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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식물들이 피난 다녀? 아찔한 민달팽이?…집안 식물에 무슨 일이?

거실 가득 식물들로 가득찬 그런 집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그런 집을 꿈꿔보신 적은 있나요. 거실도 모자라 방마다 식물들로 가득찼다면 그런 집은 어떨까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세미예 가정이 최근 온 방들과 거실에 식물들로 가득찼습니다. 화분이 둘곳이 모자라 욕실까지 식물들로 가득찼습니다. 그야말로 식물들속의 집이 된 것이죠. 이런 가정은 어떨까요. 거실, 방, 욕실까지 화분으로 가득찼다면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집안에서 자유로이 다니기도 부족하지 않을까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좋은 일일까요? 아니면 달갑잖은 일일까요. 식물로 가득찬 세미예 가정 세미예 가정을 최근 방문했다면 아마도 식물원을 연상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거실 곳곳과 방마다 식물들이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것도 모자라 욕..

에코환경 2010.08.17

독도 대단해? 이렇게 아름다운 독도…독도, 일본이 과연 탐낼만하다?

광복 65주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뜻깊고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범사회적으로 너무나도(?)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조용한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의미있게 범사회적 울림이 있는 광복절이 좋을까요. 매년 맞는 광복절에 별다른 의미가 없어진 것일까요. 광복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독도문제입니다. 광복절을 맞았건만 여전히 일본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독도 문제에 있어서는 양보는커녕 침략 야욕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광복 65주년을 맞아 너무나 조용한 가운데 다시한번 더 독도에 관해 포스팅을 합니다. 우리땅 독도, 독도사진전이 남다르다? 우연찮게 독도사진전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시청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지하철과 연결된 부산시청 입구에 독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

에코칼럼 2010.08.17

쉿, 남자라면 주목? 빨간색옷?…이 색깔의 옷을 입으면 그녀한테 대박?

"오늘 맞선을 보러 가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오늘은 그녀를 만난지 100일 되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좋아할까요?""오늘 미팅이 있는데 어떤 색 옷이 좋을까요?""오늘 데이트를 하는데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데이트 하려니 옷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오늘 멋진 분을 만나러 가는데 옷이 정말 신경이 쓰입니다." 청춘남녀들은 연인들을 위해 대단한 공을 들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래서 아름답게 변하는 법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때빼고 광을 내가면서 정성을 쏟습니다. 옷이 날개라고 합니다. 옷을 잘 입으면 그 사람이 한층 멋지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그녀에게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없나요. 빨간색 옷..

에코생활 2010.08.16

광복 65주년? 광복절 아침 주요기관 홈페이지 살펴봤더니…

오늘은 제65주년 광복절입니다. 올해의 광복절은 경술국치를 겪은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라면 범사회적으로 다른 해보다 광복절의 의미가 남달라야 하고 뜻깊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범사회적인 분위기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술국치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나라없는 민족의 설움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수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을 기리고 다시는 그러한 아픔이 없도록 되새기는 날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의미가 깊은 광복 제65주년 아침, 주요기관 홈페이지는 이를 어떻게 기념하고 있을까요. 주요기관은 광복절을 적극 홍보하고 계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서 주요기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에코칼럼 2010.08.15

한일합병·병합, 경술국치 같은말? 다른말?…한일병합조약 무효 왜?

광복 65주년되는 올해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경술국치를 겪은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65년, 100년 이라면 한 세대가 흘러간 셈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는 가깝고도 먼나라입니다. 가깝다는 것은 지정학적 위치를 말합니다. 멀다는 말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는 바야흐로 블록경제권을 추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이 같은 세계적 흐름을 인정하고 보다 나은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전 상처를 아직도 치유하지 못해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복 65주년을 맞아 경술국치와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생각해봤습니다. 일본의 후안무치? "한일병합은 무효다" 지난 5월10일 한국의 대표 지식인 109명은 의미있..

에코칼럼 2010.08.15

택시 기본료가 5만원?…택시 탔다가 황당한 일을? 택시비 5만원 지불한 사연?

택시는 서민의 발이라고 합니다. 서민의 발답게 서민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택시를 이용하다가 혹시 황당한 일을 경험하지 않으셨나요. 택시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좋은 일도 있고, 안좋은 일도 있고, 때로는 여론의 바로미터가 되기도 합니다. 택시 기사분들이 바로 서민과 친밀한 일종의 소통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멋진 택기 기사분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동전의 앞뒤와 같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젯밤 밤늦게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그 일이 수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택시 기사분들도 계시지만 참 황당한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일일까요. 택시 요금이 얼마인데, 택시 기본료가 5만원? 어젯밤 밤..

에코생활 2010.08.13

음식 시원한 국물 안녕?…음식 싱겁게 먹으면 건강 보여? 싱거운 식품 찾아야?

"음식이 싱거워서야. 음식이 싱거우면 무슨 맛으로 먹죠.""싱거워서 도저히 못먹겠어요. 소금 좀 주세요.""간이 간간이 베야 음식이 제 맛이 나잖아요." "그래요? 저는 싱겁게 먹어도 맛있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짜게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은근히 걱정되네요." "앞으로는 나트륨 섭취량 줄여 보세요." 음식을 드실때 짜게 드시나요, 아니면 싱겁게 드시나요. 혹시 간이 이이 되어 있으며도 불구하고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고 계신 건 아니겠죠. 식당을 찾다보면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요즘 제철음식인 삼계탕을 드실때 닭고기를 소금에 더무려 드시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나트륨을 참으로 많이 드시는 분이죠. 우리나라 국..

에코건강 2010.08.12

잠못 이루는 직장인?…졸고있는 직장인 위험? 수면부족 졸고있는 직장인 어떡해?

"밤에 많이 잔것같은데 낮에 잠이 왜 쏟아질까요?""잠을 못자서 그런지 몹시 피곤하네요." "잠이 부족해서 졸음 때문에 사고위험까지 경험했어요.""저런 큰일날뻔 하셨군요.""잠을 푹 주무셔야 하는데 어떡하죠.""우리나라 사람들 잠을 참 덜 자는 것 같아요." 잠 푹 주무셨습니까. 혹시 몇시간 잤는지 기억하고 계신가요. 어젯밤 몇 시간 잤는지 아직 파악이 안 되지는 않나요.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잠이 참 부족합니다. 성인 직장인의 평균 수면시간이 6.5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보니 성인들 13%는 졸음 때문에 사고까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잠, 어떻게 자야할까요. 잠이 도대체 뭘까요. 잠에 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수면부족 아찔? 우리나라 직장인 만성 수면부족 시달린..

에코건강 2010.08.11

3년만의 태풍? 올 태풍 최저발생?…태풍 기록 살펴봤더니

태풍이 무섭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태풍 영향권에 접어듭니다. 제4호 태풍 ‘뎬무(DIANMU)’는 우리나라에 상륙, 점차 약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만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2년간 태풍이 찾아오지 않아 태풍으로 인한 재해는 없었는데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통과하기 때문에 피해가 예상됩니다 3년간의 태풍이라면 과연 맞을까요.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기상청 자료. 제4호 태풍 '뎬무' 예상 진로. 태풍이 뭘까? ‘태풍’이란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이 태풍은 필리핀과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전 세계에서 초속 17m 이상인 열대 저기압은 연간 80개..

에코환경 2010.08.11

라면과 콜라 함께 먹었더니…음식도 궁합? 궁합맞는 음식? 궁합 안맞는 식품?

"동물성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습니다."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일 좋을 것 같아요." "잘못된 음식궁합이 몸을 망치겠어요." "음식도 제대로 가려서 먹어야겠네요." "맞아요, 음식도 서로 맞는게 있어요." "그렇군요, 음식 제대로 먹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여러가지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도 한 가지만 먹는 게 아닙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먹습니다. 그런데 어떤 음식은 먹으면 몸에 좋고 음식끼리 잘 맞아서 우리 몸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은 몸이 싫어해서 상당한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음식물도 궁합이 있다고 합니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먹으면 몸이 좋아하지만 궁합이 잘 맞지않는 음식은 오히려 몸에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음식물도 궁..

에코건강 2010.08.10

물과흙 없이 식물이 쑥쑥?…구멍없는 화분서 식물 자란다? 친환경토양 소일은?

"흙없이 식물 재배 가능할까요.""?????" "수경재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수경재배 말고 흙없이 식물 재배 가능할까요.""식물은 흙과 물이 필수인데 흙없이 재배가 가능할까요.""그러게요, 그런게 있다면 참 신기하네요." 식물이 자라는데는 흙이 있어야 하고, 광합성을 할 수 있는 햇빛이 있어야 하고, 적절한 영양이 있어야 합니다. 식물에 있어서 흙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흙이 없이도 식물을 재배한다면 어떨까요. 흙없이 식물재배를 해봤습니다.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흙없는 화분? 식물이 흙이 없이도 쑥쑥 잘도 자라네 아파트에 식물을 재배하면 정서적으로 여러가지 도움이 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는 여러가지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일부는 흙이 없이 물구멍없는 화분에서 자라고 있..

에코환경 2010.08.09

개각 참 파격적?…언론은 철저한 검증정신으로 돌아가라

8월8일 이명박 정부가 새로운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개각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했고, 그동안 정부여당에서 수차례 친서민과 세대교체 등의 개각관련 컨셉을 표방한 터라 개각의 시기와 누가 낙점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8월8일 전격적으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당초보다 다소 앞당겨진 개각입니다. 주요 언론들 기사를 보면 참 잘된 개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참 잘된 개각인지 다시한번 더 생각해 봤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개각이 과연 잘된 것인지 생각해 봤습니다. 세대교체? 소통하는 정부? 친서민?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개각을 앞두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누누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와는 달리 개각 결과는 대통령 친정체제 강화로 이어졌음을 짐작케 합니다. 차기 국무총리에는..

에코칼럼 2010.08.09

채소 잔류농약 어떻게 없애?…채소 잔류농약 제거법? 채소 잔류농약 제거 아하!

"채소와 과일을 생것으로 먹으면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은데 농약이 걱정됩니다." "채소와 과일 농약 어떻게 씻어내야 효과적이죠." "물에 씻어도 농약이 없어지나요.""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잔류농약 때문에 음식을 먹기가 걱정이 되네요."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 채소와 과일을 먹기 전에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좋은 채소와 과일이 농약이라는 불청객 앞에선 껍질째 먹기가 꺼려집니다. 혹시 채소와 과일을 생 것으로 먹으면 영양가도 높고 한층 더 맛있을텐데 농약이 걱정되지는 않으셨나요. 농약을 없애려고 물에 담근채 씻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흐르는 물에 한참을 씻습니다. 물이 한참 소비됩니다. 어떻게 씻어야 효과적일까요. 잔류농약과 씻는법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과일 잔류농약은 물에 담근채 씻어야..

에코환경 2010.08.08

티(tea)스토리? 세미예의 좌충우돌 블로그 2년 실뜨기?

"안녕하세요, 서미예씨!" "????" "세미예가 뭐죠? 도대체 어느나라 말이죠? 무슨 뜻이죠" "세미예는 남자? 아니면 여자? 아니면 아이?""블로그 참 재밌게 운영하시네요.""아닌데,아직 갈 길이 멀어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여러 블로거 이웃들에게 받은 질문들입니다. 이제는 많은 블로거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수시로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면서 궁금증들이 자연스레 사라졌지만 한때는 이런 질문을 수시로 받았습니다. 2년여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블로깅 생활이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실험해본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롤모델을 시도해보는 그런 계기로 삼을 것을 기약하면서 인사말에 갈음합니다. 세미예는 어떤 블로그인가요? 환경지킴이들과 초록별 지구를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자연의 일부임을 느껴보..

에코경제 2010.08.07

바이러스와 공생?…손을 열심히 씻었던 컴퓨터 바이러스 아찔했던 해결책?

컴퓨터가 갑자기 이유없이 느려지고 이상한 느낌이 없나요. 최근 보안과 백신, 바이러스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나날이 컴퓨터 기술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진화 또한 무시무시하게 자라납니다. 이로인해 개인 컴퓨터들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이런 바이러스 요즘에야 깔끔하게 치료도 하고 또 걸리곤 하지만 예전보다큼 바이러스에 대한 적응이 훨씬 나아진 편입니다. 예전엔 바이러스에 대한 웃지못할 사연들이 있습니다. 당시는 컴맹이 많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것도 잘 몰랐기 때문에 우스운 사연이 된 것입니다. 컴퓨터는 두려웠던 존재컴퓨터라는 요상한 기계를 처음 만난 것은 대학생시절이었습니다. 당시 도스컴퓨터를 구경했는데 까만 화면에 깜박거리는(커서)는 기계는 참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

에코생활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