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39

2200년 지구에 무슨 일이?…온실가스의 '화약고' 영구동토층이 녹는다면?

"오랫동안 얼어있는 상태인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영구동토층이 뭐죠?" "얼음이 녹는다면 엄청난 일이 발생하나요?""영구동토층 녹기 시작하면 지구에 무서운 일이 일어난대요." "그래요? 영구동토층에 관해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날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문제이자 하루 이틀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점점 더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고 오늘도 어디선가 몸살이 난 지구가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에 얼음상태인 동토층이 녹는다면? 이런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지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가능성은 점차 현실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영구 동토층 60% 2200년까지 해빙 가능성? ..

에코환경 2011.04.10

아파트베란다 커피나무가 꽃대궐?…베란다 커피나무 체리도 달고있지만?

"열대식물인 커피나무 우리나라에서 재배 가능할까요?"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커피나무 키울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과연 아파트에서 커피나무 키울 수 있을까요?""커피나무 아파트에도 과연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요.""그게 저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알고 싶어요." 이런 두가지 의문을 품고 커피나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나무를 기르기 시작한 지 어언 6년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커피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를 보셨나요. 커피나무가 이색적이라면 이색적이고 흔하다면 흔합니다. 하지만,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온실을 갖춘 곳이 아닌 평범한 베란다에 수년째 자라고 있다면 이색적이지 않을까요. 커피나무가 아파트에? 커피나무가 이상해?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그..

에코환경 2011.04.09

술을 권하는 사회? 술못마시는 사람의 슬픔? 술자리 회식자리 아픔?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 중에 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며 술을 극복해 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과연 술을 이기는 장사가 있을까요? 혹시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술을 마시고 기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술로 인해 친해지기도 하고 회포를 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술자리는 또 다른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에겐 술자리가 지옥의 자리죠. 괴로운 자리입니다...

에코칼럼 2011.04.08

커피에 소금 왜 넣어?…황당한 건망증? 건망증 웃어야, 울어야?

"안경이 어디뒀더라?" "조금전 읽던 책을 어디 뒀더라?" "나이탓일까? 왜 이리 기억이 가물가물할까?" "이러다가 자칫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닐까?"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참 괴롭네요." "그러게요? 건망증 주의해야 합니다."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인생이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삶을 살다보니 이런 건망증은 더 심해집니다. 아빠 세미예와 엄마 세미예는 ‘치매현상의 전조’라고 서로 놀려대곤 합니다. 건망증, 어떤 생각이 나세요.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드세요.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는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습니다. 혹시, 아세요. 지금도 뭘 쓰려고 했다가 잊어버렸는 지. 건망증 웃지못할 해프닝, 건망증 때문에? 삶..

에코생활 2011.04.07

춘곤증 졸면 안돼?…쏟아지는 졸음, 춘곤증 때문에 엄청난 실수를?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작거립니다. 봄바람은 이내 꽃들까지 깨웁니다. 꽃향기에 취한 사람들은 사르르 사르르 소리를 내며 조용조용해집니다. 점심을 먹고 막 오후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눈꺼풀이 갑자기 무겁습니다. 눈꺼풀의 무게를 재봤더니 천근 만근이나 됩니다. 어찌나 무겁던지 어찌해볼 도리없이 자꾸만 눈창을 닫습니다. 봄바람을 맞은 들고양이는 양지바른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세상 누가 뭐래도 잠이 최고인양 마음껏 잠에 취해봅니다. 봄이 어느새 활짝 피었습니다. 활짝 핀 봄은 어느새 생활속으로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학기도 시작되고 아이들 가슴속에는 새생활이 찾아옵니다. 따스한 봄날의 불청객, 졸음과 관련 몇가지 사연쯤은 누구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연들을 함께 나누면서 잠..

에코생활 2011.04.06

4월5일 식목일 부적합?…식목일 빨리 옮겨야해 왜?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오늘날의 4월5일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의 식목일 날씨가 과거보다 훨씬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식목일을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식목일을 옮긴다면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죠. 나무를 적당한 시기에 심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 오늘날까지 시행 식목일은 나..

에코환경 2011.04.05

직장서 이분 만나면 훈훈해 왜?…직장서 만나면 피곤한 사람은?

"직장생활에서 힘들때마다 도움을 받아요." "승진 이 분의 도움이 컸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득해요.""직장생활 하려면 이런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서 이런 분이 있다면 정말 직장생활 할만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은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한 두명 정도 있을 것입니다. 힘들때 도움을 주고 잘 못하는 업무를 가르쳐주고 승진에 도움을 주는 분.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어떤 분이 직장에서 이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직장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도움이 필요하지만 막상 도움받으려니? "직장내 업무에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매번 아쉬워요" 최근 한 모임에 갔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모임이다 보니 이런..

에코생활 2011.04.05

독도는 포기못해?…'망발·망언 백화점' 일본을 어이할꼬?

"대지진 와중에도 독도는 포기못해?" "일본의 몰염치는 정말 알아줘야겠군요." "그 천성이 어디 가겠어요?""일본이란 민족은 참으로 황당하군요." "죽어도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우겨대네요." "그러게요. 참 한심한 민족입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망발과 망언은 어디까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일본은 현재 대지진 후유증으로 어수선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독도에 대한 망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세를 보니 내일 일본이 망해도 독도만큼은 포기못할 기세입니다. 독도에 대한 망언과 망발이 계속될수록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돕고 있는 한국민들에게 배신감을 심어주다 못해 몰염치마저 느끼게 합니다. 일본은 과연 정도 의리도 없는 나라일까요? 대지진 여파로 어수선해도 독도만큼은 포기못해? 일본은 대지진과 그 여파로 인한 후..

에코칼럼 2011.04.04

혈압 높다면 귀와 입 열어라?…웃고 음악 많이 들으면 건강 도움?

"요즘 어딜봐도 웃거나 음악을 들을 기분이 나지 않아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많이 웃고 음악을 듣고 노래하세요." "왜요?""귀와 입 열면 혈압관리에 도움이 된대요.""그래요, 앞으로 귀와 입 잘 관리해야 겠네요.""우리 몸 자체를 잘 관리해야만 합니다." 웃음은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좋은 기능을 합니다. 웃는 순간엔 스트레스를 풀어듭니다. 이 세상을 웃게할 수 있다면 세상은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음악은 어떤가요?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웃음과 음악, 세상에 참 필요한 존재같습니다. 웃음과 음악과 노래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웃는 세상, 음악이 흘러나오는 세상은 어떤 곳인지 돌아봤습니다. 음악과 웃음은 혈압을 떨어뜨려? 음악을 듣고 많이 웃는다면 건..

에코건강 2011.04.03

지방은 없고 '서울공화국'만 있다?…지역公約은 空約?

"지방은 없고 서울공화국만 있을 뿐이다" "지역은 없고 지방도 없다" "지역은 들러리일 뿐이다" "그러게요. 정부가 이래선 안되는데""서울공화국을 빨리 탈피해야 골고루 잘 살 수가 있어요.""서울과 지역이 상생해야 우리나라가 잘 살수가 있는데." 최근 일련의 현 정부의 여러가지 국책사업 추진 과정을 보노라면 과연 이 정부에 있어서 '지방'이란 존재에 관해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이명박 정부에 있어서 '지방'은 어떤 존재인지 이 정부에 있어서 '지방'이란 존재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중앙위주의 정책을 쏟아내고 지역분권이라든가 지역정책은 철저하게 배제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도대체 어떻게 될런지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정부에 '지방은 없다'? 최근 동남권 신공항 사업의 백지화 발표로 ..

에코칼럼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