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 243

진달래야 철쭉이야 헷갈리네…어떻게 구별하지

"진달래야, 철쭉이야 정말 헷갈려"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어떻게 구별하지" "철쭉과 진달래 거의 구분이 불가능할것 같아요." "맞아요, 철쭉과 진달래 구분하기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 주변에는 비슷한 꽃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이들 꽃들 어떻게 구분하고 어떻게 알아보나요?" 철쭉과 진달래를 구별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명쾌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참으로 헷갈리는 꽃입니다. 봄이면 헷갈립니다. 아닌게 아니라 진달래와 철쭉은 몹시도 닮았습니다. 한눈에 이를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철쭉과 진달래 구분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 한눈에 척봐도 철쭉과 진달래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면 이를 쉽게 접할수 있겠는데 과연 구별법..

에코환경 2008.05.07

광우병, GMO식품, 조류독감…우리의 밥상 우짜노

우리의 밥상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재개키로 결정한 후 광우병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고요, 1일 본격적으로 수입된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머리가 핑핑 돌 지경입니다. 이뿐인가요. 얼마전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된 ‘꽁치’ 통조림에서 발견된 기생충에 생쥐머리 스낵, 칼날 참치캔, 곰팡이 즉석밥 등등.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어느 한 제품, 어느 것 하나라도 곧장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몇해전에는 만두파동 기생충알 김치파동도 있었더군요. 이런 파동이 생길때마다 정부의 반응은 비슷했죠. 국민들이 과민반응하고 있다고요. 적절한 조치와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요. 하지만 올..

에코환경 2008.05.03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가 들어왔습니다…먹어도 될까요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유전자 변형(GMO) 작물 사용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과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과자에 GMO 작물이 사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유전자 변형(GMO) 가공식품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나요? 1일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5만7천여t을 실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했습니다. 5월의 첫날을 달갑잖은 소식으로 전하게 되었네요. 올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울산항을 통해 수입된 이번 유전자 변형 옥수수는 그동안 사료용으로는 수입돼왔지만 식용 옥수수 수입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식용 유전자변형 옥수수를 실은 선박의 첫 입항 시기에 맞춰 '유전자변형 옥수수 수입 반대 국민연대'가 수입 철회와 유전자변형..

에코환경 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