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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그 어떡해? 치아관리 힘드네…치솔살균기까지 집안에 들인 사연?

"씹고 뜯고 맛보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니 LCD 화면에서 나오는 한 제약회사 제품의 광고가 귀에 들어옵니다. 이 광고는 워낙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흥얼거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齒)는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치아를 5복 중의 하나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5복은 물론,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입니다. 그만큼 치아가 우리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치아관리 잘 하시고 계신가요. 치아관리 잘 하세요. 세미예는 치아관리 부실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평소 치아관리를 잘했더라면'이라고 내내 후회하고 있습니다. 치아관리를 잘못한 부작용으로 치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프라그 관리 어떡해? 치아가 뭐기에?..

에코경제 2010.09.26

둘이 좋아 붙어 자라네…재밌는 사진 웃음이? 재밌는 사진 유쾌한 주말 부르네

"와, 거봉포도가 이상하게 생겼네." "이상하다 나무가 붙어서 자라네." "아니, 나무가 의자 같잖아.""너무 재밌게 생겼어요." "그러고보면 자연엔 참 재밌는게 많네요." 색다르는 것은 독특하다는 뜻이니다. 독특한 것은 신기함을 유발합니다. 신기함은 일상의 평범한 것에서 매너리즘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환기를 심어주는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우리 주변엔 색다른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늘상 보아왔던 낯익은 것이 아닌 독특한 것들이 때로는 우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색다른 즐거움을 만나봤습니다. 재밌는 사진? 색다른 즐거움 텍스트? 사진? 우리는 언어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어의 즐거움을 유머나 위트라고 말합니다. 사진은 살아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렇다면 텍..

에코환경 2010.09.25

지진후 속옷대박·빨간속옷 불티?…지진후 속옷대박 무슨 일이 생겼을까?

"속옷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셔요?" "속옷 이야기 망측해요?" "왜 망측해요? 속옷 정보도 망측해요?" "몰라 몰라" "알것은 알아야지 하지 않을까요?" "뉴질랜드에서는 최근 속옷이 잘 팔린다고 합니다. 왜 대박이 났을까요." 속옷은 사람에게 있어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류가 속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 부끄러움을 알게 된후부터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속옷은 사람에 있어서 어떤 존재일까요. 최근 뉴질랜드에서 지진후 속옷이 왜 잘 팔릴까요? 뉴질랜드의 지진후 속옷에 관해 다시 살펴봤습니다. 지진후 빨간 속옷 대박 왜? 빨간 속옷이 뭐기에? 사람은 누구나 속옷을 입습니다. 사람의 중요한 부위를 가리고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입는 속옷은 바깥옷의 안쪽에 입은 옷을..

에코뉴스 2010.09.24

추석에 뜬 달이 클까? 추석 다음날 달이 더 클까?

'달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1930년대 대표적인 소설가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장면입니다. 산 위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게 그려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추분이자 추석 다음날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전국 곳곳에 비가 오는 관계로 올해는 한가위 보름달을 못본 지역이 참으로 많습니다. 휘영청 둥근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우리의 고유한 미풍양속이 올해는 비때문에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한가위 보름달 참으로 큽니다. 그런데, 한가위 보름달이 클까요? 아니면 한가위 다음날 보름달이 더 클까요. 한가위 보름달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보름달 동양은 신비한 존재, 서양..

에코뉴스 2010.09.23

추석 차례상 밤 대추 감 꼭 올리는 이유?…차례상 다시 보니?

"더도 말도 덜도 말고 8월 한가위만 같아라" 흥겨움이 넘쳐나는 추석입니다. 휘영청 떠오르는 둥근 달에 소원을 빌고 한해를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조상의 음덕을 생각하는 좋은 명절입니다. 추석은 감사를 익히고 배울 수 있는 명절이라 더욱 좋습니다. 예로부터 조상을 생각하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명절로 추석이 자리잡은 터라 이날만큼은 모두가 흥겹고 즐겁고 신나게 보내왔습니다. 가족간의 오붓한 대화가 오고가고 친척들이 모이고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살아있는 우리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명절입니다. 이런 명절을 통해 친척과 가족간의 오붓한 정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추석 차례 지내셨나요. 추석 차례에 빠져서는 안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밤과 대추와 감입니다. 왜 이 세가지 과일은 ..

에코칼럼 2010.09.22

추석 어떻게 정할까? 내년 추석은 언제?…추석의 과학적 원리

"올해 추석을 앞두고 왜 이렇게 덥지. 추석이 빨리 든 것일까?" "추석이 언제 드는 것이 제격일까요?" "추석은 누가 어떻게 정하죠?" "지난해 추석은 언제였고, 내년 추석은 언제죠?" "추석에도 과학적 원리가 있다는데 그게 뭔가요?" 9월22일은 추석입니다. 올해는 추석이 평일에 들었습니다. 평일에 들다보니 어떤 곳은 최장 9일이라는 뜻밖의 휴가까지 누리는 곳도 있습니다. 추석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것일까요. 추석의 과학적 원리 혹시 아시나요? 지난해 추석은 언제였으며 내년 추석은 또 언제일까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에 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과학적 원리로 풀어봤습니다. 추석에 과학이 있다? 추석은 과학적인가요? 추석은 철저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 원리에 따라 체계적으로 날짜가 정해집니..

에코칼럼 2010.09.21

추석이 부담? 벌초 성묘 차례 어떡해?…벌초 성묘 차례 부담 안되게 하려면?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무슨 소리야? 즐거운 추석명절에 걱정부터 앞서다니?" "추석명절마다 돈에 쪼들립니다." "저는 추석명절날 여러가지 할 일이 많아 벌써부터 걱정돼요." "추석이 좋은데 왜 돈걱정, 가사 걱정이 앞서나 하나? 닥쳐서 해내면 되잖아." "모르는 소리 말아요. 명절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데요." 추석이 다가오는데도 한낮의 땡볕이 아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것이 가을임을 실감케 합니다. 추석명절답게 사람들은 이곳 저곳으로 이동합니다. 민족최대의 명절답게 이미 거대한 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왜 걱정부터 앞설까요. 또 어떤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벌초 성묘 차례 어떡해? 추석 때 돈에 쪼들린다? "이번 추석 돈이 많이 들어 벌..

에코칼럼 2010.09.20

추석장 잘보는 비결은?…추석장 잘보면 만족, 잘못보면 후회?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한낮의 찌는듯한 날씨가 아직도 여름인가 싶더니 이내 저녁이 되면 제법 서늘한 기온이 가을임을 실감케 합니다. 어느새 계절은 사람들 알게 모르게 성큼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추석맞을 준비는 하셨나요? 추석을 맞아 추석장을 보러 어머님과 함께 재래시장과 할인점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올해는 각종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장을 보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채소값도 너무 올라서 차마 깎아달라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올해 추석은 각종 물가가 올라 비싼 가격도 문제이지만 좋은 상품을 구별하기도 간단하지 않습니다. 좋은 차례상을 위한 제수용품 선택 요령은 없을까요. 수산물 쇠고기 과일 나물 등 네 가지 제수용품 선택 요령을 살펴봤습니다. 추석장 제수용품 고기는 아가미 색깔이 선홍색 띠는 ..

에코칼럼 2010.09.19

담배피우는 흡연자 주목?…담배끊기 힘들다면 채소와 과일 꼭 먹어라고 왜?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는 담배를 끊을거야." "절대로 담배와의 관계는 끊을 수 없어" "담배로 인한 여러가지 질병을 생각해 보셨나요" "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도 담배는 피울꺼야" "담배를 피우면서 질병없는 획기적인 제품 뭐 없을까?" 사람들은 담배를 피웁니다. 담배를 피면서 세상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혹시 담배 피우시나요. 담배를 피운다면 건강에 관해 생각해 보셨나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면서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도움되는 일이라지만 금연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흡연자 주목? 담배끊기 힘들다면 채소를 먹어라? 담배를 끊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억지로..

에코건강 2010.09.17

직장인의 두 얼굴? 직장인 두 얼굴 왜?…절친한 두사람 싫은데 겉으론 친한척?

"저 분 참 싫은데 겉으로 친한 척해요." "우리 회사의 직장 상사인데 사실은 싫은데 겉으론 친한 것처럼 지내요." "직장생활 잘 하는 저 두 사람 참 친해보이죠. 그런데 뒤돌아서면 딴판이랍니다." "우리 단체 회원인데 친해보이나요. 사실은 겉으로만 그래요.""직장인들도 두 얼굴이 참 많군요.""직장도 아무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니까요." 혹시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 친한 척하는 분 안계십니까.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는 척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어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친하지 않으면서 겉으론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혹시 이런 경우 안계신가요.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 친한 척하는 관..

에코생활 2010.09.16

소 방귀세가 뭐야? 방귀稅 부과하더니 방귀 못뀌게 해?…지구온난화가 뭐기에?

"사람들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우유도 주고 고기까지 주는데 말입니다." "맞아요, 옛날부터 충실하게 농사짓는데 도움도 줬는데 말예요." "오늘날에는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면서 방귀도 못뀌게 합니다." "뭐라고? 방귀도 못뀌게 하면 너무 하잖아?""소가 무슨 죄가 있나요? 인간을 위해 헌신만 하고 있는데요." 소들은 예전부터 사람들과 아주 충실하고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충실한 소가 오늘날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귀까지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젖소와 지구온난화는 과연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를 위해 젖소의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젖소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어떤 것일까요. 소 방귀세 부과 이어 방귀도 못뀌게 한다? 지구..

에코환경 2010.09.15

겸손한 그분 인기 꽝? 여성에 인기끌기?…겸손한 남자보다 거만해져라 왜?

"식사하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먼저 드세요" "참으로 겸손하시네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저는 겸손한 사람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양보도 잘하고 여성에게 아주 친절한 겸손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 남자는 여성들에게 아주 겸손한 태도를 취합니다. 어찌나 겸손하던지 이 남성앞에서는 여성들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이렇게 겸손한 이 남자. 실제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까요. 아니면 인기가 없을까요. 여성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부담스러워 할까요. 겸손한 남자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지 아니면 인기가 없을지를 살펴봤습니다. 여성들에게 인기짱 되려면 겸손보다 거만해져라? "여성들에게 '인기짱'이 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겸손하느니 차라리 거만해지세요." 여성들에게 겸손한 남성인데 인..

에코생활 2010.09.14

둘만의 여행 사귄지 언제부터?…둘만의 여행 가능해? 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OO야, 우리 둘만의 해외호텔 예약 어때?" "싫어. 사귄지 얼마 됐다고?" "둘만의 여행 떠나고 싶다. 해외호텔 예약 하자." "아직은 안돼." "그럼, 언제? 빨리 해외호텔 예약 하고 싶다." "아직은 안되니까 꿈도 꾸지마." 연인과의 단 둘만의 오붓한 여행 어떨까요. 해외호텔 예약 하고 부꾼 꿈에 젖어본 적 있나요. 혹시 연애시절 애인과 단 둘이서 오붓한 여행을 즐겨보신적 있나요. 연애를 하다보면 연인과 오붓한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합니다. 또 애인과 오붓한 여행을 즐겨합니다. 애인과 오붓한 둘만의 여행 가? 말어? 그렇다면 연인과 둘만의 여행, 과연 가줘야 하는 것일까요? 연인과 오붓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면 사귄지 얼마만에 여행을 가도 괜찮을 것일까요. 아직도 우리 사회는 권위적이라고 말합니다...

에코생활 2010.09.13

늦어서 불안? 치매고민 중년?…통계청 폴리슈머 하루가 급해?

35세 이상 나이들어 출산하는 산모, 65세 이하에 치매가 온 환자, 생계를 걱정하는 대학생, 아버지와 자녀로만 이뤄진 부자가정, 경제적 여유가 없어 소득의 3분의 1을 난방비로 쓰는 사람들 , 소득 수준이 낮아 몇 만원씩 하는 공연은 물론 영화 한편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 어느 나라 사람들 이야기일까요. 아프리카의 못사는 사람들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후진국 어느 나라 이야기일까요? 이 사람들 이야기는 결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웃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제법 잘 산다는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요. 먼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곁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이웃이야기입니다. 아니 어쩌면 바로 나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빈곤의 섬'에 둘러쌓인 사람들? 오늘날 ..

에코칼럼 2010.09.12

도시 아파트 베란다 화분의 더덕꽃?…더덕꽃 보셨나? 더덕도 꽃이 피네

현대인의 삶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깔일까요. 아마도 회색이 아닐까 싶어요. 온통 콘크리트숲속에서 살아가고 인공구조물과 인공으로 조성된 갖가지 시설물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염에 물든 도시는 한마디로 회색빛이 아닐까 합니다. 도시인들은 그래서 녹색을 그리워 합니다. 녹색을 찾아 떠납니다. 산으로, 들로. 이마저도 안되면 집안에 녹색을 들입니다. 사람들은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을 들입니다. 작은 취미이자 하나의 자연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여간 정성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자연이 스스로 자라는데 비해 도시속 자연은 사람의 손이 필요합니다. 더덕꽃 보셨나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을 들여보자?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는 삭막합니다. 이런 삭막함을 극복하려고 식물을 기르곤 합니다...

에코생활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