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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차전 나이지리아전 진짜 기대되는 이유?

월드컵 이야기가 생활의 여러가지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전이 끝이났습니다. 1-4 패배라는 다소 무기력하게 졌지만 태극전사들 잘 싸웠습니다. 다소 의기소침할 수 있는 결과지만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면 3차전은 좋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이제 태극전사들은 2차전 패배라는 보약을 먹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 나이지리아전을 철저하게 대배해 후회없는 경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월드컵을 기록으로 살펴보면 참으로 재밌습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상대한 팀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동안 대한한국은 월드컵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요. 특히, 나이지리아와 3차전을 앞두고 있어 한국 월드컵사에 남은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정리해봤습니다. 한국 3차..

에코뉴스 2010.06.18

프리킥과 9.15m에 숨겨진 과학원리?…축구 알고보니 심오한 과학?

한국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나 월드컵 경기 아시안 경기 등 한국팀이 경기를 할 때면 시청률이 매우 높게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만큼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대표팀이 세계 4강에 처음 진출했을때 온 나라가 들썩였던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조차 하지 않고 TV앞에 앉아 한국팀의 승리를 염원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를 알고보면 재밌습니다. 축구도 하나의 잘 집약된 과학과도 같은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만들어진 규칙이 아니라 그 규칙속에도 과학이 숨어 있었습니다. 축구에 숨겨진 과학과 축구의 규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자녀와 함께 축구경기를 보고 작은 공부를 한다면? 한국축구가 앞으로도 다양한 경..

에코칼럼 2010.06.16

로또 다람쥐?…헉, 다람쥐가 300만원·3억원이래?

다람쥐 한마리에 3억원, 300만원이라면 믿겠습니까. 무슨 다람쥐이기에 이렇게 비싼 것일까요. 이런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대박감입니다.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로또가 따로 없습니다. 그만큼 잡기만 하면 횡재를 하는 셈입니다. 무슨 다람쥐이기에 이토록 비쌀까요. 그런데 가만가만히 보니 이 다람쥐는 진짜 다람쥐가 아닙니다. 도대체 어떤 다람쥐이기에 독특한 사연이 붙은 것일까요. 요즘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다람쥐는 종적이 묘합니다.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자연을 파괴하는 이 다람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해운대 장산에 무슨일이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해 이상한 느낌을 심어준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평일인 6월14일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장산은 지난 3월21일 첫 산불이 발생한 ..

에코뉴스 2010.06.15

스마트폰시대 뚜벅이족이 된 사연?…스마트폰 뚜벅이족 무슨 일이?

"아이폰 4G살까, 아니면 갤럭시S 살까" 최근 사람들은 벌써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보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다보니 잘못 대처하면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새로운 문명기기를 늦게 대처하면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고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너무 빨리 새로운 기기를 구입해버리면 초기모델로서 이내 사장이 되어버립니다. 너무 빨리 구입해도, 너무 늦게 구입해도 낭패를 보기 쉬운 새로운 기기의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최근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스마트폰 열풍 조갑증 필요할까? 필자가 다니는 회사엔 지난달말부터 지난주까지 아이폰 특판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3G에 대한 특판이었습니다. 당시 사내 분위기는 마치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될것만 같..

에코뉴스 2010.06.14

월드컵 거리응원이 확 줄어든 이유 알고보니

6월12일은 한국인임을 뿌듯하게 해준 날이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첫 경기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끝난뒤 여기저기서 기뻐하는 시민들과 이를 자축하는 사람들로 전국은 흥분의 도가니로 빨려들어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전국민적인 환호성을 보는 것같습니다.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힘찬 응원의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월드컵 응원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면 믿겠습니까? 그렇다면 올해 월드컵 응원은 무엇이 문제이고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 지 살펴봤습니다. 거리 응원이 확 줄어든 원인 알아봤더니? 월드컵 경기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거리응원입니다. 그런데 이번..

에코칼럼 2010.06.13

잘고르면 본전, 잘못고르면 후회…스마트폰 갈아타기 왕고민

"아이폰 샀어?" "아니 관망중이야!" "아니, 그럼 뚜벅이족이잖아" "관망중인데" "언제까지 관망만 하고 있을래?" "워낙 기술의 변화가 심하니 정신을 못차리겠어" "그건 나도 그래" "뭐 속시원한 정보 없을까?" "글쎄 정보들이 워낙 단편적이라 맞춤형 정보가 없네" 스마트폰 세간의 단연 화제얼마전 절친한 지인을 만났습니다. 스마트폰에 관한 자문을 구합니다. 그런데 들려줄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기술의 변화가 워낙 빠르고 자고 일어나면 낡은 기기가 되어버리는 세대에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우습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간의 화제는 단연 스마트폰 이야기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휴대전화 시장에도 여러가지 지각변동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의 개념조차도 바꿔 버렸습니다. 아이폰 4G와 갤럭시 S 뭘 ..

에코뉴스 2010.06.12

부산중앙공원? 부산민주공원? 공원이름 왜 이래?…한 지역 두 이름 무슨 사연?

민주주의와 관련된 공원이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참 재밌지 않습니까. 어떤 공원인지 혹시 아세요. 민주주의와 관련된 공원이라면 생각만해도 대단하죠. 민주주의와 민주라는 말은 세계의 여러회사들마다 선호부산민주공원을 아시나요? 그 럼 부산 중앙공원은 아시나요? 그렇다면 부산 대청공원도 아시나요? 민주공원은 뭐고 중앙공원은 뭐고 또 대청공원은 뭔가요. 부산항과 부산의 구도심인 중앙동과 보수동, 대신동 일대를 굽어볼 수 있는 중앙공원이 부산에 있습니다. 이곳은 역사적인 민주공원이 있기에 그만큼 소중한 역사의 한 자락으로 남아 우리를 숙연하게 합니다. 그런데 명칭이 이상합니다. 중앙공원이라고 표기한 곳도 있고 민주공원이라고 표기한 곳도 있습니다. 한 곳을 두고 왜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으로 동시에 표기가 되어 있을까요..

에코칼럼 2010.06.11

암울한 독방에선 무슨일이? 민주공원에 독방이?…6월민주항쟁 현장에 가보니

"민주주의가 뭐죠?"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이념적인 것을 말해요?""잘 몰라요. 관심도 없구요.""청년실업시대에 그딴 것 별로 관심없어요." "그래서 지성인들이 민주주의에 관해 관심 가져야죠." "당장 취직이 우선인데 민주주의가 눈에 안 들어와요." 최근 대학생들에게 민주주의란 화두를 던져봤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관심밖이라는 것입니다. 청년실업이라는 현실의 벽앞에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사치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날 누리는 민주주의가 이땅의 선대들이 피와땀으로 이룩한 것임을 생각할때 후대들도 이를 제대로 알고 기억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6월 민주항쟁 23주년 되는 날입니다. 이땅엔 온통 월드컵 열기가 가득합니다. 스포츠에 파묻혀 6월항쟁은 관심밖이 되어버렸습니다. 꼭 알아야할..

에코칼럼 2010.06.10

6월 항쟁이 뭐죠? 6월항쟁과 민주주의가 뭐길래?…아직도 현재 진행형 6월항쟁

"6월10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요? 무슨 날이죠?" "그딴것 별로 관심이 없어요.""우리 청년세대들에겐 취업이 우선입니다.""청년들도 역사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그러기엔 취업이 너무나도 시급합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물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하는 젊은층이 많습니다. 6월항쟁이 어느덧 조금씩 잊혀져가는 과거의 일이 되어 갑니다. "6월 민주항쟁 아세요" 6월 항쟁이 어느덧 23주년을 맞았습니다. 6월항쟁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6월 항쟁을 직접 겪지않은 세대들이 점차 늘어나고 그날의 정신과 그날의 함성이 점점 스러져 갑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당시의 절규가 남아있다면 다시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6월 항쟁은 결코 뗄려야 뗄 수..

에코칼럼 2010.06.10

부부관계 망치고 싶다면?…부부가 풍년·흉년농사 지으려면? 부부 어떡해야?

사소한 언쟁이 점차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목소리는 점차 톤이 높아지고 온 가정을 뒤덮습니다. 일순간에 가정은 불안의 기운이 가득찹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성에 숨죽이며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우리나라 많은 가정의 가훈입니다. 모두가 가정의 화목을 강조한 것들입니다. 가정은 부부와 아이들, 혹은 그 윗세대들로 이뤄진 우리 사회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공동체입니다. 부부관계 화목하세요. 부부관계 원만하세요. 부부사이의 보다 나은 관계를 위해 서로 반성하고 돌아본다는 의미에서 역설적으로 부부관계를 망치는 10가지를 살펴봤습니다. 결혼기념일, 배우자 생일 난 몰라? 결혼을 하고 부부생활을 시작하면 기념할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결혼기념일, 남편과 아내의 생일, 시가와 처..

에코생활 2010.06.09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 등골휘는 이유?…육아에 할아버지 할머니 등골휜다?

"아이구 귀한 우리 손주 이리온. 할머니가 업어줄께." "할미, 어부봐!" "아이구 착한 우리 손자, 할미 등이 최고지!" "할머니 업어 주세요.""아이구 우리 손주 무거워졌네.""할머니, 안 무거워요." 칠순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손자를 업습니다. 울때도 업고, 잠을 재울때도 포대기로 업습니다. 그런데 칠순을 넘기신 연세라 힘이 당신의 몸을 가누기도 버거울 정도같습니다. 그런데도 손자를 당신의 등에 업습니다.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늘어나면서 조부모들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고, 무엇보다도 아슬아슬해보입니다. 손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급증? 현대는 외벌이만으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기가 참 버겁습니다. 아이들 육아와 교육 등 돈이 들어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미예 부부도 맞벌이로 살아갑니다..

에코칼럼 2010.06.08

결혼이 재테크? 결혼과 데이트 비용 관계?…결혼과 데이트 비용 함수관계는?

"왜 아직 결혼 안해?" "아직 합당한 짝이 없어서요." "왜 아직 결혼 안해?" "돈이 없어서요.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우린 결혼할 돈이 부족해서 7년째 연애중이랍니다." "결혼하면 비용이 많이 줄어들텐데"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럼, 언제까지 연애만 할꺼야" "때되면 아무때나 결혼하게 되겠죠" "?????????" 사람에게 있어서 결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 사회에 있어서 하나의 통과의례이자 사회의 기초가 되는 게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은 결혼을 통해 형성됩니다. 말하자면 결혼은 사회를 구성하는 기초가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결혼이 점차 젊은이들 사이에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으로 변해갑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어두운 한 면으로 보여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결혼도..

에코생활 2010.06.07

환경이 함께 놀자고 유혹해요…환경이 놀고있는 곳을 가봤더니!

환경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평소 몰랐던 환경에 관한 다양한 책속의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으로 모형 자동차도 만들어 실제 운행해보고,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떻게 정화되어 깨끗한 물이 되었는 지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 '환경아 놀자' 환경이 도대체 뭐기에 놀자고 하는 것일까요. 놀고자 한다면 어떻게 재밌게 노는 것일까요. 환경아 놀자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환경아 놀자? 환경의 날인 5일은 온땅에 환경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그런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전지구촌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적어도 이날만큼은 초록별 지구의 심각한 오염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아 놀자'는 하나의 행사입니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

에코환경 2010.06.06

WED가 뭐죠? 6월5일 'WED'를 꼭 기념해야 하는 이유는?

6월5일은 전세계인들이 행동하는 날입니다. 아니 행동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날입니다. 전세계적인 여러 기념비적인 기념일이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이날에 대한 캠페인도 미흡하고 언론에서도 조용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6월5일만큼은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날입니다. 바로 우리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의미깊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일부 단체나 일부 시민들만의 날로 다가옵니다. 바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의미있고 중요한 날인데도 사람들은 둔감해합니다. 아득한 미래의 일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6월5일이 어떤 날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 날일까요. 또 어떤 행동을 해야하고 어떤 실천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6월5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6월5일이 무슨 날이..

에코환경 2010.06.05

남성여고·여고초등 학교이름 맞아…이상한 학교이름 왜? 학교이름이 정말 재밌네

사람에게 이름이 있듯이 학교도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은 다른 것과 구별되게 규정지으려고 만들 것입니다. 그 이름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학교 이름이 재밌는 곳도 많습니다. 학교 이름이 재밌기 때문에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여고는 여자고등학생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부산엔 남성여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남성이 아닌 여자고등학교가 맞습니다. 뒤늦게 알고보니 학교이름이 너무나도 재밌게 지어졌습니다. 남성여고가 남성이 아닌 여자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이처럼 부산지역 학교엔 재밌는 학교명이 몇곳이 있습니다. 재밌어서 한번 들으니 금방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부산의 좋은 학교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학교 이름이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재밌다는 것은 독특..

에코칼럼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