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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관광 기념품은 안녕?…외국인과 동행해보니 부산 현주소 아득?

여행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 사본신 적 있나요. 기념품은 바로 그 지역적의 특색을 나타냅니다. 이것만 봐도 그 지역이 어떤 곳이란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지인들과 친척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면 참 좋아합니다. 여행지를 금방 파악할 수 있고, 좋은 선물도 되기 때문에 기념품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념품이 특색이 없다면 어떨까요. 혹시, 지금 살고 계신 고장의 기념품들은 안녕하십니까? 지역을 대표할만한 기념품이 있습니까. 지역을 나타내는 기념품을 돌아봤습니다. 중국 기자단과 동행해보니필자는 얼마전 중국 유수의 기자단과 지역의 투어에 동행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내 유력 언론인들이라 자국..

에코칼럼 2009.12.17

신문광고 참 이상해?…신문의 파격광고 어디까지

사람들은 광고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각종 광고전단지부터 텔레비전을 켜면 보여지는 광고, 집으로 배달된 신문의 광고, 거리를 나서자마자 마주치는 간판에 이르기까지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광고는 오래되거나 낯익은 것엔 금방 싫증이 납니다. 그래서 광고업계 종사자들은 색다른 광고를 선보이기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광고는 나날이 진화를 합니다. 신문광고는 어떨까요. 신문광고도 나날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합니다. 인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색다른 광고까지 등장합니다. 하지만, 파격적이고 다소 색다른 광고에 대한 평가는 아직 뭐라고 평가하기에 시기상조 같습니다. 하지만, 파격적인 신문광고가 등장하는 마당에 이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이 글에서는 광고의 파격에 대한 평가..

에코칼럼 2009.12.16

할인점 방송서 뼝덕엄마, 뼝덕아빠로 불렸던 사연…할인점서 방송탄 사연?

“마트내 뼝덕엄마, 뼝덕아빠 계시면 아이가 찾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야? 뼝덕엄마, 뼝덕아빠라니?" "왜 하필이면 뼝덕이일까?""그나저나 참 웃기네요.""그러게요, 저런 표현도 다 있네요.""그러게요, 우습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네요." 어디선가 방송멘트가 나옵니다. 이 방송멘트를 들은 사람들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뼝덕엄마, 뼝덕아빠란 말을 들으면서 도대체 그 주인공이 누군인지 궁금해합니다. 뼝덕엄마, 뼝덕아빠가 뭘까요. 필자 부부가 뼝덕엄마, 뼝덕아빠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할인점 그 많은 사람들 모두 듣는 곳에서 뼝덕엄마와 뼝덕아빠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무슨 사연이기에 뼝덕엄마, 뼝덕아빠로 불렸을까요. 뼝덕엄마, 뼝덕아빠로 불렸던 사연을 소개합니다. 할인점 방송에서 심상찮은 ..

에코생활 2009.12.15

"옆지기 단점 뭔가요"…세대별 커플 재밌는 대답? 세대별 부부·커플 장단점은?

“지금 곁에 있는 분의 단점이 뭔가요”라고 질문해 봅니다. “단점이 없는 게 단점입니다.” "뭐라고요, 그런 답이 어디 있나요?""그러게요, 참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시네요.""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그래도 우리 그이는 달라요." 이 질문에 대해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라고 대답한 분은 지금 한참 재밌게 연애생활을 즐기고 있는 연인의 답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입니다. 옆지기의 단점을 물었을 때 사람들은 시기가 지남에 따라 답이 달라지더군요. 그 답들을 살펴봤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옆지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함임을 먼저 밝혀 둡니다. 결혼주례 서는 분 만났더니 인생이야기 주저리 결혼생활은 결혼을 통해 만난 남녀가 하나의 가정을 통해 가족을 가꾸어 ..

에코생활 2009.12.14

시상식장 갈 수 없어 대타를 보낸 사연 알고보니…

올 한해 혹시 상을 받아보셨나요. 상장과 트로피 혹은 부상이 주어지는 상은 주어서 즐겁고 받아서 즐겁습니다. 지금 한참 한해를 결산한다고 각종 단체들은 분주합니다. 결산을 하면 으례 유공자를 포상합니다. 그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는 언제나 축하가 넘쳐납니다. 꽃다발이 주어지고 이를 기념하려는 꽃다발과 사진이 연이어 플래시가 터집니다. 상은 즐겁고 축하의 자리이기 때문에 시상식장은 즐겁고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최근엔 여러 포털에서도 블로그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더군요. 남편이 잇따라 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상을 즐겁게 받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랜만에 남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큰 상을 거푸 받은 남편 남편이 연말에 갑자기 상복이 터졌습니다. 남편은 몇해전부터 주말마다 쉬는 날을 이용..

에코생활 2009.12.11

깜빡깜박 현상, 혹시 건망증?…자주 확인하는 습관 생겨도 건망증?

"욕실에 물을 제대로 잠궜을까? 자꾸 생각이 나네." "도시가스는 제대로 잠궜을까? 안 잠군것 같은데." "현관문은 제대로 잠궜을까? 아무래도 이상해."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왜 이럴까." "그래요, 나도 최근에 부쩍 그런 습성이 생겼어요." "이런 상태 그냥 있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외출하려면 한번쯤 점검하곤 합니다. 이러한 점검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그런데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버릇이 생겼다면 어떨까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강박장애가 그런 증세라고 합니다. 어떨까요. 혹시 이런 증상을 경험하신 적은 없나요. 이런 심리를 따라가 봤습니다. 건망증 뭐기에? 깜빡깜빡하는 현상, 나이를 먹었나! 생활을 하다보면 한번씩 깜빡깜빡 할때가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여야할..

에코건강 2009.12.11

어른들이 모르는 아기들의 독특한 잠버릇…아기들 잠버릇 독특하고 재밌네

세미예 가정의 둘째가 갑자기 잠이 오는 모양입니다. 잠이 오는 둘째가 방안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닙니다. 바로 천기저귀를 찾는 것입니다. 둘째는 잠을 청하려면 항상 천기저귀부터 찾습니다. 천기저귀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잠이 오면 이래저래 천기저귀부터 찾습니다. 처음에는 참으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천기저귀가 편안한 모양입니다. 혹시 독특한 잠버릇 있나요. 아이들의 잠버릇이랄까 잠을 청하려는 모습이 참으로 재밌습니다. 가만 들여다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가지 잠버릇을 반복합니다. 우리집 둘째는 천기저귀를 물어야 고이 잠을 청합니다. 아이에 따라서 잠을 청하려는 모습이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잠버릇 어떻게 봐야할까요.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필요한 안정을 취하기 위한 그 무언가가 필요한..

에코생활 2009.12.10

엘리베이터서 인사 건넸더니 이웃의 반응?…엘리베이터서 이웃에 인사 어떡해?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누군데 인사를 하나요." "이웃입니다. 처음 뵙습니다." "이웃에게서 인사받는게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랬군요, 서로 인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인사를 나누면 참 좋겠네요. "안녕하세요"라는 말은 흔하게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흔하게 사용하지만 막상 서먹서먹함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곧잘 연출되곤 합니다. 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이렇게 인사해보셨나요. 메말라가는 인정을 되살려내는 훌륭한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웃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보자? “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사는 한 주부는 인사를 상냥하게 잘 합니다. 엘..

에코생활 2009.12.09

내년도 달력을 보니 직장인들 참 우울해 왜?

"내년도 달력이 왜이래?"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줄줄이 일요일이네.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네. 공휴일이 평일이 왜 이렇게 적어. " "이거 이래도 되는 거야.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 아닌지 몰라" 혹시 내년도 달력 보셨나요. 12월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에 대한 꿈을 꾸는 시기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새해 달력을 받아들고 으례 공휴일을 그려보곤 합니다. 아마 지금쯤 내년도 달력 한 두개는 받아 집에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0년 달력을 한번 펼쳐 보세요. 참 내년엔 직장인들에게 가혹한 한해가 될 전망입니다. 왜 그런 지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2010년 경인년 참 가혹하네! 내년도 달력을 살펴봤습니다. 신정(1월1일 금요일), 설날 연휴(2월13일~15일, 토 일 월요일), 삼일절(..

에코칼럼 2009.12.08

아파트 베란다서 커피나무 커피콩 발아~5년간 길러보니

도시는 회색빛입니다. 온통 콘크리이트 속에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 식물들을 기릅니다. 자연을 그리워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같습니다.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최근엔 나날이 아파트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자연이 줄어갑니다. 개발로 자연이 몸살을 앓고 생태환경조차도 나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파괴한 자연,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속엔 자연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커피 많이 마시죠. 그렇다면 커피나무 키우면서 커피를 마시면 어떨까요. 세미예 가족은 5년전부터 커피나무를 키워왔습니다. 5년차말인 2009년 12월의 커피나무 모습은 어떤 지 살펴볼까요. 지구온난화 현상 교육위해 길러본 커피..

에코환경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