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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천만에?…한국 어린이 '행복지수' 봤더니?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위한 날 맞기는 맞나요.""어린이 보다도 못한 어른이 참 많아요." "1년에 한번 선물사주고 재밌게 놀아주는 게 어린이날인가요.""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아이들이 가정의 가장 큰 선물이잖아요." 5월은 몹시 바빠지는 달입니다. 유난히 행사도 많고 기념해야할 날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바야흐로 흐벅지게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고 날씨는 화창하다 못해 무덥기까지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 가장 먼저 온 날이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미래의 꿈나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집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반성이 1년 내내 이어지면 좋겠지만 사실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 다음..

에코생활 2012.05.05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짜증유발 운전자 살펴봤더니?

"운전을 왜 저렇게 할까요?" "조금 빨리 가려다가 여러 사람을 참 위험하게 하네요" "얌체 운전 때문에 운전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편한 대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러게요. 그게 문제입니다." "운전 에티켓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자동차는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윤택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즐거워야할 운전이 일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 탓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게 됩니다. 이런 운전자를 꼴불견 운전자라고 합니다. 어떤 운전자가 꼴불견일까요. 운전자들이 말하는 꼴불견 운전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혹시 이런 운전을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고쳐보면 어떨까요. 꼴불견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 "나는 신호를 잘 지..

에코생활 2012.05.04

똑같이 먹는데 살이 불어난다면?…노화의 불청객 '나잇살' 요주의

"평소하고 똑같이 먹는데 왜 이렇게 몸이 자꾸 불어날까요." "요즘 이상하게 몸이 불어납니다." "이렇게 자꾸 몸이 불어나다간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다이어트 해야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런데 그게 잘 안 됩니다." 평소와 똑같이 운동하고 밥 먹는데 몸이 자꾸 불어나지 않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왔는지 그 이유는 뭘까요? 이렇게 뜻하지 않게 몸이 자꾸 불어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노화의 불청객 '나잇살' 때문입니다. 나잇살은 노화의 불청객이요, 우리 몸의 불청객입니다. 나잇살이 왜 생기고 어떤 것이고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잇살이 뭔지 살펴봤습니다. 나잇살이 왜 생길까? 나잇살에 관해 들어 보셨나요. 살 중에서 별의별 살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나요. 사람에게는 나잇살이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2.05.03

'솔로' 왜 애인이 없는걸까?…솔로들의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그 분은 키도 훤칠한 미남인데 왜 아직까지 애인이 없을까요.""그녀는 날씬한 외모와 스펙까지 갖췄는데 왜 아직 솔로일까요." "열심히 소개도 받고 만나봤는데 왜 아직까지 솔로일까요.""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애인이 잘 생기는 사람 참 부럽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달입니다. 봄은 바야흐로 한참 무르익어 갑니다. 날씨는 청춘남녀들이 데이트하기 딱좋은 계절입니다. 곳곳의 꽃향기와 싱그러움이 누군가와 어딘가로 맘껏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좋은 때에 누구보다 옆구리 한쪽이 시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솔로들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들은 자신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솔로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남들은 다 있는 애인 왜 내겐 없을까? "..

에코생활 2012.05.02

근로자의 날 쉬는 사람과 못쉬는 사람 왜?…근로자의 날이 뭐기에?

"5월1일이 무슨 날이죠" "5월엔 워낙 기념일이 많아서 헷갈려요" "오늘은 출근을 안하니 야외로 한번 나가자고?" "출근안하다뇨? 근로자의 날이 뭐죠? 오늘도 출근하는데…" "출근하는 근로자의 날, 무슨 의미가 있나요"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답게 가족과 관련된 행사도 많고 기념일도 많습니다. 그 첫 출발은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직장인들을 위한 날입니다. 모처럼 직장인들에겐 행복(?)한 날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근로자의 날 쉬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겐 또 어떤 의미로 다가서고 있을까요. 근로자의 날 출근한다? "모처럼 부부동반으로 야외로 나가보면 어떨까요?" "무슨 소리예요? 우..

에코칼럼 2012.05.01

근로자의 날 '그림의 떡'?…못쉬고 수당없는 서러운 비(悲)정규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이땅의 근로자들을 위한 날입니다. 직장인들에겐 참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도 근로자 나름입니다. 이땅엔 아직도 근로자이데 근로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근로자의날을 맞아 해외로도 가고, 푹 쉬기도 하고 근무를 하게되면 휴일수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이것마저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면 더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 그들의 아픔을 살펴봤습니다. 노동절날에도 정상 출근하는 비정규직..

에코경제 2012.05.01

생각도 하기싫은 끔찍한 상사·부하?…직장내 최악 상사·부하는?

"말은 못하고 이런 직장상사 정말 끔찍합니다.""이런 버릇없는 직장부하 세상에나…""직장상사 잘 만나야만 행복합니다." "직장상사 잘 못만나면 고생해요." "맞아요, 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이래요." 직장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사회로 삶의 터전이 되는 동시에 인간관계 형성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이 원만하고 즐거우면 일이 즐겁고 삶 자체도 행복해집니다. 직장구성원들이 서로 편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면 기업의 입장에서도 일의 능률도 오르고 조직관리 차원에서도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부닥치는 직장상사와 직장부하 관계. 항상 가까운듯 하면서도 멀고 멀게 느껴지면서도 가까운 직장 상사와 부하. 어떤 직장 상사와 어떤 부하가 끌꺼롭고 부담될까요. 직장내 상사와 부하에 관해 살펴봤..

에코경제 2012.04.30

결혼인생의 콩깍지?…살아 생전 최고의 후회스러운 때는 바로?

"그때 그 시절 조금만 기회가 닿았으면…""당시를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는데…" "인생을 통해 가장 후회스런 그런 시절이었어요.""사람은 누구나 후회하면서 살아가나 봐요." "아마도 후회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가장 후회스러웠던 때가 언제인가요?"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순간순간 후회를 하고 살아갑니다. 지나고나면 당시 '이렇게 했으면 정말 좋았는데'라고 말을 합니다. 후회는 사람들에게 반성을 하게 하고 반성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렇게 보면 후회는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할 일이 있나요? 후회를 했던 적은 있나요. 특히, 살아가면서 어떤 후회가 가장 안타까웠나요. 인생을 통해 가장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후회라는 부..

에코생활 2012.04.29

민주화와 언론계 발전 헌신 창조한국당 선경식 대표대행 별세

창조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선경식(63) 의원이 별세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28일 "지난 27일 선경식 의원이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생전에 언론계 기자로 입문해 언론노조 운동해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참으로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는 점에서 애석해 하면서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부디부디 영면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선경식 의원의 발자취 고(故) 선경식 의원은 1949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인은 1975년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7인 위원회 일원으로 이땅의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습니다. 2007년 창조한국당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과 특보단장을 맡았습니다. 2008년 창조한국당 총선 승..

에코칼럼 2012.04.29

요즘 대학생들 고민은?…대학생들 솔직한 속내 들어보니?

"4학년이 되니 졸업후 캠퍼스를 떠날 걱정이 앞섭니다." "취업을 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취업을 해야할 지, 대학원을 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언제 경제가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게 될까요." 대학생 시절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캠퍼스 생활은 상상만으로도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캠퍼스 구성원들도 예전과 달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반값 등록금' '청년실업' 등의 문제가 여전히 학생들을 짓누르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것들이 주요한 관심사일까요.캠퍼스 구성원들은 또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그들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대학생들의 가장..

에코뉴스 2012.04.27

베이징모터쇼 배우 간루루 파격 노출·파격 동영상 '와글와글'

"뭐야 이거 노출 마케팅이야""배우가 이래도 되는 거야""지나친 노출 참으로 알 수 없는 행보야.""그러게요.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온라인 세계에 중국 배우 겸 모델인 간루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노출공주'답게 노출로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간루루가 파격 노출 그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떤 일이기에 화제가 되고 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국내 반응은 어떤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중국의 배우 겸 모델인 간루루(干露露·27)가 아찔한 노출 의상으로 베이징 모터쇼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고 더불어 그녀의 파격적인 샤워 동영상까지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동영상을 간루루의 어머니가 직접 찍어준 것으로 알려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코뉴스 2012.04.27

일본해 단독 표기 부결…'동해 표기' 개정논의 2017년으로

"이번엔 동해가 병기될줄 알았었는데…""또야? 이번엔 뚜렷한 결론이 나올줄 알았었는데…""그러게요, 참 아쉽네요.""왜 뻔한 것을 이렇게 엉망인 결과가 나올까요.""국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일본의 주장은 결국 부결됐습니다. 동해 표기를 둘러싼 개정 논의로 관심을 끌었던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도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이 안건에 대한 논의 종결을 선언해 이 문제는 5년후로 넘겨졌습니다.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의 국제명칭 결정을 위한 표기 문제를 논의했지만 한국과 일본의 대립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논의 자체를 종결했습니다. 제18차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관심 끌었던 이유는? 지난 23일부터 모나코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8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1..

에코칼럼 2012.04.26

콩이 그렇게도 좋아?…콩이 건강의 효자식품 왜?

"건강검진결과 지방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쩌죠.""성인병 예방을 위해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좋다는 음식이 많다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하죠." "콩은 건강을 위해 많이 먹어둬야 할 것 같아요.""그래요? 앞으로는 콩을 많이 먹어야겠네요." 콩과 관련된 식품이 지방간에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콩과 관련된 식품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콩 단백질이 지방간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콩의 재발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콩 단백질이 왜 좋은 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건강을 위해 좋을듯 싶습니다. 최근의 연구자료를 살펴봤습니다. 콩 식품이 지방간 완화시켜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콩 단백질이 간조직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콩의 ..

에코건강 2012.04.26

최악의 소개팅 상대는?…'소개팅 퇴짜 남녀' 1순위는? 소개팅 잘하는 비결은?

"소개팅 상대 참 가관이었어요.""소개팅에 무슨 일이…""글쎄, 생각도 하기 싫은 소개팅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요?" "떠올리기도 싫은 그런 소개팅입니다." "그래요? 기분좋은 소개팅이 엉망이 되었겠군요?" 봄이 오니 캠퍼스는 젊음의 열기로 살며시 깨어납니다. 이곳 저곳에서는 남녀 젊은이들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합니다. 젊음은 아름다운 색으로 채색된 '인생 수채화'입니다.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소개팅 이야기를 하나 흘리고 갑니다. 또다른 부류의 젊은이들이 살짝 지나갑니다. 또다른 소개팅 이야기를 흘리며 지나갑니다. 바야흐로 젊음은 소개팅으로 인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한참 꽃을 피우고 있는 캠퍼스. 소개팅 이야기가 오가면서 젊은이들에게 최악의 소개팅 상대를 알기라도..

에코생활 2012.04.25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자금 받고 해외연수 갈 수 있다구?

“아직 큰애 대학원도 채 못마쳤는데…” “쉰살도 안되었는데 벌써 은퇴했다니. 노후를 어떻게 보내지” “은퇴하기엔 너무 일러? 아직도 일을 거뜬히 할 수 있는데…” 최근 인력시장에도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연스레 기업의 구성원들도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가 본격적인 은퇴기를 맞고 있습니다. 은퇴기를 앞두고 소득이 감소하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빚 증가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고령화 진행 속도를 추월해 '베이비부머의 재앙'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은퇴하면서 실직·퇴직자들로 전락, 이들의 창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라곤 해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인 베이비붐 세대..

에코뉴스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