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474

일본은 독도 짝사랑? 우린 독도 냄비사랑?…독도 외로운 이유 있었네

독도 우리땅 맞나요. 독도가 요즘 왜이리 조용해졌을까요. 독도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독도 진실로 사랑하시나요. 독도는 과연 우리나라 땅 맞기는 맞나요? 독도에 대한 사랑 다시금 고조시켜야 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참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 사랑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할때 폭발적으로 일어았다가 일본이 잠잠하면 금방 식어버립니다. 한마디로 냄비처럼 사랑을 보입니다. 그야말로 냄비처럼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립니다. 이에 반해 일본인들은 냉정하면서도 차분하게 야금야금 얄밉도록 대응합니다. 세미예 가족은 이런 독도를 앞으로 지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킨다고 해서 총으로 지킨다는 뜻이 아닙니다. 독도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고 독도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예전보다 많이 올리겠다는 뜻입니..

에코칼럼 2010.10.17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금세기 최고 길일 세계가 들썩?

"최고의 길일(吉日)을 잡고 싶어요"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 언제일까요" "길일을 잘 알아야 최고의 이벤트를 만들텐데" 바야흐로 결혼시즌입니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옵니다. 결혼뿐만 아니라 아이들 탄생소식도 들려옵니다. 결혼날짜와 아이가 태어나는 날짜와 시간이 이왕이면 가장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특별한 날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 특별한 날이 기억하기 쉬운 재밌는 날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 언제일까요.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 숫자 점술가들은 10을 완벽한 숫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 세기에 10년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2010년이 바로 그 해입니다. 올해가 바로 그 ..

에코칼럼 2010.10.12

좋은 블로그들 당찬 사고?…블로거들 실험이 아름다운 까닭?

"블로그를 혼자 운영하려니 흥이 안납니다." "요즘 블로그 트래픽이 줄어 블로그 할 맛이 안납니다." "블로그 궁금한 것 많은데 어디서 물어볼때도 없습니다." "좋은 블로거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만나볼 수 있죠?""블로그도 협업하면 많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텐데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수시로 하게 됩니다. 혹시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셨나요. 아니면 원점에서 맴돌뿐인가요. 블로거들이 모여 블로그 기획취재도 떠나고 서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교류하는 그런 모임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블로거들간의 건전한 만남과 블로고스피어의 발전을 위해 블로거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습니다. 어떤 첫발인 지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 참, 대단한 블로거들? 어떻게..

에코칼럼 2010.10.11

지자체 캐치프레이즈 영어가 그렇게 좋아?…세종대왕이 대노할 지자체 슬로건?

‘Hi Seoul’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 ‘ 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무슨 단어일까요. 혹시 아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 같기도 하고 낯선 것 같기도 하지 않나요. 위의 말이 낯익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위의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예를 든 것들이 모두 영어식으로 표현이 되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단어이길래 모두 영어식으로 표기했을까요. 그것도 기업이나 개인의 가게가 아니라 관공서가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한글날을 맞아 관공서의 영어식 표기를 살펴봤습니다. 지자체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와, 온통 영어식 표기 왜? ‘Hi Seoul’..

에코칼럼 2010.10.09

가을되니 외롭고 쓸쓸?…가을 증후군 혹시 나도? 가을증후군이 뭐길래?

"낙엽이 서서이 물들고 빠른 잎들이 떨어지니 기분이 이상해져요." "가을되니 기분도 울적하니 등산이나 해요." "쓸쓸한 가을 술자리로 풀어요.""가을이 되면 왜 이렇게 울적한 기분이 될까요?" "가을이 사람을 참으로 이상하게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쳐 지나갑니다. 계절은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이상하게 가을이 되면 쓸쓸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를 '가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가을 증후군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겪고 있습니다. 가을 증후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혹시 가을 타세요. 가을 증후군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가을이 되면 우울해지고 외로운데 혹시 나도 가을 증후군? 최근 가을이 되니 각종 모임을 알리는 메일이나 문자를 받습니다. 재밌는 것은 메일이나 문자에 우울함..

에코칼럼 2010.10.08

블로그가 뭐야? 블로그 왜 해야해?…블로그 10문10답 해보니

"블로그가 뭐죠?" "블로그 왜 해야합니까?"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블로그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까" "블로그를 통해 용돈 좀 버셨습니까?""SNS 시대에 블로그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블로그라는 온라인 문화에 접속한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2년여를 지나다보니 자연스레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 블로거로 살아온 것은 아닌데 자꾸만 뒤가 돌아봐집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왜 뒤를 돌아봐야 하고 과거의 모습에서 현재와 미래를 읽어야 하는지. 오늘은 그 이유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갱상도블로그(갱블)에서 10문10답 바톤을 받아 자문자답해봅니다. 블로그가 뭐야? 언제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블로그라는 것 자체를 잘 몰랐습니다. 온라인 문화 자체도 문외한으로 지냈..

에코칼럼 2010.10.04

제품에 딸려온 사은품이 고장나서 바꿔달랬더니…고장난 사은품 교환 불가?

"이 제품의 매력은 사은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번 구매해 보세요." "제품 구매 감사합니다." "사은품이 이상이 있는데 교환되나요." "글쎄요, 사은품은 끼어주는 제품이라?" "뭐라구요???" 제품을 구입하면 여러가지 사은품을 끼어줍니다. 이러한 사은품은 사람들에게 솔깃하게 합니다. 어떤 경우 본 제품보다 사은품에 더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그 사은품 때문에 물건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은품 너무 좋아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왜 그걸까요. 혹시 제품을 사고 사은품 때문에 속앓이를 했거나 속상했던 적은 없으셨나요. 사은품에 요란한 광고, 사은품에 솔깃? 두 달전 핸디캠을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약간 값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을 막상 고르려고 했더니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제품..

에코칼럼 2010.09.27

추석 차례상 밤 대추 감 꼭 올리는 이유?…차례상 다시 보니?

"더도 말도 덜도 말고 8월 한가위만 같아라" 흥겨움이 넘쳐나는 추석입니다. 휘영청 떠오르는 둥근 달에 소원을 빌고 한해를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조상의 음덕을 생각하는 좋은 명절입니다. 추석은 감사를 익히고 배울 수 있는 명절이라 더욱 좋습니다. 예로부터 조상을 생각하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명절로 추석이 자리잡은 터라 이날만큼은 모두가 흥겹고 즐겁고 신나게 보내왔습니다. 가족간의 오붓한 대화가 오고가고 친척들이 모이고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살아있는 우리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명절입니다. 이런 명절을 통해 친척과 가족간의 오붓한 정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추석 차례 지내셨나요. 추석 차례에 빠져서는 안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밤과 대추와 감입니다. 왜 이 세가지 과일은 ..

에코칼럼 2010.09.22

추석 어떻게 정할까? 내년 추석은 언제?…추석의 과학적 원리

"올해 추석을 앞두고 왜 이렇게 덥지. 추석이 빨리 든 것일까?" "추석이 언제 드는 것이 제격일까요?" "추석은 누가 어떻게 정하죠?" "지난해 추석은 언제였고, 내년 추석은 언제죠?" "추석에도 과학적 원리가 있다는데 그게 뭔가요?" 9월22일은 추석입니다. 올해는 추석이 평일에 들었습니다. 평일에 들다보니 어떤 곳은 최장 9일이라는 뜻밖의 휴가까지 누리는 곳도 있습니다. 추석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것일까요. 추석의 과학적 원리 혹시 아시나요? 지난해 추석은 언제였으며 내년 추석은 또 언제일까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에 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과학적 원리로 풀어봤습니다. 추석에 과학이 있다? 추석은 과학적인가요? 추석은 철저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 원리에 따라 체계적으로 날짜가 정해집니..

에코칼럼 2010.09.21

추석이 부담? 벌초 성묘 차례 어떡해?…벌초 성묘 차례 부담 안되게 하려면?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무슨 소리야? 즐거운 추석명절에 걱정부터 앞서다니?" "추석명절마다 돈에 쪼들립니다." "저는 추석명절날 여러가지 할 일이 많아 벌써부터 걱정돼요." "추석이 좋은데 왜 돈걱정, 가사 걱정이 앞서나 하나? 닥쳐서 해내면 되잖아." "모르는 소리 말아요. 명절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데요." 추석이 다가오는데도 한낮의 땡볕이 아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것이 가을임을 실감케 합니다. 추석명절답게 사람들은 이곳 저곳으로 이동합니다. 민족최대의 명절답게 이미 거대한 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왜 걱정부터 앞설까요. 또 어떤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벌초 성묘 차례 어떡해? 추석 때 돈에 쪼들린다? "이번 추석 돈이 많이 들어 벌..

에코칼럼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