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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 최대' 또 기네스 도전?…불붙은 기네스 경쟁? 기네스북경쟁 승패는?

사람들은 세계 최고, 세계 최대를 지향합니다. 최고와 최대는 좋은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에 세계 최고, 세계 최대만한 게 없습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세계 최고의 경쟁은 오늘도 여기 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건축물이 또 들어섰습니다. 이 건축물이 들어서자 마자 자연스레 세계 최대 경쟁이 촉발되고 있습니다. 잇따라 들어서는 기네스북 등재물 혹은 기네스북 등재 도전물. 기네스북 등재와 도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엔 새로운 볼거리입니다. 그렇다면 부산엔 세계 최대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어떤 것들이 세계 최대를 놓고 서로 경쟁하고 있을까요. 부산속 세계 최대를 살펴봤습니다. 부산 기네스북 도전 경쟁, 세계 최대 실내분수 등장 '멍군이요'?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

에코뉴스 2010.08.26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1000만명?…해운대피서객 1000만명 통계 믿어도 될까?

해운대해수욕장이 올해도 드디어 피서객 1000만명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 2003년 처음으로 피서객 1000만 명 시대를 연 이후 내리 '100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전국 최대의 해수욕장으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피서객 1000만명 대기록은 참으로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1000만명이라면 우리나라 국민들 4명 중 1명이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셈입니다. 그런데 1000만명이라는 숫자는 숫자일뿐일까요. 아니면 참으로 의미있는 숫자일까요. 혹시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1000만명 대기록' 작성이 과연 제대로 된 통계일까라는 생각을 안해보셨습니까. 피서객 1000만명 대기록 작성에 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해 ..

에코뉴스 2010.08.25

빨간속옷 백화점 문열면 대박?…백화점개점 필수품 빨간속옷? 빨간 속옷 뭐기에?

부산에서 백화점을 새로 문을 열려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 뭘까요. 개점 첫날부터 대박이 나려면 이 상품은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혹시 아세요? 이 상품은 갖추기만 하면 금방 대박납니다. 사람들은 이 상품을 사려고 줄을 길게 늘어섭니다. 한 장도 아닌 여러 장을 사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이런 상품이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25일 부산엔 새로운 아쿠아몰이 개장합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야심차게 준비한 곳입니다. 백화점 개장때마다 대박나는 재밌는 상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또 왜 이 상품이 대박이 나고 사람들마다 이 상품을 찾는 지도 알아봤습니다. 빨간 속옷 백화점 개점 상품으로 갖추면 대박은 보장? 25일 부산지역엔 새로운 쇼핑공간이 탄생합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입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옛 부..

에코경제 2010.08.24

생일상에 양파즙을 올려?…눈물로 마신 양파즙? 양파즙 마시면 눈물이?

냉장고를 열고보니 양파즙이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양파즙을 보니 갑자기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아버님이 평소 그렇게 몸에 좋다면서 꼭 먹어야 한다면서 손수 만들어 주신 양파즙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아버님 생신이십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금방 병마를 털고 훌훌 일으나실 것 같았던 아버님이 지금은 저 천국에서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아버님은 평소 양파예찬론이셨습니다. 살아생전엔 그렇게 잘 안먹히던 양파즙. 오늘따라 양파즙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양파즙, 도대체 아버님은 왜 그토록 즐겨 드셨는 지, 무슨 정보를 어디서 들었기에 양파를 즐겨 드셨는 지 양파에 관해 다시한번 더 살펴봤습니다. 양파즙에 눈물이? 양파를 보니 작고하신 아버님 생각에 그만? 냉장고 한켠에 자리를 잡고있은 양파즙들은 올해 봄무렵 ..

에코칼럼 2010.08.23

블로그로 살아남기 이렇게?…블로그 어디로? 알파 블로거 탄생 꿈?

블로고스피어의 세계가 나날이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이끄는 힘은 아무래도 수용자들의 보이지 않는 기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블로그들을 키우는 산실은 포털들입니다. 포털이 블로그들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다는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우려 역시 적잖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포털들의 우려는 논외로 하고 블로고스피어의 긍정적인 힘이 되고자 나름대로 뼈아픈 반성을 해봅니다. 블로고스피어가 나날이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한때 '사적인 영역을 넘어서 공적인 영역으로 발전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혼탁상은 심각합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결국엔 진흙탕이 되어 블로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전체 블로그문화 자체가 쇠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쇠퇴하고 있는..

에코칼럼 2010.08.22

연인들 헤어질땐 이런 거짓말을?…애인과 헤어질때 거짓말 왜? 연인들 속내?

"이제 우리 그만 만나" "왜, 도대체 왜그래?" "다른 사람이 생겼어" "????????""그런 아픔이 있군요." "실연의 상처는 깊다는데 잘 헤쳐나오세요." "아픔은 나눌수록 줄어든다고 하니 함께 나눠요." 혹시 연인과 헤어진 적 있나요. 연인과 헤어지면서 어떤 말을 나눴나요. 혹시 연인과 헤어지면서 거짓으로 말을 한 적은 없나요. 연인과 헤어질때 거짓을 참 많이 말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대도체 왜 그럴까요. 생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미혼남녀들이 많은 관계로 연애담이 참 많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이렇게 연애사가 반복되니 이야기꺼리가 참 많습니다. 그들의 속내를 엿봤습니다. 연인들은 애인과 헤어질때 사실보다 거짓말을 한다? 미혼남..

에코생활 2010.08.20

애인 용서하고 싶다면? 용서에 좋은 식품?…직장상사 이 식품 먹으면 절로 용서

"그 사람 죽어도 용서못해." "웬만하면 용서하고 좋게 지내시죠." "용서를 하니 차라리 아예 관계를 끊어 버리겠어.""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살아가는게 인간관계인데.""아무리 그래도 절대 용서 못해요.""용서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용서는 참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구하는 사람도 용서를 받는 사람도 용서를 해버리고 나면 서로가 참으로 개운합니다. 일종의 달콤함마저 있습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단맛이 납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왜 단맛이 날까요. 진짜일까요. 용서가 무슨 맛과 연관이 있을까요. 쉽고도 어려운 용서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애인잘못 용서 해줘? 용서는 어떤 마음상태서 잘 될까? 용서를 해주고픈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용서를 해주려면 아량과 관용이 있어야 합니다...

에코생활 2010.08.19

독도 관련 문서 30년 지나도 비공개 일본의 꼼수?…일본의 독도 꼼수 황당해?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우리땅을 일본에서 자꾸만 아니라고 우겨댑니다. 일본은 집요하게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도가 지닌 경제적 군사적 가치가 크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일본측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철저하게 일본측의 억지주장에 맞서야 합니다. 단순한 감정적 대립이 아닌 체계적이고 치밀한 전략으로 우리땅임을 확고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독도에 관한 인식을 어떠할까요. 독도에 대한 생각을 최근 광복절 65주년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돌아봤습니다. 국회 독도결의안 무산은? 최근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한일회담, 독도 등 영토 관련 비공개문서 공개 촉구 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

에코칼럼 2010.08.18

땡볕속 3200세대가 오후2시 일제히 에어컨 껀 사연 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입니다. 밤에도 온도가 높아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습니다. 잠을 이루려고 해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이면 시원한 곳이 생각나고 에어컨도 핑핑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밤 3200세대가 에어컨도 끄고 불을 껐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무더위가 엄습하는 한여름밤에 에어컨을 꺼버린 것일까요. 그 사연이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무더운 한여름밤 에이컨을 끄고 불도 꺼버린 밤의 세레나데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오후 2시 3200세대가 에어컨을 왜 껐을까? 부산시 서구 부민동3가 부민 'e편한 세상' 아파트. 오후 2시가 되자 에어컨을 끄기 시작합니다. 누구 할것없이 약속이나 한듯 일제히 에어컨을 꺼버립니다. 오후..

에코환경 2010.08.18

집안의 식물들이 피난 다녀? 아찔한 민달팽이?…집안 식물에 무슨 일이?

거실 가득 식물들로 가득찬 그런 집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그런 집을 꿈꿔보신 적은 있나요. 거실도 모자라 방마다 식물들로 가득찼다면 그런 집은 어떨까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세미예 가정이 최근 온 방들과 거실에 식물들로 가득찼습니다. 화분이 둘곳이 모자라 욕실까지 식물들로 가득찼습니다. 그야말로 식물들속의 집이 된 것이죠. 이런 가정은 어떨까요. 거실, 방, 욕실까지 화분으로 가득찼다면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집안에서 자유로이 다니기도 부족하지 않을까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좋은 일일까요? 아니면 달갑잖은 일일까요. 식물로 가득찬 세미예 가정 세미예 가정을 최근 방문했다면 아마도 식물원을 연상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거실 곳곳과 방마다 식물들이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것도 모자라 욕..

에코환경 2010.08.17

독도 대단해? 이렇게 아름다운 독도…독도, 일본이 과연 탐낼만하다?

광복 65주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뜻깊고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범사회적으로 너무나도(?)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조용한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의미있게 범사회적 울림이 있는 광복절이 좋을까요. 매년 맞는 광복절에 별다른 의미가 없어진 것일까요. 광복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독도문제입니다. 광복절을 맞았건만 여전히 일본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독도 문제에 있어서는 양보는커녕 침략 야욕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광복 65주년을 맞아 너무나 조용한 가운데 다시한번 더 독도에 관해 포스팅을 합니다. 우리땅 독도, 독도사진전이 남다르다? 우연찮게 독도사진전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시청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지하철과 연결된 부산시청 입구에 독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

에코칼럼 2010.08.17

쉿, 남자라면 주목? 빨간색옷?…이 색깔의 옷을 입으면 그녀한테 대박?

"오늘 맞선을 보러 가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오늘은 그녀를 만난지 100일 되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좋아할까요?""오늘 미팅이 있는데 어떤 색 옷이 좋을까요?""오늘 데이트를 하는데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데이트 하려니 옷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오늘 멋진 분을 만나러 가는데 옷이 정말 신경이 쓰입니다." 청춘남녀들은 연인들을 위해 대단한 공을 들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래서 아름답게 변하는 법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때빼고 광을 내가면서 정성을 쏟습니다. 옷이 날개라고 합니다. 옷을 잘 입으면 그 사람이 한층 멋지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그녀에게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없나요. 빨간색 옷..

에코생활 2010.08.16

광복 65주년? 광복절 아침 주요기관 홈페이지 살펴봤더니…

오늘은 제65주년 광복절입니다. 올해의 광복절은 경술국치를 겪은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라면 범사회적으로 다른 해보다 광복절의 의미가 남달라야 하고 뜻깊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범사회적인 분위기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술국치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나라없는 민족의 설움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수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을 기리고 다시는 그러한 아픔이 없도록 되새기는 날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의미가 깊은 광복 제65주년 아침, 주요기관 홈페이지는 이를 어떻게 기념하고 있을까요. 주요기관은 광복절을 적극 홍보하고 계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서 주요기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에코칼럼 2010.08.15

한일합병·병합, 경술국치 같은말? 다른말?…한일병합조약 무효 왜?

광복 65주년되는 올해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경술국치를 겪은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65년, 100년 이라면 한 세대가 흘러간 셈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는 가깝고도 먼나라입니다. 가깝다는 것은 지정학적 위치를 말합니다. 멀다는 말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는 바야흐로 블록경제권을 추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이 같은 세계적 흐름을 인정하고 보다 나은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전 상처를 아직도 치유하지 못해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복 65주년을 맞아 경술국치와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생각해봤습니다. 일본의 후안무치? "한일병합은 무효다" 지난 5월10일 한국의 대표 지식인 109명은 의미있..

에코칼럼 2010.08.15

택시 기본료가 5만원?…택시 탔다가 황당한 일을? 택시비 5만원 지불한 사연?

택시는 서민의 발이라고 합니다. 서민의 발답게 서민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택시를 이용하다가 혹시 황당한 일을 경험하지 않으셨나요. 택시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좋은 일도 있고, 안좋은 일도 있고, 때로는 여론의 바로미터가 되기도 합니다. 택시 기사분들이 바로 서민과 친밀한 일종의 소통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멋진 택기 기사분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동전의 앞뒤와 같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젯밤 밤늦게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그 일이 수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택시 기사분들도 계시지만 참 황당한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일일까요. 택시 요금이 얼마인데, 택시 기본료가 5만원? 어젯밤 밤..

에코생활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