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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100만명?…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100만명 진실일까?

“무더위를 피해 피서객들이 산과 계곡에 넘쳐납니다. 휴가철이자 휴일인 8월을 시작하는 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만도 100만명에 달합니다." 흔히 듣고 보는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을 하루에 100만명이 찾았다면 과연 진실일까요? 한번쯤 이런 궁금증을 품고 있지는 않았나요. 100만명이 찾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셈을 한 것일까요. 과연 100만명 이상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해수욕을 즐기기는 한 것 일까요. 아니라면 언론보도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해운대해수욕장 100만명 이상 찾은 해수욕객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인구 10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 해운대해수욕장에 하루동안 다녀간 피서객수가 100만명이라면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얼마나 어머어마한 숫자인지 광역시급 ..

에코뉴스 2010.08.02

"비키니 입고 오세요"…비키니 차림 대환영 이곳은? 해운대해수욕장 무슨 일?

"해운대해수욕장 오시면 해수욕 하시고 비키니를 입고 바닷속 생물구경 오세요." "비키니 입고 입장하면 할인해 드립니다." "해운대 추억도 쌓으시고 덤으로 비키니 입고 바닷속 수중생물도 만나보세요." "세상에, 비키니 입고 어떻게 아쿠아리움을 구경하지?""그러게요, 참 이상할 것 같아요." 해운대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대표적인 부산의 명물입니다. 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몰려듭니다. 이런 해수욕객을 위해 많은 이벤트와 여러가지 행사가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키니를 입고 입장하면 할인해주는 재밌는 곳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곳인지 살펴봤습니다. 비키니를 입고 바닷속 물고기를 구경하라고? 부산은 바다를 접한 도시라 바다와 관련된 시설들이 많습니다. 부산의 명물 해운대는 이름난 해..

에코뉴스 2010.08.01

완벽한 악수법 있다? 악수 어떻게?…악수 제대로 하면 행운이? 악수법 어떻게?

"낯선 분인데 악수를 어떻게 하지?" "상사가 악수를 청해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조금 전 손을 씻었는데 악수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남자가 여자한테 악수를 청해오는데 어떡하지?""악수법 정말 고민이 됩니다.""그러게요, 저도 이 점이 참 고민됩니다." 악수는 초면인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하나의 인사예절로 통합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악수했다간 상대방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쉽고도 어려운 악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악수는 도대체 뭘까요. 악수는 왜 해야할까요. 악수도 하나의 예절이 있을까요. 평소 늘 만나게 되는 악수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세계적 인사법 악수가 뭘까? 악수(握手, handshake)는 말 그대로 서로 상대방의 손을 마주잡고 ..

에코생활 2010.07.30

호텔같은 아파트?…아파트의 변신 놀랍네!

유기농 배달에서 발레파킹까지…. 아파트 진화를 살펴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파트 분양시장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아파트 분양시장의 진화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3~4년 전만 해도 분양이 끝나면 건설사는 한숨을 돌렸습니다. 아파트 단지 가치 상승이나 입주는 대부분 소비자의 문제였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입주가 되기 전에 미리 분양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거나 광고를 통해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일은 다반사다. 입주민을 위해 발레파킹(대리주차)이나 게스트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난 주 한 아파트 분양사무소를 찾았더니 새로운 서비스가 눈길을 끕니다. 요즘 어떤 서비스가 사람들을 끌까요. 분양객들을 유혹하는 아파트의 재밌는 서비스를 살펴봤습니다. 방음돔 설치는 기본? 최근 ..

에코뉴스 2010.07.30

도시 동물들의 수난시대?…어디로 가야하나?

도시는 인간을 위해 개발된 사람들의 터전입니다. 사람들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꾸만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숲이 없어지고 땅이 줄어들게 되고 대신에 공장이 들어서고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도시가 들어설수록 숲은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들은 친환경이니 자연친화적이니 거창한 말로 도시의 거대한 건축물을 미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친환경적이고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자연이 있던 자리를 차고 앉은 건축물들입니다. 숲을 없애고 지어진 건축물들입니다. 도시가 자꾸 개발되면서 숲의 원래 주인들인 동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이곳 저곳으로 떠돌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도 나름대로 도시속에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들 도심속 동물들이 그들 나름대로 세대를 거치면서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

에코환경 2010.07.29

머리카락이 왜 턱에 났어?…수염 남자피부관리의 필수?

"아빠 얼굴 닿으니 아파요" "미안해, 면도를 했는데 금방 수염이 자라네" "아빠는 왜 머리카락이 턱에도 있어" "머리카락이 아니고 수염이라고 하는 거야" "그럼, 면도는 머리카락 자르는 것과 똑같은 거이야?" "그래, 그래서 남자들은 매일 면도를 하는거야" "아빠는 면도했는데 왜 이리 까칠까칠해" "??????" 아빠 세미예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세미예를 예쁘서 꼭 껴안아 줬더니 약간 까칠했던 모양입니다. 수염을 머리카락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교육을 시키려 수염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수염이 뭘까? "아빠 턱밑에 머리카락 났어" "머리카락이 아니고 수염이야" "그럼 수염은 뭐야" 아이가 얼굴에 난 수염을 보고 머리카락이 턱밑에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염이라고 가르쳐 줬더니 그럼 수염은 뭐냐고 묻습니..

에코생활 2010.07.29

직장생활 울컥할땐 언제? 사직서의 유혹?…직장울컥증 극복 비결은?

회사라는 사회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회사생활은 여러 사람과 더불어서 일도 하고 하나의 자아도 실현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적 안정과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초적인 것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회사생활이 지옥만큼이나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마지못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생활이 마음에 들지않는 경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직장상사와의 관계 때문에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때 울컥할까요. 직장생활하면서 울컥하고 싶을때를 살펴봤습니다. 회사 생활에서 가장 울컥하는 순간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울컥하는 순간을 경험해 보셨나요. 하루에도 수 차례 울컥하는 순간을 맞을 것입니다. 직장인에게 어쩌면 울컥하..

에코생활 2010.07.28

영유아 예방접종비 비싼 이유?…영유아 예방접종비 비싸? 저출산 대책 아직은?

"폐구균 백신 1~4회차 40만원, 로타바이러스(장염) 백신 1~3차 30만원….""무슨 백신 가격이 이토록 비싸?" "병원에서 백신을 맞히라고 하는데 어떡한다?""아이에게 맞혀야할 백신이 이렇게나 많아?""이렇게 비싸니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병원에서 예방접종 백신 소리만 나오면 답답해집니다. 소중한 아이의 건강과 직결된 것이기에 맞혀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실제로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와 일선 지자체에서는 인구수를 늘인다면서 각종 시책을 내놓습니다. 이른바 저출산 대책입니다. 저출산 대책은 마구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를 위해 필요한 영유아 예방접종 무료화는 요원해 보입니다. 영유아 예방접종을 살펴봤습니다. 의사회에서 영유아 예방접종 무료 추진 왜? 부산시의사회..

에코생활 2010.07.27

서면 부동산시장이 와글와글…왜 그런가 가봤더니

부산 서면에 가면 부산의 역사가 보입니다. 부산의 상징탑이 있었던 서면로터리는 옛모습은 뒤로한 채 주변에 소나무가 곳곳에 심어져 있습니다. 옛 부산상고(현 개성고) 자리엔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젊은층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부산 서면 혹시 와보셨나요. 서울의 명동에 해당하는 곳이 부산 서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토요일 서면의 센트럴스타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서면에 들렀더니 여러가지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오늘날의 서면은 나날이 변하는 부산의 중심입니다. 그 중심에 새로운 건축문화가 열리고 있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의 중심 서면 부산 서면은 부산의 중심입니다. 동서축으로 남북축으로 부산의 중심에 해당합니다. 부산의 지하철이 서면을 중심으로 동서축과 남북축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

에코뉴스 2010.07.27

무차별적인 음란스팸광고 왜 오나 했더니?…음란스팸광고 딱 걸렸어?

삐리삐리~. 대출광고가 휴대전화에 찍힙니다. 잠시후 또다시 삐리삐리~. 이번엔 보기에도 민망하고 낯뜨거운 음란광고가 날아옵니다. 감히 열어보기에도 민망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스팸문자가 날아듭니다. 지우기를 반복합니다. 그래도 또 날아듭니다. 지우는 일도 참 고역입니다. 최근엔 어찌나 많이 날아오든지 참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하지만 이를 딱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무차별적으로 날아드는 스팸문자. 또다른 스트레스가 되고 맙니다. 왜 스팸문자가 어느날부터인가 폭발하는 것인지 곰곰 생각해 봤습니다. 불청객 스팸문자 이젠 됐꺼덩! 스팸문자가 날라옵니다. 저녁 7시무렵에도 날아오고 심지어는 잠자는 시간대인 새벽 1시를 넘은 시간에도 날라듭니다.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타고 전해진 스팸문자, 참으로 ..

에코뉴스 2010.07.26

마지막 남은 부모님의 깨알같은 글씨…아버님의 내리사랑이 뭐기에?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라는 평범한 말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금요일밤 천청벽력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 天崩'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이세상을 떠나는 말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부모님의 소천이나 하직소식은 큰 슬픔이자 아픔입니다. 엄청난 충격속에서 주말과 주초에 걸쳐 아버님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아버님의 유품을 살펴보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그 중에서도 한 장의 깨알같은 글씨가 적힌 종이 한장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아버님 깨알같은 글씨는 왜? 아버님의 유품이라고도 할 수 없는 종이 한장이 서랍 한켠에 잘 간직돼 있습니다. 그 종이를 펼쳐봅니다. 언제 작성했는 지 모르겠지만 깨알같은 글씨가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글씨쓰기가 힘이 드셨는 지 꼬부랑 ..

에코경제 2010.07.20

흡연은 중독? 흡연은 습관? 담배여 가라!…이것만 제대로 알면 담배끊기 쉽다?

"담배 끊기가 얼마나 힘든데" "무슨 소리? 의지만 강하면 얼마든지 끊을 수 있어" "담배는 중독성이 있는데 어떻게 끊어?" "무슨소리? 담배는 중독성이 없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야?" 예전에 흔하게 보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최근엔 많이 볼 수 없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게 된것은 사회적인 금연열풍이 한몫 한것 같습니다. 최근엔 마음놓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서서이 줄어만 갑니다. 사회적으로 금연분위기가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담배를 끊고 싶어도 중독성 때문에 못끊는 분들이 많습니다. 담배피우기도 하나의 습관일까요. 아니면 중독일까요. 담배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담배피우기 언제까지? 흡연은 중독? 습관? 흡연은 중독일까요. 하지만 흡연은 중독이라기보다는 습관이며 ..

에코건강 2010.07.16

맛있는 잠과 살떨리는 잠?…잠과 살이 무슨 관계? 잠과 다이어트와 건강 어떻게?

고이 잠든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평화스럽습니다. 인간의 잠든 모습을 보면 참으로 평화가 따로 없습니다. 잠을 잘때만큼은 모두가 선남선녀요 천사입니다. 이렇게 보면 잠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화를 생각하고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잠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잠은 사람에게 휴식과 충전을 안겨 줍니다. 인간의 성선설이 있다면 아마도 잠이 아닐까 싶습니다. 잠은 번잡하고 요란스레 움직였던 인체를 충분히 쉬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주는 게 잠이라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잠은 인체시계의 일종의 보약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잠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있지만 잠에 관해서 몇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잠과 다이어트와 건강, 잠이 뭘까? 잠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

에코건강 2010.07.15

아름다운 과거를 만나는 방법 아세요…디지털시대 아날로그 생활상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 우리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세월은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세월은 과거를 하나씩 둘씩 자꾸만 지워버립니다. 지운 자리에 현재라는 단어를 하나씩 둘씩 심습니다. 그리고 미래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머릿속 회상이나 추억을 통해 가능합니다. 지나고 나면 과거는 참 아름다운 것이 됩니다. 못살았던 과거도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맙니다. 우리의 과거모습은 어땠을까요. 과거의 모습을 만나봅니다. 인형을 통해 만나는 과거의 모습들 가마니와 새끼줄을 만드는 모습. 시집장가 가는 날. 아이를 낳는 모습. 첫돌을 맞아 돌잡이. 실을 잣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삼베를 짜는 모습. 실을 돌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경운기를 몰고 5일장에 가는 모습..

에코경제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