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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悲) 정규직 선생님의 눈물?…"선생님으로 불리고 싶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이되 선생님이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소리입니까" "이땅에는 선생님이되 선생님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선생님으로 불리우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합니다."'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글자 한 자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처우와 대접, 사회적 위상 등은 실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비정규직이 우리 사회에 급속하게 늘어갑니다. 비정규직의 분야도 점차 다양해져 갑니다. 최근엔 교단사회에서조차도 비정규직 선생님이 급속하게 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비정규직화는 긍정적인 면 못지않게 부정적인 면들도 많습니다. 비정규직 선생님의 말못할 속내를 알면 알수록 우리사회에 엄연히 존재하는 일종의 벽(?)을 느끼게 합니다. 비정규직 교사 처우는? "선생님이 어떻게 이럴 수가 ..

에코칼럼 2012.05.15

커플엔 로즈데이? 솔로엔 옐로우데이…솔로·커플 차이가?

"5월14일이 로즈데이인줄 알았는데…""5월14일은 로즈데이 외에 다른 날도 있었나요." "로즈데이외에 또 옐로데이는 뭔가요." "날들이 너무나도 많아 헷갈려요." "그러게요, 기념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5월14일은 로즈데이입니다. 하지만, 솔로에겐 완전히 다른 의미의 날입니다. 바로 '옐로우데이'입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색깔차인줄 알았는데 참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솔로와 커플에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그 차이만큼이나 솔로와 커플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옐로우데이와 로즈데이에 관해 아세요? 로즈데이이자 옐로우데이인 5월14일.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로즈데이? 옐로우 데이? 5월14일은 무슨 날? 5월14일을 로즈데이라고 합..

에코뉴스 2012.05.14

로즈데이도 있었어?…너무많은 'OO데이' 신바람? 독?

"매달 14일마다 무슨 날이라면서요?" "그럼, 5월14일은 또 무슨 날이죠." "글쎄요, 5월14일도 무슨 날인가요?""매달 14일이면 무슨무슨 기념일이네요.""너무 기념일이 많아 헷갈려요.""왜 이렇게 기념일이 많아진 것일까요?" 'OO데이'가 참 많습니다. 거의 매달 14일은 무슨 날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만들어진것도 있고 최근에 마케팅차원에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년내내 'OO데이' 속에 파묻혀 살아가도 되는 것일까요. 5월14일도 무슨 날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마저도 의미를 부여합니다. 5월14일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지켜지는 이른바 '로즈데이'입니다. 로즈데이가 무엇이고 또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로즈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로즈데이가 뭐기에? 로즈데..

에코칼럼 2012.05.14

원두커피에 놀라운 효능?…치매예방 원두커피 충전 어때요?

"커피 요즘 참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커피 하루 몇잔 정도 마시면 좋을까요."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가 알고 싶어요."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잘 살펴봐야겠어요."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나요?" 오늘날 사람들은 수시로 커피를 마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을 하기 전에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이야기꽃을 잠시 피우면서 커피를 마십니다. 최근에는 수시로 커피전문점을 가곤합니다. 이런 생활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곳곳은 커피전문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전문점도 나날이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커피는 자연스레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커피를 ..

에코건강 2012.05.13

청국장에 이런 놀라운 효능이?…여성들 청국장 꼭 먹어라 왜?

"청국장을 앞으로는 많이 먹어야 겠어요" "청국장이 어떤 효능이 있기에 그렇죠" "여성들이 특히 많이 먹어야 겠는데요" "그래요, 청국장과 여성은 무슨 관계가 있나요?""여성들이 청국장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해요." 청국장 많이 드세요. 특히, 여성들이 청국장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이 오늘날 점점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때 청국장하면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천대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이라면 청국장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앞으로는 청국장 많이 먹어야겠는데요. 청국장의 연구자료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청국장에 유방암 예방효과가? "청국장을 먹으려면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냄새를 극복하고 청국장을 꾸준히 먹으면..

에코건강 2012.05.11

바닥에 떨어진 음식 주워먹으면 괜찮다? 아니다?

"아이가 땅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는데 괜찮을까요""글쎄요, 뭐 별일이 있겠어요" "아닌데?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3초만에 무슨 세균이 번식할라구요" "정말 궁금한데요?" 아이들은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곤 합니다. 어른들조차도 집안에 음식이 바닥에 떨어지면 주워서 먹곤 합니다. 아마도 한 두 번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지 않은 분이 없을 것입니다. 음식이 아깝기도 하거니와 바닥에 나뒹구는 게 귀찮아서라도 주워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으면 우리들의 건강엔 괜찮을까요. 재밌는 연구결과에 눈길이 갑니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 3초 이내 주워먹으면 괜찮을까? 많은 사람들이 떨어뜨린 음식을 3초 이내 빨리 주워먹으면 괜찮다는 ‘3초룰’을 믿고 있습니다. 과연 그..

에코건강 2012.05.10

맞선녀가 이런 행동 왜?…맞선남녀 마음에 들때 보내는 맞선 신호는?

"요즘 날씨 참 이상하죠? 봄이 실종된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결혼은 꼭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데이트족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맞선 자리에 나온 여성이 자꾸만 맞장구를 친다면 왜 그럴까요. 혹시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사람이 대화중에 자꾸만 일종의 신호를 준다면 이를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처한다면 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담스럼기만 한 자리인 맞선 자리에서 자꾸만 대화중에 '맞섭니다'라는 응답을 보내오는 여성이 있다면 맞선에 나섰던 사람은 다시금 이를 눈여겨 봐야할 듯 싶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봤습니다. 맞선자리에 나온 그녀 맞장구 자주 치는 맞선녀 이유 알고봤더니? "결혼은 꼭 하는 게 좋겠죠" "맞아요, 맞아요" "..

에코생활 2012.05.09

꼬깃꼬깃한 1만원 어버이날마다 눈물의 쓰나미가?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꼭 가볼께요.""무슨일일까? 왜 부르실까?" '어버이 살아실제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라는 송강선생의 시조가 가슴한켠에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세미예 부부를 찾는 아버님의 전화가 울려댑니다. 무슨 영문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내용도 말해주지 않고 입원실로 꼭 들러라고 합니다. 병마에 시달리신 아버님이 급하게 찾는 전화를 받고나니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세미예 부부는 퇴근후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그곳엔 말할 수 없는 눈물의 쓰나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병상의 아버님이 감동의 쓰나미를? 아버님이 세미예부부를 급하게 찾은 이유가 몹시 궁..

에코생활 2012.05.08

쇠젓가락 휴대하자고?…1회용 나무젓가락의 불편한 진실은?

"쇠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라고요?""쇠젓가락 휴대 귀찮아서 어떻게 해요." "1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고 버리면 되잖아요.""나무젓가락 버리면 환경이 싫어한대요.""나무젓가락 버리면 썩는데 뭘 걱정하세요.""나무젓가락은 잘 안썩어서 문제래요." 왜 적극적으로 젓가락을 휴대해야 할까요? 1회용 젓가락은 야외와 잠깐 사용하기엔 그만입니다. 그 편리성으로 인해 나날이 사용량이 늘어만 갑니다. 1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쇠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라면 어떤 느낌이겠어요. 모두들 귀찮아할 것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것입니다. 쇠젓가락을 왜 휴대해야 할까요. 나무젓가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나무젓가락 얼마나 아세요? 나무젓가락을 알고 사용한다면 나무젓가락이 새롭게 와 닿을 것입니다. ..

에코환경 2012.05.07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천만에?…한국 어린이 '행복지수' 봤더니?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위한 날 맞기는 맞나요.""어린이 보다도 못한 어른이 참 많아요." "1년에 한번 선물사주고 재밌게 놀아주는 게 어린이날인가요.""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아이들이 가정의 가장 큰 선물이잖아요." 5월은 몹시 바빠지는 달입니다. 유난히 행사도 많고 기념해야할 날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바야흐로 흐벅지게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고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무덥기까지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 가장 먼저 온 날이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미래의 꿈나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집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반성이 1년 내내 이어지면 좋겠지만 사실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 다음..

에코생활 2012.05.05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짜증유발 운전자 살펴봤더니?

"운전을 왜 저렇게 할까요?" "조금 빨리 가려다가 여러 사람을 참 위험하게 하네요" "얌체 운전 때문에 운전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편한 대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러게요. 그게 문제입니다." "운전 에티켓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자동차는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윤택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즐거워야할 운전이 일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 탓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게 됩니다. 이런 운전자를 꼴불견 운전자라고 합니다. 어떤 운전자가 꼴불견일까요. 운전자들이 말하는 꼴불견 운전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혹시 이런 운전을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고쳐보면 어떨까요.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 "나는 신호를 잘 지..

에코생활 2012.05.04

똑같이 먹는데 살이 불어난다면?…노화의 불청객 '나잇살' 요주의

"평소하고 똑같이 먹는데 왜 이렇게 몸이 자꾸 불어날까요." "요즘 이상하게 몸이 불어납니다." "이렇게 자꾸 몸이 불어나다간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다이어트 해야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런데 그게 잘 안 됩니다." 평소와 똑같이 운동하고 밥 먹는데 몸이 자꾸 불어나지 않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왔는지 그 이유는 뭘까요? 이렇게 뜻하지 않게 몸이 자꾸 불어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노화의 불청객 '나잇살' 때문입니다. 나잇살은 노화의 불청객이요, 우리 몸의 불청객입니다. 나잇살이 왜 생기고 어떤 것이고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잇살이 뭔지 살펴봤습니다. 나잇살이 왜 생길까? 나잇살에 관해 들어 보셨나요. 살 중에서 별의별 살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나요. 사람에게는 나잇살이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2.05.03

'솔로' 왜 애인이 없는걸까?…솔로들의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그 분은 키도 훤칠한 미남인데 왜 아직까지 애인이 없을까요.""그녀는 날씬한 외모와 스펙까지 갖췄는데 왜 아직 솔로일까요." "열심히 소개도 받고 만나봤는데 왜 아직까지 솔로일까요.""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애인이 잘 생기는 사람 참 부럽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달입니다. 봄은 바야흐로 한참 무르익어 갑니다. 날씨는 청춘남녀들이 데이트하기 딱좋은 계절입니다. 곳곳의 꽃향기와 싱그러움이 누군가와 어딘가로 맘껏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좋은 때에 누구보다 옆구리 한쪽이 시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솔로들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들은 자신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솔로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남들은 다 있는 애인 왜 내겐 없을까? "..

에코생활 2012.05.02

근로자의 날 쉬는 사람과 못쉬는 사람 왜?…근로자의 날이 뭐기에?

"5월1일이 무슨 날이죠" "5월엔 워낙 기념일이 많아서 헷갈려요" "오늘은 출근을 안하니 야외로 한번 나가자고?" "출근안하다뇨? 근로자의 날이 뭐죠? 오늘도 출근하는데…" "출근하는 근로자의 날, 무슨 의미가 있나요"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답게 가족과 관련된 행사도 많고 기념일도 많습니다. 그 첫 출발은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직장인들을 위한 날입니다. 모처럼 직장인들에겐 행복(?)한 날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근로자의 날 쉬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겐 또 어떤 의미로 다가서고 있을까요. 근로자의 날 출근한다? "모처럼 부부동반으로 야외로 나가보면 어떨까요?" "무슨 소리예요? 우..

에코칼럼 2012.05.01

근로자의 날 '그림의 떡'?…못쉬고 수당없는 서러운 비(悲)정규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이땅의 근로자들을 위한 날입니다. 직장인들에겐 참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도 근로자 나름입니다. 이땅엔 아직도 근로자이데 근로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근로자의날을 맞아 해외로도 가고, 푹 쉬기도 하고 근무를 하게되면 휴일수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이것마저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면 더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 그들의 아픔을 살펴봤습니다. 노동절날에도 정상 출근하는 비정규직..

에코경제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