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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 숨은 과학적 원리는?…동지 궁금증 다 모아봤더니?

"동지가 뭔데?""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그래오 우리나라 고유 풍속 아닌가요. 아이들에게 가르쳐야죠.""그런가요? 동지의 의미 재발견해야 겠는데요.""동지의 유래와 과학적 원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오늘이 동지입니다. 동지를 생각하면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깊숙이 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예로부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이라는 동지(冬至)입니다. 동지하면 뭐니뭐니해도 동지팥죽을 빼놓을 수가 없죠. 어린시절 멋모르고 어른들이 팥죽을 먹고 뿌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동지가 되면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구나'라는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동지가 24절기의 제일 나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절기도 다 지나고 바야흐로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지금..

에코뉴스 2011.12.22

다이어트 실패한 원인 알고보니…행복 다이어트 감잡았어?

"탤런트나 배우들처럼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싶은데 어떡하면 되나요.""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양을 줄이면 도움이 될까요.""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이어트 정말 쉽지 않네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쉬워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좋은 방법 없나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다이어트는 극복해야할 하나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잘록한 허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양을 줄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는 섭취하는 양보다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는 새로운 재밌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잘록한 허리 만드는 다이어트엔 음식물 섭취양보다 분위기가..

에코건강 2011.12.21

오바마? 변사또? 남행열차?…재밌는 건배사 아하!

"오늘 이 자리를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건사한 건배사 정도는 평소 익혀 둬야요." "나만의 건배사로 센스 한번 발휘해 보세요." "그래요? 한번 배워둬야겠네요." 변사또, 오바마, 오징어,해당화,사이다…. 도대체 무슨 단어일까요. 요즘 딱 들어맞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망년회에 빠질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건배사들입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에코생활 2011.12.20

동전반지 누가 만드나 했더니?…동전반지 만들었다간?

"예전 군대생활할땐 참 동전 반지를 많이 만들곤 했었는데…" "군대서 왜 동전으로 반지를 만들어요?"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거나 기념삼아 가지려고 동전으로 반지를 만들었지." "참 재주도 좋아요. 군인들은 뭘로 반지를 만들어요." "글쎄, 그 재료라는 게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아빠 세미예가 동전을 보자 또 재미없는 군대얘기를 해댑니다. 군대얘기를 들을때마다 여자들은 넌더리가 납니다. 특히나 엄마 세미예는 군대얘기가 재미가 없습니다. 별로 재밌지 않은 이야기인데도 남자들은 자랑삼아 너스레를 떱니다. 그래도 너무 안들어주면 멋적을까봐 살포시 들어줍니다. 참 별난 군인들?…동전 반지를 왜 만들어? 10원짜리가 하나 둘 쌓여갑니다. 집안 곳곳은 동전들이 나뒹굴 정도입니다. 동전이 참 흔해진 세상입니다. 집안에..

에코생활 2011.12.19

헉,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 잘못했다간?…스마트폰 안전 금융거래 어떻게?

"이젠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까지 하게된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예요"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첨단 같은데 뭔가 모를 위험때문에 찜찜해요.""그러게요, 첨단도 불편한 점이 많네요.""아무리 문명이 발달해도 불편함은 있기 마련 아닐까요?"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이를 이용해서 금융거래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컴퓨터보다 안전망이 덜 갖춰져 그만큼 위험요소가 따르는 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첨단 스마트폰 시대에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스마트폰으로 안전한 금융거래를 하기 위한 방법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금융정보 저장하지 말고 분실시 사용중지 요청부터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금융정보를 폰에 저장하지 말라는..

에코칼럼 2011.12.18

파격, 지자체 파격행보 놀라워?…참 재밌는 지자체 왜?

"의전행사 파격, 착한 주유소, 연말 종무식 취소…" "관행적인 행사는 삼가겠습니다." "관행적인 모습보다는 친근하게 다가가겠습니다."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참 대단한 지자체군요." 파격에 파격을 더하는 행정기관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행정기관일 것입니다. 그것도 관이 주도적으로 파격에 파격을 더한다면 참으로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일선 행정 관청의 경우 행사가 많은 관계로 자연스례 관행적이고 연례행사가 많습니다. 관행적이고 연례행사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허례허식에 휩싸일 우려또한 많습니다. 그런데 농촌의 한 지자체가 과감하게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앞장서 연말 종무식 취소? 지자체가 앞장서서 연말 종무식을 취소한다고 공지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재밌습니다. 지..

에코뉴스 2011.12.17

벌써 국회의원 총선?…몇달동안 앵무새같은 후보들 얘기 들으라?

"안녕하세요, 지역의 참 일꾼 OOO입니다." "아니, 선거가 다가왔나. 벌써 후보자들이 인사를 다할까.""정말 오랫동안 후보들 인사 받으니 보기 안 좋네요." "앵무새 같은 후보들 이야기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요." "그러게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연말연시를 맞아 참 여기저기서 모임이 생깁니다. 덩달아 만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최근엔 정치권이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바람에 정치얘기는 하기도 성가십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여기저기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사람들이 인사를 합니다. 선거는 까마득히 남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후보자들이 열심히 해보겠다고 합니다. 너무 이른 느낌인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의 예비후보자들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아니 벌써, 선거가 다가왔나? "안녕하세요, 열심히 하겠습니..

에코칼럼 2011.12.16

껌 "함부로 날 버려?"…껌의 절규 "엄청난 예산낭비로 되갚아주마"

"도로가 지저분해서 차마 아래로 시선을 두지 못하겠어요.""의자에 잘못 앉았더니 옷이 엉망이 되었어요.""그러게요, 사방이 껌 천지네요.""껌을 씹고 제대로 버려야 하는데 정말 엉망이군요.""정말 에티켓이 필요하다는 사실 실감하게 됩니다." 거리를 둘러보면 도로 곳곳 까만 반점처럼 생긴 껌자국을 쉽지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껌자국은 너무나도 많아서 도로 곳곳을 어지럽힙니다. 지저분해서 아무리 청소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껌은 애시당초 씹은 사람이 쓰레기통에 제대로 버려야 하지만 아무데나 버린 까닭으로 부메랑이 되어 사람들의 옷에 묻거나 신발에 찰싹 달라붙어 인상을 흐리게 합니다. 도로를 더럽히는 주범인 껌.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대책은 없을까요. 지자체의 껌 제조사에 당찬 요구 왜? 부산의 ..

에코칼럼 2011.12.15

남의 불행에서 행복찾는 '고얀 심리' 왜?…'고얀 심리' 원인 알고보니?

"남이 잘 되는 걸 못보겠어요." "oo이만 없으면 큰 성공을 했을텐데." "oo가 승진에 누락되니 기분이 좋아요." "이런 태클은 안 좋아요." "그래도, 태클 걸고 싶어요." 남이 잘되는 것을 그냥 못보고 남의 불행을 보면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야말로 놀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엔 이런 심정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흔히 말하는 '고얀 심리'. 인간의 마음속에는 이런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마음을 찾아 여행을 떠나봅니다. 인간의 이 고얀 심리는 사람을 자극하는 묘한 그 무언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남의 불행에서 행복을 찾는 '고얀 심리' 속으로 떠나봅니다. 자신감 낮을수록 남의 불행 즐긴다? 사람에게는 남의 불행에 속으로 고소해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에코생활 2011.12.14

어, 카페인 함량표시 어딨지?…아찔, 생각없이 커피마셨다고?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피곤해서 일을 못하겠어요." "커피에 흠뻑 빠져 커피를 달고 살아요." "하루 커피 6~7잔은 거뜬히 마시는데 괜찮은 지 모르겠어요." "커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네요.""커피가 건강에 좋나요, 안 좋나요?""저도 그게 참 궁금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이미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커피 전문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고, 베이커리에서도 커피를 팔고 있을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커피공화국이라고 해도 될만큼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겨마십니다. 이렇게 생각없이 커피를 마셔도 되는 것일까요. 커피의 두 얼굴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커피속 카페인 함량 어느 정도 알고 마실까?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근육경련이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카페인 ..

에코건강 2011.12.13

헉, 술 멋대로 마셨다간?…술자리 꼭 알아둬야할 상식은?

"망년회와 신년회 술과의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술 편안하게 마실 순 없을까요." "술을 마신 다음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술 마시고 나면 왜 이렇고 속이 불편할까요?""그러게, 술을 안 마시면 되잖아요.""분위기상 이상하게 술을 마시게 됩니다." 바야흐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람들은 저물어가는 한해를 돌아보면서 모여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망년회가 자꾸만 누적되면 사람의 간은 힘들어 합니다. 간이 힘들면 건강을 해치는 수가 많습니다. 건강의 적신호인 술자리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하루 5잔 이상 마셨다간? 연말은 술자리가 유독 많아집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엔 으례 술이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술종류에 관계없이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연말은..

에코건강 2011.12.12

다이어트 최대의 적 알고봤더니?…살찌려면 앉아있으라?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옷을 많이 껴입어서 그런지 요즘 부쩍 살이 찐 느낌이예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실내생활을 많이 하니 살이 찐 느낌인데 진짜 살이 쪘을까요." "앉아있는 시간과 살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은근히 걱정되네요.""오래 앉아 있으면 다이어트에 안 좋다고 하네요." "그래요? 그럼 자주 일어나야 겠네요." 동장군이 기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연일 추위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런 추위가 몰아치면 사람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실내생활이 많아질수록 여러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그 중에서도 살이찌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니면 느낌상 살이찌는 것 같을까요. 앉아있는 시간과 살찌는 것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에코건강 2011.12.11

기억 가물가물해지면 생선 먹어?…생선 건강요리법 있었네?

"기억이 날로 감퇴되어 가는데 어떡하죠?" "기억이 날로 가물가물해지는데 좋은 음식이 없을까요." "생선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글쎄요, 생선을 먹으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인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요." "어떤 생선이 좋은가요.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생선을 먹으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도대체 어떤 생선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인다는 생선에 관한 글입니다. 노인성 치매가 점차 사회문제화가 되고 있어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생선 주1-4회 먹으면 노인성 치매 위험을 줄인다? 우리가 즐겨먹는 생선을 매주 1-4회 먹으면 노인성 치매..

에코건강 2011.12.10

고속도로통행료 슬쩍 할증?…서민 지갑 슬그머니 '노크'

"주말 고속도로를 이용했더니 통행료가 할증이 되었어요." "안그래도 차가 막혀 짜증나는데 할증료까지 부과하디니…" "통행료 할증제가 뭔지 금시초문이예요.""정책이 이렇게 제멋대로면 국민들한테 사랑을 못받습니다.""그러게요, 신뢰받는 행정이 아쉽네요." 지난 주말 잠시 교외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은 참으로 짜증스러웠습니다. 안그래도 차가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데 통행료에 할증제까지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제'. 뜬금없는 소식에 안그래도 답답했었는데 정부 정책의 근시안에 혀가 내두를 판입니다. 언제 도입했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벌써 시행이라니 참 답답했습니다. 정부가 도입하고 시행에 들어간 '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에코칼럼 2011.12.09

쏟아지는 졸음과 하품 방치했다간? …쏟아지는 졸음과 하품이 뭐기에?

"점심을 먹고 일을 하려는데 이상하게 졸립네요.""하품도 바이러스 처럼 감염되나요?" "하품이 아무래도 감염성이 있나봐요.""그러게요, 다른 사람 하품하면 저도 하품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참 신기합닏. 하품 재밌기도 하구요."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하품도 하게 됩니다.하품이 뭘까요? 왜 한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조차도 하품을 하게 될까요. 사람들은 하품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하품에 대해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드물지경입니다. 하품은 왜 일어날까요. 하품이 쏟아질때 결례를 하게 됩니다. 하품에 대해 알고 있다면 한층 졸음이 와도 극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품에 관해서 살펴봤습니다. 하품은 산소 부족이나 지루함 때문이 아니다? 하..

에코생활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