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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건물이 가장 많은 곳은?…서울보다 초고층 많은 이곳은?

"108층 건물이 들어선다고?" "초고층 건물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이야?" "초고층 건물이 정말 많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글쎄요. 초고층 건물이 뭐가 좋을까요.""자꾸만 건물이 고층으로 치닫네요. 높은게 좋을까요?" "그러게요. 높다고 결코 좋은게 아닌데 말예요." 최근 부산에는 초고층 빌딩이 유난히 많습니다. 108층 건물만 해도 '해운대 관광 관광리조트'와 솔로몬타워가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초고층빌딩은 50층 이상의 건물을 말합니다. 50층 이상 건물은 그 건물의 높이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부산에 유난히 초고층빌딩이 많습니다. 왜 부산에 초고층빌딩이 많을까요? 초고층 빌딩이 많은 부산의 특징과 왜 초고층빌딩이 많은 지 살펴봤습니다. 부산의 초고층빌딩 전국 최고 ..

에코칼럼 2011.03.31

독도를 기부해달라?…일본, 지진피해 성금과 교과서 문제 딴마음?

"이러다가 일본은 독도까지 기부해달라는 것 아닐까요?"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냐!" "일본은 왜 도와야 하는 지 이해을 못하겠어요?""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네요.""그러게요, 저런데도 일본을 과연 도와야 할까요." 우리나라 곳곳에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일본 동북부 대지진 피해돕기 성금모금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일본은 전혀 달라지지 않은 태도에 대해 국민들의 반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우리나라 보다 잘 살고있는 일본을 왜 돕느냐고 합니다. 잘 살고 있는 나라를 후진국인 우리나라가 굳이 도와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특히, 경제력이 우위인 일본에 우리가 금전적인 지원을 해줄 필요가 있느냐고 성금모금 운동에 비판론자들은 지적합니다. 왜 국내 여론이 악화된 것일까..

에코칼럼 2011.03.30

초등생, 잘난척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즘 초등생 생각 엿봤더니

"잘난 척하는 친구가 가장 싫어요." "이 친구는 어떻게나 잘날척 하든지…" "잘날 척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잘난 게 없는 사람이 잘난척 하니 답답해요.""아이들도 알 것은 죄다 알아요." 출근길에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아파트 같은 동 라인의 초등생들이 쪼르르 탑니다. 쪼르르 타는게 여간 귀엽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아랫층으로 아랫층으로 내려가면서 차곡차곡 아이들을 태워갑니다. 엘리베이터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엘리베이이터를 타고 있으려니 일부러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아도 요즘 초등생들의 관심사와 생각들이 저절로 귀에 들어옵니다. 조잘거리는 소리가 귀엽습니다. 요즘 초등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을까요. 요즘 초등생들, 잘난 척하는 친구가 싫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으려..

에코생활 2011.03.29

취업 성공? 취업성공 비결은?…취업 성공 알고봤더니?

"취업 성공을 위한 비결이 따로 있나요?" "취업 어떻게 하셨나요?" "글쎄요, 어떻게 하다보니 취업이 되었네요." "그럴리가요? 비결이 없다구요?""취업엔 정도가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할 수 밖엔 없어요." "그래도 취업이 잘 되는 사람은 나름 비결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요, 그런 비결 알려 주세요." 최근 우리 사회엔 '청년실업'이란 단어가 새로운 화두가 되면서 취업이 하나의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세태가 등장하면서 갖가지 백태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고 날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취업 성공을 위해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또 어떻게 하면 취업이 좀 더 잘 될수 있을까요. 최근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취업성공담..

에코경제 2011.03.28

불꺼진 지구? 불켜진 지구?…아파하는 지구촌 불끄기 왜?

"불 좀 꺼 주세요." "어어, 갑자기 아파트가 깜깜해졌네." "왜 불을 끄고 깜깜한 상태로 보내야해요.""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입니다.""그래요? 지구가 그렇게 아픈가요?""지구가 나날이 병들어 가고 있어요." 세미예 가정에 불이 꺼졌습니다. 불을 끈채 애들이랑 대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못나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아이는 궁금해합니다. 왜 불을 끄야 하는 지, 불을 끄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알고싶어 합니다. 세미예 가정에 왜 불을 껐을까요. 불을 끈채 오붓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왜 불을 끈채 보냈어야 할까요. 그것도 일부로 불을 껐습니다. 왜 불을 껐는 지 그 사연속으로 떠나 볼까요. 지구촌 왜 1시간동안이나 일부로 불을 껐을까? 세미예 가정이 어젯밤 저녁8시30분부..

에코환경 2011.03.27

지구촌 불끄기? 오늘 저녁 8시30분 지구가 깜깜?…1시간동안 지구에 무슨 일이?

"오늘 저녁 8시30분엔 우리나라가 깜깜해진대요." "무슨 일이죠?""아니 대한민국이 왜 캄캄해지나요?""참 이상한 현상이 다 벌어지네요.""지구를 살리는 운동이라니 참여해야 겠네요." 오늘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1시간 동안 깜깜해집니다. 10분도 아닌 1시간이란 제법 긴 시간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무슨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훈련이라면 무슨 이런 훈련이 다 있을까요. 그런데 깜깜해질수록 지구가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깜깜한 암흑속에서 지구의 희망이 보입니다. 왜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구의 희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자꾸만 이해하기 힘든 우리나라가 1시간씩이나 깜깜해진다는 사실. 무슨 뜻인지 살펴봤습니다. 오늘 저녁 8시30..

에코환경 2011.03.26

직장생활 꽉막힌 이유? 직장내 불통 왜?…직장내 소통 이렇게 하면 뻥뚫린다?

"우리 직장은 소통이 잘 안돼요." "우리 부서는 왜 이렇게 소통이 안될까요?" "소통이 뭔가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죠?""서로 통해야 하는데 의사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됩니다.""의견을 서로 하나로 모으고 중지를 모아야 하는데 이게 안됩니다." 소통은 직장이란 조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업무가 물처럼 줄줄 흘러간다면 참으로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딘가에서 막혀버린다면 효율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직장내 소통 원활 하십니까? 원활하지 않다면 왜 그럴까요? 직장내 소통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직장내 소통이 잘 안되다니? 얼마전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여느 모임과 마찬가지로 모이면 직장이야기입니다. 직장내 상사부터 업무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그중에서 소통과 관련된 이야기..

에코생활 2011.03.25

부산~거제 버스로 가면 너무 불편?…서울~부산보다 시간 많이 걸려?

"부산에서 거제도 가는데 그렇게 오래 걸린다면서요.""무슨 소리예요. 거가대교가 개통됐는데요?" "그런데 버스로 거제도 가려면 너무 불편하대요." "그래요. 무슨 그런 말이 안되는 일이 다 있어요." "그러게요, 이런 일도 다 있네요."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까지 오는 시간과 부산역~거가대로~거제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너무나도 평범한 문제이지만 답은 평범하지가 않습니다. 거리로 따지면 부산과 거제는 아주 가깝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KTX로 부산까지 오는 시간이 부산서 거제까지 가는 시간보다 더 적게 걸립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부산과 거제구간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요. 거가대교 개통후..

에코칼럼 2011.03.24

직장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발생지 따로 있다?…직장인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까?

"직장생활 스트레스 참 많이 받는 편입니다." "가정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에요.""스트레스는 참 안 좋은데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스트레스 안 좋은줄 알지만 쉽게 없어지지가 않네요."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고 지내자구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서 달갑잖은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에겐 매일매일 순간순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달갑잖은 존재이기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레스를 푸는 것자체도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풀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스트레스는 어디서 가장 많이 느낄까요. 가정일까요? 회사일까요? 학교일까요? 스트레스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직장생활은 스트레스 덩어리? 최근 한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봄을 맞아 열린 모임이라 회..

에코생활 2011.03.23

물은 약? 독?…물의날 숨겨진 물의 엄청난 실체를 다시 봤더니?

"흔한 물, 마구 쓰도 또 생겨나잖아요?" "아니죠? 전 세계가 물때문에 겪는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죠?" "물을 물쓰듯이 사용하면 큰일납니다." "물을 아껴쓰지 않으면 금방 물부족 상태에 시달립니다." "그래요? 이제부터 물을 철저하게 아껴쓰야겠네요." 22일은 UN(국제연합)이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 )'입니다. 물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은 왜 중요하고 절약해야 할까요. 단적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 중 70%가 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물은 약간 줄어든다고 해서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

에코환경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