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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층간소음?…층간소음 스트레스 이를 어이할꼬?

"까치발, 까치발" "시끄러워 못살겠네" "최대한 소리 안나게 조심하는데…"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하지만 아랫층을 위해선 조심해야지." 세미예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층간 소음문제로 여러 가지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시의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누구나 겪고있는 문제이면서 속시원하게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웃간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는 층간소음 뭐 딱부러지는 해법은 없을까요?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간 험악한 분위기로? 세미예 가정의 아파트는 98년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12년이 넘었습니다.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보니 편리한 게 참 많았..

에코생활 2011.11.18

요즘 갈치는 다이아 물었다?…갈치의 행보가 수상해?

"오늘은 갈치를 먹고 싶은데." "갈치 말도 마세요? 얼마나 구경하기 힘든데요." "금갈치도 모자라 이젠 다이아갈치라고?""갈치가 정말 너무 비싼 것 같아요.""그러게, 이렇게 비쌀 줄 몰랐네." 갈치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가격이 치솟자 '금갈치'로 불렸습니다. 이 금갈치가 이젠 금으로도 모자라 '다이아 갈치'로 불립니다. 서민 밥상의 대표격인 갈치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우리네 부담은 늘어가고 가정경제는 주름살이 끼고 맙니다. 갈치값이 왜 급등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갈치가 뭘까요. 자꾸만 위로만 솟구치는 가격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갈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봤습니다. '다이아 갈치'가 뭐기에? 최근 갈치의 가격을 가리켜 '다이아 갈치'라고 말합니다. 다이아 갈치란..

에코칼럼 2011.11.17

운전 첫경험 너무 무서웠어요?…아찔한 운전 첫경험, 첫운전 속상할 때?

"운전하기 정말 힘들어요." "빨리 고수가 되든지, 아니면 운전을 포기할까 싶어요." "운전 잘하는 비결이 뭐 없나요?""운전 정말 위험하고 아찔해요.""운전에 관한 경험 생각만해도 모두가 다 위험하고 아찔해요." 한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모임의 회원 중 한 젊은 여성 회원이 모임시간이 한참 지나 도착합니다.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립니다. 그런데, 이 여성회원의 표정이 여간 고생한 흔적이 아닙니다. 도대체 이 여성회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알고보니 초보운전자로서의 첫경험 애로점이 고스란히 묻어있습니다. 한번쯤 겪게되는 초보운전자 시절 첫경험 어떤 사연들이 있었을까요. 아찔한 첫경험 차가 사람을 몰아, 사람이 차를 몰아? 이 여성회원이 모임에 늦은 것은 초보운전자였기 때문입니다. 차를 몰고 ..

에코칼럼 2011.11.16

운전 첫경험 무서웠어요?…아찔한 첫경험 초보운전자가 가장 속상할 때는?

"운전하기 정말 힘들어요." "빨리 고수가 되든지, 아니면 운전을 포기할까 싶어요." "운전 잘하는 비결이 뭐 없나요?""운전하기 정말 힘들고 무서워요." "운전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 한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모임의 회원 중 한 젊은 여성 회원이 모임시간이 한참 지나 도착합니다.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립니다. 그런데, 이 여성회원의 표정이 여간 고생한 흔적이 아닙니다. 도대체 이 여성회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알고보니 초보운전자로서의 애로점이 고스란히 묻어있습니다. 한번쯤 겪게되는 초보운전자 시절 어떤 사연들이 있었을까요. 아찔한 첫경험, 차가 사람을 몰아, 사람이 차를 몰아? 이 여성회원이 모임에 늦은 것은 초보운전자였기 때문입니다. 차를 몰고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넉넉하게 출발했지..

에코생활 2011.11.16

기후 게이트?…기후게이트, 그래도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고 정말?

"11월도 벌써 중순인데 날씨가 아직도 초가을 같아요." "글쎄, 그러고 보니 요즘 날씨 참 이상하네." "요즘도 모기가 있네요." "날씨가 아직도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같아요." "요즘 지구 날씨가 참으로 이상합니다.""이러다가 지구 종말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요즘 날씨가 이상합니다. 얼마전까지는 연일 비가 내리더니 온도마저 높아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듯했습니다. 기후와 관련된 통계가 무색할만큼 날씨가 이상했습니다. 최근의 이상기온을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과연 지구 온난화 때문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나요? 환경이 도대체 어떻길래 지구온난화 문제를 꺼내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와 관련 재밌는 자료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구 온난화 과연 사실일까? '지..

에코환경 2011.11.15

빌려온 책, 아이까지?…잃어버려 황당했던 사연 10가지

"이쿠, 어떡해!" "왜 그래요. 아빠 왜 그래?" "글쎄 지하철에 가방을 두고 내렸어.""어떡해요,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어요.""글쎄, 이 일을 어떻게 한다." 사람들에겐 자신의 물건이 있고, 남의 물건이 있습니다. 이 물건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갈땐 참 당황스럽습니다. 얼마전 가방을 분실한 후 가방의 중요성에 관해 알게 되었습니다. 있을땐 몰랐던 소중함이 없어지고 나니 새삼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혹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려 셨나요. 잃어버려도 될 것들은 간직하고 있고, 정작 잃어버려선 안될 것들은 잃어버려 속상한 적은 없나요? 이쿠, 가방을 두고 내렸네! 주말 지하철로 외출을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깜빡 잊고 내렸습니다. 가방속에는 지갑이 들어 있었습니다...

에코생활 2011.11.14

고독과 숙면 무슨 관계?…고독 숙면? 편한 잠 알고봤더니?

"편하게 푹 자고 싶어요." "편하게 잠을 자려면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저도 그게 궁금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는데 잠을 잘 자고 싶어요." "숙면으로 푹 잘 수 있는 비법 알고 싶군요." 인간에게 잠을 참으로 중요합니다. 충전과 더불어 휴식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잠못들어 합니다. 특히, 도시인들에게 잠은 늘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불야성처럼 환한 불빛 아래서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겐 잠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잠에 대한 연구는 참으로 많습니다. 그만큼 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고독과 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잠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고독한 사람일수록 편한 잠 이루지 못해? "고독과 잠은 무슨 관계일까요" 고독한 사람일수록 편하게 잠을 ..

에코건강 2011.11.13

포털의 어처구니(?)없는 편집…옴부즈만제도 어딜갔나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 "포털 다음 요즘 바짝 이런 글이 늘어나네.""포털에는 왜 자정능력이 없을까요."'그러게요, 포털이 더 앞장서서 해야하는데 답답하네요." 우리사회에서 포털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하루에도 수천만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고 영향력이 큰 포털일수록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노력은 책임감도 수반됩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포털들은 스스로를 수시로 돌아봐야 합니다. 수시로 돌아보아 독자들에게 불편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동반될때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고 포털 자신을 키워준 국민들을 외면하고 서비스에 ..

에코칼럼 2011.11.13

눈을 어디에? 손을 어디 둬야할지?…와글와글한 곳 가봤더니

"와우, 국내 온갖 게임들 다 모였네." "게임속 세상속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실감나네."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 알겠네." "정말 실감날 정도로 게임정보 많네요.""우리나라 모든 게임 종류 다 모인 것 같아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Game Show & Trade, All-Round) 2011'이 10일 화려한 막을 시작으로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참가 규모나 구성면에서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볼거리가 많은 만큼 국내외 게임 유저(이용자)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부산에서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곳을 찾아봤습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진 마니아들의 열망을 가진 그곳입니다...

에코뉴스 2011.11.13

와글와글 새벽부터 장사진?…'지스타 2011' 최강 게임 모인 이유는?

"와우, 국내 온갖 게임들 다 모였네." "게임속 세상속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실감나네."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 알겠네." "그러게요, 대단한 게임전시장이네요." "우리나라 모든 게임들이 다 모인 것 같아요. 대단해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Game Show & Trade, All-Round) 2011'이 10일 화려한 막을 시작으로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참가 규모나 구성면에서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볼거리가 많은 만큼 국내외 게임 유저(이용자)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부산에서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곳을 찾아봤습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진 마니아들의 열망을 가진 그..

에코칼럼 2011.11.12

헉, 빼빼로 잘못 먹었다간?…빼빼로 잘 먹는 방법은?

"여기서도 뺴빼로 저기서도 빼빼로…" "빼뺴로 많이 먹었는데 괜찮을까?" "과자이거나 초콜릿인데 뭐 어떨까?""빼빼로 함정에 빠지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그래요? 빼빼로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라고 해서 온 나라가 왁자지껄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이를 지키려는 모습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특히나, 2011년 11월11일은 특별한 날로 여겨지고 있다. ’11’이라는 숫자가 3번 들어간다고 해서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빼빼로는 막대기모양의 과자에 단맛 나는 초콜릿이 얹혀진 제품입니다. 과자와 초콜릿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또 지방과 열량은 어느 정도 될까요. 빼빼로의 초콜릿 제대로 알고 먹어야? ..

에코건강 2011.11.11

빼빼로 가격표 어디갔지?…가격표 사라진 이유가 황당해?

"빼빼로는 과자일까 초콜릿일까요." "글쎄요, 과자같기도 하고 초콜릿같기도 하고 헷갈려요." "과자와 초콜릿 차이가 뭐 있나요." "이런, 참으로 차이가 커네요." "빼빼로에 가격표시가 어디갔지?" "글쎄, 참 궁금해지네요" 과자와 초콜릿은 차이가 많습니다. 과자냐 초콜릿이냐에 따라 여러가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11월11일을 전후해서 많이 팔린다는 빼빼로. 과자인지 초콜릿인지 궁금해집니다. 과자와 초콜릿에 따라 뭐가 달라질까요? 과자와 초콜릿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는 컸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볼까요. 빼빼로는 과자? 초콜릿? 스틱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롯데제과 빼빼로는 과자일까요? 아니면 초콜릿일까요. 속칭 ’빼빼로 데이’(11월11일)를 맞아 때아닌 빼빼로의 ’혈통’ 논란이 일고 있..

에코칼럼 2011.11.11

얼마나 당황했기에?…답 한칸 내려쓰서 아찔했던 학력고사날

오늘이 어느새 수능일이네요. 아침부터 수능일이라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조마조마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수능일이 되고보니 28년전 당시의 아찔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당시는 대학 입학을 위해 지금과 같은 수능이 아니라 학력고사를 치렀습니다. 학력고사를 치고 이 점수를 받아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지원하는 제도 였습니다. 당시 날은 추웠습니다. 아마도 이때는 어김없이 '수능한파'가 찾아온 것이죠. 당시 필자는 수능고사장에 입장했습니다. 학교 후배들의 파이팅 소리를 들으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참으로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보온병을 깨뜨린 다른 학교 수험생 날씨가 추워서 점심때 점심과 함께 먹으려고 보온병에 물을 담아갔습니다. 당시엔 점심을 고사장에서 먹어야 했기 때문..

에코칼럼 2011.11.10

학력고사·연합고사·예비고사·수능 세대?…당신은 어느 세대?

"수능일이었네. 우린 본고사 세대." "우린 예비고사 세대." "우린, 연합고사 시대.""수능의 변화 참 변화무쌍했네요." "시대마다 교육제도가 바뀐다는 게 바람직할까요>" 혹시 블로거 이웃님들은 어떤 세대세요. 본고사 세대와 연합고사 세대, 예비고사 세대, 학력고사 세대, 수능세대….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은 그 세월만큼이나 다양하게 변화해 왔습니다. 오늘 치르는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공식 명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은 어떻게 변해왔고, 시대별로 어떤 시험제도가 있었을까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여러 세대가 함께 있다보니 시대별로 다양한 시험제도를 통해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시대별로 어떤 대입 시험제도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광..

에코칼럼 2011.11.10

11월11일 빼빼로데이, 천만에?…이렇게 많은 의미있는 날들이?

"엄마아빠 11월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 11월11일은 금요일." "에이, 재미없어. 빼빼로 안 사주려고 모른척 하는 것 다 알고 있어요." "아냐, 정말 모르는데?""11월 11일 참 많은 날들이 있었네요." 유치원에 다니는 딸애가 '1000년에 한번 밖에 없는 빼빼로데이'라며 빼빼로를 사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황당한 요구에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국적불명의 11월11일 기념일이 엉뚱하게 자꾸만 왜곡되는 것같아 기분이 묘했습니다. 특정 회사의 상술에 유치원 아이까지 상술에 녹아든 것같아 유쾌한 기분이 아닙니다. 유치원 아이들까지 알 정도라면 제과회사의 상술 정말 대단합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이들 ..

에코칼럼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