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이 어디인가요?""글쎼요, 잘 모르겠어요. 동해안 쪽 아닌가요?""혹시 간절곶 아닌가요? 잘 모르겠어요." 2010년이 23일 남았습니다. 엊그제 2010년 해를 보면서 한해를 시작했는데 벌써 연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1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가 깡총깡총 뛰듯이 2011년도 서서이 밝아오려 합니다. 사람들은 이맘때가 되면 새해 해맞이를 보려고 합니다. 새맞이와 새해맞이, 새로운 해의 첫 해를 맞으려 장소를 고릅니다. 또 밝아오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한해를 계획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곤 합니다. 신묘년에는 블로거 이웃 모두에게도 보다 밝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 해뜨는 시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