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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못잊을 아내의 편지?…e메일시대 빛난 감동의 쓰나미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고 작은 것에도 쉽사리 상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혹시 최근에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전자우편(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편지라는 존재는 어쩌면 박물관속 골동품처럼 오래되고 케케묵은 과거문명의 한 이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e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는 감정을 전달하기엔 아무래도 편지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편지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연인이라면 아마도 잠못드는 밤이 되겠죠.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부부사이에 편지를 받았다면 마치 연애시절처럼 가슴이 금방 콩닥거리고 묘한 기분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감동보다는 애잔한 느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는 또 어떨까요. 그런 사연속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

에코생활 2012.05.21

캠퍼스 최악 꼴불견은?…요즘 대학생들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정말 무임승차족 때문에 정말 싫어집니다.""무임승차족이라니 무슨 말?" "우리 캠퍼스엔 무임승차족이 꼭 있습니다.""그래요? 무슨 지하철과 관계가 있는줄 알았어요." "캠퍼스 무임승차족 궁금하네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무임승차족 이야기를 합니다. 무임승차라니? 무임승차라는 말부터 어떤 학생을 가리키는 말인지, 왜 생겨났는지 등등 무임승차족이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의 상아탑 대신 취업준비장으로 변한 캠퍼스에서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한 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지 그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살짝 엿봤습니다. 요즘 대학생이 꼽은 캠퍼스 최악의 꼴불견은? "무임승차족이 없다면 참 멋진 캠퍼스 생활이..

에코생활 2012.05.19

잠이 부족했더니 비만이?…잠 부족 하루에 라면 한그릇 더 먹는 셈?

"항상 잠이 부족한 것 같아요.""잠이 부족하다보니 얼굴은 부석부석하고…" "잠을 푹 자고 싶은데. 이러다가 건강엔 어떤 영향이…""잠을 덜 자니 몸과 정신이 이상해져요.""그래요? 앞으로는 잠을 푹 자세요." "아무래도 그게 건강에 좋겠죠?" 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이 활동을 잠시 쉬고 충전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잠은 부족합니다. 조명이 너무 밝은 관계로 밤이 너무 길기 때문입니다.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 건강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밤이 긴 현대문명. 밤을 연장한 현대인들의 삶.이러한 관계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어떨까요. 잠과 건강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잠과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가 새삼 다가옵니..

에코건강 2012.05.18

달걀 다이어트 진짜 효과있네…계란이 식욕억제 효과 도움?‎

"달걀이 식욕과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참 신기하네요. 달걀과 식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럼, 달걀로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겠는데요." "외국의 과학자들이 연구한 것이니 믿긴 믿어야 하는데." "계란의 효과가 좋다는 데 뭘 망설이세요." "이제부터 계란 많이 먹어야겠는데요." 달걀은 현대인들의 음식에 빠져서는 안될만큼 널리 사용되는 요리이자 주요 식품입니다. 이 달걀이 잘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달걀의 다이어트 효과는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달걀과 다이어트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이러다가 계란 다이어트란 용어가 생길 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달걀과 식욕억제 효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계란다이어트, 달걀에 식욕억제 효과가? 우리가 흔히 먹는 ..

에코건강 2012.05.17

첫사랑 만난다면? 첫사랑 어떡해?…요즘 미혼남녀 '첫사랑' 속내 엿봤더니?

"아, 생각만해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그리워요." "첫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지금쯤 내 첫사랑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첫사랑 다시 만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첫사랑은 다시 만나지 않고 가슴에 담아둬야 합니다." "맞는것 같아요. 첫 사랑은 가슴에 담아두면 좋을듯 싶어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이 관객 350만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달콤쌉싸름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내용 덕분에 요즘 20~30대 청춘 남녀들이 첫사랑 신드롬에 빠져있습니다. 영화는 특히 30대 싱글남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남성들의 절절한 첫사랑을 생생한 기억으로 다시 불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20~30대 싱글남녀들의 ‘첫..

에코생활 2012.05.16

일년중 스승의날만 왕대접?…천직을 꺾는 사회분위기 개선부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오늘날 선생님의 위상은 어떤 존재일까요.""예전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고 하네요.""오늘날은 그런 존중을 받을 수 있을까요.""그러게요, 스승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참으로 중요한대 말이죠." 오늘이 제31회 스승의 날입니다. 예전엔 '스승의 날'이라고 해서 기념식도 하고 사회적으로 스승을 다시금 생각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오늘날 선생님의 위상이 예전만 못합니다. 학내외 여러가지 환경이 변한 탓도 있지만 사회의 변화로 인한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날 선생님의 존재와 위상 등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예전같지 않은 스승의 날? 오늘은 제31회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은 해마다 돌아오지만 분위기가 예전..

에코칼럼 2012.05.15

비(悲) 정규직 선생님의 눈물?…"선생님으로 불리고 싶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이되 선생님이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소리입니까" "이땅에는 선생님이되 선생님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선생님으로 불리우고 싶은데 그게 불가능합니다."'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글자 한 자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처우와 대접, 사회적 위상 등은 실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비정규직이 우리 사회에 급속하게 늘어갑니다. 비정규직의 분야도 점차 다양해져 갑니다. 최근엔 교단사회에서조차도 비정규직 선생님이 급속하게 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비정규직화는 긍정적인 면 못지않게 부정적인 면들도 많습니다. 비정규직 선생님의 말못할 속내를 알면 알수록 우리사회에 엄연히 존재하는 일종의 벽(?)을 느끼게 합니다. 비정규직 교사 처우는? "선생님이 어떻게 이럴 수가 ..

에코칼럼 2012.05.15

커플엔 로즈데이? 솔로엔 옐로우데이…솔로·커플 차이가?

"5월14일이 로즈데이인줄 알았는데…""5월14일은 로즈데이 외에 다른 날도 있었나요." "로즈데이외에 또 옐로데이는 뭔가요." "날들이 너무나도 많아 헷갈려요." "그러게요, 기념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5월14일은 로즈데이입니다. 하지만, 솔로에겐 완전히 다른 의미의 날입니다. 바로 '옐로우데이'입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색깔차인줄 알았는데 참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솔로와 커플에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 그 차이만큼이나 솔로와 커플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옐로우데이와 로즈데이에 관해 아세요? 로즈데이이자 옐로우데이인 5월14일. 로즈데이와 옐로우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로즈데이? 옐로우 데이? 5월14일은 무슨 날? 5월14일을 로즈데이라고 합..

에코뉴스 2012.05.14

로즈데이도 있었어?…너무많은 'OO데이' 신바람? 독?

"매달 14일마다 무슨 날이라면서요?" "그럼, 5월14일은 또 무슨 날이죠." "글쎄요, 5월14일도 무슨 날인가요?""매달 14일이면 무슨무슨 기념일이네요.""너무 기념일이 많아 헷갈려요.""왜 이렇게 기념일이 많아진 것일까요?" 'OO데이'가 참 많습니다. 거의 매달 14일은 무슨 날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만들어진것도 있고 최근에 마케팅차원에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년내내 'OO데이' 속에 파묻혀 살아가도 되는 것일까요. 5월14일도 무슨 날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마저도 의미를 부여합니다. 5월14일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지켜지는 이른바 '로즈데이'입니다. 로즈데이가 무엇이고 또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로즈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로즈데이가 뭐기에? 로즈데..

에코칼럼 2012.05.14

원두커피에 놀라운 효능?…치매예방 원두커피 충전 어때요?

"커피 요즘 참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커피 하루 몇잔 정도 마시면 좋을까요."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가 알고 싶어요."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잘 살펴봐야겠어요."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나요?" 오늘날 사람들은 수시로 커피를 마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을 하기 전에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이야기꽃을 잠시 피우면서 커피를 마십니다. 최근에는 수시로 커피전문점을 가곤합니다. 이런 생활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곳곳은 커피전문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전문점도 나날이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커피는 자연스레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커피를 ..

에코건강 2012.05.13

청국장에 이런 놀라운 효능이?…여성들 청국장 꼭 먹어라 왜?

"청국장을 앞으로는 많이 먹어야 겠어요" "청국장이 어떤 효능이 있기에 그렇죠" "여성들이 특히 많이 먹어야 겠는데요" "그래요, 청국장과 여성은 무슨 관계가 있나요?""여성들이 청국장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해요." 청국장 많이 드세요. 특히, 여성들이 청국장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이 오늘날 점점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때 청국장하면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천대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이라면 청국장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앞으로는 청국장 많이 먹어야겠는데요. 청국장의 연구자료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청국장에 유방암 예방효과가? "청국장을 먹으려면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냄새를 극복하고 청국장을 꾸준히 먹으면..

에코건강 2012.05.11

바닥에 떨어진 음식 주워먹으면 괜찮다? 아니다?

"아이가 땅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는데 괜찮을까요""글쎄요, 뭐 별일이 있겠어요" "아닌데?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3초만에 무슨 세균이 번식할라구요" "정말 궁금한데요?" 아이들은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곤 합니다. 어른들조차도 집안에 음식이 바닥에 떨어지면 주워서 먹곤 합니다. 아마도 한 두 번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지 않은 분이 없을 것입니다. 음식이 아깝기도 하거니와 바닥에 나뒹구는 게 귀찮아서라도 주워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으면 우리들의 건강엔 괜찮을까요. 재밌는 연구결과에 눈길이 갑니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 3초 이내 주워먹으면 괜찮을까? 많은 사람들이 떨어뜨린 음식을 3초 이내 빨리 주워먹으면 괜찮다는 ‘3초룰’을 믿고 있습니다. 과연 그..

에코건강 2012.05.10

맞선녀가 이런 행동 왜?…맞선남녀 마음에 들때 보내는 맞선 신호는?

"요즘 날씨 참 이상하죠? 봄이 실종된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결혼은 꼭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데이트족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맞선 자리에 나온 여성이 자꾸만 맞장구를 친다면 왜 그럴까요. 혹시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사람이 대화중에 자꾸만 일종의 신호를 준다면 이를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처한다면 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담스럼기만 한 자리인 맞선 자리에서 자꾸만 대화중에 '맞섭니다'라는 응답을 보내오는 여성이 있다면 맞선에 나섰던 사람은 다시금 이를 눈여겨 봐야할 듯 싶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봤습니다. 맞선자리에 나온 그녀 맞장구 자주 치는 맞선녀 이유 알고봤더니? "결혼은 꼭 하는 게 좋겠죠" "맞아요, 맞아요" "..

에코생활 2012.05.09

꼬깃꼬깃한 1만원 어버이날마다 눈물의 쓰나미가?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꼭 가볼께요.""무슨일일까? 왜 부르실까?" '어버이 살아실제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라는 송강선생의 시조가 가슴한켠에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세미예 부부를 찾는 아버님의 전화가 울려댑니다. 무슨 영문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내용도 말해주지 않고 입원실로 꼭 들러라고 합니다. 병마에 시달리신 아버님이 급하게 찾는 전화를 받고나니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세미예 부부는 퇴근후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그곳엔 말할 수 없는 눈물의 쓰나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병상의 아버님이 감동의 쓰나미를? 아버님이 세미예부부를 급하게 찾은 이유가 몹시 궁..

에코생활 2012.05.08

쇠젓가락 휴대하자고?…1회용 나무젓가락의 불편한 진실은?

"쇠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라고요?""쇠젓가락 휴대 귀찮아서 어떻게 해요." "1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고 버리면 되잖아요.""나무젓가락 버리면 환경이 싫어한대요.""나무젓가락 버리면 썩는데 뭘 걱정하세요.""나무젓가락은 잘 안썩어서 문제래요." 왜 적극적으로 젓가락을 휴대해야 할까요? 1회용 젓가락은 야외와 잠깐 사용하기엔 그만입니다. 그 편리성으로 인해 나날이 사용량이 늘어만 갑니다. 1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쇠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라면 어떤 느낌이겠어요. 모두들 귀찮아할 것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것입니다. 쇠젓가락을 왜 휴대해야 할까요. 나무젓가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나무젓가락 얼마나 아세요? 나무젓가락을 알고 사용한다면 나무젓가락이 새롭게 와 닿을 것입니다. ..

에코환경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