해 봤습..

에코건강 2011.10.21

금광석보다 금이 더 많아? 정말?…앞으론 폐기물이 노다지?

"똑같은 양의 금광석과 휴대폰 중 어디에서 금이 더 많이 나올까요?" "에이, 이런 너무나 당연한 질문을 왜 해요. 당연이 금광석이죠" "아닌데, 틀렸습니다." "뭐라고요? 그럼 휴대폰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요? 설마?""쓰레기도 잘 활용하면 돈이 되는 세상이네요.""참 신기해요. 쓰레기라고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되겠네요." 현대인들은 소비지향적입니다. 물론 소비는 그만큼 생산을 많이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소비를 많이 하다보니 부산물도 많이 만들어냅니다. 그 중에서 쓰레기는 나날이 그 양이 증가해서 오늘날 인류를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쓰레기는 쓰레기일뿐일까요? 쓰레기에 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똑같은 양의 금광석과 휴대폰 중 어디서 더 많은 금이 나올까? 같은 양의 금광..

에코환경 2011.10.20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사람 헤아리는 법 황당해 빵터졌다?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그런 말 사용하면 안돼요." "한 개, 두 개, 세 개…" "그런 말 사용하면 안돼요.""친구들이 그런말 많이 사용해요.""그래도, 그런 말 사용하면 안 되요." 요즘 세미예 가정에 어린이집 다니는 막내가 말을 한참 배워 말이 많습니다. 말을 자꾸만 하려는데 상황에 맞지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웃지못할 해프닝이 곧잘 발생합니다. 그런데도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부모의 심정은 참으로 안타깝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막내가 도대체 어떤 상황에 닥쳐길래 웃지도 울지도 못할 해프닝을 연출하고 있을까요. 이쿠, 한 마리 두 마리가 뭐야?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가 탔다" 아침시간 어린이집에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엘리베이트엔 다른 층의 이웃..

에코생활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