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 243

물과흙 없이 식물이 쑥쑥?…구멍없는 화분서 식물 자란다? 친환경토양 소일은?

"흙없이 식물 재배 가능할까요.""?????" "수경재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수경재배 말고 흙없이 식물 재배 가능할까요.""식물은 흙과 물이 필수인데 흙없이 재배가 가능할까요.""그러게요, 그런게 있다면 참 신기하네요." 식물이 자라는데는 흙이 있어야 하고, 광합성을 할 수 있는 햇빛이 있어야 하고, 적절한 영양이 있어야 합니다. 식물에 있어서 흙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흙이 없이도 식물을 재배한다면 어떨까요. 흙없이 식물재배를 해봤습니다.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흙없는 화분? 식물이 흙이 없이도 쑥쑥 잘도 자라네 아파트에 식물을 재배하면 정서적으로 여러가지 도움이 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는 여러가지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일부는 흙이 없이 물구멍없는 화분에서 자라고 있..

에코환경 2010.08.09

채소 잔류농약 어떻게 없애?…채소 잔류농약 제거법? 채소 잔류농약 제거 아하!

"채소와 과일을 생것으로 먹으면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은데 농약이 걱정됩니다." "채소와 과일 농약 어떻게 씻어내야 효과적이죠." "물에 씻어도 농약이 없어지나요.""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잔류농약 때문에 음식을 먹기가 걱정이 되네요."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 채소와 과일을 먹기 전에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좋은 채소와 과일이 농약이라는 불청객 앞에선 껍질째 먹기가 꺼려집니다. 혹시 채소와 과일을 생 것으로 먹으면 영양가도 높고 한층 더 맛있을텐데 농약이 걱정되지는 않으셨나요. 농약을 없애려고 물에 담근채 씻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흐르는 물에 한참을 씻습니다. 물이 한참 소비됩니다. 어떻게 씻어야 효과적일까요. 잔류농약과 씻는법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과일 잔류농약은 물에 담근채 씻어야..

에코환경 2010.08.08

음식물 버리기 참 복잡하고 힘들어?…재활용품 분리수거 버리기 쉬워야 효과?

알루미늄과 철은 함께 버려야 할까요? 아니면 따로 배출해야 할까요. 종이팩과 종이는 따로 배출해야 할까요, 아니면 함께 배출해야 할까요. 쓰레기를 배출하다 보면 여간 헷갈리는 게 아닙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참 중요합니다. 자원의 재활용 측면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쳐다봐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 만큼 어려운게 재활용품 분리수거입니다. 재활용을 위해 분리수거를 강조하면서 실상은 복잡합니다. 복잡하면 분리수거를 지키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잘해야만 환경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 분리배출 표시제도가 뭘까? 제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사람이 해당 제품에 금속캔이나 유리병 종이팩 플라스틱 등의 ..

에코환경 2010.08.06

커피열매가 도시 아파트 베란다에 주렁주렁…커피 발아서 커피열매 수확해보니

커피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기호품입니다.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지만 커피에 관해 자세한 것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커피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마신다면 더 운치가 있을 것입니다. 혹시 커피나무 보셨나요? 식물원 같은 곳에서 아마도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늘 커피나무를 볼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커피콩에서 발아를 하고 발아를 한 커피나무가 자라서 나무에서 꽃이 피고 커피콩이 열려 한참 자라고 있다면 또 운치가 어떨까요. 베란다에 나가봤더니 커피콩이 주렁주렁 열려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커피콩이 달린 커피나무를 소개합니다. 커피수확 해보니?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커피콩이 주렁주렁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는 올해도 커피콩에서 발아한 지 6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6..

에코환경 2010.08.04

도시 동물들의 수난시대?…어디로 가야하나?

도시는 인간을 위해 개발된 사람들의 터전입니다. 사람들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꾸만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숲이 없어지고 땅이 줄어들게 되고 대신에 공장이 들어서고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도시가 들어설수록 숲은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들은 친환경이니 자연친화적이니 거창한 말로 도시의 거대한 건축물을 미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친환경적이고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자연이 있던 자리를 차고 앉은 건축물들입니다. 숲을 없애고 지어진 건축물들입니다. 도시가 자꾸 개발되면서 숲의 원래 주인들인 동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이곳 저곳으로 떠돌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도 나름대로 도시속에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들 도심속 동물들이 그들 나름대로 세대를 거치면서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

에코환경 2010.07.29

생활속 폐품들 예술작품으로 놀라운 재탄생?

생활속 폐품들의 아름다운 재탄생 보셨나요. 우리 주변엔 많은 재활용품들로 넘쳐납니다. 이들 재활용품들은 잘 활용하면 다시 새로운 것으로 태어납니다. 이를 재가공하거나 약간의 변형을 하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생활주변의 재활용품들 안녕하십니까. 폐품이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재활용품을 무턱대고 버리지 말고 재활용한다면 자원절약과 더불어 생활의 색다른 맛도 느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삶의 모습들이 초록별 지구를 지키는 생활이 아닐까요. 폐신문지로 만든 배. 폐품으로 만든 작품. 폐품으로 만든 추억이 깃든 '나의 살던 고향은" 폐품을 활용한 의자. 어떠세요. 작품 하나하나 정성이 묻어나지 않나요.

에코환경 2010.07.04

꽃대궐이룬 도심의 아파트 베란다…도시 아파트 베란다 꽃대궐 '와우!'

"자연이 아파트 베란다로 찾아 들어왔네." "온갖 다퉈서 자라는 허브들 장마에 아랑곳 않네.""아파트가 허브 천국이 되었네요.""그러게요, 참으로 멋진 아파트군요.""참 재밌는 아파트가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도심의 아파트는 삭막합니다. 온통 둘러봐도 콘트리트숲입니다. 최근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만 워낙 고층의 아파트에 파묻혀 숲속의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속의 작은 나무숲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최근 아파트 베란다에 자연을 들이려 합니다. 하지만, 막상 식물들을 들이지만 키우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내 포기해 버립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자연이 그리워 자연을 찾아 산으로 들로, 그것도 아니라면 수목원으로 떠납니다. 도시의 아파트에 자연을 들이자 도심의 아파트 베란다에 ..

에코환경 2010.07.02

춤추는 식물 무초? 음악에 따라 식물이 춤을?…무초 춤추는 신기한 식물?

"식물이 음악을 켜주면 덩실덩실 춤을 춰요." "아니, 그런 식물이 어딨어요." "한번 봐 주세요." "아니, 정말이네.""참 재밌는 식물이네요." "세상에나, 이런 식물도 다 있었군요. 신기해요." 춤추는 식물이 있다는 사실 아세요. 이 식물은 음악을 켜주면 그 음악에 따라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마치 사람이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신기한 식물은 어떤 식물일까요.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식물이라면 식기하지 않으세요. 이런 식물이 있다면 한번쯤 길러볼만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런 신기한 식물을 소개하고 이 식물과의 인연도 소개하려 합니다. 춤추는 식물 무초? 춤추는 식물이 있다고? 지난 2001년 세미예 부부는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주택을 전전하다가 아파트로 이사온터..

에코환경 2010.06.30

모기 꼼짝마? 야래향 모기쫓는 천적…모기쫓는 방법? 모기천적 야래향 어때?

"오늘밤 그분과의 전투에서 어떻게 지낸담" "여름날의 불청객 뭐 확실한 퇴치법 없을까" "어느 정도의 헌혈을 해야만 올 여름을 보낼 수 있지"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퇴치기는 사람몸에도 안좋을텐데" "올 여름을 어떻게 지내야할지 벌써 고민되네" 여름이면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런 고민은 사람이면 누가나 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눈여겨 봐야할 듯 싶습니다. 아마도 여름은 그래서 이분들한테 헌혈을 하면서 보낸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인지도 모릅니다.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 모기에 관한 글은 많은데 퇴치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요. 모기와 인간의 전쟁 역사? 모기쫓는 식물 야래향? 여름철이면 곳곳에서 한판 전쟁이 벌어집니다. 따지고 보니 이 전쟁의 역사는 참으로 ..

에코환경 2010.06.28

환경이 함께 놀자고 유혹해요…환경이 놀고있는 곳을 가봤더니!

환경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평소 몰랐던 환경에 관한 다양한 책속의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으로 모형 자동차도 만들어 실제 운행해보고,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떻게 정화되어 깨끗한 물이 되었는 지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 '환경아 놀자' 환경이 도대체 뭐기에 놀자고 하는 것일까요. 놀고자 한다면 어떻게 재밌게 노는 것일까요. 환경아 놀자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환경아 놀자? 환경의 날인 5일은 온땅에 환경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그런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전지구촌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적어도 이날만큼은 초록별 지구의 심각한 오염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아 놀자'는 하나의 행사입니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

에코환경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