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39

초보 블로거 대형 사고(?)…초보 블로거들의 당찬 도전

초보 블로거들이 대형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사고(?)나 홈런(?)이란 말은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글을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는 블로거들은 참으로 낯선 게 SNS 세계입니다. 온라인 세계 자체만도 낯선데 배우고 익혀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익혀야할 것들도 많은데다 많은 블로거들도 낯설기만 합니다. 이러한 낯설음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도전을 펼친 멋진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당찬 도전에 나섰으며 어떤 도전이기에 아름다운 것일까요.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살펴봤습니다. 장애인미디어축제 현수막. 초보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생중계를? 몇명의 블로거 분들이 트위터 생중계를 합니다. 방송용 카메라로 이곳 저곳을 비춰댑니다.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장미축제) ..

에코칼럼 2010.06.27

'장미'가 없었더라면?…소통과 하나됨의 장미가 뭐기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비장애인과 함께 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장애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르까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잠자고, 먹고, 문화를 누리고 똑같습니다. 단지, 조금 불편하고 조금 덜 불편할 뿐입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편견(?)입니다. 장애인들이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그들이 만든 작품이 스크린위에 아로새겨집니다. 작품 하나하나 소개되고 끝날때마다 박수소리가 장내를 휘감습니다. 이런 감동의 현장들이 장애인미디어축제 곳곳에 흘러내립니다. '장미축제'가 망울지고, 활짝피고, 넝쿨이 되어 계절을 수놓습니다.어떤 축제이기에 서두가 거창한 것일까요. 서두가 거창한 조금은 특별한(?) 그러면서도 감동의 쓰나미가 기다리는 '장..

에코칼럼 2010.06.26

행정구역 진짜 빨리 통합해야할 곳은 바로 이곳?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비대하면 효율성 없다. 다이어트만이 살길이다." 7월1일부터 거대한 행정구역이 출범합니다. 바로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출발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다른 행정구역으로 살아왔지만 이젠 하나의 행정체계로 첫선을 보입니다. 행정구역 통합은 많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행정구역 통합이 이뤄져야 할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구역 통합이 쉽지 않습니다. 서로가 더 많은 관할구역을 가지려 합니다. 이러는 사이 경쟁력은 추락하고 시민과 외국인들의 불편을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이 어떤 곳인지 살펴봤습니다. 부두 운영 나눠서 관할하라? 인근 지역 컨테이너 부두 13개 선석을 6개와 7개로 나눕..

에코칼럼 2010.06.25

한국전쟁 60년 방송3사 특집프로그램 살펴봤더니?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만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시에 태어난 전쟁둥이들이 만60세가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60주년이 되었다는 것은 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세대가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바뀜에 따라 한국전쟁의 의미도 잊혀지고 나날이 그 체감정도도 약해집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은 결코 잊어서도 안될 오늘날 우리가 안고가야할 일종의 과제이자 현실입니다.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분단의 고통과 미래를 위해 남북한이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야할 지, 외세에 의한 분단과 앞으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어떻게 하면 국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여론의 바로미터라할 방송 3사 특집프로그램을 ..

에코칼럼 2010.06.25

수박을 안먹는 아이?…6.25전쟁과 수박 어떤 사연이 숨어있기에?

"올해 생산된 싱싱한 수박 드세요." "수박 맛있어 보이는데 많이는 못먹겠다." "수박을 싫어하는 분은 처음이예요." "수박을 보면 옛 생각이 자꾸만 나네.""그러세요, 옛날 무슨 일이 있었나요.""생각만 해도 당시엔 아찔했어." 수박을 싫어하시는 분 보셨나요. 수박을 싫어한다기보다도 더 정확하게 말해 수박을 보면 다른 생각이 자꾸 나신다고 하십니다. 어머님과 이모님은 여름철이면 안좋은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고 내내 말씀하십니다. 수박과 안좋은 기억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사연을 듣고보니 수박을 보면서 갑자기 측은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수박을 보면 6.25전쟁 상흔이 주마등처럼? 여름철 이모님이 방문하시면 여름과일 중에 가장 대접하기 좋은 게 수박입니다. 그래서 수박을 접시에 담아..

에코생활 2010.06.24

월드컵만 방송 프로그램?…월드컵 일색 편성 괜찮을까?

"온통 방송프로그램이 월드컵 특집 뿐이구나" "월드컵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도 보고 싶어요" "월드컵은 이곳에서 보고 드라마나 오락은 다른 방송사에서 보면 되잖아!" "???????????" 한국이 기분좋게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새벽시간 잠을 깨어 열심히 응원한 보람이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의 결실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화두는 단연 월드컵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활하다보면 월드컵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방송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월드컵 특집을 질리도록 편성한다면 어떨까요. 이 방송사의 23일 방송프로그램 편성표 프로그램이 온통 월드컵 특집 편성?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살펴봤습니다. 온통 월드컵 특집편성입니다. 아이들과 나이드신 분들을 위한..

에코칼럼 2010.06.23

여성들에게 인기짱 되려면 거만해져?…거만한 남성이 여성에 더 호감?

"여성들에게 인기짱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인기짱이 될 수 있죠? "인기짱 되고 싶으면 그럼 거만해지세요." "?????""거만해지면 인기를 얻을 수 있나요?""그래요? 그렇다면 거만해지면 되나요?""그랬다간 자칫 반응이 이상해지면 어떡하죠."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기위해 남자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인기를 끌고싶은 마음은 아마도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원하는 똑같은 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려면 겸손하게 행동해야 할까요. 아니면 거만하게 굴어야 할까요. 이 질문을 막상 받게되면 모두들 겸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답할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일반적인 상식과 다른 이론이 있어 이를 살펴봤습니..

에코생활 2010.06.22

가슴찡한 '장미축제'? 무슨 사연이 깃든 축제이길래?

한 40대의 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장애인을 위한 교육강좌에서 20대의 여성 장애인을 만납니다. 이들은 조금씩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열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지나 드디어 40대 남자 장애인도 마음을 열고 연인으로 받아들입니다. 지하철도 함께 타고 다니고 요즘 젊은이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거리 데이트도 즐깁니다. 패스트푸드점도 함께 다닙니다. 일반인들과 똑같은 사랑을 나눕니다.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용돈을 모아 커플티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구입합니다. 꽃집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꽃을 삽니다. 커플티와 꽃을 고를때도 세심하게 고르고 또 고릅니다. 남자는 커플티와 꽃을 들고 머나먼 양산의 여자친구 집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하지..

에코칼럼 2010.06.21

이변? 진기록 산실?…남아공월드컵 이래서 재밌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더위만큼이나 뜨겁습니다. 매 경기마다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의외의 팀이 승리를 하는가 하면 우승후보들이 예상밖으로 저조합니다. 이러한 이변들이 속출하면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승후보들과 강팀들이 탈락하면 16강 이후의 경기는 다소 재미가 없어집니다. 강팀끼리 맞불을때 빅매치라고 말하는데 강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버리면 이런 재미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변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이번 대회 이변이 속출하다보니 조별리그 최종전을 열어봐야 16강 진출팀이 가늠될 정도로 많은 팀들이 혼전입니다. 숱한 이변이 연출되는 동안 어떤 팀이 최종적으로 16강 티켓을 거머쥐고 웃고 또 웃을지, 어떤 팀이 끝내 눈물을 삼킬 지 살펴보는 것도 월드..

에코뉴스 2010.06.20

월드컵 3차전 나이지리아전 진짜 기대되는 이유?

월드컵 이야기가 생활의 여러가지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전이 끝이났습니다. 1-4 패배라는 다소 무기력하게 졌지만 태극전사들 잘 싸웠습니다. 다소 의기소침할 수 있는 결과지만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면 3차전은 좋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이제 태극전사들은 2차전 패배라는 보약을 먹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 나이지리아전을 철저하게 대배해 후회없는 경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월드컵을 기록으로 살펴보면 참으로 재밌습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상대한 팀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동안 대한한국은 월드컵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요. 특히, 나이지리아와 3차전을 앞두고 있어 한국 월드컵사에 남은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정리해봤습니다. 한국 3차..

에코뉴스 2010.06.18

프리킥과 9.15m에 숨겨진 과학원리?…축구 알고보니 심오한 과학?

한국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나 월드컵 경기 아시안 경기 등 한국팀이 경기를 할 때면 시청률이 매우 높게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만큼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대표팀이 세계 4강에 처음 진출했을때 온 나라가 들썩였던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조차 하지 않고 TV앞에 앉아 한국팀의 승리를 염원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를 알고보면 재밌습니다. 축구도 하나의 잘 집약된 과학과도 같은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만들어진 규칙이 아니라 그 규칙속에도 과학이 숨어 있었습니다. 축구에 숨겨진 과학과 축구의 규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자녀와 함께 축구경기를 보고 작은 공부를 한다면? 한국축구가 앞으로도 다양한 경..

에코칼럼 2010.06.16

로또 다람쥐?…헉, 다람쥐가 300만원·3억원이래?

다람쥐 한마리에 3억원, 300만원이라면 믿겠습니까. 무슨 다람쥐이기에 이렇게 비싼 것일까요. 이런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대박감입니다. 다람쥐 한마리만 잡으면 로또가 따로 없습니다. 그만큼 잡기만 하면 횡재를 하는 셈입니다. 무슨 다람쥐이기에 이토록 비쌀까요. 그런데 가만가만히 보니 이 다람쥐는 진짜 다람쥐가 아닙니다. 도대체 어떤 다람쥐이기에 독특한 사연이 붙은 것일까요. 요즘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다람쥐는 종적이 묘합니다.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자연을 파괴하는 이 다람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해운대 장산에 무슨일이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해 이상한 느낌을 심어준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평일인 6월14일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장산은 지난 3월21일 첫 산불이 발생한 ..

에코뉴스 2010.06.15

스마트폰시대 뚜벅이족이 된 사연?…스마트폰 뚜벅이족 무슨 일이?

"아이폰 4G살까, 아니면 갤럭시S 살까" 최근 사람들은 벌써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보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다보니 잘못 대처하면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새로운 문명기기를 늦게 대처하면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고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너무 빨리 새로운 기기를 구입해버리면 초기모델로서 이내 사장이 되어버립니다. 너무 빨리 구입해도, 너무 늦게 구입해도 낭패를 보기 쉬운 새로운 기기의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최근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스마트폰 열풍 조갑증 필요할까? 필자가 다니는 회사엔 지난달말부터 지난주까지 아이폰 특판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3G에 대한 특판이었습니다. 당시 사내 분위기는 마치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될것만 같..

에코뉴스 2010.06.14

월드컵 거리응원이 확 줄어든 이유 알고보니

6월12일은 한국인임을 뿌듯하게 해준 날이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첫 경기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끝난뒤 여기저기서 기뻐하는 시민들과 이를 자축하는 사람들로 전국은 흥분의 도가니로 빨려들어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전국민적인 환호성을 보는 것같습니다.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힘찬 응원의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월드컵 응원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면 믿겠습니까? 그렇다면 올해 월드컵 응원은 무엇이 문제이고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 지 살펴봤습니다. 거리 응원이 확 줄어든 원인 알아봤더니? 월드컵 경기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거리응원입니다. 그런데 이번..

에코칼럼 2010.06.13

잘고르면 본전, 잘못고르면 후회…스마트폰 갈아타기 왕고민

"아이폰 샀어?" "아니 관망중이야!" "아니, 그럼 뚜벅이족이잖아" "관망중인데" "언제까지 관망만 하고 있을래?" "워낙 기술의 변화가 심하니 정신을 못차리겠어" "그건 나도 그래" "뭐 속시원한 정보 없을까?" "글쎄 정보들이 워낙 단편적이라 맞춤형 정보가 없네" 스마트폰 세간의 단연 화제얼마전 절친한 지인을 만났습니다. 스마트폰에 관한 자문을 구합니다. 그런데 들려줄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기술의 변화가 워낙 빠르고 자고 일어나면 낡은 기기가 되어버리는 세대에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우습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간의 화제는 단연 스마트폰 이야기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휴대전화 시장에도 여러가지 지각변동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의 개념조차도 바꿔 버렸습니다. 아이폰 4G와 갤럭시 S 뭘 ..

에코뉴스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