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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함께 목욕할까?"…1년만 '애(愛)테크'하면 엄청난 일이?

"여보, 이제부터 우리 함께 목욕할까?"

"어머나, 갑자기 왜 그래요?"

"언제 우리가 함께 목욕했더라?"

"갑자기 민망하게 왜 그래요"

"글쎄, 엄청난 환경보호 효과가 있다고 하네"

"무슨 소리예요? 남세스럽게 갑자기 왜 이래요?"

"버럭 화를 낼일만이 아니라 환경보호가 효과가 있다는 그 원리를 들어봐"

"환경이고 환경보호 효과고 뭐고 갑자기 왜 이래요"

"초록별 지구를 보호하려면 환경보호가 필요하고 이는 생활속 작은것부터 실천해야해"

"그래도 싫어요"

"?????"

 




우리나라는 부부가 함께 목욕하는 게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린시절부터 남녀가 따로 목욕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부끼리는 함께 목욕을 하면 환경적으로 좋은 점이 많다고 합니다. 



부부가 함께 목욕하면 어색?

어느날 부부가 함께 목욕을 하자고 하면 이상하게 어색해합니다. 미국의 부부들은 자연스런 스킨십에 익숙해 있지만 평소 스킨십에 익숙치 않은 우리나라 부부들은 함께 목욕하는 것을 이상하게 어색해 합니다. 


하지만 부부는 따지고보면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굳이 어색해할 필요가 없는데 우리나라 부부들은 어색해 하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신혼시기를 지나고 결혼생활이 오래될수록 어색해 합니다. 


그렇다면 부부가 함께 목욕을 하면 정말 환경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환경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이산화탄소 절감율이 어느 정도 될까요.

 

"여보, 함께 목욕할까?"란 말이 부끄러운 이유는?

"어머나, 이 인간이 남세스럽게 왜 이래?"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

"갑자기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은 것이야?"


환경지킴이들의 가정에서 흔하게 겪는 일입니다. 결혼 16년차인 세미예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 세미예는 아빠 세미예가 갑작스럽게 목욕을 함께하자고 해서 부끄러워 죽겠다고 합니다. 





"여보, 함께 목욕할까?" 1년만 실천하면? 

"여보, 우리 함께 목욕하자"

"어머나, 이 인간이 남세스럽게 왜 이래?" 

"이게 다 환경보호를 위한 거야"


환경지킴이들이 환경교육을 받고 가정에 돌아가 제일먼저 이런 말을 꺼냅니다. 이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돌아온 반응은 뜬금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함께 목욕하는 게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환경을 연구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둘이 함께 목욕을 하면 혼자 할 때보다 물 온도를 6도쯤 낮춰도 서로의 온기 때문에 추위를 덜 느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연간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227㎏이나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값을 아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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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227kg 흡수하려면 이렇게 많은 나무가 필요

이산화탄소 227kg이면 막대한 양입니다. 이 정도의 양이라면 1인당 하룻동안 생활하면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12.5kg정도 된다고 하니 한 사람이 200일 가량 배출한 이산화탄소 양과 맞먹는 셈이 됩니다. 


이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많은 나무가 필요합니다. 수종이나 수령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30년생 나무 한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가 한 그루당 보통 5.6kg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 나무가 대략  40그루가 필요한 양입니다.  





'에테크(에너지 테크)'는 바로 '애(愛)테크' 

최근의 기후변화는 지구온난화가 주범이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우리가 마구 때는 화석연료인 셈입니다. 화석연료의 부산물은 바로 이산화탄소이며, 이는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산화탄소는 지구를 병들게하고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계적인 저탄소(이산화탄소 줄이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는 일선 가정에서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부부가 함께 목욕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에테크(에너지 테크)'인 셈이자 바로 '애(愛)테크'인 셈입니다. 


날로 기후변화 현상이 심각해지는 지구에서 환경과 돈, 사랑까지 놓치지 않는 유쾌한 생활은 바로 부부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어떠세요. 아직도 민망하신가요.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애(愛)테크'도 하시고 '에테크(에너지 테크)'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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