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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 짝사랑? 우린 독도 냄비사랑?…독도 외로운 이유 있었네

독도 우리땅 맞나요. 독도가 요즘 왜이리 조용해졌을까요. 독도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독도 진실로 사랑하시나요. 독도는 과연 우리나라 땅 맞기는 맞나요? 독도에 대한 사랑 다시금 고조시켜야 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참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 사랑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할때 폭발적으로 일어았다가 일본이 잠잠하면 금방 식어버립니다. 한마디로 냄비처럼 사랑을 보입니다. 그야말로 냄비처럼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립니다. 이에 반해 일본인들은 냉정하면서도 차분하게 야금야금 얄밉도록 대응합니다. 세미예 가족은 이런 독도를 앞으로 지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킨다고 해서 총으로 지킨다는 뜻이 아닙니다. 독도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고 독도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예전보다 많이 올리겠다는 뜻입니..

에코칼럼 2010.10.17

남의 땅 불법 경작한 배추 가져가면?…남의땅 불법경작한 배추 가져가면 무슨일?

"배추 빨리 물어내시오. 물어내지 않으면 그냥두지 않겠소." "무슨 소리? 자기 땅도 아니면서." "이 분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자신의 잘못을 몰라." "그럼, 당신은 잘했어, 어파치 피장파장 아니야.""잘못 좋아하시네. 누구 잘못인지 끝까지 따져볼까?" 지난 주말 인근을 산책하다가 어르신들의 큰소리에 발걸음을 멎췄습니다. 어른들의 싸움은 배추를 두고 다투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배추파동을 겪으면서 '텃밭표 배추' '베란다표 배추'가 뜨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이길래 한 분은 배추를 물어내라고 하고 다른 한분은 서로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남의땅에 불법 재배한 배추? 이 어르신들의 다툼은 남의 땅에 배추를 심었다는 점입니다. 한 건설사가 오랫동안 방치한 땅에 조..

에코생활 2010.10.15

숫자로 보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숫자로 보니 더 재밌네

프로야구가 박진감 넘칩니다. 박진감이 넘치는만큼 선수와 감독은 손에 땀을 쥘만큼 힘들지만 이를 보는 팬들은 아찔하면서도 스릴있고 재미가 넘칩니다. 스포츠는 흔히들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뒤집고 뒤집히는 경기속에서 인생도 좋은 날이 왔을땐와 안좋은 날이 닥쳐왔을때 헤쳐나가는 지혜를 배운다면 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올해 포스트시즌이 참으로 재밌습니다. 박진감이 넘칩니다. 다양하고 재밌는 기록들도 잇달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숫자로 풀어봤습니다. 1. 1점차 승부 피말리네!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5차전까지 모두 1점차 박빙 승부를 펼쳤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삼섬이 6-5로 이겼습니다. 2차전은 두산이 4-3로 이..

에코뉴스 2010.10.14

사랑하면 이상해져? 정신 못차리는 그녀 어떡해?…정신 못차리는 그녀 무슨일?

"그 사람만 생각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그녀와 어제 밤새 통화하느라 잠을 못잤어요." "오빠랑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내다가 그만 회사일을 깜빡 했어요.""그분 곁에만 가만 어쩔줄 모르겠네요.""그녀랑 조금이라도 더 오래오래 있고 싶어요." 사랑을 하면 왜 사람들은 정신을 못 차릴까요. 사랑을 하느라 업무에 차질을 빗기도 하고, 약속을 잊기도 한 경험 혹시 없나요. 사랑이 도대체 뭐기에 사람을 이토록 혼미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사랑을 하게되면 사람은 어떤 상태가 되기에 갑자기 눈이 멀게 될까요. 정신마저도 혼몽해지는 것일까요. 혹시 사랑에 눈먼 분이 있다면 사랑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면 이상해진다? 평소와 달라진 그녀 수상해? 지난주 필자는 평소 참가해왔던..

에코생활 2010.10.13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금세기 최고 길일 세계가 들썩?

"최고의 길일(吉日)을 잡고 싶어요"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 언제일까요" "길일을 잘 알아야 최고의 이벤트를 만들텐데" 바야흐로 결혼시즌입니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옵니다. 결혼뿐만 아니라 아이들 탄생소식도 들려옵니다. 결혼날짜와 아이가 태어나는 날짜와 시간이 이왕이면 가장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특별한 날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 특별한 날이 기억하기 쉬운 재밌는 날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 언제일까요. 금세기 최고의 길일은? 숫자 점술가들은 10을 완벽한 숫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 세기에 10년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2010년이 바로 그 해입니다. 올해가 바로 그 ..

에코칼럼 2010.10.12

좋은 블로그들 당찬 사고?…블로거들 실험이 아름다운 까닭?

"블로그를 혼자 운영하려니 흥이 안납니다." "요즘 블로그 트래픽이 줄어 블로그 할 맛이 안납니다." "블로그 궁금한 것 많은데 어디서 물어볼때도 없습니다." "좋은 블로거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만나볼 수 있죠?""블로그도 협업하면 많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텐데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수시로 하게 됩니다. 혹시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셨나요. 아니면 원점에서 맴돌뿐인가요. 블로거들이 모여 블로그 기획취재도 떠나고 서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교류하는 그런 모임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블로거들간의 건전한 만남과 블로고스피어의 발전을 위해 블로거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습니다. 어떤 첫발인 지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 참, 대단한 블로거들? 어떻게..

에코칼럼 2010.10.11

10월10일은 1천년에 12번밖에 없는 드문 날 왜?

"오늘이 2010년10월10일이예요. 날짜에 10이 세번 들어가 헷갈려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 깨우면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재밌는 날짜입니다. 연도와 월과 일이 겹쳤습니다. 연월일이 겹친 날짜가 참 드문데 그러고보니 참으로 재밌는 날짜입니다. 사람들은 결혼 등 대소사를 치를때 날을 잡습니다. 날을 잡을때는 것은 맑고 깨끗해 부정이 없으며 기억하기 좋은 것으로 고르고 또 고릅니다. 특히, 사람들의 결혼 등 대소사는 날에 의미를 부여해서 날짜 고르는 것에도 신경을 쓰곤 합니다. 날짜는 인간사회와 깊은 관련이 있고 중요한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결혼 등 대소사에선 날짜가 단순한 하루의 의미가 아닙니다. 2010년10월10일 이렇게 재밌는 연월일이 겹쳐진 날짜..

에코뉴스 2010.10.10

지자체 캐치프레이즈 영어가 그렇게 좋아?…세종대왕이 대노할 지자체 슬로건?

‘Hi Seoul’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 ‘ 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무슨 단어일까요. 혹시 아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 같기도 하고 낯선 것 같기도 하지 않나요. 위의 말이 낯익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위의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예를 든 것들이 모두 영어식으로 표현이 되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단어이길래 모두 영어식으로 표기했을까요. 그것도 기업이나 개인의 가게가 아니라 관공서가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한글날을 맞아 관공서의 영어식 표기를 살펴봤습니다. 지자체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와, 온통 영어식 표기 왜? ‘Hi Seoul’..

에코칼럼 2010.10.09

가을되니 외롭고 쓸쓸?…가을 증후군 혹시 나도? 가을증후군이 뭐길래?

"낙엽이 서서이 물들고 빠른 잎들이 떨어지니 기분이 이상해져요." "가을되니 기분도 울적하니 등산이나 해요." "쓸쓸한 가을 술자리로 풀어요.""가을이 되면 왜 이렇게 울적한 기분이 될까요?" "가을이 사람을 참으로 이상하게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쳐 지나갑니다. 계절은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이상하게 가을이 되면 쓸쓸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를 '가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가을 증후군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겪고 있습니다. 가을 증후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혹시 가을 타세요. 가을 증후군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가을이 되면 우울해지고 외로운데 혹시 나도 가을 증후군? 최근 가을이 되니 각종 모임을 알리는 메일이나 문자를 받습니다. 재밌는 것은 메일이나 문자에 우울함..

에코칼럼 2010.10.08

신종플루? 1년새 무뎌진 예방대책 괜찮을까?

"신종플루 예방접종하러 왔습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2010년) "접종할 백신이 없으니 약품이 들어오면 다시 오세요."(2009년) 아이의 신종플루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신종플루에 관해 너무나도 무덤덤 합니다. 접종을 하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감감 무소식입니다. 1년새 신종플루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렇게 신종플루에 대해 예방대책이 허술해도 되는 것일까요. 1년새 달라진 신종플루 풍속도를 살펴봤습니다. 신종플루 소멸? "신종플루 그런게 어딨어?" "신종플루 이미 사라졌어. 대유행할 것이라고 소리만 요란했지 지내고 보니 별것 아니었잖아." "혹시 약 팔아먹으려고 누군가 지어낸 것 아닌지 몰라" 올해 신종플루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적어도 정신적으로는 신종플..

에코뉴스 2010.10.07

부끄러운 기록 희생양 롯데…이변? 징크스? 실력?

"정말 허무하게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어요" "올해 준플레이오프 재밌는 기록이 많아요" "아니 이 기록 새로운 기록이네요" 야구를 흔히들 데이타의 경기라고 합니다. 야구는 경기 못지않게 기록만 살펴봐도 재미가 있다는 뜻입니다.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시작을 앞두고 방송국 해설자들은 우리나라 프로야구사의 재밌는 기록을 제시합니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기록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갈 확률이 무척 높다고 말합니다. 기록대로 말한다면 준플레이오프 1차전만 승리하면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죠. 그만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 플레이오프 오를 확률 높다지만? 1982년 시작된 프로야구는 모두 18번의 준플레이오..

에코뉴스 2010.10.06

배추파동 역사를 봤더니…배추값 파동 이유? 배추값 파동 원인 따로 있었네?

"배추 한통에 1만5천원이나 해요?"(2010년) "배추 한 포기에 3천원이나 해요?"(2005년) "배추 한포기 가격이 500원도 안해요?"(2009년) "배추 1kg에 188원밖에 안해요?"(2006년)"배추가 왜 이렇게 등락이 심하죠?" 추석 무렵부터 배추가 '金배추'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오른 가격은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추가격 이상 급등은 단기간에 해소될 전망이 보이지 않기에 서민들의 시장바구니를 주눅들게 합니다. 1년전과 올해 1년새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해도 풍작이라 배추 한 포기 가격이 500원도 채 안됐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속에는 어떤 배추파동이 있었는 지 주요 파동을 들여다 봤습니다. 2010년 배추 한 통에 1만원이 넘어?(2010년) 배추 가격..

에코뉴스 2010.10.05

블로그가 뭐야? 블로그 왜 해야해?…블로그 10문10답 해보니

"블로그가 뭐죠?" "블로그 왜 해야합니까?"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블로그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까" "블로그를 통해 용돈 좀 버셨습니까?""SNS 시대에 블로그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블로그라는 온라인 문화에 접속한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2년여를 지나다보니 자연스레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 블로거로 살아온 것은 아닌데 자꾸만 뒤가 돌아봐집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왜 뒤를 돌아봐야 하고 과거의 모습에서 현재와 미래를 읽어야 하는지. 오늘은 그 이유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갱상도블로그(갱블)에서 10문10답 바톤을 받아 자문자답해봅니다. 블로그가 뭐야? 언제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블로그라는 것 자체를 잘 몰랐습니다. 온라인 문화 자체도 문외한으로 지냈..

에코칼럼 2010.10.04

13년 동안 공사중?…도심 흉물된 사연 알고봤더니

"무슨 건물을 대단하게 짓기에 아직도 공사중이래" "도심 한가운데 뻘겋게 녹이 슬어 참으로 흉칙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건물이리길래 저렇게 방치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사유재산이라도 저렇게 방치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그러게요. 참 심했군요." 휴일을 맞아 도심을 지나다가 오랫동안 방치된 뻘겋게 녹슨 건물을 지나왔습니다. 사람들은 도심속 흉물로 방치된 탓에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하루빨리 철거된 공사든 현 상태가 빨리 해소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도대체 어떤 건물이기에 13년씩이나 거대한 못브을 하고서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을까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3년간 도심 흉물 방치 '속칭 장영자씨 건물'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시민회관 건물 인근엔 거대한 건물이 13년동안 뻘겋게 녹슨채 ..

에코뉴스 2010.10.04

아슬아슬한 유원지의 소나무…아슬아슬한 소나무 멋있다? 아찔하다?

"엄마, 아빠 소나무가 이상하게 생겼어요" "소나무가 왜 누워서 자라죠" "?????""그참 이상하게 소나무가 생겼네요.""소나무가 너무 불쌍하게 보여요." 소나무는 예로부터 사철 푸르름 때문에 군자의 기개로 여겨져 왔습니다. 소나무는 군자의 기개답게 사철 푸른 게 정말 멋집니다.우리나라 산들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드리 소나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소나무가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수난을 당하는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안그래도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데 사람들의 인공적인 변형까지 참으로 곳곳에서 생존의 위협을 느낍니다. 쉽게 만나기도 하고, 쉽게 만날 수도 있는 소나무의 세계로 들어가 봤습니다. 소나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소나무가 멋진가요? 사진으로 보니 참 잘 생겼습..

에코환경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