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아무렇게나 운영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블로그 한다고 공부까지 필요하나요?"
"블로그 연구하려니 부담됩니다."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파워 블로거 뭐죠?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는데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있죠? 나도 블로그 잘 운영할 수 있을까요? 나는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주목 받을 수 있나요? 블로그 스킨부터 각종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 블로그 광고 돈이 되나요? 돈 되는 블로그 광고 뭐 없나요?
블로그에 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질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해답을 찾으려면 마땅한 이론서나 교과서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묻고 답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교과서가 될지 모르지만 도움이 될만한 책 2종을 소개합니다.
파워블로거 강팀장이 보내준 책. | 저자 김중태 IT문화원 원장의 사인. |
블로거를 통해 블로그 안내서 2종을 알게되다
세미예는 블로그를 1년6개월 가량 운영하면서 소통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 소통은 오프라인 만남입니다. 이런 블로그 철학에 따라 수 많은 블로거들을 번개를 통해 만나기도 하고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만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초보 블로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블로그를 운영해오신 어마어마한 파워블로거들을 만났고, 세미나와 워크숍에도 함께 했습니다.
초보 블로거가 어떻게 보면 참 황당한 행동이었죠? 하지만, 블로거와 블로그가 뭔지 알아야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프라인 만남에 적극 투자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참으로 좋습니다. 블로거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지고 그 블로거를 이해할 수 있을때 비로소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과 만남 적극 권장하고 추천합니다.
이런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블로그 운영 노하우도 전수받고 또 어떤때는 진지한 토론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만남이 온라인 블로그 댓글로 이어졌고, 이렇게 해서 도움이 될만한 블로그 책들도 때론 얻기도 하고 때론 서점에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세미예가 읽은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만한 책 2권을 소개합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
책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블로그의 이론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계시는 강팀장이 선물로 보내준 것입니다.
저자는 김중태 IT문화원 원장입니다. 원장님은 1년전 워크숍에서 만나 구면입니다. 워크숍에서 만난 김중태 원장님은 오랜 블로그 연구에서 묻어나는 연륜과 해박한 지식과 이론들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블로그 연구책 어떤 내용을 담았나?
블로그의 개요부터 활용까지 골고루 담았습니다. 블로그 뭔지 아세요?
블로그는 Web(웹)과 log(일지)의 합성어입니다. log는 일지나 항해 일지, 여행 일기라는 뜻도 있지만 컴퓨터에서는 사용자에 의해 남겨진 기록을 뜻합니다. 따라서 블로그는 네티즌이 웹에 기록하는 일기나 일지를 뜻합니다.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책은 제1장 블로그란 무엇일까? 제 2장 어떤 용어를 사용할까, 제3장 살아 있는 블로그의 역사, 제4장 블로그만의 개성, 제5장 블로그가 다른 도구보다 특별한 이유, 제6장 블로그의 두 종류, 제7장 트랙백과 RSS 활용 가이드, 제8장 블로그로 행복해진 사람들, 제9장 블로그 만들기, 제10장 방문자를 늘리는 지름길
24장 블로그의 미래까지 총 24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파워블로그 강팀장의 향기로운 블로그
파워블로거 소개합니다
블로그 제목부터 전문가다운 냄새가 물씬 풍기는 블로그계의 대표적인 방향제시자입니다.
그는 웹서비스전략 전문가이자, 소셜미디어 전략가, e-Biz 강연가이기도 합니다. 현재 인터넷 서비스 전략 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SNS 기법 및 마케팅 전략 강연 및 컨설팅과 포털 웹서비스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상적인건 결혼 한 지 얼마안된 신혼에 흠뻑 젖어 있다는 것입니다. 깨가 지금 한참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팀장님, 깨좀 나눠주세요.
세미예와는 댓글 문화를 통해 만났습니다. 또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를 통해서 만납습니다. 말하자면 김중태 원장님을 통해 만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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