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선경식(63) 의원이 별세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28일 "지난 27일 선경식 의원이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생전에 언론계 기자로 입문해 언론노조 운동해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참으로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는 점에서 애석해 하면서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부디부디 영면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선경식 의원의 발자취
고(故) 선경식 의원은 1949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인은 1975년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7인 위원회 일원으로 이땅의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습니다. 2007년 창조한국당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과 특보단장을 맡았습니다.
창조한국당은 28일 "지난 27일 선경식 의원이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생전에 언론계 기자로 입문해 언론노조 운동해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참으로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는 점에서 애석해 하면서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부디부디 영면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선경식 의원의 발자취
고(故) 선경식 의원은 1949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인은 1975년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7인 위원회 일원으로 이땅의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습니다. 2007년 창조한국당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과 특보단장을 맡았습니다.
2008년 창조한국당 총선 승리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창조한국당 최고위원, 제18대 국회의원과 당 대표를지냈습니다.
언론계 현대사의 산증인
고인은 1984년 중앙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에는 언론노조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인은 2001년 노동일보 편집국장을 지내고 2003년에는 민주화운동공제회에 참여하며 민주화운동 세력을 돕는 데 힘을 쏟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별세한 선경식 의원의 빈소는 삼성의료원 영안실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10시라고 합니다. 장시는 마석모란공원입니다. 유족은 부인 윤영진 씨와 2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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