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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하기싫은 끔찍한 상사·부하?…직장내 최악 상사·부하는?

"말은 못하고 이런 직장상사 정말 끔찍합니다.""이런 버릇없는 직장부하 세상에나…""직장상사 잘 만나야만 행복합니다." "직장상사 잘 못만나면 고생해요." "맞아요, 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이래요." 직장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사회로 삶의 터전이 되는 동시에 인간관계 형성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이 원만하고 즐거우면 일이 즐겁고 삶 자체도 행복해집니다. 직장구성원들이 서로 편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면 기업의 입장에서도 일의 능률도 오르고 조직관리 차원에서도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부닥치는 직장상사와 직장부하 관계. 항상 가까운듯 하면서도 멀고 멀게 느껴지면서도 가까운 직장 상사와 부하. 어떤 직장 상사와 어떤 부하가 끌꺼롭고 부담될까요. 직장내 상사와 부하에 관해 살펴봤..

에코경제 2012.04.30

결혼인생의 콩깍지?…살아 생전 최고의 후회스러운 때는 바로?

"그때 그 시절 조금만 기회가 닿았으면…""당시를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는데…" "인생을 통해 가장 후회스런 그런 시절이었어요.""사람은 누구나 후회하면서 살아가나 봐요." "아마도 후회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가장 후회스러웠던 때가 언제인가요?"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순간순간 후회를 하고 살아갑니다. 지나고나면 당시 '이렇게 했으면 정말 좋았는데'라고 말을 합니다. 후회는 사람들에게 반성을 하게 하고 반성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렇게 보면 후회는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할 일이 있나요? 후회를 했던 적은 있나요. 특히, 살아가면서 어떤 후회가 가장 안타까웠나요. 인생을 통해 가장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후회라는 부..

에코생활 2012.04.29

민주화와 언론계 발전 헌신 창조한국당 선경식 대표대행 별세

창조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선경식(63) 의원이 별세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28일 "지난 27일 선경식 의원이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생전에 언론계 기자로 입문해 언론노조 운동해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참으로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는 점에서 애석해 하면서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부디부디 영면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선경식 의원의 발자취 고(故) 선경식 의원은 1949년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인은 1975년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7인 위원회 일원으로 이땅의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습니다. 2007년 창조한국당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과 특보단장을 맡았습니다. 2008년 창조한국당 총선 승..

에코칼럼 2012.04.29

요즘 대학생들 고민은?…대학생들 솔직한 속내 들어보니?

"4학년이 되니 졸업후 캠퍼스를 떠날 걱정이 앞섭니다." "취업을 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취업을 해야할 지, 대학원을 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다보니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언제 경제가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게 될까요." 대학생 시절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캠퍼스 생활은 상상만으로도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캠퍼스 구성원들도 예전과 달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반값 등록금' '청년실업' 등의 문제가 여전히 학생들을 짓누르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것들이 주요한 관심사일까요.캠퍼스 구성원들은 또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그들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대학생들의 가장..

에코뉴스 2012.04.27

베이징모터쇼 배우 간루루 파격 노출·파격 동영상 '와글와글'

"뭐야 이거 노출 마케팅이야""배우가 이래도 되는 거야""지나친 노출 참으로 알 수 없는 행보야.""그러게요.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온라인 세계에 중국 배우 겸 모델인 간루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노출공주'답게 노출로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간루루가 파격 노출 그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떤 일이기에 화제가 되고 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국내 반응은 어떤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중국의 배우 겸 모델인 간루루(干露露·27)가 아찔한 노출 의상으로 베이징 모터쇼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고 더불어 그녀의 파격적인 샤워 동영상까지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동영상을 간루루의 어머니가 직접 찍어준 것으로 알려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코뉴스 2012.04.27

일본해 단독 표기 부결…'동해 표기' 개정논의 2017년으로

"이번엔 동해가 병기될줄 알았었는데…""또야? 이번엔 뚜렷한 결론이 나올줄 알았었는데…""그러게요, 참 아쉽네요.""왜 뻔한 것을 이렇게 엉망인 결과가 나올까요.""국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일본의 주장은 결국 부결됐습니다. 동해 표기를 둘러싼 개정 논의로 관심을 끌었던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도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이 안건에 대한 논의 종결을 선언해 이 문제는 5년후로 넘겨졌습니다.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의 국제명칭 결정을 위한 표기 문제를 논의했지만 한국과 일본의 대립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논의 자체를 종결했습니다. 제18차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관심 끌었던 이유는? 지난 23일부터 모나코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8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1..

에코칼럼 2012.04.26

콩이 그렇게도 좋아?…콩이 건강의 효자식품 왜?

"건강검진결과 지방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쩌죠.""성인병 예방을 위해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좋다는 음식이 많다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하죠." "콩은 건강을 위해 많이 먹어둬야 할 것 같아요.""그래요? 앞으로는 콩을 많이 먹어야겠네요." 콩과 관련된 식품이 지방간에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콩과 관련된 식품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콩 단백질이 지방간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콩의 재발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콩 단백질이 왜 좋은 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건강을 위해 좋을듯 싶습니다. 최근의 연구자료를 살펴봤습니다. 콩 식품이 지방간 완화시켜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콩 단백질이 간조직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콩의 ..

에코건강 2012.04.26

최악의 소개팅 상대는?…'소개팅 퇴짜 남녀' 1순위는? 소개팅 잘하는 비결은?

"소개팅 상대 참 가관이었어요.""소개팅에 무슨 일이…""글쎄, 생각도 하기 싫은 소개팅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요?" "떠올리기도 싫은 그런 소개팅입니다." "그래요? 기분좋은 소개팅이 엉망이 되었겠군요?" 봄이 오니 캠퍼스는 젊음의 열기로 살며시 깨어납니다. 이곳 저곳에서는 남녀 젊은이들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합니다. 젊음은 아름다운 색으로 채색된 '인생 수채화'입니다.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소개팅 이야기를 하나 흘리고 갑니다. 또다른 부류의 젊은이들이 살짝 지나갑니다. 또다른 소개팅 이야기를 흘리며 지나갑니다. 바야흐로 젊음은 소개팅으로 인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한참 꽃을 피우고 있는 캠퍼스. 소개팅 이야기가 오가면서 젊은이들에게 최악의 소개팅 상대를 알기라도..

에코생활 2012.04.25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자금 받고 해외연수 갈 수 있다구?

“아직 큰애 대학원도 채 못마쳤는데…” “쉰살도 안되었는데 벌써 은퇴했다니. 노후를 어떻게 보내지” “은퇴하기엔 너무 일러? 아직도 일을 거뜬히 할 수 있는데…” 최근 인력시장에도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연스레 기업의 구성원들도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가 본격적인 은퇴기를 맞고 있습니다. 은퇴기를 앞두고 소득이 감소하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빚 증가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고령화 진행 속도를 추월해 '베이비부머의 재앙'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은퇴하면서 실직·퇴직자들로 전락, 이들의 창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라곤 해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인 베이비붐 세대..

에코뉴스 2012.04.24

'명문대생 음료'?…고카페인에 노출된 아이들이 위험해 왜?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카페인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니…""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 잘 봐야겠는데요.""맞아요, 카페인에 아이들이 노출돼 걱정입니다.""부모가 세심하게 보살피지 않으면 큰일 나겠어요.""그렇군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펴보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아무 생각없이 마신 음료수가 고카페인 음료였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알게 모르게 고카페인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고카페인은 아이들에겐 여러가지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어떤 음료가 고카페인일까요? 우리아이의 건강을 위한 고카페인 음료 평소 잘 알고 대처한다면 고카페인 무방비 노출에서 해방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평소 즐겨마시는 음료에 고카페인이 있었습니다. 어떤 음료가 고카페인 음료이며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명문대생 음료'..

에코건강 2012.04.24

'동해명칭' 한일 외교전·사이버전 왜?…'동해'에 무슨 일들이?

"왜 한국과 일본은 동해문제로 대립하죠?""동해문제 개요와 표기의 정당성은 뭔가요" "동해에 관해 우리 국민이 알아둬야할 것은 무엇인가요" 한국과 일본사이에 동해와 일본해를 둘러싸고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한바탕 사이버대전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동해'와 '일본해' 명칭문제 때문입니다. 왜 '동해'라는 명칭이 중요하며 한국과 일본은 이 명칭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을 왜 벌이는 것일까요. 동해에 관해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동해의 명칭문제에 관해 얼마나 아세요? 혹시 '동해' 명칭문제에 관해 잘 모른다면 이참에 한번쯤 되새겨 동해를 제대로 알고 국제적인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워 보면 어떨까요. 온라인 세계 와글와글 왜? 한국과 일본의 '동해명칭'을 둘러싼 외교전과 사이버대전이 치열합니다. 그..

에코칼럼 2012.04.23

지구가 너무 아파해요?…4월22일 지구의 간절한 외침 왜?

"지구가 날로 아파해요.""무슨 대책이 없을까.""그러게요, 참 답답하네요." "이러다간 큰일나겠어요." "지구를 위해 환경운동에 적극 나서야합니다." 아파하는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바로 22일 지구의 날을 통해서입니다. 국경과 인종, 나라와 나라를 뛰어넘는 순수한 마음들이 모여서 지구를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구는 어느 한 나라, 어느 한 단체만의 힘만으로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년에 한번이지만 지구의 날을 통해 세계인들이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4월22일은 무슨 날?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

에코환경 2012.04.22

백악관홈페이지 '동해' 명칭 사이버전…백악관 홈피에 무슨 일이?

"잊을만하면 또 일본이야.""동해명칭 문제 언제 잘 해결될까.""그러게요, 일본과 언제 잘 해결될 수 있을까요.""일본 참으로 답답한 나라입니다.""일본은 도대체 왜 이런다죠?" 온라인 세계가 뜨겁습니다. '동해' 명칭 문제때문입니다. 온라인세계는 동해의 명칭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들로 들끓고 있습니다. 왜 한국과 일본은 곧잘 사이버전을 치를까요. 한국과 일본의 동해 명칭을 둘러싼 사이버전을 살펴봤습니다. 동해로 가야 "동해로 가야" "일본해로…" 한국과 일본의 동해를 둘러싼 사이버전이 온라인 세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미국의 백악관 홈페이지(http://www.whitehouse.gov/)에서 '동해' 표기를 놓고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이 치열한 사이버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악관 홈페이..

에코칼럼 2012.04.21

한-일 네티즌 '전쟁'… 백악관 홈피 '다운'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가 다운돼?" "미국 백악관이 도대체 왜 이래?""세상에 그런 일이 다 있었네요.""그러게요, 참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이제는 한국과 일본이 온라인으로 공방이군요."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가 21일 동해 표기를 둘러싼 한-일 네티즌들의 치열한 공방으로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백악관 홈페이지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한-일 네티즌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한일 사이버대전을 살펴봤습니다. 한-일 네티즌 공방은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가 지난달 22일 홈페이지 청원코너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미국 교과서 동해 표기로 바로잡기' 서명운동을 시작하면서 일어났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는 미국교과서에 '동해'..

에코칼럼 2012.04.21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먹었다간?…산나물과 독초 뭐가 달라?

"봄나물이 제철이라 입맛이 당기는데요.""봄나물 뜯으러 산으로 들로 가는데 아무 것이나 먹어도 되나요." "큰일날 소리. 봄나물과 독초 잘못 먹었다간 큰일납니다.""산나물과 독초 차이가 뭔가요?""평소 잘 구별해야 하고 잘 모르면 안 먹어야 합니다." 봄이되면 갑자기 입맛이 살아납니다. 봄나물에 비빔밥을 해먹으면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봄나물은 다른 계절보다도 영양가가 좋고 사람 몸에도 좋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사람들은 봄나물을 많이 찾습니다. 봄나물을 뜯으러 산으로 들로 나갑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해서 독초를 봄나물로 착각해서 뜯어왔다가 이를 먹었다간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게 봄나물이고 또 어떤 게 독초일까요. 식약청 자료를 토대로 봄나물과 독초를 살펴봤습니다...

에코뉴스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