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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를 생각하며 일본을 돕자고?…일본을 도와야 하는 이유는?

"일제에 억압받았던 분들이 일본 지진피해 복구 돕기에 나섰습니다" 최근 한 언론의 보도에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긋지긋하도록 핍박을 받아 몸서리치도록 일본이 싫을텐데 일본 사람들이 지진으로 고통을 호소하자 일본을 도와야 한다며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어떤 면에서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어떤 마음이기에 그토록 괴롭혔던 일본을 도우려고 하는지 참으로 그 마음이 궁금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일본을 돕는 물결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작은 고사리손들까지 일본을 돕는 운동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일본돕기 우리민족의 온정은 왜? 일본의 대지진으로 일본을 돕자는 온정의 물결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선한 사마리아인..

에코칼럼 2011.03.21

집보다 병원이 좋아?…퇴원 안하려는 아이 병원에서 무슨일이?

"이젠 집에 가야지" "싫어. 안갈꺼야" "집에 가야해요?" "싫어. 싫어. 안갈래?" "무슨 소리야? 이젠 집에 가야해요.""아냐, 집에 안 가고 병원에 더 있으면 안돼.""무슨 소리야, 빨리 집에 가자." 세미예 가정엔 최근 환자병동입니다. 양가 어르신들이 아파서 병원에 계신데다 아이까지 입원을 했습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는 차도가 빠릅니다. 수술을 한 이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급기야 퇴원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퇴원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집에 가자고 아무리 말해도 안가려 합니다. 아이에게 병원이 좋아진 것일까요. 아이에게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퇴원 안하려는아이 집보다 병원이 더 좋아? 세미예 가정의 둘째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다리가 다쳐 수..

에코생활 2011.03.20

"가족이 아파요"…유치원 선생에 살짝 알린 아이 왜?

"엄마 아빠 왜 우리집엔 아픈 사람이 많아?" "사람은 누구나 아플 수 있어요. 빨리 나으면 되지 뭐." "아픈 사람이 우리 집에는 왜 많아요?" "아프신 분이 많아서 걱정 되겠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알았을까?" "그러게, 참으로 알 수가 없네." 아이가 유치원에서 가정통신문을 받아옵니다. 그 가정통신문에 유치원 선생님의 위로의 글이 보입니다. 유치원에 알리지도 않았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요. 그 사연이 궁금해졌습니다. 아픈 사람이 가정에 줄줄이 생기니 참으로 걱정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교훈도 참 많아졌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잇단 환자 세미예 가정에는 잇따라 환자가 생겼습니다. 아이들 친할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이어서 아이들 외할아버지가 병원에 입원을 하시..

에코생활 2011.03.17

아침마다 신경전?…어린이집 안가려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안가? 못가? 아야" "그래도 어린이집에 가야해요" "싫어, 싫어 안갈거야….""어린이가 왜 이래? 어린이 되기 싫어요?""싫어요. 싫어요 어린이가 싫어요.""어린이집 안 갈 거야, 가기 싫어." 세미예 가정의 둘째 아이가 요즘 어린이집엘 갑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전쟁을 치릅니다. 전쟁이라도 이런 전쟁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시끄럽게 우는 아이랑 실랑이를 하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가 중요하고 가정마다 아이가 몇 명 안되다보니 부모들은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어린이집에 안가려는 아이, 보내려는 부모. 아이와 부모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세미예 가정엔 아침마다 어떤 실랑이가 벌어지는 것일까요. 어린이집 안가려고? 어린이집 갈 시간되면 이상 행동? 세미예 가정의 둘째가 요즘 이상합니다. ..

에코생활 2011.03.14

신기한 소나무의 모성애?…어미소나무가 어린소나무 품어 키워?

"참 재밌게 생겼네." "어미 소나무 가지 사이에 어린 소나무가 자라네." "참 재밌는 소나무네요." "정말 신기하네요.""그러게요. 어쩜 저런 재밌는 일도 다 있네요." "세상에는 온갖 재밌는 것들고 꽉 차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자연을 바라보면 우연한 현상이 참 많습니다. 어떤 때는 그 우연한 현상이 신비로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신비로움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 재미난 자연현상을 바라볼때 어떤 느낌을 갖게 됩니까. 자연은 어머니와 같아서 다양한 현상과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함은 삶을 다시보게 합니다. 자연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본다면 어떨까요. 어미소나무와 어린소나무, 동백공..

에코환경 2011.03.13

이런 직장상사 만난다면?…좋은 직장상사는? 직장상사도 괴로워?

"좋은 직장상사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좋은 직장상사가 되고 싶어요." "좋은 직장상사는 어떤 사람일까요.""모두가 꿈같은 이야기군요.""좋은 상사의 기준이 뭘까요. 그것도 궁금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요소가 얽혀서 영향을 끼칩니다.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인간관계입니다. 좋은 직장상사를 만나면 참 좋습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사람들은 좋은 직장상사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좋은 직장상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직장생활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직장상사, 어떻게 하면 잘 만나고 또 어떻게 하면 멋진 직장상사가 될 수 있을까요? 직장상사 회사와 부서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기에? "우리회사 부장님은 참 고압적이예요" 최근 한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직장인들의 모임이다 보니 다양한 직장이야기가 오고..

에코생활 2011.03.11

직장 환상은 깨지고 고달픈 삶이?…직장인 환상에 대해 속내 물었더니

"직장이 이런 사회인줄 차마 몰랐어요." "직장 막내 참 힘듭니다."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든 것인줄 몰랐습니다.""직장은 참 묘한 곳 같아요." "직장에서는 희노애락이 다 있어요." "직장생활을 잘하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맞아요, 직장생활 온갖 단맛쓴맛짠맛 다 봐야 한다고 하잖아요."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직장에 갓 입사한 한 신입사원이 타임라인에 올린 글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새로움으로 가득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마다 신입생이 있는가 하면 직장에선 신입사원들로 활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신입사원들은 말못할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직장 선배들은 어떻게 그들을 껴안아야할 지 직장생활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신입사원의 직장생활 환상은 어디로? 지..

에코경제 2011.03.10

커피속 카페인 알아봤더니?…커피속 카페인량 알고 마실까?

"커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커피없이는 하루 시작이 흐리멍텅합니다." "하루 커피 몇잔 마시세요?" "글쎄요, 우리나라 국민중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그러게요. 커피를 적절하게 마셔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요? 요즘 우리나라 너무 많이 커피를 마시는 것 같아요>" 커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대표적인 기호식품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 일과의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속에는 좋은 성분만 있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이 마시는 커피. 그 중에서 카페인은 또 무엇이며 카페인은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커피의 카페인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카페인 중독, 어느날 찾아든 카페인 중독? "하루 커피 몇잔 마셔요" 최근 한 지인..

에코건강 2011.03.09

모닝커피? 업무부터?…직장인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

"직장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하세요?" "글쎄요? 습관적으로 커피 마세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지 않나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면 능률이 안오릅니다.""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일이 잘 안 됩니다." "커피를 하루 여러 잔 마시는 것 같아요."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비숫한 일을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직장생활입니다. 이러한 일상의 시작은 무엇으로 할까요. 직장인들은 출근을 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직장인들은 바쁜 가운데서도 일을 하기에 앞서 으례 커피부터 찾습니다. 일명 모닝커피입니다. 직장인들이 출근해서 무엇부터 하는 지 살펴봤습니다. 직장인 출근해서 모닝커피가 빠져서야? 지난 주말 사회에서 만난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의 회원들은 직장인들이 ..

에코칼럼 2011.03.08

미혼남녀 휴일날 잠? 친구만나기?…휴일보내기 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휴일인데 뭐해요." "그동안 밀린 잠을 잡니다." "에궁, 친구나 연인 안 만납니까?" "글쎄요??" "휴일이면 잠으로 보내게 됩니다." "아까운 휴일이 금방 지나가곤 합니다." 주말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은 사회에서 만난 것으로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갑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직장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회원중에 아직 미혼인 사람들도 많은 관계로 자연스레 이들에게 이야기 화제가 많이 갑니다. 주말과 휴일 요즘 직장인 미혼자들은 뭘하고 있는지 솔직한 그들의 속내를 들어봤습니다. 미혼남녀 휴일날 밀린 잠 보충해요? "휴일날 요즘 뭐하세요?" 모임의 회원들은 미혼인 한 남자회원에게 불쑥 물어봅니다. 이 회원은 잠으로 휴일을 보낸다고 말합니다. 의외의..

에코생활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