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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야할 시간 깨어있는 당신이 위험?…헉, 수면시간 어겼다간?

"항상 잠이 부족한 것 같은데 건강에 나쁜 영향은 없겠죠.""교대근무로 잠을 제시간에 잘 수가 없어요." "잠을 제때 못자는 바람에 항상 졸립습니다." "잠과 건강은 어떤 영향이 있나요.""잠과 건강 다시한번 더 생각해 봐야 겠어요." 잠은 인간에게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리듬이 반드시 잠을 자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도 지구의 밤과 낮을 따라서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서 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거슬때엔 뭔가 탈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탈은 곧바로 건강과 직결됩니다. 우리 몸의 건강에 탈이 생기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잠과 건강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정상시간 외 수면은 당뇨병 위험 높다? "교대근무인 관계로 낮에 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요" 잠..

에코건강 2012.04.19

술독은 가라?…술 덜먹게 만드는 약이 궁금해?

"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면 인생의 재미가 없어서…"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마시게 됩니다." "술을 안마셔야 한다고 숱하게 다짐해 보지만 막상 술만 보면 나도 모르게…" "술을 덜먹게 만드는 신기한 뭔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술 때문에 사회생활하기 참 불편합니다." "술을 안 드시면 되잖아요?" 술은 인간사회의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교를 원활하게 해주고 어떨때는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한 잔 두 잔 마시다보면 어느새 술독에 빠지게 됩니다. 술은 긍정적인 요소가 많지만 술독에 빠지다보면 긍정적인 면은 어느새 사라지고 부정적인 면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런 술의 부정적인 면을 조금이나마 완화해보려는 시도가 과학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술을 덜 먹게 만드는..

에코뉴스 2012.04.17

여친이 이런말하면?…여친한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오늘 왜그래?""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왜그래?" "글쎄, 오늘은 아무 말도 시키지 말라니까."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오늘 도대체 왜 그래?" 연애를 하다보면 하염없이 좋은 날만 있는가하면 또 어떤 날은 저기압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연애는 연인들에게 달콤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달콤함속엔 보이지않는 독도 스며있습니다. 바로 싫어하는 말을 했을때 입니다.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여자친구가 한다면 남자는 토라지기 쉽상입니다. 사소한 것에 '삐돌이'가 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잘 참고해서 남자친구를 만날때 유용하게 활용하면 어떨까요. 여자친구의 냉정함? 그녀가 변했을까? "기분좋게 여자친구를 만났다가 한랭전선을..

에코생활 2012.04.16

잃어버리고 다쳐?…꼬이고 꼬였던 아찔했던 하루?

"모처럼 나선 나들이가 이렇게 꼬이고 꼬인담." "이래도 꼬이고 저리도 꼬이고 나들이가 꼬였네." "생각만해도 아찔한 나들이가 되었네." "그래요, 그런 날도 다 있어요." "그래도 무사히 넘겨 다행이네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아찔한 순간을 겪게 됩니다. 지나고 나면 아찔한 순간이 되고마지만 막상 닥쳤을땐 하늘이 캄캄해지면서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의 몸과 살처럼 귀한 존재인 자녀와 관련된 일이라면 금방 철렁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아찔한 순간입니다. 2시간30분동안 큰애를 찾아나선 하루 주말 엄마 세미예가 일때문에 다른 지방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아빠 세미예가 맡게 되었습니다. ..

에코생활 2012.04.15

이번엔 블랙데이?…12달 내내 OO데이의 불편한 진실은?

"오늘도 14일인데 무슨 날인가요.""글쎄요, 4월 14일도 무슨 날인가요." "이상하네 14일이면 무슨 날이 이렇게 많아요.""그러게요, 정말 무슨 날이 이렇게 많을까요?" "마케팅하고 관계가 있어서 그렇치 않을까요?" 14일이 또 찾아왔습니다. 4월14일은 블랙데이라고 합니다. 2월14일은 밸런타인 데이, 3월14일은 화이트데이, 4월14일은 블랙데이…. 14일에 데이가 참 많습니다. 이러다간 연중 매달 14일은 뭔가를 챙기는 OO데이라고 지정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어제인 4월13일은 13일의 금요일이더니 4월엔 참 의미있는 날이 많습니다. 블랙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블랙데이는? 블랙데이(Black Day)는 우리나라 대중 문화에서 매월 14일째 되는 날 일정한 의미를 담아 특별한 행동을 하는 ..

에코칼럼 2012.04.14

장수비결 따로 있다?…쉬운데도 안지켜지는 장수비결?

"장수하고 싶은데 비결이 뭐 없을까요.""장수하는 분들의 특징은 뭘까요." "옳아 장수비결을 실천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장수비결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제일 중요해요.""그래요? 장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장수하고 싶어세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희망중의 하나가 장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의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유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고관대작과 명예를 가졌다 하더라도 어차피 태어난 순간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런데, 이 유한한 생명을 어떤 사람들은 좀 더 오래 살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단명합니다. 그렇다면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 식사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 나이가 들어 함께 식사하고 기억력 좋은 사람이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

에코건강 2012.04.14

딸기 많이 먹으면?…딸기의 놀라운 효능 어떻길래?

"봄이 되니 과채류들이 많이 나오네요""딸기도 먹고 토마토도 먹고…" "딸기 앞으로 많이 팔리겠는데요" "왜죠? 딸기에 무슨 좋은 성분이라도…" "건강을 위해 딸기 많이 드세요" 딸기 좋아하시나요? 딸기는 우리의 음식문화에서 빠지지 않는 귀한 먹거리입니다. 최근엔 딸기를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개발돼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딸기 어떻게 드시나요? 딸기를 먹으면 어디에 좋을까요. 요즘 제철과일인 딸기. 무턱대고 먹는 것보다도 딸기에 관해 알고나서 먹는다면 맛과 영양이 우리 몸속으로 알알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딸기 파킨스병 해소에 도움? "자주 먹기는 하지만 딸기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몰라요" 딸기 좋아하시나요? 앞으로는 딸기를 의욕적으로 더 많이 먹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에코건강 2012.04.13

13일의 금요일 '으시시'?…13일의 금요일이 뭐기에?

"어, 13일의 금요일이네.""참 흔치않은 날이네." "13일과 금요일 어떤 의미이길래.""13일의 금요일이 왜 이상한 날이 되었나요?""그러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한 일화가 궁금해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주말은 앞두고 모처럼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사람들은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습니다. 왜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말들이 많을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해서는 동양과 서양이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데 비해 서양에서는 '재수없는 날'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유래와 의미를 살펴봤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재수없는 날'?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입니다. 13일에 금요일이 드는 경우는 흔치..

에코뉴스 2012.04.13

당신의 다이어트 재테크는?…내몸속 '칼로리 통장' 어떡해?

"몇달 동안 집중적으로 다이어트했는데 효과가 별로…""몸무게를 조금 줄였는데 어느새 다시 늘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 성공하기 정말 쉽지가 않네요.""그러게요? 다이어트 영원한 과제 같아요." 현대인들이 앓는 병아닌 병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트병(?)'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만이 또하나의 문제로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만이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의 하나로 작용하면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썩 많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가 도대체 뭘까요. 다이어트 열풍, 그러나… "배우 OO씨는 몇킬로그램을 뺐데요" "탤런트 OO씨는 아이를 낳았는데도 예전 그대로잖아" 우..

에코건강 2012.04.12

총선 이렇게 재밌는 숫자들이?…숫자로 보면 재밌는 19대총선

"1, 2, 3, 20, 55, 112, 130…""무슨 숫자같은데 무슨 뜻이죠" "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숫자로 보면 참 재밌어요" "숫자와 총선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숫자로 보는 선거 참 재밌네요." 역사적인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날이 밝았습니다. 이번에 치러지는 총선은 20년만에 한 해에 총선과 대선이 치러진다는 점에서 어쩌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지형을 짜는 의미심장한 선거가 될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이번 선거는 박빙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유례없는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여론조사 기관에서 전망을 쏟아냅니다. 제19대 총선의 의미를 숫자로 풀어보면 더 재밌습니다. 1 - 원내 제1당 누가 될까? 제19대 총선의 원내 제1당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여야 모두가 이번 총선에서 사활을 걸고 있..

에코칼럼 2012.04.11

민낯노출엔 반영구화장?…헉, 내 '쌩얼' 어떡해?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걱정이 앞섭니다""무슨 걱정거리라도?" "화장을 반영구적으로 하려다가….""얼굴 관리 잘못하면 안 하느니 못합니다.""그래요? 그래서 솔직히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예쁜 얼굴의 평범한 직장인 K씨. 그는 이른바 직장에서도 얼짱으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민낯을 보완하기 위해 반영구화장을 한 게 지금와서 후회막급이 되고 있습니다. 편하자고 선택한 반영구화장이 이제와서는 오히려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반영구화장이 무엇이며 왜 사람들은 이를 할까요. 또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클리닉후 신이범 원장의 도움으로 반영구화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생얼' 돋보이게 만드는 민낯노출? 겨우내 두꺼운 옷을 걸쳤다면 이제는 서서이 한겹 한..

에코뉴스 2012.04.10

눈깜빡할 사이 사라진 아이?…아찔했던 2시간 무슨 일이?

"다시는 혼자 먼저 뛰어가지마.""엉엉, 훌쩍훌쩍." "괜찮아,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은 없을 꺼야." "무서웠어…""그러니까 엄마아빠 떨어지지 말아야 해요." "엉엉, 훌쩍훌쩍."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면 속상해집니다. 지갑속의 1천원을 어느날 잊어버리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집안의 더 큰 물건을 잃어버리면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됩니다. 하물며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오죽하겠어요. 그것도 금지옥엽과도 같은 아이가 사라졌다면 화들짝 놀라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세미예 가정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시간여후에 찾긴 찾았지만 2시간이 너무나도 길고 참 안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찔하고 참으로 난처했던 2시간여의 악몽같은 사연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이와 즐거운 기분으로 나섰다가? "와..

에코생활 2012.04.09

원전 수도권 건설도 안돼?…고리원전 폐쇄도 안돼?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이라 원자력발전소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원전 입지 조건 중에는 인구 밀집지역을 피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다.""원전을 왜 수도권에 지으면 안될까요?" "논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수도권이 가장 적합한 곳인데." "그만큼 위험하니 그 위험한 것을 수도권에 둘 수 없다?" 요즘 원자력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이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엄청난 후유증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고리원전 사고은폐와 관련 원전 반대여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과연 안전할까요. 현재 원전이 들어선 입지는 적합할까요. 유사시를 대비한 원전사고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을까요. 한국수력원자력 사람들의 최근의 여러가지 행보를 살펴보면 불안하기 짝이없..

에코칼럼 2012.04.08

독도는 일본땅?…잊을만하면 영토문제로 깐죽대는 일본

"또한, 잊혀질만하면 억지주장을 들고나오네.""만만한 게 한국같은데 왜 정부에서 대책을 못세우나." "과거사 반성은커녕 홀로 독불장군 언제까지.""국제적으로 일본을 영구히 고아로 만들어야 해요.""과거를 반성조차 안하는 일본 답답하네요.""그러게요, 일본은 참 이상한 나라 사람들 같아요." 일본이 6일 발표한 2012년 외교청서(우리 정부의 외교백서에 해당함)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정부는 즉각 외교통상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대변인 논평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는 6년간 반복된 행위에 민감하게 대하지 않겠다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고질병같은 독도 영유권 주장 언제까지 그..

에코칼럼 2012.04.07

먹다남은 식품 어떡해?…살림9단 식품보관법 따로 있었네

"음식을 너무 많이 했나봐요. 이 많은 음식을 어떻게 하죠?""음식을 보관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음식을 잘못 보관했나봐요. 상해서 버려야할 것 같아요.""적당히 만들어서 보관해야 하는데 참 고민되네요.""그러게요, 적당한 것이 좋은데 말이죠." 음식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위해 중요한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몸에 영양분을 공급할 뿐만아니라 음식을 섭취하면서 느끼는 맛은 또다른 인간의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을 적당하게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적당한 양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들어놓은 음식이 남기 일쑤입니다. 먹고 남은 음식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는 음식은 어떻게 관해야 할까요. 먹다남은 캔포장 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보관 요즘..

에코생활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