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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연애 데이트 비용 홀로? 나눠서?…애인과 연애 데이트 비용분담 어떻게?

"데이트 매번 홀로 부담해요." "데이트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니에요." "데이트 비용 한번쯤 부담했으면 좋겠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연애하는데 경제적 비용도 여간 부담스럽지 않네요." "누가 내야할지 참 망설여지네요." 지난주 하루는 저녁을 먹으러 식당엘 갔더니 후미 구석진 곳에 앉은 두 남자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서로의 아픔과 사연을 나누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에 관한 대화입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려니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이 다시금 생각나게 만듭니다. 연인들 연애 데이트에 필수적인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 그 부담은 연인 사이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데이트 비용도 부담되네?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 남자 홀로 부담했는데? ..

에코생활 2011.12.01

세상사람을 몽땅 죽였다 살려줬다?…반전이 가르쳐준 값진 교훈

"혹시 사람을 죽였다가 살려줘봤어?" "무슨 섬뜩한 소리야? 무섭게 왜 그래." "사람을 죽였다 살려줬더니 기분이 묘하더라."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유한한 존재인 인간은 그래서 살아있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고, 보다 세상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삶과 죽음을 생각하면 사람은 보다 진지해지고 엄숙해집니다. 삶과 죽음은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을 생각케하는 이색 사연때문에 빵터진 사연을 소개합니다. 세상 사람을 모두 죽였다? "세상 사람을 모두 다 죽여봤다니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저녁을 먹으러 식당엔 들렀더니 한쪽..

에코생활 2011.11.30

달콤한 유혹 방치했다간?…달게먹는 달콤한 식습관이 위험하다?

"원두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으면 못먹겠어요." "에그머니나 원두커피에도 설탕을 넣어 드세요." "떡이 매우 달아 보이는데 또 설탕을 찍어 드세요?" "글쎄요, 저는 달달한 게 너무 좋아서요.""설탕을 많이 먹는 편이라 걱정이 됩니다."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때 오감으로 즐기면서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단연 단맛이 돋보입니다. 이렇게 단맛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단맛을 좋아하고 우리의 혀가 단맛에 길들여진 까닭입니다. 이렇게 단맛을 좋아하면 어떻게 될까요. 단맛은 먹을땐 달콤하지만 먹고 난후의 결과를 상상해 보셨나요. 단맛을 너무 좋아한는 분이 있다면 단맛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달게먹는 식습관 가진 사람 위험? "평소 달게 먹는 편입니다. 건강에 ..

에코건강 2011.11.29

결혼축의금 거마비 돌려줘? 말어?…결혼식 축의금 거마비 처리 어떡해?

"내게 줄것없어? 뭘 말이야""봉투 없어?" "무슨 봉투" "지난번 내 축의금 대신 전달해줬잖아" "식권 나눠주던데" 요즘 결혼철을 맞아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옵니다. 주말과 휴일(일요일) 연거푸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이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다보니 결혼시즌을 절감하게 됩니다. 결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경조사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게 됩니다. 최근의 경제상황과 어울려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결혼식이 많다보니 식장 참석도 여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결혼식과 결혼 축의금, 더불어 경조사비에 관련된 사연이 많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결혼식과 결혼 축의금, 더불어 경조사비, 친구들간의 작은 실랑이 왜? "내게 줄것없어? 뭘 말이야" "봉투 없어?" "무슨 봉투" "지난번 내 축의금 대신 전달해줬잖아" ..

에코칼럼 2011.11.28

앉아있는 현대인이 위험하다?…앉아있는 현대인 아찔? 운동이 그렇게 좋아?

"편두통 때문에 고통이이 심한데 뭐 좋은 치료법 없을까요." "운동을 해보세요. 운동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운동이 편두통과 무슨 관계가 있죠?""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운동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운동 열심히 하시나요. 운동은 사람에게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건강을 지키는데 운동만한 것이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운동의 여러가지 효과는 이미 많은 연구자료들이 나와있습니다. 특히, 운동이 편두통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평소 편두통이 심한 분이라면 운동으로 편두통을 극복해 보시면 어떨까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편두통 예방에 효과? "운동과 편두통이 관계가 있나요?" 운동과 편두통은 어쩌면 전혀 관계가 없을 것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규..

에코건강 2011.11.27

블룩커 '행복한 동행'?…행복한 동행을 꿈꾼다면?

"이번에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와, 축하드려요. 대단한데요." "어쩜, 책을 다 내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블로그로 책까지 내시게 되었어요.""참 대단하네요. 책까지 냈다니 훌륭합니다." 최근 이웃 블로거들이 잇따라 책을 상재하고 있습니다. 원고를 탈고하고 인쇄되어 한 권의 책이 손에 들려질때의 느낌은 한마디로 추수를 한 느낌일 것입니다. 블로거 이웃들의 잇따른 출간은 하나의 축복이자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이는 어쩌면 신선한 충격과도 같은 것입니다. 블로고스피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블로거 이웃들의 출간소식을 전하면서 릴레이식으로 이들의 책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들어가 봅니다. 그 작은 걸음 중 먼저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행복한 동행'에 발길이 닿았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

에코칼럼 2011.11.26

건망증? 치매? 그럼 뭐야?…깜빡깜빡한 기억력 알고봤더니?

"어, 이상하다? 내가 이 방에 왜 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왜 이러지?" "컴퓨터를 많이 해서 기억력이 감퇴됐나" "이거, 혹시 심각한 건망증 아냐?""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자꾸만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그래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집안의 큰 방에서 작은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작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왜 들어왔는 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경우, 건망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건망증이라기 보다는 이른바 '문지방 효과((location-updating effect)'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문지방 효과'가 뭔지 알아 볼까요. 장소를 옮기니 기억이 안나요? "내가 이 방에 뭘 찾으러 온 것 같은데 왜 들어왔지?" 방에 들어올..

에코건강 2011.11.25

매력적인 남자는?…미혼여성 속내를 살짝 엿봤더니

"잘 생긴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아직 못났으니….""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잘 생기고 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멋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어떤 사람이 매력적일지 생각 안해봤어요."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자리에 앉은 젊은 아가씨들 3명의 대화를 살짝 엿듣습니다. 아직 애인이 없는듯 보였습니다. 애인이나 뚜렷한 남자친구가 없다보니 이상형을 양껏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대화속 요체는 잘 생긴 남자냐, 매력적인 남자냐는 것입니다. 물론, 두 가지를 다 갖추면 좋겠지만 잘 생긴다는 것과 매력적인 것은 때론 별개인 경우가 많아 선택의 순간이 되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잘 생긴 남자보다 매력적인 남자? "성질이 고약한 잘 생긴 남자와 결혼할래, 못 생겼지만 매력적인 남자와 결혼할래?" ..

에코생활 2011.11.24

날개없이 추락하는 배춧값?…배춧값이 기가막혀 왜?

"배추값이 왜이래?" "해마다 널뛰기하는 배추값 농가만 한숨지어요" "정부는 대책을 못 세우는 것인지, 안 세우는 것인지" "배추값 해마다 천당과 지옥. 딱 부러지는 대책 없을까요" "작년엔 폭등, 올해는 폭락, 내년엔…." 요즘 배추값이 참으로 황당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배추값이 폭등을 하는 바람에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천정부지로 알랐다가 또 어떤 때에는 급격하게 뚝 떨어지는 가격. 배추가 어떤 식물이기에 사람들은 즐겨찾는 것일까요. 배추와 배추값, 배추정책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날개없이 폭락하는 배추값 요즘 배추값이 여간 이상한 게 아닙니다. 지난해만 해도 천정부지로 폭등하는 바람에 중국산을 긴급 수입하는 소동을 빚는 등 요란하던 배추값이 올해는 지..

에코칼럼 2011.11.23

쌀통속 모습에 경악?…자연학습장과 동물원이 따로 없네

"와, 나비다. 나비가 우리 집에 날아 다녀요." "저게 뭐지? 어디서 생긴 것인지." "우리집이 쌀이 왜이래?""쌀 속에 징그러운 벌레가 있어요.""에궁, 쌀을 못먹겠네. 어떡하죠?" 아이들이 집안에 나비가 들어왔다며 좋아라 합니다. 나비를 쫓아다닌다며 이리저리 뛰어 다닙니다. 아이들이 소리치는 곳으로 가봤더니 나비가 아니라 나방입니다. 나방이 어디서 생겼는 지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건강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 지 또한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이 소란을 피운 나방이 어디서 들어왔으며 어떤 나방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집 쌀이 왜이래? "쌀속에 나방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세미예가 쌀을 씻다가 불쑥 꺼냅니다. 깜짝 놀라 쌀통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쌀속에 애벌레들과 나방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이 애벌..

에코환경 2011.11.22

보이스피싱 직접 당해보니?…보이스피싱 교묘한 수법 정말 무섭네!

"대검찰청입니다. 주민번호 도용으로 인한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주민번호 도용으로 인한 사건에 연루되었사오니…""대검찰청 홈페이지 방문해 보시고 관련 코너를 클릭해 주세요.""수수료가 있사오니 카드로 결제해 주세요.""검찰을 믿고 수사에 적극 협조해 주세요." 가장 흔한 보이스피싱 수법이면서도 가장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워낙 영악하기 때문에 이만저만 조심하지 않고서는 피해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세미예 가정에도 뜻하지 않게 보이스피싱에 깜짝같이 당할뻔 했다가 가까스로 경찰과 은행의 도움으로 사기 일보직전에 내몰린 아찔한 일이 엊그제 발생했습니다. 아직도 사건은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생각만해도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보이스피싱 어떻게 감쪽같이 속이는 지 함께 볼까요. 대검찰청..

에코뉴스 2011.11.21

'어플루엔자' 감염속도 무섭네?…어플루엔자가 뭐기에?

"명품에 눈길이 절로 갈 수 밖에 없어요." "명품 관심없다는 말이 이상해?" "명품은 어떤 사람이 사서 갖고 다닐까?""명품 걸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욕심만 날뿐입니다.""정말 우리 사회 아직까지 빈부차가 참 큰 것 같아요." 명품은 유명한 제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명품이 어떤 때는 사치의 대명사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명품으로 불리는 것들이 가격이 여간 비싼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싼 가격때문에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런 명품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어플루엔자'를 아세요. 명품과 '어플루엔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한 명품과 어플루엔자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바이런 풍(風)'이 뭐기에?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사교계의 우상이었을 ..

에코칼럼 2011.11.20

요즘 포털이 이상해졌다?…옴부즈맨 기능 강화가 필요한 이유?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 "어, 글을 읽어보려니 아무것도 없네." "포털 다음 요즘 바짝 이런 글이 늘어나네.""포털은 자정 능력이 부족하네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 차례 포털을 찾습니다. 우리사회가 점점 온라인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사회에서 포털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하루에도 수천만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고 영향력이 큰 포털일수록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노력은 책임감도 수반됩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포털들은 스스로를 수시로 돌아봐야 합니다. 수시로 돌아보아 독자들에게 불편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동반될때 정상의 자리를 지킬..

에코칼럼 2011.11.20

1시간 이상 절대 앉지마?…오래 앉아있으면 무서운 일이?

"전화받는 업무상 오래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사무직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요." "오래 앉아있어도 되는 지 모르겠어요." "오래 앉아있고 운동까지 부족한데 어떡하죠.""빨리 일어나서 운동부터 하세요.""오래 앉아 있으면 몸에 안 좋다고 하네요."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질병에 시달립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직립보행을 하지않고 장시간 앉아 있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래 살려면 앉아있지 말아라.' 최근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오래 앉아 있는 게 건강에 안좋다고 말합니다. 혹시 지금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다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 어떨까요.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일찍 죽는다? 앉아있는 것과 장수는 어떤 관..

에코건강 2011.11.19

참을 수 없는 아파트 층간소음?…아파트 층간소음 스트레스 어떡해?

"까치발, 까치발!" "시끄러워 못살겠네." "최대한 소리 안나게 조심하는데…"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아랫집에 방해가 되니까 조심해야지." 세미예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층간 소음문제로 여러 가지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시의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누구나 겪고있는 문제이면서 속시원하게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웃간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는 층간소음 뭐 딱부러지는 해법은 없을까요? 층간소음때문에 이웃간 험악한 분위기로? 세미예 가정의 아파트는 98년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12년이 넘었습니다.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보니 편리한 게 참 많았습니다..

에코칼럼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