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474

예전에 많았는데? 디지털에 밀린 아날로그…인터넷 때문에 아, 옛날이여?

비디오 대여점, 집중력, CD, 전화번호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인터넷의 발달로 서서이 사라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예전엔 그렇게 성업하고 귀하신 대접을 받았지만 인터넷이란 거대한 물결로 인해 어느듯 역사속으로 퇴장을 앞둔 것들입니다. 이렇듯 인터넷의 발달은 새로운 것들을 생겨나게 하고 새로운 것들은 이전 것들을 대체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는 것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인터넷 시대를 맞아 새로운 것들에 빨리 대응하고 적응해나가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과거의 것은 추억과 향수로 남겨두고 새로운 것들에 빨리 적응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디지털혁명에 밀린 아날로그, 인터넷 발달이 가져다준 생활혁명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 주변의 생활혁명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생활도..

에코칼럼 2011.07.25

SNS? 포털? 블로그 어디로?…SNS시대 블로그 운영 비결은?

"우리나라 포털이 없다면 블로그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포털에 베스트 글로 선정이 된다면…" "트래픽 폭탄을 맞고 나면 기분이 묘해요.""SNS시대 블로그 운영법 달라야 합니다." "시대 흐름 제대로 대응 못하면 블로그도 스스로 퇴출되고 맙니다." "맞는 것 같아요. 유행은 그때 뿐이니까요." 최근 온라인은 SNS가 화두입니다. SNS시대에 블로그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블로그도 SNS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요즘 일부 네이버 블로그들로 말미암아 블로그가 그야말로 위기 중의 위기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SNS시대에 사라질 운명입니다. 블로그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블로그는 포털이 주무대? 다음 베스트, 네이버 파워블로거…. 우리나라..

에코칼럼 2011.07.24

블로그 위기? 기회?…블로고스피어 알파블로거를 찾습니다

"블로그는 누리꾼들의 자유로운 글쓰기인데?""블로거들의 지나친 상행위 문제있어요.""키워드만 쫓아다니는 블로그 정말 문제있어요.""블로그를 마케팅 도구로 사용하니 이건 완전 구조적 악순환이네요.""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블로그가 점점 물들어 가네요.""블로그는 스스로 이러다가 망하고 말겠어요." 블로고스피어가 시끄럽습니다. 일부 네이버 블로거들로 인해 야기된 사회적인 부정적 여론기류가 결국 세무당국의 일련의 조치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1인미디어입니다. 미디어기능은 어젠다 설정기능입니다. 어젠다 설정기능이 없다면 미디어가 아닙니다. 블로그가 많이 진화를 했습니다. 그 진화는 사적인 영역을 넘어 공적인 영역으로 진화를 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가 된 네이버 블로거들의 경우 1인미디어와 다..

에코칼럼 2011.07.22

아찔한 횡단보도?…횡단보도 교통사고 많은 이유 있었네?

"초등학교앞 횡단보도 건너기가 너무 힘들어요. 차가 마구 씽씽 달려요." "파란불인데도 횡단보도를 차가 휙 지나가요. 너무 무서워요.""스쿨존이 무색할 정도네요.""좋은 제도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고 맙니다.""그러게요, 제도를 제대로 운영하도록 협조해야 합니다.""항상 일부 얌체족 때문에 제도가 엉망이 되고 맙니다." 횡단보도 건너기가 아찔합니다. 그도그럴것이 보행신호인 파란불인데도 차가 휙 지나갑니다. 이런 차들이 한 두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양심불량 차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세미예 가족은 횡단보도에 CCTV를 설치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이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줬습니다. 이 글은 이에 용기를 얻어 정부에 대해 횡단보도 CCTV 설..

에코칼럼 2011.07.21

앗, 들키면 안되는 과거?…숨기고 싶은 과거 있다? 숨기고픈 과거 알고보니?

"아름답지 못한 과거 숨기고 싶어요." "그땐 어쩌다 그런 실수를 했는지 알수가 없어요.""그런 과거 드러내고 싶지가 않아요.""누구나 숨기고 싶은 그때가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그래도, 그런 과거를 떠올릴 기회가 있으니 좋은 것 아닐까요." 사람들은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숨기려 합니다. 하물며 직장에서의 부끄러운 기억은 다시는 떠올리려 하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숨기고 싶은 과거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직장생활에 있어서 과거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금 돌아봤습니다. 직장생활중 숨기고 싶은 과거는? "과장님이 툭하면 예전에 실수한 것을 꺼내서 안주삼아 놀려요" "과거를 지우거나 포맷할 수 있으면 포맷해버리고 싶어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인들은 ..

에코칼럼 2011.07.20

음흉? 꼼수?…일본의 끝없는 영토 탐욕은 후안무치?

"도대체 일본이란 나라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일본의 진심은 뭘까요?""일본은 왜 독도와 동해에 집착이 병적일까요?""일본이 언제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정신을 차릴까요.""일본이란 민족에게서 반성DNA 찾아볼 수 있을까요?""일본민족을 다시금 원망해 봅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느닷없이 독도문제로 이웃나라를 자극합니다. 독도문제 뿐만아니라 이웃나라와 협력해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이웃나라 자존심을 건드립니다. 도대체 일본이란 민족은 어떻게 된 사람들일까요? 일본의 민족성을 다시금 돌아봤습니다. 일본은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 일본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겉으로는 부드럽지만..

에코칼럼 2011.07.19

강아지도 가족?…가족에 관해 아이들에게 물었더니?

"친할머니보다 외할머니가 더 좋아요." "오랫동안 길러온 우리집 강아지도 어엿한 가족이예요.""외할머니한테 가보고 싶어요.""우리집 강아지 당연히 우리 가족이죠.""가족에 강아지 포함시켜야 합니다.""예전보다 가족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네요." 현대를 흔히들 가족 해체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가족 해체의 시대는 뭘 말하고 가족해체의 시대에 가족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근원적 물음으로 가족이 뭘까요? 가족에 관한 새로운 해석이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일까요. 가족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까요. 요즘 가족의 의미가 예전과 사뭇 달라졌습니다. 요즘 가족은 어디까지일까요. 가족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가족 중 친할머니보다 외할머니가 좋다? "외할머니가 좋아요, 친할머니가 좋아요?" 지난주 한 청소년 대상 강..

에코칼럼 2011.07.17

무서운 횡단보도 왜?…횡단보도조차 마음놓고 건널수 없다면?

"파란불인데 차가 씽씽 지나가요." "파란불인데 왜 인도를 지나갔나요." "무슨 소리야?" "???????""횡단보도 무서워서 제대로 건널수가 없네요.""횡단보도 조차 마음놓고 건널수가 없다니 참 답답합니다." 길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야할 길이 있고 차가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야할 곳엔 사람만 다녀야 하고 차가 다녀야할 곳은 차가 다니면 안됩니다. 지극히 평범한 이 논리가 지켜지지 않습니다. 차가 인도로 다니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습니다. 그런데도 차를 운전한 사람은 딴전입니다. 파란불인데 차가 왜 지나가? 유치원에 다니는 딸애랑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자 파란불로 바뀝니다. 딸아이는 한 손을 머리위에 들고 횡단보로를 힘차게 건넙니다. 그런데 이때 한..

에코칼럼 2011.07.14

이런게 지하철 꼴불견?…지하철 꼴불견 이런분 때문에? 지하철 꼴불견 알고보니?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욱하는 순간 참았어요."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불쾌한 경험이 많아요." "지하철 이용하기가 불안해요.""지하철 참으로 꼴불견족이 많은 것 같아요""그러게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지하철 에티켓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개똥녀’, ‘지하철 막말남’, ‘지하철 패륜녀’, ‘지하철 욕설 할머니’ 등 최근 지하철 내에서의 각종 추태와 마찰로 인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지하철이 논란이 뜨거운 것은 그만큼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하철이 쾌적할까요? 대학생들의 시각에 비친 지하철을 들여다봤습니다. 지하철 꼴불견 "지하철 이용하기가 불쾌해요" 지난 주말 한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이 모임은 대학생들이 주축입니다. 대학생들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캠퍼스의 향이 묻어납니다..

에코칼럼 2011.07.12

조문갔다 위로의 말 잘못 건넸다간?…조문과 문상가면 어떤 말해야?

"호상 하신 것입니다" "예?" "호상하셨습니다" "??????" "호상 하셨네요.""?????""조문할때 행동과 언행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자칫 잘못 처신했다간 낭패를 당할 수가 있어요." 조문을 가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조문장에서 말을 하려니 결례를 범할까 망설여지고 안하자니 이상하고 서먹서먹해지는 그런 경험 혹시 없으셨나요? 조문장에서 어떤 말로 상주를 위로해야 할까요? 조문장에서 어떤 말을 해야 예의에 맞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면 침묵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조문시 예절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전직 총리의 조문 실수? 모 전 총리가 조문장에서 크게 망신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 전직 총리는 현직 국회의원이 타계했을 때 빈소를 찾아가 조문하면서 거푸..

에코칼럼 2011.07.11