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문화교류를 했던 나라입니다. 수 많은 나라들이 명멸하고 여러 가지 역사가 얽키고 설켜 오늘에 이를만큼 지대한 영향을 주고 받은 나라입니다. 오늘날 한국과 중국은 신비감이 없이 지구촌 일가족의 하나로써 마음적으로 정신적으로 절친합니다. 블로그는 어떨까요. 블로도 한-중 친선교류가 가능할까요. 이런 재밌는 생각으로 중국기자단의 부산방문을 동행했습니다. 중국의 쟁쟁한 기자들이 찾아왔어요 중국은 언론의 역할이 참으로 막중합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아직은 시장논리에 휩싸이지 않은 채 묵묵히 언론 본연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 언론인들은 중국내 위상이 높습니다. 그들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한-중 언론인 교류차원에서 찾았습니다. 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